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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성결교회, 화재 '골든타임 7분' 전교인 대피 훈련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실 수 없는 이유
2018-06-02 03:18:53   read : 35626

















신촌성결교회, 화재 '골든타임 7분' 전교인 대피 훈련


지난 제천 화재 참사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있을 때마다 인명 구조를 위한 골든 타임의 중요성이 제기되곤 하는데요.

서울의 한 교회가 주일 예배 시간을 이용해 화재 대피훈련을 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훈련 현장을 송주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가 20일 오후 주일 예배 시간을 이용해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주일예배가 끝날 무렵 강대상 뒤쪽에서 화재가 발생합니다.

[녹취] 신촌성결교회 안내방송
“지금은 화재 훈련 상황입니다.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므로 실내에 계신 분들은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드리던 1천 8백여 명의 교인들은 교회 안내방송에 따라 손수건으로 코와 입를 막고 낮은 자세로 예배당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뿌연 연기가 예배당 로비에 가득했지만, 교회학교 어린이들도 당황하지않고 교회 앞 마당으로 신속하게 대피했습니다.

[인터뷰] 김예준 (6세) / 신촌성결교회
(기자) 불 났을 때 어떻게 하고 나왔어요?
이걸로 (입)을 막고 나왔어요.
(기자) 어떻게 보여줄 수 있어요?

화재 진화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은 구조를 위한 골든 타임 7분을 넘기지 않기위해 교인들을 옥상과 교회 앞 마당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인터뷰] 강웅선 / 마포소방서 진압대장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마시지 않기위해서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물수건이라든지
없으면 자기 옷으로 코와 입술을 막고 자세를 낮춰서 신속히 옥상이나 지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탠딩] 송주열 기자
“화재 대피훈련은 실제 상황처럼 이뤄졌습니다. 훈련 뒤에는 교회 앞마당에서 구급법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어린이들도 진지한 자세로 심폐소생술을 익혀나갑니다.

[인터뷰] 전사랑(10세), 유주연(10세) / 신촌성결교회
“진짜 사람이 응급상황에 처해 있을 때 (응급 처치를)해주고 싶어요.”

지난 2014년 6월에 이어 두 번 째로 대규모 화재 대피훈련에 나선 신촌성결교회는 교인들의 안전 의식이 생활화 될 때까지 대피훈련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노훈 목사 / 신촌성결교회
“최근에 한국사회에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화재대피훈련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동시에 화재가 일어났을 때 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입니다.”

실제상황을 방불케한 화재 대피 훈련이 교인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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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신경쓰고 ‘전달’은 소홀히 여기는 설교자들에게



J. C. 라일 | 장호준 역 | 복있는사람 | 56쪽 | 4,000원

J. C. 라일(1816-1900)은 성공회 사제로서 45년간 맡겨진 교구에서 성실하게 사명을 감당했다. 설교에 관한 50여쪽의 이 짧은 소책자는 자신의 설교 사역을 돌아보며 젊은 사역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은 책 제목과 같이 "단순하게 설교하라"이다.

쉬운 설교라서 좋은 설교이고, 어려운 설교라서 꼭 나쁜 설교는 아닐 것이다. 쉽게 이해되는 시(詩)를 좋은 시라고 말하고, 난해한 시(詩)라 해서 좋지 못한 시라고 말하지 않듯 말이다.

하지만 청중에게 잘 전달되지 못하는 설교를 좋은 설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라일이 서문에 적었듯이 설교의 본질이나 설교자의 자격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9쪽). 그 중요성에 비해 너무 소홀히 대해온 설교의 전달, 즉 설교의 '용어와 문체의 단순함'에 있다.

라일이 사역을 시작한 곳은 가난한 시골의 한 교구였고, 교구원들은 대부분 노동자들과 농민들이었다. 주일날 '잠들기 위해' 나오는 그들에게 캠브리지나 옥스퍼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51쪽). 그런 라일에게 단순하게 설교한다는 것은 현실적인 요구였다.

하지만 라일은 단순하게 설교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어셔(Usher) 주교의 말을 빌려 "어려운 주제를 어렵게 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말한다.

