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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100억원대 배임 횡령 혐의 3년 선고/ 목양실서 여교인 하체 촬영한 목사의 변
    2019-07-13 09:59:18   read : 37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100억원대 배임 횡령 혐의 3년 선고

    서울남부지법 “교회 자신의 소유처럼 범죄 저지르고 책임 회피”

    교개협 측 “범죄, 끝까지 적발” 김기동 측 “부당해, 즉시 항소”





    ▲김기동 목사가 선고 후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교개협 제공

    목회비 60억원, 부산 여송빌딩 40억원 등 총 1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가 1심에서 실형 3년을 선고받았다. 김 목사는 고령 때문에 법정 구속은 면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7월 12일 오전 김기동 목사 배임·횡령 최종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하면서 “교회 재산과 담임목사 재산은 동일시할 수 없다. 김 목사가 성락교회를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배임 횡령을 저질렀고, 그에 따른 이득액이 60억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특히 “범행과 관련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사무처 직원들의 탓으로 돌렸으며, 목회비에 대해서도 판공비라고 했다가 상여비라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40억원대 부산 여송빌딩을 성락교회에 매도하고, 매매 대금까지 받았음에도 이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치 않고, 아들 김성현 목사에게 증여한 것 역시 ‘배임’으로 판결했다.



    ▲교개협 대표 장학정 장로가 선고 직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교개협 제공

    김기동 목사의 비리를 폭로해 온 성락교회 개혁 측 교회개혁협의회 대표 장학정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가 선포되는 희년을 맞이해 가장 기쁘고 즐거워해야 할 즈음, 말할 수 없는 참담함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독재와 세습, 재정 비리, 개인 우상화 등 일탈을 넘어선 모든 죄악의 종합판을 보여준 김기동 목사의 범죄가 이제야 공의의 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 장로는 성명서에서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증거를 부인하는 모습에서, 부끄러움은 오직 우리 교회와 교인들의 몫으로 남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비참함과 참담함에 머무르지 않겠다. 과거를 청산하고 어떠한 고통이 따르더라도 김기동 목사 일가의 범죄를 끝까지 적발하겠다”며 “성락교회는 가장 참담하고 비통한 오늘을, 가장 은혜롭게 희망찬 새 출발의 날로 삼겠다. 다시 한 번 성락교회 개혁측을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기동 목사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판례와 법리에도 맞지 않은 부당한 판결로, 즉시 항소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며 “김기동 목사는 교회의 존립과 운영을 위해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헌신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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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부정수급의 충격



    베이비박스를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한 사람은 주사랑공동체의 이종락 목사 입니다.
    이종락 목사가 누구인지 주사랑공동체가 어떤 곳인지 모르는 사람도 베이비박스는 압니다.

    베이비박스가 도입된 2009년부터 주사랑공동체가 키운 아이들은 1천5백여명 입니다.
    주사랑공동체는 1천5백명의 목숨을 살린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버려진 아이들에게 별 관심이 없는 정부와 사회, 권력이 할수 없는 일을 한 이종락 목사가 세간의 조명을 받은 이유는 당연합니다.

    이종락 목사 부부가 최근에 다른 이유로 관심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지급하는 기초생활수급비 2억9백만원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종락 목사는 주사랑공동체로부터 월 4백만원 이 목사의 부인은 지난해까지 3백만원을 받아 왔습니다.

    충분한 소득이 있으면서도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은 것입니다.
    기초생활수급비를 부정하게 받은 사람은 많습니다.
    이종락 목사 부부의 부정수급이 조명을 받는 것은 그 만큼 유명하고 또 선한일을 많이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목사인 만큼 일반인보다 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받는 것도 거센 비난을 받는 이유입니다.

    교회나 목사, 기독교단체의 부정이 미치는 파장은 일반인이나 시민사회단체, 구호단체의 부정이 미치는 영향보다 훨씬 큽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심어집니다.
    구호단체들은 이런 파문이 일어날 때마다 후원이 감소하는 실질적인 피해를 입는다고 호소합니다.

