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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고상(高尙) = 뜻이 높고 거룩함.
사도 바울은 13세에 교법사 {가말리엘}의(행5:34,22:3) 문하에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워, 특히 ‘율법’(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바리새인들이 만든 3,300가지의 계명=사람의 계명)에 정통하여 교법사가 되었고 헬라어에도 능통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을’(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바리새인으로서의 모든 권세와 지식을 배설물 같이 여겨서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과 성령을 받아 이방인의 사도로서 온갖 환난과 핍박과 고난을 당하면서, 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며 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사도 바울이 “‘예수’(요1:1,14 말씀=성경말씀)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어떤 학문과 지식도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거나 영생을 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학문인 의학이나 철학이나 과학이, 아담 이후로 죽은 사람을 부활시켜 영원히 살게 할 수가 있습니까?
오로지 ‘예수’(요1:1,14 말씀=성경말씀)를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부활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말씀)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요11:25)
예수님은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시기 전, 스스로 계시던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습니다.(요1:1)
예수님의 참 모습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셨을 때의 모습이 아니라,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참 모습이며(요1:14), 지금은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성경말씀)으로 이 세상에 계십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말씀=성경말씀)와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하였는데, 요즘 교파의 신학교에서는 어떻게 된 것인지 ‘성경(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치지 않고’(일주일 2-4시간 정도=신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음), 사회학, 교회사, 철학, ‘심리학’(교인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재물을 많이 바치게 하는 학문), 설교를 할 때 말을 천천히 하여 거룩하게 보이도록 하는 화술(눅12:1 외식=바리새인의 누룩)은 가르치고,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찬 마음은 깨끗케 하도록 가르치지 아니하니,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바리새인 계통이 아니겠습니까?
마태복음에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누룩”이라고 한 말씀도 있습니다.(마16:6-12)
개혁(改革) = 새롭게 뜯어고침. 기독교의 잘못된 묵은 체제를 ‘성경’(하나님의 법)으로 뜯어 고쳐 새 체제로 바꿈.
오늘날 기독교의 부패한 신앙을 성경말씀으로 고칠 것은 고치고 버릴 것은 버려서 개혁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제 자신도 고쳐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천주교의 면죄부 판매에 반대하는 설교를 열정적으로 하면서 16세기 {종교개혁 전야의 종소리}를 울린 {후스}는, 1415년 7월 6일 콘스탄츠의 화형대에서 이단자로 낙인찍힌 채 화형을 당하였습니다.
루터도 천주교의 면죄부 판매에 대하여 반대하다가 1512년 4월 17-18일 양일에 소환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재판을 맡았던 판사가 “형제 루터여, 그대의 양심을 포기하시오. 위험에 처하지 않는 유일한 길은 기존의 권위인 것이요”라고 사람의 생각으로 권면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기존의 권위’(천주교의 권위)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두려워하여, 세상의 권세를 잡은 천주교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를 받아 많은 핍박과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그 시대의 부패한 신앙을 개혁하려고 애를 쓴 개혁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이단으로 몰려 {순교}를 당하거나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오늘날의 부패한 기독교를 개혁하려는 사람들도 {기존의 권위}인 기독교의 교파 세력에 의하여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성경말씀을 좇아 경건하게 신앙하려고 애쓰는 자는 핍박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소수인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 경건한 신앙을 하였고, 다수인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을 좇아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서는,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을,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같음)을 좇아 신앙하는 다수의 유대교인들이 오늘날까지도 핍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이 이스라엘 땅에서만 일어나고, 대한민국에서는 일어나지 않을까요?
살전2: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
“‘저희가’(예수님의 제자들이) ‘유대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우리나라에서 성경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쓰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소수의 기독교인들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사람의 계명을 좇아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우리나라 다수의 교파 기독교인들에게) 동일한 ‘것을’(고난을) 받고 있고, 또 앞으로는 점점 더 심하게 받을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계통은’(성경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쓰는 기독교인들은) 성도들의 수가 적고, ‘교파 사상에 물든 기독교인들은’(사람의 계명을 좇아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교파의 기독교인들은) 수가 많으므로 ‘세상의 권세’(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이 정의이며 법)를 이용하여 핍박을 하고, 더러는 죽이기도 한다.”는 성경말씀이 앞으로 일점일획이라도 어김없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예수님께서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유대교인들이 구약시대의 선지자들과 신약시대의 사도들을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을 하였듯이,
말세에도 우리나라에서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다수의 교파에 속한 기독교인들이, 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을’(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매질하고 잡아 가두는 짓을 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
계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자신의 생각을 좇아 신앙하거나(사65:2)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보다 더 믿고 따르는 불의한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불의하고 더러운 신앙을 하도록 미혹의 영을 부어 주어 역사하게 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점점 의롭고 거룩한 신앙을 하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딤후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려고 하지 않고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과 사람의 생각을 좇아 신앙하는 다수의 교파 기독교인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악하여져서 점점 더 악한 짓을 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장로교에서는 교파의 교리를 헌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교파의 교리’(헌법=사람의 계명)에는 재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죄하지 말라”(눅6:37)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면서, 교파의 교리에 의하여 ‘불의를’(재판을) 행하고 더러운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재판을 하고 정죄를 하도록 하여, ‘유대교인’(예수님 당시의 교파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공회에서 재판하고 이단으로 몰아서(눅22:66-71) 세상 권세를 잡은 빌라도에게 넘겨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듯이,
말세에도 우리나라에서 교파에 속한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악한 짓을 하도록 미혹의 영을 부어주어 역사하게 하십니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혼미(昏迷) = 마음이 어두워 흐리멍덩함. 마음이 흐리고 사리에 어두움.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당시에는 [세상 신]이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예수 믿고 교회는 다니지만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세상 신]을 부어주어 성경을 믿지 못하게 하여, 그 마음에 ‘복음의 광채’(생명의 빛=말씀)가 비취지 못하게 하고,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하게 합니다.(살후2:9-12)
‘성령’(고전14:26)을 받지 못하고 ‘세상 신’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행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행13: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수학책을 읽기는 하지만 내용을 풀지 못한다면, 골백번을 읽는 들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성경을 백독 혹은 천독을 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을 한 구절이라도 바르게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대제사장과 장로 등)들과 저희 ‘관원’(서기관)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선지자들이 기록한 구약성경)을 ‘알지’(깨닫지) 못하므로 ‘예수’(그리스도이신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다.’는 선지자들이 기록한 성경)을 응하게 하였도다.
말세인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도 성경을 깨달아 아는 신앙을 하여야 합니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 못하면,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사람의 계명을 좇는 신앙을 하게 됩니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이라고 하였습니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든 피조물 중에서는 가장 존귀한 피조물입니다.(창1:27-28)
“존귀한 피조물인 기독교인들 중에서,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기독교인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제자들에게는 비밀을 알게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큰 무리에게는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습니다.(마13:1-2,10-12)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깨달아 아는 제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지만, 깨닫지 못한 유대교인들은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하게 하여(고전2:8) 멸망하는 짐승이 되게 하였습니다.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성경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은 이런 악한 짓을 하는 자리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여 멸망하는 짐승이 되지 마시고, ‘하나님의 비밀’(성경말씀)을 깨닫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천국을 유업으로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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