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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목회자의 자기 관리3 / Charles Spurgeon
    2015-06-21 09:34:24   read : 2387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도자는 말에도 능하지만, 행동에도 능해야 합니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행7:22
    And Moses was learn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nd was mighty in words and in deeds.

    모세는, 말로만 잘 가르친 것이 아니라,
    그의 행위, 그의 행동, 삶을 통해서도.. 힘 있게 잘 가르쳤으므로
    목회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통해서,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주제입니다.

    ▲1. 말은 잘 하는데, 삶이 엉망인 설교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자들은, 그를 두고서 ‘저가 설교단에서 제발 내려오지 말았으면..’ 하고 핀잔합니다.

    내용인즉, ‘당신은 설교는 잘 하니까, 계속 설교만 잘 하세요.
    괜히 당신의 삶을 보고서, 사람들이 시험에 들게 하지 말고요..’ 라는 뜻입니다.

    그런 그가, 설교단에서 내려오면..
    사람들은 ‘이왕 내려왔으니, 다시 올라가지 말았으면..’하고 생각합니다.

    일반 사람들의 생각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설교와 자기 삶이 일치하지 않는 목회자를 보고서.. 사람들은 그렇게 냉소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 누구도, 야누스와 같이 두 얼굴이 될 수 있으므로,
    오직 주님이 우리를 그 위선에서 건져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됩니다.

    바실은 ‘설교할 때는 천둥과 같고, 대화할 때는 번개와 같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그는 설교할 때나, 대화할 때나.. 똑같은 영적 권위로 행한 사람이요,
    그야말로 모세처럼 말과 행사에 다 능한 지도자이었습니다.

    잠언에는, ‘행동이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성숙한 행동이, 삶이,
    우리의 유창한 설교를 갉아먹지 않도록.. 조심하십시다.

    여러분,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며,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역은, 설교자의 말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설교자의 삶으로 세워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사실 신자들은, 설교자의 말보다, 설교자의 삶과 인격을 보고서,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설득됩니다.

    ▲2. 일부 사역자는, 자기 업무 시간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자기 업무 시간이 끝나면.. ‘나는 자유다’ 라고 생각하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단에서 내려오면 ‘모든 게 끝났다. 나는 이제부터 자유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그런 사역자는 초보자이지, 전문가는 아닙니다.
    ‘말에만 능한 사람이지, 행사에는 능하지 못한 사람’인 셈입니다.

    늘 도끼날을 다듬는 사역자는, 설교시간이 끝나고, 목회시간이 끝나도,
    누가 지켜보나 안 보나, 자신이 설교한 대로,
    강단 바깥에서도, 교회 바깥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자기 삶을 삽니다.

    그래서 신자들은, 그의 설교를 듣고서는 ‘깨달음’만 받겠지만,
    그의 경건한 삶을 보고서는, 설득(감동)을 당해서, 자기 삶이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정말 소명 받은 목회자’인가, 아닌가...
    그걸 분변할 수 있는 ‘테스트’가 있습니다.

    -딱 정해진 업무 시간, 그 시간에만 목회자처럼 행동하고,
    그 시간이 끝나면.. ‘나는 자유다.’ 하며 무한정 자유롭게 사는 사람은,
    (앞으로 성숙되어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는 참 소명 받은 목회자가 아닙니다.

    -참 소명 받은 목회자는, 업무시간 안에서도..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고,
    업무 시간이 끝나서도.. 집에 돌아가서도, 휴가지에서도.. 목회자로서 삽니다.
    그는 사람 앞에서 외식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는 사명자’로 자각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자기 업무 시간이 딱 마치면,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사는 사람,
    그는 가증한 사역자입니다.

    태엽을 감아주면 움직이고, 태엽이 다 풀리면 정지해 버리는
    그런 인형이 있지요? 옛날에 아이들이게 장난감으로 사 주었습니다.

    마치 그것처럼, 자기 업무시간, 자기 사례 받는 동안만 딱 일하고,
    그것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자기 ‘소명의식’을 재점검 해봐야 합니다.

    소명 받은 사역자는, 그런 것에 관계없이, 자기 사명에 따라 일합니다.
    (물론 쉬지 않는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3. 우리 사역자들은, 모세처럼
    말에도 능하지만, 행실(삶)에도 능한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a prophet mighty in word and in deed.” 행7:22.
    우리가 본 받아야할 모델입니다.

    물론 모세만 아니라, 우리 주님도 말뿐만 아니라 행동에도 능하셨고,
    또한 그렇게 살 것을 명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5:19

    그리고 여러분 ‘사도행전’이라는 성경의 제목이 의미심장하지 않습니까?
    사도들의 설교는, 성령으로 충만했고, 정말 뛰어난 설교였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사도言전, 사도敎전’이라 부르지 않고
    ‘사도行전’으로 부릅니다.
    사도들이 ‘행한 일’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도들의 ‘설교나 가르침’ 보다요!
    영어로는 “The Acts of the apostles.”입니다. sermons가 아니라, Acts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회의를 할 때, ‘결의 사항’을 기록해 둡니다.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자. 또는 하겠다..’ 하는 결의 사항을 기록해 둡니다만,
    초대교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는 ‘그들의 행한 일’을 기록했습니다. 즉 사도행전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도 ‘나의 행전, 우리 교회 행전’을
    사도행전과 똑같이 쓰고 있습니다.

