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인내로 성숙해 지는 성품
주제찬송 : 성령의 열매
주제성구 : 갈 5:22-23
장 소 : 성실동산(청소년 수양관)
기 간 :
누 가 : 성실교회 고등부 누구나
회 비 : 20,000원 + 쌀 2되
목 차
◈ 권 두 언 ◈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하여 김영복 목사님과 조대현 장로님의 지도 밑에 열심과 유능을 겸비한 교사 선생님들이 총주제 : 성령으로 변화 받는 우리의 성품 (갈 5: 22~23)을 이루고자 우리에게 맞게 인내로 성숙해지는 성품을 위해 수련회를 개최합니다.
필자는 개척 당시 성실(聖實)교회라고 명명한 것은 갈라디아서 5장 22절 첫 머리에 [오직 성령 열매]에서 착안하였음을 밝혀 둡니다. 남들은 그냥 읽어 가면서 흘려 보낼 성경 구절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성인 聖字, 열매 實字를 합하여 성실(聖實)교회라고 붙임으로써 우리 교회는 4반세기 동안 성령이 역사 하여 열매를 많이 맺는 교회가 되었고 명실공히 앞으로도 더욱 이를 위하여 힘쓸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를 따라서 !
하나님이 주신 포천 성실 동산에서 3박 4일간 수련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어려운 일과 불편한 것들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산모가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진통이 따르는 것처럼, 우리들도 {인내로 성숙해지는 성품}을 연마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보여 주기를 기대합니다.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4)"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내가 없는 사람은 기름이 잦아 버린 등잔과 같은 것이다.(영국속담)"고 함같이 사회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서, 그리고 대학 진학이란 고지를 향하기 위해서 만족의 열쇠인 인내를 소유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인격과 신앙 지식을 바탕으로한 수련회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의 인내력과 예수 안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도전이 현실화되고 생활화될 수 있도록 허송하는 학생이나 선생님이 없기를 소망하면서 권두언을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 희영 목사'96 고등부 하계수련회 조직표
수련회 조 편성표
프 로 그 램 담 당 자
NO Q.T. NO Breakfast ! NO Handbook. NO Meal !
은 하늘입니다.
하늘은 혼자 못 가지듯이
밥은 서로서로 나누어 먹는 것
⊙ 예 배 위 원 ⊙
NO Q.T. NO Breakfast !
NO Handbook. NO Meal !
＿ 수련회 5 복 ＿
1.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강당의 VIP 석이 저희 것임이요,
2. 무의식중에 수련회 수칙을 안 지킨 것에 대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교사들로부터 위로와 총애를 받을 것임이요,
3. 밤중에 코고는 자와 식당에서 줄을 서지 않는 자와 자다가 남의 이불을 빼앗는자와 조별 성경 공부 중 고의로 엉뚱한 질문을 하는 자에게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단잠과 특식과 말씀의 꿀맛을 기업으로 받을 것 임이요,
4. 협조심과 양보심 및 이해심에 주리고 교사와 조장의 말에 순종심에 목마 른 자는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과 교사와 모든 사람의 사랑으로 배부를 것임이요,
5. 늦잠꾸러기, 게으름뱅이, 문제아, 얌체 등 각종 말썽꾸러기들을 긍휼히 여 기는 자는복이 있나니 저희가 실수로 말썽을 폈을 때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수련회 5 화
1. 심령이 '어리석은 부자'와 같아 성경 공부 및 예배 시간에 조는 자는 화가 있을진저 저희가 주의 사람들의 알밤과 꼬집힘을 당함이 마땅할 것임이요,
2. 고의로 수련회 질서를 파괴하면서도 애통해 하기는커녕 잘난 척하는 자는 화가 있을지니 저희가 교사들 눈밖(?)에 날 것이요,
3. 밤중에 아주 심하게 코골고도 소란해서 수면에 지장이 있었다고 불평하고 식당에서 줄을 서지 않고도 식사가 늦었다고, 짜증과 투정을 부리는 자는 화가 있을지니 저희에게 강제로 철야와 금식 기도를 시키겠음이요,
4. 먹을 것을 주려서 남의 것 뺏어 먹으며, 감식에 주려서 몰래 훔쳐먹고, 덥 다고 청량음료에 목말라 허락 없이 수련회 장소를 이탈하는 자는 화가 있 을지니 소화불량과 베탈로 고생할 것임이요,
5. 늦게까지 속삭이며 타인의 수면을 방해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자는 화 가 있을지니 저희가 개집 옆으로 불침번을 서겠으며 방청 소를 강제로 시 키겠음이요.