설교의 용어와 문체가 쉽고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을 쏟아야 한다. 정곡을 찌르면서도 쉽고 오래 기억되는 설교는 모든 설교자들의 바람이 아닐까. 문제는 그 바람을 향해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가이다.

라일은 젊은 사역자들에게 리처드 세실(Richard CeCil)의 이야기를 소개한다(44쪽). 한 젊은 목사가 세실을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저에게는 믿음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자 세실은 이렇게 대답했단다. "아닐세, 자네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믿음이 아니라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이네, 자네가 준비되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해 자네에게 역사하실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하네"라고.

저속하고 통속적이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되는 설교 그것이 라일이 말하는 '단순한 설교'다. 라일은 이 단순한 설교를 위해 설교자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몇 가지를 적확히 제시한다.

첫째, 단순한 설교를 위해 설교자가 설교하려는 주제를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설교자라면 마음 깊이 공감하는 말이다.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말들은 청중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 분명하다. 설교뿐 아니라 누군가를 향한 말이 듣는 이를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면, 청중의 입장에서 청중을 섬기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라일은 굳이 난해한 본문을 택하지 말고 설교자가 이해하는 분명하고 명확한 주제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영적 유추에 관해 신중해야 하고, 성경의 문맥에 관련 없이 한 구절만 빼는 것도 경계하라고 말한다(22쪽).

대지를 나누어 설교를 하든 단 하나의 요지로 설교하든 단순명료한 설교를 위해서는 질서와 체계가 필요한데, 자신은 한평생 요지를 나누어 설교했다고도 말한다(26쪽). 설교는 회중이 듣고 깨닫고 실천하도록 만드는 것인데, 그렇게 하려면 대지를 나눈 설교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모든 설교에서 가장 단순한 용어를 사용하라고 권한다.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이 듣고 열등감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단어들을 사용하라는 말이다.

학식이 높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젠체 하는 말은 아예 쓰지 않기로 다짐해야 한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단순명료한 말을 쓰지 않는 한, 단순명료한 설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30쪽)".

셋째, 단순명료한 설교를 위해서는 문체 또한 단순명료해야 한다. 긴 문장을 쓰면서 간명한 문체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부분에서 라일은 설교자가 짚어야 할 중요한 대목을 지적하고 있다.

"설교자가 대하는 사람들은 청중이지 독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잘 '읽히는' 글이라고 해서 항상 '듣기'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독자라면 조금 전에 지나간 문장이나 단락으로 되돌아가 난해한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중은 한 번 못 들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긴 문장들 때문에 청중이 일단 설교의 흐름을 놓치게 되면, 그 흐름을 다시 따라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32쪽)".



▲짧은 시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집중력 있는 강의를 선보이는 TED 강연(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크리스천투데이 DB

넷째는 단도직입적인 화법을 쓰는 것이다. '나'나 '여러분'과 같은 구체적인 인칭을 사용하고, '우리'와 같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모호한 말은 사용하지 말라고 권한다.

다섯째는 많은 예화와 일화를 사용하라고 한다. 라일의 말대로라면 "예화는 설교의 주제를 조명하는 빛이 들어오는 창문(37쪽)"이다.

현대의 스피치에도 '에피소드'의 중요함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아서, 전문 강사들도 에피소드를 찾는데 온갖 공을 들인다. 라일은 예수님께서도 적절하게 사용하신 예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들을 수집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 예화가 설교보다 더 두껍게 덧칠해져서는 안 된다. 수채화처럼 밑그림을 살리는 채색이 되어야 한다.

