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을 하나님이라고 하는가?" ◈ 하나님의 정의 : 영계와 우주를 포함한 물질릐 세계를 창조하시고 영체로서 사람의 형체를 하고 계시는 분으로서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시는 단 하나 밖에 없는 지존자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한다.
사람에게 김씨, 이씨, 박씨가 있듯이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시고 성은 하나님입니다. 구약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는 7028번 나오고 그 중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약 500번 나오고 하나님으로만 나오는 곳이 신구약에서 4116번 나옵니다. 신구약을 합해서 4116번 나오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일까요? 하나님은 독자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최근 원어를 한다는 자들이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의 아버지이고 여호와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성경에서 그러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사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여호와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여호와가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1) 하나님으로 천지창조를 하시고 하나님으로 천지창조를 마칩니다. 창1장부터 2:3절까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완전히 마치십니다. ‘천지’라고 할 때 우주를 ‘천’이라고 하고 지구를 ‘지’라고 하는 의미의 천지창조가 아닙니다. 사람을 ‘천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뒤에 가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천지(사람)에 주어서 천지(사람)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채워질 때 하나님의 창조를 마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수인 여호와는 창1장에서 2:3절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복수입니다. 왜 창1장에서 여호와가 천지를 창조하신다 하지 않고 하나님(엘로힘)이라고 복수를 사용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 생명을 사람들에게 분배하시기 위해 일위일체로 계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한 본질 곧 생명을 삼위로 분배하시기 때문에 창1장에서 하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엘로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시고 안식하셨습니다. 구약은 신약에서 이루어질 예표요 모형이요 그림자입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마12:8) 인자(예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구약에 안식일에 일하면 죽이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에 애굽에 있을 때는 안식일에 일해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주시고 이 날을 범하면 죽이는 이유는 안식일 밖에 있으니까 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이 살려면 안식일인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사는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왜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그 날에 쉬셨습니까?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넣으면 그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쉬는 것입니다. 창2:3절까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하신 일이 다 끝났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끝냈는지를 창2:4절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창1장부터 2:3절까지 하나님만 나왔는데 2:4절부터는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 따로 계시고 하나님 따로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2)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을 받으면 다 하나님들이 됩니다. (시82:1)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기 위해서는 많은 하나님들을 만들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는 것입니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하나님은 복수의 하나님을 말하는 것인데 딤전2:5절에서는 왜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여호와는 한 분이시다.”라고 하면 이 말은 단수이기 때문에 틀린 말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한 분이다.” 라고 해도 이 말씀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란 단어는 엘로힘이고 엘로힘은 하나님들이란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읽으면 말이 안 되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을 우리라는 복수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11:6-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여호와는 단수이신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은 복수인 하나님을 말하는데 처음에는 단수이신 여호와가 말씀하시고 “우리가 내려가서”는 복수를 쓰시고 8절에서는 단수인 여호와께서 “흩으셨다”고 말씀합니다. 딤전2:5절에는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다”라고 하면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복수이기 때문에 좀 이상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고전8:6) 라고 되어 있으니 좀 이상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경륜을 알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창1:26절이나 창11:6-8절에서 우리는 아들과 성령을 우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과 성령은 아버지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하나라고 한 것이고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한 것입니다. 뒤에 가서 말씀과 성령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면 이해가 될 줄 압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말씀과 성령은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분배하시기까지는 아들과 성령으로 분배하셔야 되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에 믿는 자 안에 하나님(엘로힘)이 계신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조건 복수라고 보면 믿는 자 안에 하나님들이 계시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라는 원어가 복수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 안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있습니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아버지의 생명이 믿는 자 안에 계시는 것을 하나님이 계신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곧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시82:1)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이상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단수의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의 회는 복수를 말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입니다. (딛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예수)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딤전2:5) 말씀하셨는데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것은 예수님은 한 분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성(생명)은 하나님입니다. 아버지가 하나님이시니 예수님도 당연히 하나님입니다. 아들의 이름은 예수요 성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4) 성령도 하나님입니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행5:3-4)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성령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령은 한 분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활동이시기 때문에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 안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 거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나님이 너희 안에 거한다.”