Group
Bible
Study
성경은 생명의 책이요, 진리의 보고입니다.
...영혼을 소생케 하고,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며,
...눈을 밝게 하며,
...금보다 더 사모할 만하며,
...꿀보다 더 달며,
또 주의 종이 경계로 밝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도다.
-- 시편 19 : 7∼11 --
첫 번째 공부 - 인내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렇게 참는 사람이 어디있어?"
두 번째 공부 - 인내의 삶
"내가 왜 참아야 돼?"
세 번째 공부 - 인내로 성숙해 지는 성품
"참으면 손해 보는 거 아냐?"
첫 번째 공부 - 인내의 모범 예수 그리스도
" 그렇게 참는 사람이 어디 있어?"
참좋으신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은총의 바다는 너무나
넓고 나의 배는 너무나
작나이다.
- 브래튼 어부의 기도 -
첫 번째 공부 - 인내의 모범 예수 그리스도
" 그렇게 참는 사람이 어디 있어?"
● 읽을말씀 : 마가복음 15 : 16∼41
● 외울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3 : 5
"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 참고말씀 : 마가복음 14 : 32∼42
마가복음 15 : 16~41의 본문입니다. '예수'라는 말이 나오면 이름 위에 빨간색으로 십자가 표시를 하고, 그 분의 태도에 주목하면서 본문을 읽어보세요.
16 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18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 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끊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 려고 끌고 나가 니라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 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쌔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25 때가 제 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 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 (없음)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 는 자여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하고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 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33 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 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 곁에 섰던 자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융에 신 포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고 가 로되 가만 두 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내려 주나 보자하더라
37 예수게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삶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 들이 었도다 하더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 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 섬기던 자요 또 이외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 에 올라온 여자가 많이 있었더라.
1. 군병들이 예수님께 한 행동은 무엇입니까?
16절.....................................................................................................................................
17절......................................................................................................................................
18절......................................................................................................................................
19절 ...................................................................................................................................
20절 ...................................................................................................................................
2. 왜 예수님은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자원해서 받으셨을까요?
그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요 3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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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막 14 : 32∼42 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했을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32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 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보고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쌔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 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시 동안 도 깨어 있을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저희가 예수께 무엇으로 대 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 세 번째 오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 에 손에 팔리 우느니라
42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3. 예수님은 이 일 당하기를 기뻐하셨을까?
35절 ...................................................................................................................................
36절 ...................................................................................................................................
39절 ....................................................................................................................................
4. 자기가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당해야만 하는 예수님의 마음에 대해이야 기해 봅시다. 당신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할 때 어떤 기분이 듭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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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님은 피하고 싶은 일을 당하실 때에 그 일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러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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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몰약은 남아라비아에서 나는 미르라 나무에서 채취한 일종의 향료이지만 고통을 멎게 하는 마취제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사형당 하는 죄인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로 마취제를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몰약을 탄 포도주 마시기를 거부하였을까요?