    성경에, 생명책에, 또 다른 책에,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이 다 기록되어져 있고,
    거기에 따라 심판을 받고, 거기에 따라 상급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
    성경의 곳곳에 나옵니다.
    오늘도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앞에서, 각자의 행전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교가 아니라, 삶이 남습니다.)

    ▲4. 거룩함과 성별됨은, 사역자의 가장 아름다운 (면류관 같은) 장식품입니다.
    그저 타고난 성품이 남들보다 더 온화하고, 부드러운.. 그런 수준이 아니라,

    성령의 기름부으심에 의해 적셔진 온화하고 거룩한 성품,
    그가 바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향기로운 사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곳곳에, 사역자들이 성결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웃사는 함부로 하나님의 법궤에 손을 댔다가, 즉사했습니다.
    -벳세메스 사람들도, 함부로 법궤 안을 들여다보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삼상6:19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산으로는, 짐승도 가까이 오면 죽임을 당할 수 있으므로
    함부로 가까이 오면 안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대면하여 만나는 사람들도, 대단히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고, 함부로 가까이 가서도 안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가 없어서 그렇지, 임재만 나타나면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거룩하고 경건하게 됩니다. 스스로 임재에 함부로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메는 제사장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이방에 선포하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거룩성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말방울에도 성결이라 새겨질 것이고, 슥14:20
    -제사장의 옷도 거룩, 제단의 모든 기구들도 다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하는데,
    -심지어 대제사장의 의복 위의 흉패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겨 넣었는데,

    이렇게 모든 의복과 기구가 다 성결한데,
    그 속에 있는 제사장만 성결하지 못하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말이 안 됩니다.

    성경에 나타난 대로, 선민과 사역자들은
    되새김질을 하는 짐승, 굽이 갈라진 짐승만 먹어야 했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라는 뜻입니다.

    그런 구별된 사역자, 거룩한 목회자를 통해서만.. 영향력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역자는
    아무런 영향력을 미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 곳곳에 나타나는, 거룩과 성별에 대한 가르침을,
    무시하고 간과하는 사역자는.. 결코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아니, 자신을 파견한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도리어 부끄럽게 만들 뿐입니다.

    ▲5. 설교자의 삶은, 자석처럼 되어서,
    사람들을 이끌어,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반대로, 설교자가
    도리어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다가가는데, 방해물이 된다면.. 슬픈 일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그랬습니다. 마23:13

    사람들이 꼭 설교만 듣고서.. 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자의 성별된 삶을 보면서.. 죄인들이 회개의 삶으로 인도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꼭 근엄하게 사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거룩하면서도, 얼마든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실 그런 삶이, 세상 사람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겠습니까.

    여러분, 동방박사를 인도하였던 별이, 박사들보다 앞서 갔던 것을 유의하십시오.
    누구든지 빛을 비추고, 앞길을 인도하는 사람은,
    자기가 당연히 그 길을 먼저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광야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한 불기둥도,
    그저 빛만 비추지 않았습니다.

    별이, 불기둥이.. 단순히 빛만 비춘다면, 대단히 슬픈 일입니다.
    그것들은 빛을 비추면서도, 반드시 백성들을 앞서 갔습니다. 출13:21

    이와 같이, 설교를 통해, 영혼에 빛을 비추는 사람도,
    ‘반드시 백성들의 갈 길을, 앞서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저 빛만 비추는 것은, 참된 별, 참된 불기둥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되, 팔은 에서의 팔이로다’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목소리는 곱고 부드러우면서도, 팔은 털복숭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율법에도, 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제사장의 직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레21:17~20

    그래서 목회자들은, 항상 주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사람인이상, 완벽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의 의복을 보면, 그 겉옷 끝자락에
    방울도 달고, 석류도 달았습니다. (출28:33~34↓)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갈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저는 그것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방울’은.. 건전한 교리, 설교를 뜻합니다.
    ‘석류’는.. 그에 따르는 열매를 뜻합니다.
    우리는 ‘방울’만 달고, ‘석류’는 달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너희는 떠날찌어다. 떠날찌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찌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찌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찌어다.” 사52:11.

    제사장의 죄는,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삼상2:17.

    아무리 건전한 교리를 수호한다 자처하더라도,
    그들의 삶을 통해서, 자기들의 교리를 망가뜨릴 수도 있습니다.

    자기는 진탕 먹고 마시면서.. 사람들에게 금식하라고 설교해서는 안 됩니다.
    남의 것을 빼앗는 강도가.. 탐심을 가진 자를, 고소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항상, 자기 말과, 자기 마음과, 자기 행실이
    그 세 가지가 일치해야 하는 것입니다.

    ▲6. 설교자는, 사소한 것까지 챙겨서,
    자기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정직과 작은 약속은 물론이요,
    특별히 사역에 있어서, 설교한 대로 살아야 하고,
    자기 입으로 말한 약속은, 꼭 지켜야 합니다.