라일은 어느 곳에서 어떤 설교를 하든, 반짝 하고 사라지는 설교가 아니라 영혼에 유익으로 남는 설교를 권한다. 흥분해서 보란 듯 설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기발하고 독창적인 설교가 때론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설교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한성서공회 총무였던 민영진 목사님은 자신의 설교를 회고하면서 "청중이 아니라 본문에 더 사로잡히고 싶습니다. 이젠 청중 없이도 설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듣기를 거절한다면 봉인하여 오래 묵힐 그런 설교를 하고 싶습니다. 청중을 일차적으로 고려한 것이 내 설교의 실패였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청중을 무시하는 말이 아니다. 본문을 대하는 설교자의 태도를 통렬하게 되짚는 말이다. 인기와 영향력이 아니라 본문에 사로잡힌 설교야말로 영혼에 유익이 되는 설교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복음을 '분명하고도 생명력 있게' 설교하기 위해, 라일은 설교의 전달(diction)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목회 속에서 통감했다. 그리고 그것을 젊은 목회자들에게 전달하려고 애를 쓴다.

그는 단순한 설교를 떠받치는 것은 거룩한 삶과 열렬한 기도라고 하면서(52쪽), 설교자의 파토스와 에토스로 책을 마무리한다.

J. C. 라일이 '단순한 설교'를 강조하는 것만큼, 책의 내용과 전개도 뚜렷하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설교 전달에 미진했던 내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었다. 본문과 씨름한 고민의 흔적이 있다면, 전달이 좀 세련되지 못해도 말만 번지르르한 설교보다 낫다고 생각해 왔다.

이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꼭 맞는 것도 아니었다. 좋은 설교는 내용과 전달이 함께 좋아야 한다. 전달이 안 되는 설교는 내용이 좋지 못한 설교만큼 뼈를 깎는 자기성찰과 교정이 필요하다.

요즘 설교자들이나 설교학자들이 강조하는 점들을 1800년대를 살았던 라일이 이미 일목요연하게 지적해 놓았다. 설교 전달을 소홀히 여기는 설교자들이 그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면 책을 읽는데 필요한 두 시간은 조금도 아깝지 않는 시간이다.
서중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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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장 오용된 5가지 구절



최근 브라이언 옴 작가는 '처치리더스닷컴'에 '성경에서 가장 오용된 5가지 구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성경은 날카로운 양날의 칼로 골수를 찔러 쪼갠다. 그러나 성경의 일부가 잘못된 상황에서 사용될 때, 그것은 칼 대신에 무뎌진 무기로 싸우는 것과 같다. 효과가 없다.

오늘의 교회에서 오용된 상위 5가지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이 짧은 구절은 마라톤 달리기, 산악 오르기, 챔피언십 우승, 주방에서 리모델링 완료 등과 같은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스포츠 팀, 범퍼 스티커 및 태그 라인으로 종종 인용된다.

그러나 이 짧고 강력한 구절은 만족의 맥락에서 의미를 갖는다. 바울은 이 편지를 빌립보 교회에 쓰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풍성하거나 절망스러운 상황이거나 그에게 만족함을 배우게 하셨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그 적절한 의미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따르는 법을 배운 사람이 바치는 공헌이다. 바울이 어떤 길로 왔든지 그는 신앙적으로 대했다. 돌을 맞거나, 감옥에 가거나, 난파선이나, 파문을 당하는 일 등이 될 수 있다. 이 구절은 어떤 상황에서든 신앙을 추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얻으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번영의 계획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이 구절은 종종 고난이나 시험 중에 격려나 영감을 얻기 위해 인용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가 번영하도록 도와 줄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므로 걱정하지 말라는 약속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문맥 상 이 구절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특별한 약속을 다루고 있다. 그 약속은 바빌론 유배가 끝나갈 때까지 70년이라는 특정한 기간을 가리킨다(10절). 따라서 번영이라는 단어는 돈이나 물질적인 축복이 아니라 육체적이고 영적인 구원을 의미한다.

그러나 누군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가 번영하기를 원하신다, 과연 그런가? 음, 구원의 측면에서 그렇다. 사실, 이 구절은 성취된 예언과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시켜 준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더 큰 해방과 구속을 가져다 줄 놀라운 이야기이다.

사실, 이 구절은 역사와 미래에 하나님의 백성의 집단적인 구원을 생각 나게 한다.