    주사랑공동체 공익제보자는 이종락 목사가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종락 목사는 부정수급 사실은 인정했지만 후원금 사적인 사용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서울 금천구청은 이 목사 부부를 기초생활수급비 부정수급 혐의로만 경찰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후원금 사적사용 문제는 고발하지 않아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종락 목사가 후원금 부정사용 의혹에서는 벗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선한일로 유명세를 얻은 사람은 비록 목사가 아니라 할지라도 자기 생활과 검증에 엄격해야 함은 말할 나위없습니다.
    교회가 운영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사회의 기관이나 단체보다 더 투명한 관리를 요구받는 것도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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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최근 정교회를 상대로 평화조약 캠페인을 전개했는데요, 이번 기회에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정교회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정교회는 어떤 역사와 신앙을 갖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기자]

    정교회 역사는 초대 교회로부터 시작됩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승천하신 이후 형성된 교회는 로마와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예루살렘 등 5개의 큰 도시를 중심으로 조직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이 5개 교회들은 저마다 지역적 특성을 지니면서도 하나의 신앙을 고백하는 형제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로마교회의 힘이 커지면서 교리논쟁과 교권다툼이 생겨나 1054년 로마교회와 나머지 4개 교회가 서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로마교회는 지금의 가톨릭으로 이어져오고 있고, 나머지 4개 교회는 이후 1천년 동안 정교회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녹취]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세계총대주교)
    “이 도시에 거주하는 우리 모두는 주님으로부터 첫번째로 부름을 받은 사도 안드레아가 그의 제자 스타치스를 첫 주교로 임명함으로써 이 교회를 세운 것에서 교회의 사도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로 간소화된 형식으로 진행되는 개신교 예배와 달리 정교회 예배는 예전을 중심으로 3시간 가까이 진행됩니다.

    예배당 내부는 성화벽을 중심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고 있으며,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성화와 상징물들 또한 개신교인들에겐 낯설게 여겨집니다.

    4세기 경부터 등장한 정교회의 성화는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교회 교리를 가르치는 ‘그림으로 된 복음경’으로도 불리며 정교회 내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교회는 교리 등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때 공의회를 소집해서 결정합니다.

    이단 문제에 대응하거나 공통적인 교리를 논의해야할 경우 공의회를 소집해 전체가 찬성하는 방향으로 사안을 결정합니다.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비롯해 787년 제7차 니케아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모두 일곱차례의 공의회가 있었고, 당시 결정된 신앙고백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1054년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로 나뉜 이후 가톨릭은 교황무오설 등 여러 교리적 변화가 이뤄진 반면, 정교회는 초대 교회에서 결정한 신앙 고백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셈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정교회를 이해하는 과정은 오늘날 개신교가 간과하고 있는 신앙의 전통이 없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CBS뉴스 최경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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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수 목사, 사상적 현주소 말씀 앞에서 성찰하길”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6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분당우리교회 설교 영상 캡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분당우리교회 부목사 설교 사태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부목사 설교는 반기독교 여론에 편승하고, 퀴어축제에 대한 목회자들의 지식이 일천함을 보여준다"며 "오늘날 동성애 퀴어축제는 자유의 이름으로 전정한 자유를 파괴하는 인본주의 운동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인 남녀 양성의 결혼과 가정을 부정하고 해체시키는 제2의 반역(the Second Revolt)"이라고 했다.

    이어 "교회 지도자, 리더(leader)는 자신도 모르게 세속적 반기독교 여론에 편승할 수 있다"며 "이것은 인간인 지도자가 가질 수 있는 약점이다. 그러므로 리더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묵상과 연구, 성령의 교통과 인도 속에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했다.

    또 "(부목사가) '대세가 이미 넘어갔다'는 스스로 포기와 항복 선언을 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 원로들 가운데서도 반동성애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회의를 표명하는 분들이 있다. 이는 스스로 포기요 항복 선언이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눈을 뗀데서 오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

    그러면서 "차별과 혐오의 프레임을 넘어서 보다 시대사적인 맥락에서 (동성애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요청된다. 동성애를 이 시대적인 페미니즘과 젠더주의 흐름의 연관에서 성찰하면서 보다 넓고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탈동성애 운동에서 세상 풍조와 타협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관점에 서야 한다"며 "오늘날 글로벌 성혁명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성애 퀴어운동은 성 자유의 이름으로 진정한 성(性)의 존엄과 자유를 오해하여 개인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찬수 목사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자신의 사상적 현주소를 말씀 앞에서 성찰하기 바란다"며 "이번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의 동성애 설교 물의 사건 최초의 원인 제공자는 담임목사라는 우려가 시민단체 및 여러 경로의 루트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이찬수 목사는 이번 부목사 동성애 물의 사건을 그냥 해프닝으로 넘기지 말고 자신의 사상적 좌표가 칼빈과 낙스의 개혁신앙 노선에 있는가 아니면 이미 파산한 마르크스주의 선상에서 방황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심각한 성찰이 있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동성애 퀴어운동을 인류문화사적으로 야기한 동성애 독재라는 퀴어전체주의 도전을 파악하고 이겨내야 한다"며 "한국교회는 오늘날 1930년대 일제시대 신사참배 강요로 다가온 시대적 흐름에 대하여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극복했듯이, 그루터기의 남은 자 신앙(remnant faith)으로 이겨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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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 새로운 교회 공동체가 나타나고 있다”

