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히 3 : 7 – 9 절 제 목 : 아버지 하나님 속에 있는 생명이 활동을 하시면 성령입니다.
존재론적 삼위일체 교리 안에서 세 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제 삼위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이 일위/ 성자 예수님이 이위 /성령이 삼위라고 하면서 세 분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독자적으로 계시는 삼위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속에 있는 생명이 활동을 하시면 성령입니다. 행 28:23-28 절에서는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라고 했는데 이사야에 기록은(사 6:9-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못하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에서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사도행전에서는 성령이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히 10:15-18 절은 렘 31:33-34 절을 인용한 말씀인데 렘 31:33-34 절에서는 여호와가 말씀하셨다고 되어 있는데. 히브리서에는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히 10:15-18 절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렘 31:33-34 절 3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히 3:7-8 절과 시 95:7-9 절과 출 17:5-7 절에 말씀하신 사건은 ? 동일한 사건인데 히브리서 기자는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했고“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출애굽기 기자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여호와이시고 하나님은 아버지의 성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아버지의 생명의 활동임으로 여호와가 말씀하신 것과 /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 성령이 말씀하신 것은 같은 분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라서가 아니라 성령이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마 10:20 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성령은 아버지의 소유격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독자적으로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입니다.
마 3:16 / 마 12:28 / 고전 2:14 / 고전 3:16 / 고전 6:11/ 엡 4:30 빌 3:3 / 모두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을 보내시는데 성령은 아버지께로서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아버지 속에 있는 생명이라서 예수님이 아버지 안으로 가시면 성령이 아버지로부터 믿는 자에게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독자적으로 계신 삼위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입니다.
⬍성령은 독자적인 형체가 없고 독자적인 인격도 없습니다.
생명을 가진 살아 있는 사람은 그 생명을 몸을 통해 나타냅니다. 사람 속에 있는 생명은 보이지 않지만 사람이 활동을 하면 이로써 생명이 그 사람 속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체로 사람의 형체를 하고 계시는 여호와의 생명은 볼 수 없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활동을 하시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체가 없어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죄가 있는 사람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면 살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볼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출 33:18-23 절 중 20 절에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라고 말씀하시고 23 절에는 “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가 있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 살아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과 그 사람의 몸을 통해 나타나는 생명의 활동은 나눌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호와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인 성령은 나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독자적인 형체는 없지만 성령의 형체는 곧 아버지(여호와)이십니다.
아타나시우스의 44 개 신조
3.이 신앙은 다음의 것들이다. 우리는 삼위일체 되신 한 분 하나님을 믿는다. 4.이 삼위일체는 인격을 혼합한 것도 아니요. 그 본질을 나눈 것도 아니다. 5.왜냐하면 아버지의 한 인격과 아들의 다른 인격. 또한 성령의 또 다른 인격이 계시기 때문이다. 6.그러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머리되심은 모두가 하나요. 그 영광도 동일하며 그 위엄도 함께 영원한 것이다. 7.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그 자체로 존재한다.
아타나시우스의 존재론적인 삼위일체 신조에는 성부와 성자와 또 다른 성령의 인격이 있다고 했는데 성부 하나님의 인격과 성자 예수님의 인격은 있으나 성령은 독자적인 인격이 없습니다.
요 16:13-14 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 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예수님이 오시는 성령에 대하여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 하시며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은 독자적인 인격을 가지고 계시는 제 삼위의 하나님이 아니시므로 자의로 말씀하지 않고 또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믿는 자들에게 알리신다고 하셨습니다.
⬍ 구약에는 성신, 신약에는 성령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에 성신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이며 신약에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입니다. <구약에 말씀하신 여호와가 신약에 일하시는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성신과 성령은 같습니다.>
마 12:17-21 절 중 18 절에 “내가 내 성령을 줄터이니”라고 기록 사 42:1-7 절 중 1 절에 “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 4:17-19 절 중 18 절에“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라고 기록 사 61:1-3 절 중 1절에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라고 기록
마 22:41-45 절 중 43절에 “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다고 했는데
시 51:9-13 절 중 11절에“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동침하고 하나님께 범죄했는데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신 때에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한 기도입니다.>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여 기록된 신약의 말씀에는 성령으로 기록되었는데 구약의 원래 말씀에는 성신으로 기록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이로써 구약의 성신이 신약에는 성령으로 기록되었고 구약의 성신과 신약의 성령이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에 성신으로 기록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이므로 여호와의 생명을 사람 속에 주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약에 성령으로 기록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는 자들의 마음에 성령을 선물로 주시기 때문입니다.