막 15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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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때로 현재의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이나 마약, 담배, 기타 다른 방법으로 현재의 고통에서 잠시나마 떠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우리는 또다시 현실로 돌아와 와야만 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겨내지 못해 자살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현실에서 성취나 성공의 정도는 다를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모습대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몰약(마취제)을 먹지 않고 당당히 맞섰다고 해서 살아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심으로 결국 승리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당당히 살아간다고 해서 당장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도 이 세상에 맞서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예수님처럼 궁극적인 승리를 이울 것입니다. 한 두 번의 이러한 도피는 결국 우리로 하여금 평생을 비겁하게 현실에서 도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이 땅의 어려움에 대하여 당당히 맞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6. 예수님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시 고 인내하셨습니다. 당신은 과연 당신이 당하지 않아도 될 어려움 앞에서 조차도 인내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가정환경, 외모, 오해 등) 예수님의 인내의 모범은 당신 안에서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요?
다음의 질문에 답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나의 모습을 나누어 봅시다.
1. 응답이 없다고 기도하던 내용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까?
2. 친구나 가족을 전도하다가 힘이 들어서 포기한 적은 없습니까?
3.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으십니까?
4. 친구나 가족에게 쉽게 화를 내지는 않으십니까?
2과를 마치면서 여러분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그렇게 참는 사람이 어디 있어?"
.....여기 제가 있습니다. Here I am !
두 번째 공부 - 인내의 삶
" 내가 왜 참아야 돼?"
우리가 맡고 있는 그 일속에서
우리를 굳세게 하소서.
지혜와 인내와 믿음과 열심을
주소서.
- 샤프테스베리 -
두 번째 공부 - 인내의 삶
" 내가 왜 참아야 돼? "
● 읽을말씀 : 고린도후서 11: 23∼27
● 외울말씀 : 사도행전 20 : 24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 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참고말씀 : 야보고서 1 : 2∼4
다음의 본문을 읽고 생각해 봅시다.(고후 11:23∼27)
23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 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피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에 가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1. 본문에서 바울이 당한 고난을 다음의 항목에 따라 구분해 보세요.
2. 바울이 이러한 고생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 20 : 24 ........................................................................................................................
3.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왜 인내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히 10 : 36 ........................................................................................................................
4. 그렇다면 바울은 어떤 약속을 믿고 본문과 같은 인내의 삶을 살았을까요?
딤후 4 : 8 ........................................................................................................................
5. 이러한 인내의 삶을 산 바울의 성숙한 모습은 어떠한 것이었습니까?
고전 4 : 16 ......................................................................................................................
6. 바울은 어떻게 그렇게 자신 있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바울이 온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약 1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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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울은 자신의 삶의 목적을 위해 많은 권리들을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바 울은 자신이 목적하는 삶을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포기하였습니까?
빌 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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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분명한 꿈과 삶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그렇게 어려운 일들을 찾아가며 행했고 이겨낼 수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삶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
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얼마만큼이나 포기해야 할까요? 꼭 실행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적어 봅시다.
목적을 위해 인내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앞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오늘의 공부를 기억하고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한자의 참을 인(忍)자는 마음(心)에 칼질(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여 인내하여 보세요. 우리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일들을 될 것입니다. 한순간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여 영원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결심합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또 그 목적은 우리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지금 어떤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을 둘러싼 문화와 사상, 환경들은 어떠합니까? 당신이 생각하기에 그것은 과연 당신의 모든 인생을 맡겨도 좋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입니까?