    ‘새로운 교회의 존재 양식: 교회의 신선한 표현들’ 포럼



    지난 2일 개최된 포럼 기념 사진. ⓒ이롬 홍보팀 제공

    '새로운 교회의 존재 양식: 교회의 신선한 표현들'이라는 주제의 포럼이 한미준21, 미래목회포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 주최로 개최됐다.

    지난 2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포럼을 개최했고, 4일 판교 분당 삼도타워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는 8일에는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먼저 2일 포럼에서 황성주 박사(사랑의공동체 대표, 변혁한국 의장)는 “왜 FX운동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황 박사는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위한 ‘신선한 표현(Fresh Expression)’, ‘선교형 교회(Mission-Shaped Church)’로 불리는 새로운 교회 공동체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일정한 장소와 제도가 아닌 ‘찾아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회에서 선교의 주요한 과제는 ‘복음의 성육신’”임을 강조하며 “교회는 선교 공동체로 시대와 상황에 맞게 불변의 복음을 해석하고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선포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영국성공회, 미국의 감리교, 남침례교회 등에서 퍼지고 있는, 새로운 상황과 문화에 맞는 새로운 플랫폼 교회 FX는 벌써 2,000개의 성공한 모델이 존재한다”며 “기존 성도는 놔두고, 교회를 떠난 사람을 상대로 그들의 문화 속으로 들어가 먼저 경청함으로 친구가 되고, 사랑과 섬김으로 강의실에서의 제자훈련이 아닌 ‘라이프 코칭 형태’로 삶을 통해 성경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했다.

    FX팀 리더를 역임한 캐논 필 포터(Canon Phill Potter) 목사는 2일 포럼과 4일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교회’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영국사회는 교회와 우리 주변의 문화 사이를 벌어지게 한 ‘주간의 패턴’, ‘타인과의 관계 방법’, ‘문화’, ‘기독교에 대한 무지함’, ‘종교적 행위가 아닌 영적인 것에 대한 사람들의 갈급함’에 주목했다”며 ‘리버 뱅크’라고 불리는 카페 교회, 리버풀 경찰대 내부에 세워진 셀 교회 ‘리버 포스’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교회들은 겨자씨의 한 알처럼, 교회와 잘 연결된 사람으로부터 작은 그룹으로 시작했고, 예배와 공동체, 선교라는 세 가지 공통 요소가 세워졌다”고 했다.



    ▲마이클 모이나(Micheal Moynagh) 신학·네트워크 실무담당 이사 ⓒ김신의 기자

    마이클 모이나(Micheal Moynagh) 신학·네트워크 실무담당 이사는 ‘새로운 표현들’이라는 제목으로 발제 하고,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이클 이사는 “그동안의 시대가 ‘등대’를 향해 나아가면 됐다면, 오늘의 시대는 사람들이 눈이 멀어 등대를 발견할 수 없다. 우리는 절대적 진리가 없다고 믿는 포스트모던시대에 산다. 사람들은 난파선의 ‘조각’을 붙잡고 거기에 집중하느라 ‘등대’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며 “기독교인은 그들을 유인하기보다 그들을 향해 다가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새로운 형태의 교회들은 주로 교회 밖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며 “이 새로운 기독교 공동체가 기존의 형태의 교회보다 더 나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존 교회를 보완하고 가장자리를 뛰어 넘어 사람을 섬긴다”고 설명했다.

    또 “이 공동체는 매일의 일상에서 교회를 나타낸다. 선교적이고 조직적이고, 환경에 적합한 모양으로 사람을 섬기고 사랑한다”며 “이러한 공동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관찰해본 결과, 경청하는 기도로 시작해 주위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한다. 이를 통해 개개인이 믿음을 갖게 되면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가 되는 것에 대해 알아가도록 여러가지 기회들을 고안해 내고, 고유의 교회 공동체 풍미를 갖추어 간다”고 했다.

