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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은 리더십에 있다 '리더십 신화를 깨부수자'
2003-01-23 09:19:18   read : 30419



기독교 리더십에 대한 8가지 신화 분석
교회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기 박사)의 '한국교회 10년간 성장요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목회자의 리더십이 가장 중요한 교회성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목회자의 리더십은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을까?

이에 대해 홍영기 목사(교회성장연구소장)은 '기독교 리더십에 대한 8가지 신화'(월간 '교회성장' 1월호에 게재) 라는 글을 통해 기존의 기독교 리더십에 대한 잘못된 신화들을 깨뜨리며 기독교인 리더들이 진정 추구해야 할 올바른 기독교 리더십의 모습에 대해 충고했다. 그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신화 1: 리더십은 힘이다
홍 소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물리적, 강압적 힘을 뜻하는 권력보다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승인을 얻어내는 원인인 권위에 달려있다고 봤다. 그는 리더의 지위, 학귀, 재물, 명예 등은 리더십의 부수적 구성요소일 뿐이며 리더의 인격이 리더십의 본질적 구성요소라고 한 스티븐 코비의 견해를 소개하며, 기독교 리더십은 권력을 행사하는 리더십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같은 섬김에 기초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움직이는 리더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 2: 리더십은 직위다
홍 소장은 리더의 직위를 가졌다고 해서 그가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리더의 기능을 수행할 때 리더가 된다고 말했다. 홍 소장은 이러한 리더의 기능을 에베소서 4장 11-12절에 기초해 두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리더는 성도들을 구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해야 한다. 즉, 리더들을 성도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은사에 따라 각 성도들을 무장시켜야 한다. 다음 리더의 두번째 임무는 자신이 맡고 있는 공동체가 성숙한 공동체가 되도록 책임지는 것이다.

신화 3: 리더십은 탁월한 자질이 구비되어야 한다
비전, 사랑, 근면, 지성 등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들은 수없이 많겠지만, 기독교 리더에게는 이러한 자질들보다도 하나님께 대한 헌신된 마음을 소유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홍 소장은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성이 부족했던 예수님의 제자들, 언변이 부족했던 모세나 바울 등 여러 자질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탁월했던 기독교인 리더들을 언급하며, 리더들에게는 모든 자질이 아닌 상황에 맞는 자질들이 필요하다고 한 후, 하나님은 기적적이게도 부족한 죄인들을 사용하신다고 말했다.

신화 4: 리더십은 태어나는 것이다
리더십에는 선천적인 특징들이 있다며 그것들을 알아내고자 한 특성이론에 반해, 기독교에서는 리더십이 은사라고 본다는 점을 홍 소장은 지적해냈다. 그에 따르면, 리더십은 하나님의 은사, 즉 선물이기에 리더십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독교인 리더들은 하나님의 소명과 은사를 받아야 하는데, 기독교인 리더들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가진다고 한다. 첫째, 하나님의 사명자는 '혜택을 받은 자'이다. 따라서 남보다 더 은혜를 받은 부분에 대해 감사하고 자신을 겸손히 낮추어야 한다. 둘째, 기독교 리더들은 '눈물을 흘린 자'이다. 홍 목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명자들은 십자가를 통해 리더십 훈련을 받는다고 한다. 셋째, 사명자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자'다. 리더십은 선천적 자질 뿐 아니라 후천적 경험을 통해 완성되기에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리더십 개발을 위한 큰 자산이 된다고 한다.

신화 5: 리더십은 환경과는 별 관련이 없다
홍 소장은 리더십은 상황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교회 내 투표를 통해 교회에서 축출당했던 조나단 에드워드가 후에 뉴저지 대학(프린스턴 대학의 전신)의 총장으로 선임되고, 볼리비아에서 선교할 시 가시적인 성과는 많이 거두지 못했던 피터 와그너가 풀러신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교회성장학의 리더로 부각됐던 일들을 예로 들며, 홍 목사는 휼륭한 리더십은 주어진 상황에 적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 6: 리더십은 그 리더의 조직이나 당대에만 해당되는 문제다
홍 소장은 휼륭한 리더십의 영향력과 범위는 그가 맡고 있는 조직과 당대를 뛰어넘는다고 말하며, 따라서 리더들은 계승, 재생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멋있고 아름다운 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차를 만드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던 스위스의 어떤 컨셉트 카 디자이저의 제조관념을 그 예로 들었다.

신화 7: 리더십은 리더의 일방적 영향력이다
홍 소장은 리더십을 정의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가 바로 영향력이라는 점은 인정한 후, 그러나 펠로우십(교제) 없이는 리더십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독교 리더십은 상호 관계에 토대를 두고 있다며, 리더와 그 추종자들은 상호 보완적으로 상대에게 영향을 끼쳐야 한다고 봤다.

신화 8: 리더십은 사람들의 인정으로 평가된다
홍 소장은 현대 사회의 리더십은 대중의 욕구와 정서를 반영하며 사람들의 인정에 영향을 받지만, 기독교 리더십은 사람의 인정이 아닌 하나님의 인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사람들의 인정에서 찾으려고 하는 리더는 진정한 영적 리더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영빈 기자 yb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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