3. 2 ~ 3 명이 모이는 곳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20)

이 구절은 종종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격려하기 위해 사용된다. 우리는 기도 모임에 2 ~ 3 명의 사람들이 필요하며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실제로 교회 규율의 맥락에서 증거를 쌓는 것을 다루고 있다. 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증거는 유대교 상황에서 극히 중요했다. 이 구절은 대립과 교회 규율이 세워지기 어려운 시기에 교회 지도자들에게 격려가 되었다.

교회 규율의 중심에 있지 않으면 이 구절을 원래의 맥락에서 벗어나게 된다.

2 ~ 3 명이 모일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가? 예, 물론이다. 그 분은 단지 1명이 있거나 천명이 되든 우리와 함께 하신다.

4. 모든 것이 선을 위해 일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이 구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른 신자를 격려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삶에서 좋은 무언가를 위해 결국 훈련하는 것이라고 상기시켜 준다. 즉, 해고당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더 좋은 것을 준비해 놓았다.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 이런 식으로 사용된다.

이 구절에는 두 가지 주요 쟁점이 있다.

첫째, 이 구절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룬다. 그것은 중요한 차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신자들을 위한 것이다.

둘째로, 맥락에서 묘사된 "선한"은 우리의 위안이 아닌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궁극적인 연합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선한 일은 우리를 성화와 궁극적인 영화로 인도하는 것이며, 좋지 않은 상황을 좋은 것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아니다. 일자리를 잃은 후에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희망을 위한 구속을 얻는다. 이것이 궁극의 선이다.

5. 비전이 없는 곳

"묵시(vision)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언 29:18)

당신의 교회는 비전 선언문 없이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비전을 진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구절은 목회자들이 더 나은 브랜드의 방향을 구축하게 하는 거룩한 신호가 아니다.

이 구절은 종종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시야가 강하고 꿈이 크지 않다면 사람들이 길을 잃을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이 구절의 핵심 단어인 "비전"은 실제로 계시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말씀 또는 하나님의 계시를 가리킨다.

즉, 더 정확한 해석은 다음과 같을 수 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백성들은 멸망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이 구절은 느헤미야서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위대한 그림을 연상시킨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재발견하고 모두가 듣고 이해하도록 읽는다. 그 결과는 부흥이었다. 그것은 느헤미야의 인기있는 핵심 가치 또는 그의 사명 선언문의 벤다이어그램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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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 여신도에 서방님ㆍ주인님으로 부르도록 지시”

권위 복종 20대 여신도가 주타깃



자신 기도처 불러 집단 성관계도

오랜 기간 여러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75) 목사는 ‘자신의 행위는 곧 하나님의 행위’라고 신격화하고 이를 믿어 심리적으로 항거하지 못하는 여신도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 신도들에게 ‘당회장님’ ‘성령님’ 등으로 불리며 종교 지도자로서 권위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성적 욕망을 채운 이 목사는 구속 상태로 지난 25일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한국일보가 이 목사 공소 사실을 분석한 결과 성범죄의 주 타깃은 특히 어릴 때부터 만민중앙교회에 다녀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에서 자라고 성적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한 당시 20대 여성이었다.

2012년 이 목사는 자신이 ‘기도처’로 부르는 서울의 한 아파트로 A씨를 불러 가슴을 만지려 하다 A씨가 불편해하자 “내가 누군지 모르냐.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추행했다. 같은 해 B씨를 기도처에 부른 이 목사는 “하나님이 너를 선택한 거다. 천국에 가는 거다”라며 성폭행했다. 다른 피해자 C씨에게는 “나랑 이렇게 할 때는 천사도 눈을 돌린다.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며 범행을 저질렀다.

이 목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권위에 복종하는 신도들과 집단 성관계까지 가졌다. 그는 “나와 영육(영혼과 육체) 간에 하나되는 팀(하나팀)을 만들 것”이라며 피해자 6명을 자신의 기도처로 불러 들였다. 이 목사는 그들에게 미리 준비한 여성용 속옷을 입힌 뒤 술과 고기를 먹이고 “우리 다 같이 하나 되자”고 말하며 강제추행하는 등 수 차례 관계를 가졌다. 더욱이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여신도들에게는 ‘서방님’이나 ‘주인님’ 등으로 부르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목사는 이러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만민중앙교회 신도 6명은 1990년대부터 이 목사가 지속적으로 성추행ㆍ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홍종희)는 지난 25일 피해자 7명을 상대로 2010년 10월부터 5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는 등 혐의 (상습준강간 및 상습준강제추행, 강간미수 등)로 이 목사를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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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실 수 없는 5가지 이유