⬍과정을 거치신 성령이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는데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생명인 성령을 예수님께 주시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습니다.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히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아버지와 아들을 낳으신 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생명은 아버지가 주신 생명인 성령인데 예수님 속에 있는 성령은 사람이신 예수의 생명과 하나님이신 아버지의 생명이 연합된 생명이 그리스도입니다.그래서 사람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롬 5:15 절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딤전 2:5 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요일 2:1-2 절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위한 화목제물이 돌 수 있었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되셨습니다.>
딛 2:13 절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어떻게 예수님은 사람이시면서 하나님이 되실까요 ? 예수님의 육체는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세상에 오셨으므로 죄가 없는 사람이시고 예수님의 생명은 아버지의 생명인 성령이시므로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시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빌 2:6-8 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근본 하나님의 본체가 오셔서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갈 2:20 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사 53:10-12 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의 몸과 육체를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혼은 속건제물로 드려졌고 사망에 이르렀는데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영혼을 살리셨는데 그 이유는 믿는 자들속으로 오셔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리스도께서 믿는 자의 영에 들어오시려면 반드시 영으로 오셔야 합니다.>
롬 8:9-11 절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고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살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믿는 자들 속에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오셔야 믿는 자의 영이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영으로 죄로 인해 죽은 믿는 자의 몸까지 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16:16 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와 그리스도의 차이를 모릅니다. 예수는 사람의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인 그리스도를 믿는 자 안에 주셔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요 6:40 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엡 3:17 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했는데 믿는 자들의 마음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영생이고 영생이 아버지의 생명이므로 그리스도가 마음에 계시는 자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요일 2:20 절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 2:27 절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그리스도의 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기름 부음을 주는 자라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만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가 아니고 믿는 자들도 기름 부음을 받습니다. 믿는 자들이 기름 부음을 받으면 믿는 자들도 그리스도입니다. 기름 부음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시면 믿는 자들에게 기름 부음이 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의 기름 부음이 되시면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그리스도가 됩니다.>
요일 5:9-12 절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10.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이 생명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생명이신 성령이 예수라는 사람 속에 들어가 사람이신 예수의 생명과 하나 된 생명으로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버지 속으로 가셨다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믿는 자들 속으로 두 번째 오셔서 믿는 자들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아버지의 생명입니다. 아버지의 생명이신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믿는 자들에게 오시면 이 영이 과정을 거치신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 성령을 믿는 자들의 마음에 보증으로 주십니다.
고후 1:21-22 절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아타나시우스의 44 개 신조 19.우리는 이 각각의 세 분이 그 스스로 하나님이시요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기독교의 진리로 받는 바이다. 24.따라서 세 분 성부가 아닌 한 성부 세 분 성자가 아닌 한 성자 세 분 성령이 아닌 한 성령만 계실뿐이다.
아타나시우스의 존재론적인 삼위일체 교리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성부도 한 분 성자도 한 분 성령도 한 분 이라고 믿고 있는데 성경 어디에도 성령이 한 분이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만약 성령이 한 분이라면 기름을 부으시고 또한 인치신 자들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주실 수가 없습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또 다른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이 곧 성령입니다.
행 2:38 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엡 2:8 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구원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롬 8:9-10 절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6 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나님의 영과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고 그리스도의 영은 아들의 영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믿는 자의 영으로 더불어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믿는 자의 영과 하나가 된 것을 성령이 믿는 자속에 계시면서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갈 4:6 절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롬 8:14 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아들의 영이 마음 가운데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아들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고 하나님의 영은 성령 곧 아버지의 영입니다. 아버지의 영과 아들의 영이 곧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이 반드시 함께 믿는 자들 안으로 오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 14:23 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고전 3:9 절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밭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예수님과 아버지가 함께 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육체가 있는 믿는 자 속에 그리스도와 성령이 함께 오셔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골 3:4 절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믿는 자 속에서 그리스도는 생명이 되시고 그리스도가 믿는 자의 생명이 되신 것을 성령이 보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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