사실 대중문화란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공유하는 문화라고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문화는 고급 문화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저질 문화인 것만은 아닙니다. 대중문화에는 예술성보다는 대중성이나 상업성이 강하게 영향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지요. 거기에는 참된 인간 창조성의 추구보다는 상업적 이윤이 더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접하고 있는 대중문화는 우리를 쾌락적이고 자극적이며 일시적인 욕망의 노예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락프로그램에는 건전한 재창조의 기능이 상실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에는 성실하고 건전하며, 인생을 배울 만한 요소들보다는 퇴폐적이고 비윤리적인 것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방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파괴, 성윤리의 타락, 도덕서의 파괴, 낙태, 가깝게는 흡연이나 음주 등을 많은 청소년들이 어느 정도 대중영상문화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 여러분의 삶에 유익한 것과 해가 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때로 여러분은 알면서도 해가 되는 것을 택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선택의 순간에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목표로부터 멀어지면서 파멸에 가까워질 수도 있고 아니면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아마 이러한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아가는 청소년들 중에는 이미 삶의 히망이라는 것을 포기해 버린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신을 멀리하고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길을 따라 전진한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멋진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무엇에 항복한 포로입니까? TV? 퇴폐영화? 잡지? 음악? 약물? 당신의 가치는 이것들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런 당신 자신을 이런 하찮은 것들에 싸구려로 팔아 넘기지 마십시오.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보거나, 행하거나, 듣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별해서 다스리는 마음으로 선용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보면 유익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자신에게 참으로 유익했던 (재미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격을 성숙케 하고 삶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친구들에게 소개해 봅시다.
세 번째 공부 - 인내로 성숙해지는 성품
" 참으면 손해보는거 아냐?"
세 번째 공부 - 인내로 성숙해지는 성품
" 참으면 손해보는 거 아냐?"
● 읽을말씀 : 히브리서 11: 1∼40
● 외울말씀 : 히브리서 12: 2
" 믿음의 주여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참고말씀 : 히브리서 12: 1∼13
히브리서 11장을 돌아가며 읽되 "믿음"과 관련된 구절에는 □, 믿음으로 산 사람의 이름에는 △를 해보세요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 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 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 느니라
5 믿음으로 에눅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 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 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면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 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 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 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다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 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들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 를 들렸느니라
18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 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 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되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 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 였으며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 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 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 게 하려 한 것이며
29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30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며 성이 무너졌으며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 니하였도다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오 기도원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 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면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 에 용맹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나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 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 "믿음"과 관련된 구절은 몇 번이나 나옵니까?
2. 믿음의 사람들로 인용된 것은 몇 명입니까?
3. 다음의 구절에서 믿음의 인물들이 처했던 어려운 상황을 적어 보세요?
7절 ........................................................................................................................................
8절 ........................................................................................................................................
17절 ......................................................................................................................................
24∼2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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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러한 삶을 산 사람들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38절 하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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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8절 하반 절의 말씀을 다른 표현으로 설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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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당신이 가장 아끼는 것과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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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당신이 가장 아끼는 것을 잃어버리거나 가장 두려운 상황이 지금 발생되 어도 당신은 히11장의 인물들처럼 당당할 수 있을까요?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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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1∼13을 읽어보세요.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 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 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 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 하심 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 니
7 너희의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 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 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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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증인들은 무엇을 증거 하기 위한 증인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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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증인들을 통해 우리에게 요구되어지는 삶은 어떠한 삶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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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수는 무엇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았습니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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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십자가를 참는 예수는 무엇을 개의치 아니하셨습니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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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통이 지금 힘들고 슬퍼 보일지라도 인내한 후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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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곱셈을 익힌 학생이 나눗셈을 익히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였다면 그는 다른 수학 문제들을 온전히 풀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가 더 자라기를 바란다면 그는 반드시 나눗셈을 익혀야만 할 것입니다. 인내는 우리에게 고통만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영화 관람을 위해 잠시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인내는 우리에게 풍성한 선물과 성취의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내해야 하는 것은 그 결과가 반드시 주어진다는 약속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참지 못하는 자에게는 아무런 대가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인내는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인내는 더 풍성한 삶으로의 길입니다.
이제 우리는 인내와 관련한 전체 공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공부를 마치면서 당신은 과연 얼마나 진지하게 인내의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를 돌이켜 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한 번 구체적인 인내의 상황, 시간, 방법, 계획을 설정하고 그대로 행하십시오. 행함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많은 시간을 헛수고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당신이 매순간 예수님의 인내를 본받아 살아가다 보면 당신이 기대한 것 이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다음의 표는 당신의 실천에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의 당신의 당신의 계획을 적어 보십시오.