최근 J. D. 그리어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실 수 없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내가 아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응답하지 않은 기도의 현실과 투쟁한다. 일반적으로 응답하지 않은 기도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긴장이며, 하나님께 대한 더 깊은 신뢰와 기도의 지속성으로 우리를 인도 할 수있게 해준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만한 이유가 있다.(단, 이 목록은 완전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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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와 하나님의 관계가 올바르지 않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하신 기도의 힘에 대한 아름다운 약속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분과의 교제 속에서 동행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 성경 어디에도 우리는 불신자의 기도를 듣고 대답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시편 66:18은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때때로 불신자들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는가? 그렇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그의 자비하심과 은혜는 놀랍다. 그러나 그가 듣기로 약속한 유일한 사람들은 그 분의 자녀들이다.

2. 당신 안에 있는 어떤 것이 바뀌어야 한다.

야고보는 기록하기를,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야고보서 4 : 3)라고 했다. 다른 말로하면, 때로는 잘못된 동기로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청을 허락하지 않는다. 비록 우리가 요구하는 것이 옳을지라도, 하나님은 잘못된 동기를 구하는 마음을 존중하기 원하지 않으신다.

한 예로서 저는 교회에서 아들과의 관계가 멀어진 한 부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수년간 아들이 변화되고 돌아올 것을 기도했는데, 왜 하나님께서 그들의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기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하나님께서는 그 부부가 아들을 멀리 밀어냈다는 것을 계시해주셨다. 관계를 조화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백성들 안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셨다.

응답하지 않은 기도는 우리를 정화하는 하나님의 도구 중 하나 일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상황에서 구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닮아 있음을 알고 있다. 우리를 거기에 데려 가기 위해, 그는 종종 우리에게 "아니오"라고 말씀하신다.

3.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다.

하늘에서 시작된 기도는 하늘에서 들리는 기도다. 또는 사도 요한이 말했듯이,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일서 5 : 14-15)라고 했다.

간단히 말해,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잘못된 것을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 아마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충분할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면 우리는 단순히 특정 상황에 대한 그 분의 뜻을 분별할 지혜가 없다.

이유가 무엇이든, 우리가 전지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라고 대답 할 신뢰를 발전시켜야 한다.

4. 당신의 기도는 하나님의 과정을 피해간다.

이것은 분명히 드러나지만, 사람들이 거의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우주가 질서 정연한 법에 따라 움직이도록 설정하셨다. 이것은 기적이, 정의상, 드물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며, 우리가 충실하게 기도하면 기적을 행하신다. 하지만 기도는 하나님을 조작하는 마법의 매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인들은 보통 기도의 사람들이 아니지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팀이 경기하는 경우 그렇게 된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스포츠 행사의 결과를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 가능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코치들은 일반적으로 팬 층의 기도 전략에 기반하기보다 '연습'이라 불리우는 평범한 방법으로 승리를 도모한다.

여기에 더 영적인 예가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게 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기도한다면, 그것은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응답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 께서 제정 해 놓으신 과정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교회를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합법적인 선택을 하도록 허락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에게 "모든 사람을 구원하라"고 요청하셨기 때문에 갑자기 그 진리들을 중단시키지 않을 것이다.

5. 그 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응답을 연기한다.

대부분의 기도들은 UNC가 전국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을 요구하거나 아프가니스탄의 모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 구할 것을 요청하는 것만큼이나 사소한 기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보통 우리가 응답하지 않은 기도를 경험할 때, 그것은 우리가 격렬한 투쟁의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 한 것처럼 하나님은 투쟁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줄 것이 있다.

그러나 그 분께서 냉담하게 우리가 고통스러워하는 울음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에 대한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여호와 샴마'인데 "들으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 있다.