    이밖에 포럼에서 나도움 목사(스쿨 처치 스탠드 대표), 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회)가 사례를 발표했다. 8일 진행될 ‘선교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와 교회 변혁 토론회’에서는 김영래 교수의 ‘미래교회 트렌드 읽기’를 통해 ‘절망과 희망의 트렌드’ ‘과거에서 찾는 교회의 미래’ ‘업그레이딩 처치’ ‘선교적 교회 운동’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는 가정교회운동’ ‘2020년의 교회 미리보기’ ‘커피하우스 교회의 성장’

    ‘거리의 힙합이 교회로 들어오다’ ‘거꾸로 하는 헌금’ ‘지역교회를 변화시키는 24/7 기도운동’ ‘협력과 융합의 청년목회’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Z세대를 준비하라’ ‘교회학교를 가정으로 보내다’ ‘소셜미디어가 교회로 들어온다’ ‘브랜딩으로 새 옷을 입는 교회’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KWMA와 변혁한국이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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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이슬람 국가’ 알제리서 기독교 빠르게 성장”

    “2008년 약 1만에서 현재는 50만 정도로 예상”



    ▲알제리의 한 교회. ⓒ오픈도어선교회

    세계에서 가장 큰 아랍 국가 알제리에서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의 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제리는 국민의 95%가 무슬림 인구로 구성돼 있는 이슬람 국가이다.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가족과 이웃들의 박해를 받을 뿐 아니라 반개종법과 신성모독법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미국 SAT-7 방송국의 렉스 로저스 박사는 “2008년 알제리에는 약 1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었다. 그러나 2015년에 약 38만 명으로 성장했고, 현재는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로저스 박사는 자신들이 제작하여 알제리를 비롯해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 송출 중인 기독교 위성 방송이 이같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교회의 성장을 관찰하는 죠수아 프로젝트(Joshua Project)는 현재 알제리에 기독교인으로 고백한 이들의 수가 최소한 60만 명으로 확인하고 있다.

    로저스 박사는 “현재 알제리 북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는 성도수가 약 1,000명에 이른다. 매달 약 60~100명 정도의 새신자들이 세례를 받고,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면서 “이 교회는 이미 14개의 지교회를 세웠다”고 전했다.

    한 베르베르인 여성은 SAT-7과의 인터뷰에서 “16살 때, 아버지가 선택한 남성과 만나 결혼을 했는데 그는 과거에 전혀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는 항상 이유없이 나를 때렸고, 그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다. 여성을 때리고 꾸짖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 남성성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이혼해달라고 사정했으나 그는 거절했다. 23년 동안 고통 받으며 살았는데, 남편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듣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했다. 이후 그의 성격이 변화됐다. 더 이상 이전처럼 거칠지 않았고, 나에게 소망의 하나님에 관해 나누어 주었다. 눈을 감고, 남편의 삶을 바꿔주신 예수님을 영접했다. 두 아들과 딸도 그분을 영접했다”고 간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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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양실서 여교인 하체 촬영한 목사의 변

    음란 사진 여부 놓고 교회 갈등, 목사는 시종일관 "문제없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의 김포 ㅇ교회. 담임목사가 여교인의 하체를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말이 많다. ⓒ뉴스앤조이 최승현

    ▲ 김 목사는 사진 기술을 설명해 주기 위해 찍었다는 입장이지만, 사진을 본 사람들은 예술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외설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경기도 김포 ㅇ교회는 요즘 시끄럽다. 목양실에서 담임목사가 치맛자락을 들고 있는 한 여성 교인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꾸준히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ㅇ교회는 최근 이 스캔들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뉴스앤조이>는 사건의 전말을 취재했다.

    사건 덮으려던 부목사, "공개해야 한다"는 '하나님 음성' 듣고 공론화
    올해 초, ㅇ교회 한 청년이 이 교회 박계시 부목사(가명)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목사님, 제가 아는 한 교회에서 있던 일인데요. 담임목사님 카메라에서 교인 하체가 찍힌 사진이 나왔어요. 목사님이 그걸 봤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박계시 부목사는 자기 교회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나라면 먼저 담임목사님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겠다"고 말했다. 알겠다며 돌아간 청년은 얼마 뒤 찾아와 "사실 그 얘기는 우리 교회 이야기다"라고 고백했다. 박계시 목사도 직접 사진 파일을 확인하고는 충격에 빠졌다.

    사진 속 여성 교인이 치마를 배까지 들어 올린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회색 레깅스를 입고 있었기에 맨살이 그대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다리와 신체 중요 부위 윤곽이 선명히 드러나는, 대단히 민망한 포즈의 사진이었다.