결심한 내용들이 이룰 수 있도록 통성으로 기도한다.
Q.T로
여는 하루
＿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 ＿
우리가 매일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느냐'고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을 그분과 함께, 조용한 곳에서, 교제하지 않고서는 상대주의적 가치로 급속히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능히 크리스챤의 삶을 힘차게 살수가 없습니다.
경건의 시간 (Quiet Time)은
① 거룩한 하나님을 대면하면서
② 그의 뜻(=말씀) 속에서
③ 잃었던 자아를 발견하고
④ 능력과 지혜와 평강을 누리는
성도의 삶의 기초이다.
상수리나무가 매일매일 자라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듯이 우리의 성숙은 매일 말씀 안에서 자기를 돌아보며 사는 삶입니다.
구체적 방법
1. 찬양의 시작
2. 성령의 도우심을 구함
3. 말씀을 들음 ( 본문을 3 회정도 소리내어 읽음 )
4. 구체적으로 적용
5. 결과를 가지고 기도
6. 깨달은 말씀을 나눔
첫 째 날
본 문 : 갈라디아서 5장 16-26절
기 도
찬 양
본 문 읽 기
(호색=방탕,술수=마술, 분쟁=싸움, 당짓는 것=이기심,투기=질투, 희락=기쁨)
* 그리고 혼자 그 말씀을 천천히 묵상할 수 있도록 정확히 5분을 침묵하게 하십시오.
제 목 정 하 기.
(본문을 읽고 나름대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제목을 정해 보자)
- 성경을 보지 않고 다음의 빈칸을 채우세요
① ( ) 좇아 행하면 ( )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했다.
② ( )의 소욕과 ( )의 소욕은 서로 거스린다
③ 이 둘이 서로 ( )해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
④ ( )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 ) 아래 있지 않게 된다.
⑤ ( )의 일을 하는 자들은 ( )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된다.
⑥ 오직 ( )의 열매는 사랑과 ( )과 화평과 ( )과 자비와 ( )과 충성과 ( )와 절제이다.
⑦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 )와 함께 그 ( )과 ( )을 십자 가에 못박았다
⑧ ( )으로 살면 ( )으로 행해야 한다
⑨ 헛된 ( )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 )하지 말아야 한다.
묵 상
묵 상 도 우 미
성령과 육체는 서로 반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 쪽에 가까이 가게 되면 자연히 육체와 멀어질 수 있습니다. 마치 수직선에 서 숫자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0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 래서 사도 바울은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육체와 성령은 서로 대적합니다. 내가 육체 가운데 거하면 자연히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됩 니다. 반면에 내가 성령 가운데 거하면 육체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내 가 담배를 끊고 싶어도 육체의 소욕은 그 즐거움 가운데 우리를 더욱 빠지 게 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 자연적으로 성령께서 담배를 끊게 하십니다. 육체의 일은 대부분 자신의 즐거움, 자기의 이익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도 즐겁게 하고, 다른 사람도 이롭게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성 령의 사람들은 마땅히 성령의 열매를 내어야 합니다.
묵 상 노 트
관찰한 문장을 가지고 질문을 만듭니다.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은 성령께서 주시는 질문입니다.
질 문
1)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2) 육체의 욕심은 무엇을 말하는가?
3) 성령께서 내가 지금 하지 못하도록 만드시는 것은 무엇인가?
4) 나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가? 아니면 율법 아래 있는가?
5) 내가 즐기는 육체의 일은 무엇인가?
6) 나에게는 성령의 열매가 있는가?
7)
8)
대 답
(답은 질문한 것 모두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1)
2)
3)
4)
5)
6)
7)
8)
내가 지금 끊지 못하는 육체의 소욕이 있습니까?
더 깊은 묵상을 위하여
*묵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위의 '질문과 답' 과정이 잘되지 않으면 아래의 질문에 답을 하면 됩니다.)