계시록에는 아름다운 기도의 이미지가 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기도"는 "향으로 가득 찬 금 그릇"과 같다고 말씀하신다(계 5 : 8). 그 분께서 기도를 저장하시고 모든 것을 회복할 때까지 응답하길 기다리고 계신다.

즉, 구제, 치유, 회복을 위한 기도 - 좋은 기도와 바른 기도 -는 이 세상에서 응답 할 수 없지만 영원 안에서 응답 하실 것이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그것은 상한 몸과 왜곡된 욕망 및 깨어진 인간 관계에서 경험하는 모든 고통이 고쳐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23 ~ 24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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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성경구절 20가지

최근 밥 디트머 목사는 '처치리더스닷컴'에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성경구절 2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하나님은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그것은 아담과 하와의 첫번째 교육 기관이었다. 그래서 가족에 관한 성경 구절이 많이 있다.

가족을 위한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 각자에게 안전하고, 양육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었다. 하나님의 계획에서 우리는 가족의 원 안에서 사랑 받고 보호받는다. 그것은 서로의 성장 잠재력을 격려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고, 함께 건축하는 연결 된 사람들의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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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에서 우리는 가족이 하나님의 마음에 가깝다는 것을 배운다. 창세기의 대답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처음부터 사람이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그를 위해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한다. 그분은 그들을 축복 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그들이 죄에 빠진 후에도 하나님은 가족을 위한 계획을 계속 진행하셨고, 여자의 씨를 통해 올 수 있는 구원에 대해 예언 적으로 말씀하셨다.

창세기의 처음 세 장에서 가족에 관한 성경 구절을 발견 한 것만이 아니다. 그것들은 성경 전체에 나타난다. 사랑, 어려운 관계, 가치, 자녀, 죽음 등 모든 종류의 가족 상황에 대해 알려준다. 하나님은 인간을 가족 단위로 살도록 창조하셨다.

가족에 관한 성경구절 20개를 소개한다.

1.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디모데전서 5 : 8)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사도행전 10 : 2)

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로새서 3:13)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 : 6)

7.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여호수아 24:15)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잠언 6:20)

9.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 127 : 3-5)

10.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 : 4 ~ 7)

11.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마태복음 15 : 4)

12.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잠언 15:20)

13.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언 1 : 8)

14.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로새서 3:20)

15.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엡 6 : 1-2)

16.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시편 103 : 17)

1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 5:16)

18.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잠언 11:29)

19.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잠언 15:27)

20.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잠언 31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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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파이더맨? 5층 난간 매달린 아이 구한 청년 ‘화제’



▲말리 출신 청년 마무두 가사마. ⓒ마무두 가사마 트위터





프랑스에서 한 젊은 남성이 아파트 발코니에 달려있던 아이를 용감하게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무두 가사마란 이름의 말리 출신 남성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8구역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 위험하게 매달린 4살 남자아이를 보고 단숨에 아이를 구했다.

그는 아이가 언제 추락할 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안전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아파트 5층 난간까지 올랐다.

아파트 5층까지 30초 만에 올라간 그는 무사히 아이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가사마 씨가 아이를 구한 뒤 몇 분 만에 도착했다.

이 소식을 접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28일 그를 엘리제 궁으로 초청해 경찰서장의 서명이 담긴 감사장을 전달하고 시민권을 부여했다. 또한 아기를 구한 능력을 인정받아 소방서에 취업하게 되었다.

그는 아프리카 말리에서 배를 이용해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에 도착한 뒤 지난해부터 프랑스에 불법 체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 검찰은 발코니에 아기가 매달리도록 혼자 내버려 둔 아버지에게 기족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프랑스 가족법에 따르면 몇 살부터 아이를 혼자 둘 수 있는지 명확히 정해진 기준이 없다. 그러나 ‘허프포스트 프랑스’는 가족법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부모는 아이의 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아이가 스스로를 돌볼 수 있을 때까지 혼자 두어선 안된다”고 밝혔다.

또 “심지어 5분이라도 아이를 혼자 두어선 안 된다. 만약 아이가 숨졌다면 아이 아버지에게 그 책임을 물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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