    박계시 목사는 김유지 목사(가명)를 찾아가 항의했지만, 돌아온 답은 "나는 사진작가라 아무런 문제없다. (여성도) 남편이 봐도 상관없고 대중이 봐도 문제없다"는 것이었다. 김유지 목사는 오히려 박계시 목사를 나무랐다.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이었지만 박계시 목사는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조용히 덮기로 했다. 그리고는 교회를 떠났다.

    두 달 정도 지나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야심한 밤, 박계시 목사 후임으로 온 주기도 부목사(가명)는 교회에서 여성 교인과 김유지 목사가 나오는 모습을 봤다. 주기도 목사 생각으로는 일반적인 목사와 교인 관계라 보기 어려웠다. 주기도 목사는 박계시 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담임목사가 이상하다"는 주기도 목사의 말을 박계시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였다. 문제를 덮고 교회를 떠났지만, 혹시라도 ㅇ교회에서 연락이 오면 그때는 모든 걸 얘기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기도하던 차였다. 사건은 ㅇ교회 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합의하에 사진 구도·기술 설명하려 찍은 것, 뭐가 문제인가"

    김유지 목사 반응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그는 최초 문제를 제기하러 온 박계시 목사를 되레 나무랐다. 사진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런 문제 삼지 않을 사진이라는 것이다. "그 사진 말고도 다른 종류의 사진 많다, 목사들 중에는 사진작가가 많고 누드 사진 찍는 사람도 많다"고 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협회 회원이니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고, 형법 317조(업무상 비밀 누설) 2항 "종교의 직에 있는 자 또는 있던 자가 그 직무상 지득한 사람의 비밀을 누설한 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를 들어 박 목사가 자신의 자료를 무단으로 반출했다며 몰아붙였다. "목사들 중에 변호사 많으니 찾아가서 물어보라"는 말도 덧붙였다.

    <뉴스앤조이>가 김 목사에게 들은 말은 조금 다르다. 김유지 목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이 아니었다. 7월 12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그는 "협회 회원은 아니고, 19살 때부터 사진을 찍어 온 정도다. 목회하느라 협회 활동같은 건 하지 못했다. 'SLR CLUB' 같은 데 풍경 사진 찍어 올리면 '오늘의 사진' 에 올라가지는 못하더라도 호평 댓글이 제법 달릴 정도로 찍는 실력은 된다"고 말했다.

    레깅스 사진에 대해서 김 목사는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고 강변했다. 7월 7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레깅스 사진 찍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것은 사진 (기술) 설명하려고 한 것이고, 상호 합의하에 찍었다. <뉴스앤조이> 사진기사 한번 데려와 보라. 100% 설명해 주려 찍은 것(이지 다른 의도 없다). 음란 사진도 아니다.

    사진 찍어 준 것은 빛에 따라서 사진이 이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였다. 각도에 따라서도 마찬가지다. 사진 찍을 때 제일 먼저 빛의 방향을 보고 그렇게 서서 찍는 거라고 설명 잠깐 해 주려고 7컷 찍었다."

    "그것보다 더한 사진이 여러 장 있다"던 말과는 달리 김유지 목사는 "더 그런 것 있다는 식으로 교인들이 조작하는 것이고, 그날 딱 한 번 그것만 찍은 것이다. 그 외에 양심껏 (다른 사진은) 없다"고 말했고, 문제의 '하체 레깅스 사진'에 대해서도 "반드시 그 방법으로만 설명했어야 했다"고 해명했다.

    "이전에도 성추행" vs. "100% 신천지"

    교회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분위기다. 일부 교회 관계자들은, 김유지 목사에게 성희롱을 당하거나 성추행을 당해 교회를 떠난 사역자나 교인들이 여럿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경찰에 진술서를 제출하고 김 목사를 형사 고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교회를 떠난 한 부교역자는 "김유지 목사는 교인들을 조금씩 건드려 보면서, 반항하지 않는 교인들을 상대로 자꾸 수위를 높여 나간다"고 말했다.

    김유지 목사는 사진 찍은 행위 외에는 모두 음해라고 주장했다. 그는 "100% 하나님 앞에 양심껏 성추행한 적 없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100% 신천지"라고 주장했다. 목양실 열쇠를 복사해 드나들면서 자신의 하드디스크와 교회 중요 서류를 빼내 갔다는 것이다. 김유지 목사는 교인들이 고소를 준비하는 것도 다 안다면서, 성실히 조사받아 억울함을 풀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이 봤을 때 큰 문제는 아니다. 당회장실에서 교인 사진 찍을 수 있느냐, 그 부분은 인정한다"며 교회를 사임하기로 한 상태다. 그러나 사임 과정도 순탄치 않아 교회는 수렁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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