1) 이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가?
2) 이 말씀 속에서 나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하심의 원리는 무엇 인가?
3) 성경의 저자는 우리에게 어떤 영적 비밀을 알려주고 있는가?
4) 본문을 통해 고백해야 할 죄는 무엇인가?
5)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인가?
6) 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7) 순종해야 할 명령은 무엇인가?
8) 내가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인가?
9)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가?
10) 하나님과 가까이 있게 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나에게 주시는 말씀
적 용
1) 개인적이고 - 주어는 나입니다
2) 구체적이고 - 대상이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3) (오늘 하루라도)실천 가능한 적용이어야 합니다.
나 눔
- 이 말씀을 통해 자기가 깨달은 것은 나눕니다. 그리고 하루를 그 마음을 갖고 살도록 결심시킵니다. 서로 이야기하는 중에 자기가 깨닫지 못한 부 분도 서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둘 째 날
본문:베드로전서 2장 9-12절
기 도
찬 양
본 문 읽 기
제 목 정 하 기.
(본문을 읽고 나름대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제목을 정해 보자)
-성경을 보지 않고 다음 빈칸을 채우세요
1) 오직 너희는 택하신 ( )이다.
2) ( )같은 ( )들이다.
3) ( ) 나라이다.
4) 그의 ( )된 백성이다.
5) 우리가 이렇게 된 것은 ( )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 )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 )하게 하려 하심이다.
6) 우리가 전에는 ( )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 )이다.
7) ( )와 ( ) 같은 우리는 ( )을 거스려 싸우는
( )을 제어해야 한다.
8) 너희는 ( )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 너희의 ( ) 일을 보고 ( )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묵 상
묵 상 도 우 미
나는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제사장 삼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그분의 소유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셨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말 입니다. 그렇게 선택하신 이유는 성전 된 내 몸을 통하여 제사를 받으시기 원함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려 예배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뜻입니다. 나는 다른 존재들과는 다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상으로부터 구별시킨 존재 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셔서 나를 그 피 값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묻어 있습니다. 하나 님은 그 피를 보고 나를 거룩하다 하시고, 당신의 소유라 말씀하십니다. 하 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며 살도록 이 렇게 피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처럼 악을 행하며 육체의 정욕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육체대로 사는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보고 나중에 하나님이 살아 계셨음을 느끼도록 말입니다.
묵 상 노 트
질 문
1) 택하신 족속은 무슨 뜻인가?
2) 왕 같은 제사장은 무슨 의미인가?
3) 거룩한 나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4) 소유된 백성은 어떤 뜻인가?
5)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신 목적은?
6)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은 무 슨말인가?
7) 우리가 나그네와 행인 같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8) 우리의 선한 일을 보고 이방인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9)
10)
대 답
(답은 질문한 것 모두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1)
2)
3)
4)
5)
6)
7)
8)
9)
10)
* 나는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 내가 지금부터 실천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더 깊은 묵상을 위하여
1) 이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가?
2) 이 말씀 속에서 나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하심의 원리는 무엇 인가?
3) 성경의 저자는 우리에게 어떤 영적 비밀을 알려주고 있는가?
4) 본문을 통해 고백해야 할 죄는 무엇인가?
5)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인가?
6) 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7) 순종해야 할 명령은 무엇인가?
8) 내가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인가?
9)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가?
10) 하나님과 가까이 있게 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나에게 주시는 말씀
적 용
1) 개인적이고 - 주어는 나입니다
2) 구체적이고 - 대상이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3) (오늘 하루라도)실천 가능한 적용이어야 합니다.
나 눔
- 이 말씀을 통해 자기가 깨달은 것은 나눕니다. 그리고 하루를 그 마음을 갖고 살도록 결심시킵니다. 서로 이야기하는 중에 자기가 깨닫지 못한 부분도 서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셋 째 날
본문:느헤미야 6장 10-14절
기 도
찬 양
본 문 읽 기
제 목 정 하 기.
