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551 |
조회수 |
33 |
| 작성자 |
카이로스신학교 |
E-mail |
samseng201@naver.com |
| 제목 |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 |
성경 : 요한 계시록 3:20
제목 :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20절)
ἰδού, ἕστηκα ἐπὶ τὴν θύραν καὶ κρούω· ἐάν τις
이두 헤스테카 에피 텐 뒤란 카이 크루오 에안 티스
보라 내가 서 있다 앞에 그 문을 이에 내가 두드린다 만일 누구든지
ἀκούσῃ τῆς φωνῆς μου καὶ ἀνοίξῃ τὴν θύραν
아쿠세 테스 포네스 무 카이 아노잌세 텐 뒤란
듣고 그 음성을 나의 그래서 열면 그 문을
εἰσελεύσομαι πρὸς αὐτὸν καὶ δειπνήσω μετ᾽
에이셀류소마이 프로스 아우톤 카이 데이프네소 메트
내가 들어갈 것이요 에게로 그 또 내가 만찬을 먹을 것이라 함께
αὐτοῦ καὶ αὐτὸς μετ᾽ ἐμοῦ
아우투 카이 아우토스 메트 에무
그와 역시 그도 함께 나와
말세를 사는 모든 신자들을 향하여 성령의 경고의 말씀을 청종하라고 촉구합니다.
볼지어다 (ἰδού 이두) 감탄사이다.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려고 “ 보라 “ 한 것입니다. 학생들아 여기를 쳐다 보라는 선생말과 같습니다. 성령님께서 소아시아 7교회에 교훈을 하시고,, 끝에 들어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문 밖에 서서 두드리는 모습을 회화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밖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안에서 시작됩니다.
신앙생활은 중생한 영(靈)에서부터 시작하여 몸(身) 밖으로 나옵니다.
신앙생활은 안보이는 내적에서 성공해야 외적 밖에 보이는 생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있는 잡것들을 잡아야 합니다. 사기치는자, 음란자, 거짓자, 교만자, 속이는자, 귀신의 악한 성질자, 핑계자, 훼방자 등등을 잡아 고쳐야,,, 다른사람이 보는 표면적 시앙생활을 잘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예수님께서는 밖에서 안에 있는 것들을 향하여 교훈하시려고 마음문을 두드립니다. ⏺ 택배기사가 물건을 주려고 문을 두드려,,,, 안에 있는 주인을 찾는 모습과 같습니다.
첫째 : 문（뒤라 δυρα） 은 무엇을 말하는가?
마음의 문, 양심의 문입니다.
둘째 : 문을 두드리는 자는 누구이신가?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 이십니다. 도적, 절도, 강도는 문으로 오지 않고, 담을 넘어 들어옵니다. 주인 예수님은 문으로 들어옵니다. （요한복음10：1-2）
존귀한 분이 비천한자를 찾아 오셨고, 세상은 비천자가 존귀한자를 찾아 옵니다. 설교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엽시다. 말씀에 아멘 하면서 문을 엽시다（고후1：20 행16：14） 어찌 할꼬 회개하면서 문을 엽시다 （행 2:37-38） 할렐루야!
셋째 : 문을 열때 까지 두드리십니다.
밤 이슬을 맞으시면서 두드리십니다（아가서5：2-8）
넷째 : 왜 문을 열지 아니할까?
⁕ 소음 때문에 : 주의 음성을 알지 못하여（요7： 12）
⁕ 무관심 때문에 :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하여요6：66）
⁕ 마음이 강팍하여 : 열지 못하고 （마 12:34-35）
⁕ 부끄러운 상태이므로 : 못한 짓을 하여서 （마8：8）
⁕ 잠이 들었음으로 : 죄악에 취한 때문에 （요11：11）
성도들이여 !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문을 열고 영접 합시다.
다섯째 : 문을 여는 행위?
⁕ 마음을 공개 하며 （눅 19:5-9）
⁕ 순종하여 （마22:13）
⁕ 믿음의 행위를 가집니다（요일4：15）
여섯째 : 문을 여는 이유는?
그로 더불어 먹고（데이프네오 δεiπvεω）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메타 μετα） 이 말씀은 주님과 신령한 잔치생활, 찬송생활, 감사생활, 자유생활, 할레루야 아멘 생활, 주님의 평강으로 즐거워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일곱째 : 그에게로 들어가리라 : 주님이 들어 가리라 : 평강의 주님이 들어 오시면 바로 그 곳이 천국이니다. 평안 안식의 나라입니다. （눅17:21, 롬14：17, 마5：3） 사랑의 나라 됩니다.
여덞째 : 同據 同食 同事 하리라(동거 동식 동사) :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마28:2 0） 더불어 먹고, 마시며, 기쁨과 풍요의 잔치생활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곳에만 자족함이 있습니다（빌4：11-13） 대 만족이 있기를 주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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