(빌2:13),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고전3:6),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여”(골3:16),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계신다.”(고후13:5),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계시게 믿으라”(엡3:17), “그리스도의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골1:27),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롬8:9),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롬8:9), “아버지가 너희 안에”(요14:20-23) 계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이요(요1:1-4),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이요(딛2:13), 그리스도도 하나님이요(롬9:5), 하나님의 영도 하나님이요(롬8:9), 그리스도의 영도 하나님이요(롬8:9), 아버지도 하나님(고전8:6)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아버지 하나님의 한 생명을 사람들에게 분배하시는 과정에서 사람들로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한 것인데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을 모르는 많은 신학자들이 이상한 하나님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형체를 하고 계시면서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 생명을 분배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벨리우스는 양태론을 주장했고(양태론은 이단입니다.) 아리우스는 유일 신론을 주장했고(아리우스의 유일 신론도 이단입니다.) 아타나시우스는 삼위일체 삼신관을 주장했는데 아타나시우스의 삼신관이 교회를 완전히 망하게 했습니다. 이 아타나시우스의 삼신관이 계12:3절에 나오는 붉은 용입니다. (계12:3-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붉은 용은 사단이고(계20:1), 사단은 사람이고(마16:23), 일곱 머리는 완전한 지혜를 뜻하고 열 뿔은 많은 능력을 뜻합니다. 뿔은 능력이요, 10은 많은 것을 뜻합니다. 별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뜻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을 별이라고 하는 것은 별이 자연적으로 보면 별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안에 있는 총명을 받아서 진리를 알고 진리로 나오는 선한 생활 안에 있는 사람들을 별이라고 합니다. 아타나시우스는 삼위일체 삼신관을 말하므로 믿는 자들이 세 분 하나님들을 믿게 만들어버린 그래서 한 분 하나님의 생명을 받지 못하게 하는 고급 이단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기독교는 아타나시우스의 삼신관이 정말 이단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19. 우리는 이 각각의 세 분이 그 스스로 하나님이시오,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기독교의 진리로 받는 바이다. 26. 다만 세 분이 함께 동등하다는 것이다. 아타나시우스의 신조 중 19번이나 26번을 읽고서 어떻게 한 분 하나님을 믿겠습니까?
5)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에 여호와도 남편이요, 그리스도도 남편이요, 성령도 남편이라고 했습니다. 한 여자에게 남편이 셋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타나시우스의 삼위일체 삼신관으로 성경을 보면 남편이 셋이 있습니다. (사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여호와가 믿는 자의 남편이라고 했습니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하나님의 아들인(히5:5) 그리스도가 남편이라고 했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라고 했으므로 신부는 믿는 자요 성령은 남편이 됩니다. 아타나시우스의 삼위일체 삼신관으로 이 말씀들을 보면 믿는 자에게 남편이 셋이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남편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사54:5). 그리스도도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시오, 성령도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도 성령도 다 여호와 하나님 안에 포함된 한 생명이므로 믿는 자들에게 남편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신 것입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실제로 믿는 자들 속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했는데 이 하나님은 독자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아버지가 계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요14:20-23절에는 아버지가 믿는 자들 속에 계신다고 한 것입니다.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데 그리스도가 믿는 자의 몸속에 사신다고 했습니다. (롬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리스도가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는 형체로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형체를 가지고 계시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그리스도라고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에 생명으로 들어오시면 이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이 됩니다. (빌1: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몸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생명)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생명)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나님의 영이 믿는 자의 몸속에 사시므로 믿는 자의 몸이 살아난다고 말씀했습니다. (빌3:21) 그(아버지, 아들, 성령)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죄가 하나도 없는 것은(요일3:5) 예수님의 몸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상태와 똑같이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믿는 자의 육체가 살아 있을 때 빌3:21절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믿는 자 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영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롬8:9-10) 믿는 자의 몸에까지 사시는 것을 믿는 자 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고 한 것입니다. 형상은 속성을 형상이라고 하지 않고 보이는 형체를 형상이라고 하기 때문에 믿는 자의 영, 혼, 몸에까지 그리스도께서 사시면 그리스도의 몸이 된 자들이고 그리스도의 몸이 된 자들은 강림한 보이는 재림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믿는 자의 몸이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믿는 자의 몸에까지 사시는 것을(빌1:20-21) 말하는 것입니다.
7) 천지창조를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보이는 주 예수가 오심으로 마칩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복수의 하나님으로(엘로힘) 말씀한 것이고 그 하나님은 여럿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에 주 예수께서 믿는 자 속으로 오심으로 성경은 끝을 맺습니다. 주 예수께서 믿는 자 안에서 사시니 믿는 자들이 보이는 주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계22:20-21)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주 예수가 속히 오시면 믿는 자들 밖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 속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주 예수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주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가 주 예수입니다. 그리스도가 믿는 자 안으로 오셔서 믿는 자들의 몸을 얻으면 이들이 보이는 주 예수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여 속히 오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라고 하지 않고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라고 하면서 성경은 끝을 맺는 것입니다. 주 예수는 보이는 하나님입니다(딛2:13). 성경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으로 시작해서 보이는 하나님 주 예수가 오심으로 끝이 납니다. 원조 주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다시는 볼 수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요16:10) 속히 오시는 주 예수는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믿는 자 속에 들어와 몸을 얻으면 이들이 보이는 주 예수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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