(본문을 읽고 나름대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제목을 정해 보자)
-성경을 보지 않고 빈곳에 적절한 말을 넣으세요.
1) 스마야가 ( ) 하였기 때문에 느헤미야가 그 집에 갔다.
2) 스마야가 느헤미야에게 ( )으로 가서 그곳에 숨자고 하였다.
3) 스마야는 오늘 저녁에 느헤미야의 대적들이 와서 ( ) 것이라고 말 하였다.
4) 그러나 느헤미야는 (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5) 느헤미야는 이것이 스마야가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 )을 받고 느헤 미야의 약점을 잡으려 한 계략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6) 도비야와 산발랏이 스마야에게 이렇게 시킨 것은 느헤미야를 ( ) 하 고, 결국 ( )하게 하여 ( ) 말을 지어내어, 느헤미야를 ( )하 려는 것이었다.
묵 상
묵 상 도 우 미
스마야는 느헤미야와 아주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스마야의 아버지와 할아버 지의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도록 가까운 사이의 집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까운 사이의 스마야는 집밖에 나가지 않으면 서 느헤미야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탄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부터 우리를 유혹합니다. 우리의 관심을 끌려고 애씁니다. 스마야는 느헤미 야를 위해 주는 척했습니다. 느헤미야의 생명을 구해 주는 척 선심을 씁니 다. 목숨을 건지기 위해 하룻밤을 성전에 있는 성소에 숨어 있으라는 것 입니다. 사실 숨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비겁한 행위입니까? 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기에 숨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느헤미야는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이 제사장이 아니어서 성소에 들 어가는 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 야는 나중에 그것이 자신을 궁지에 몰려는 계획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느헤 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그 앞에 옳게 행하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이러한 어려움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사탄의 계략에 쉽게 빠지지 않고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그 말씀대로 바르게 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묵 상 노 트
질 문
1) 스마야는 왜 집밖에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었나?
2) 어떻게 느헤미야는 스마야의 충고에 따르지 않을 수 있었나?
3) 느헤미야는 왜 성전의 성소(외소)에 들어가지 않으려 했나?
4) 스마야는 왜 느헤미야가 범죄 하도록 유혹한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5)
6)
7)
8)
9)
10)
대 답
(답은 질문한 것 모두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1)
2)
3)
4)
5)
6)
7)
8)
9)
10)
* 지금 나를 가까이서 유혹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더 깊은 묵상을 위하여
1) 이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가?
2) 이 말씀 속에서 나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하심의 원리는 무엇 인가?
3) 성경의 저자는 우리에게 어떤 영적 비밀을 알려주고 있는가?
4) 본문을 통해 고백해야 할 죄는 무엇인가?
5)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인가?
6) 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7) 순종해야 할 명령은 무엇인가?
8) 내가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인가?
9)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가?
10) 하나님과 가까이 있게 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나에게 주시는 말씀
적 용
1) 개인적이고 - 주어는 나입니다
2) 구체적이고 - 대상이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3) (오늘 하루라도)실천 가능한 적용이어야 합니다.
나 눔
- 이 말씀을 통해 자기가 깨달은 것은 나눕니다. 그리고 하루를 그 마음을 갖고 살도록 결심시킵니다. 서로 이야기하는 중에 자기가 깨닫지 못한 부분도 서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넌 도대체 어떤 아이니?
(WHO ARE YOU ?)
자아 존중감 확인하기
아래의 문장들은 우리가 항상 자신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나타낸 것입니다. 자신이 항상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면 '예'에 표 하십시오. 여기에는 맞고 틀린 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그대로를 대답해 주십시오.
NO Q.T. NO Breakfast !
NO Handbook. NO Meal !
우리함께 모여
주를 찬양...
찬양은 '찬양'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만 찬양이며(고전 14:5), 그 이외에는 바울 사도의 조언처럼 울리는 꽹과리와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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