    물론 신경과민으로 살라는 뜻은 아니고요,
    설교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신자가 실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소천하셔서, 천국에 계시는데,
    과거에 런던에 유명한 목회자요, 신학박사가 한 분 계셨습니다.

    그 분은, 하루는 주일 설교 시간에,
    ‘자기가 일 년에 한번은, 성도의 모든 가정을 다 심방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확인하기 쉽도록, 예배당 좌석도 가족별로 지정해서 앉게 했습니다.

    그러자 한 가난한 성도는, 너무 기뻐했습니다.
    그 존귀하고 유명한 목회자를, 자기 집에 모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찼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모셔야지요.. 어쨌거나)

    그래서 교회 의자를 쳐다보니, 이제 약 1~2주간쯤 지나면,
    자기 집의 심방 차례가 될 것으로 계산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그와 그의 아내는, 집을 늘 청소하고 정리하며, 심방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늘 서둘러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오늘에나 오실까, 내일이나 오실까.. 간절히 신학박사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간절히 기다렸는데도.. 분명히 자기 집 차례가 되었는데도..
    박사님은 심방을 오시지 않았습니다.
    아마 박사님은, 약속을 잊어버렸는지, 아니면 피곤해서 못 오는지..
    어쨌든 자기가 설교시간에 선포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그 신자는, 그 실망을 계기로,
    모든 목회자들을 싸잡아 다 실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들은 부자들만 신경 써. 우리 같은 빈자들은 안중에도 없어”
    라는 말을 퍼트렸습니다.

    그리고 그 신자는, 몇 년 동안 실족해서, 교회에 안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녔습니다.
    나중에 결국, 신앙을 되찾는 데는, 몇 년이나 걸렸습니다.

    물론 목회자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자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 목회자는 정직해, 그의 말은 믿을 수 있어’ 라는 신용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 목회자는 부자나 빈자나,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우해!’
    라는 인정을 받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해서, 믿음에 실족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건 목회자의 잘못입니다.

    목회자는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자기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항상 자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려고요!
    사소한 것에까지.. 말입니다.

    ▲7. 목회자는.. ‘천 개의 독수리 눈’의 감시 아래서 사는 사람입니다.
    안 보는 척 하면서도.. 다 쳐다보고,
    관심 없는 척 하면서도.. 항상 지켜봄을 당하는 사람이.. 목회자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공개적 장소에서,
    대놓고 잘못을 저지를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사람들만 쳐다봅니까?
    하늘에서 앞서간 성도들이 쳐다보고 있고, 천사들이 쳐다보고 있고,
    아마 지옥에 간 사람들도, 쳐다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예 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놓고 잘못을 저지를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도리어 전도와 간증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주님의 성품을 본받아, 거룩하게 살면,
    그를 쳐다보고 있는 ‘천 개의 독수리 눈’들이, 감화를 받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그 전도의 기회를, 놓쳐버리지 마십시오.

    그리고 천국에서, 하나님과 앞서간 성도님들이
    우리를 염려하지 않도록,
    ‘그분들이 나를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실제로 항상 하면서 사십시다.

    ▲8. ‘큰 것은 조심하지만, 작은 것은 괜찮겠지..’ 하지 마십시오.
    작은 것도, 목회와 사역에 걸림돌이 될 수 있고, 영혼들을 실족시킬 수 있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반드시 정확하게 갚으십시오.
    -시간은 반드시 지키십시오.
    -험담, 가십은 피하십시오.
    -놀리기, 작은 말다툼,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비싼 향수에 파리 한 마리만 빠져도, 사람들은 그것을 버리고, 쓰지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쾌락적인 삶에 빠져드는 것, self-indulgences
    그것은 많은 지도자들의 명성을 먹칠시켰는데, 당신은 그것을 용납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의심을 살만한 일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너무 거칠게 말과 행동을 하는 것도.. 사람들에게 경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소한 것을 방치했기 때문에,
    거기에 치러야 하는 대가는, 너무나 크다는 것을, 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목회에, 복음전파에 걸림과 방해가 되는 일은,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하지 않겠다’ 라는 원칙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9. 이런 사소한 것에까지 신경을 써서 챙긴다면,
    도덕성, 정직성 등,
    큰 항목들은 당연히 더 큰 신경을 써서 챙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목회자는, 휴식시간에도, 영적지도자답게 쉴 줄 압니다.

    이걸 억지로 그렇게 율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진짜 소명 받은 종은, 스스로 그렇게 살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자기 정체성이.. 스스로 자기를 그렇게 만듭니다.
    억압이나 강제가 아니라, 자발입니다.

    이런 사역자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
    자기 사생활과 자기 사역은.. 서로 화음을 이룹니다. 서로 불협화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자기 사생활과 자기 사역이 서로 불일치하고, 불협화음을 이룰 때,

    그의 목회는 길지 못하고, 곧 중단될 것입니다.
    그리고 차라리 빨리 퇴직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런 사람이, 계속 사역하는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은,
    하나님께 불명예를 안겨드리는 것이 되며,
    자기 자신에게도 스스로 파멸을 더 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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