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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2002-09-24 10:50:41   read : 448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 9.8. // 로마서4:18-25절

    랍비 한 사람이 로마에 갔는데 벽에 공고문이 붙었습니다. 왕비가 보석을 잃어버렸는데 이 보석을 찾아주는 자에게는 큰 상급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드시5월30일까지 이것을 찾아달라는 단서가 붙어있었고, 만약5월30일이 지난 후에 이것을 발견하면 그것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나라로부터 큰 벌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랍비가 5월29일에 보석을 찾게 되었습니다.
    5월30일 안식일인지라 그 다음날인 5월31일에 황제에게 갔습니다. 황제가 깜짝 놀라면서 물었습니다.“너는 5월30일 넘어서 보석을 가져온 사람은 죽는다는 공고문을 못 보았느냐?”“예, 보았습니다”. “그럼 너는 왜 오늘 가져왔느냐?”“예, 저는 만군의 하나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살아 게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어제가 인식일이었으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황제는“그대는 참으로 훌륭한 사람이로다”하면서 벌을 내리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상을 주고 격려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 야기는 탈무드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옛날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철저하게 안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호텔에 투숙해도 안식일이 되면 더운 음식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은 쉽니다.

    저들은 안식일만 그렇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는지 모릅니다. 축복이 어디에서 옵니까? 기적이 어디에서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돈이 많고 능력이 많고 우리가 가진 것이 많아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의 모든 앞날을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오직 믿음”(Sola Fide)이란 구호 아래 종교개혁을 이루었습니다. 믿음으로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교회와 성도에게 기둥과 같습니다. 교회를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귀한 집은 믿음의 기둥이 든든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집이 든든 하려면 기둥을 바로 세워야 하고 그 기둥은 든든해야 합니다. 기둥으로 쓰일 재목을 고를 때 따로 골라 놓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것이나 다 기둥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바로 서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든든해야 그 믿음과 함께 다른 모든 것이 바르게 세워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바른 길을 걸어 가려고할 때 다른 모든 것이 바를지라도 믿음이 바로 서지 못하면 그의 가는 인생길은 하나님 앞에서 잘못 가고 있는 탕자와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는 바르게 산다고 하지만 믿음이 없다든지 가지고 있는 믿음이 든든하지 못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길을 떠난 실패의 삶이 됩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터와 같습니다. 믿음의 터위에 모든 집을 짓습니다. 믿음이 든든하지 못하면 그 집은 어떤 집이라도 무너지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미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의 믿음 위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건설하셨습니다. 믿음 하나만을 보시고 가정을, 세계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쓰시는 거룩한 종으로 혹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기적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기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룩될 수 없을 때 기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기적은 오직 믿음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진정 기적을 바란다면 먼저 기적을 믿어야 합니다.
    이 세상은 태초부터 기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일로부터 시작해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일, 홍해가 갈라져서 육지같이 건너간 일,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정녀로부터 탄생하신 일, 5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신 일, 각색병자가 예수님의 말씀과 기도로 고침받고 일어난 일, 죽은 자가 살아난 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 또 3일 후에 다시 살아나신 일, 하늘로 올라가신 일, 등은 모두가 기적입니다.
    기적은 신앙이 있어야 믿을 수 있고 신앙이 있어야 기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적 앞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기적을 이루는 믿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1864년 영국에서 어떤 사람이 1마일(1609.4Km)을 4분5초에 뛴 것이 그 당신 최고기록이었습니다. 그 후에 많은 사람들이 이 기록을 단축해 보려고 도전했다. 그러나 마지막의 기록을 보면분1초였고 이로인해 모든 사람들은 1마일을 4분 이내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해버렸다. 그리고 거의 100여년 동안 이 기록은 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1945년 어느 외과 의사가“1마일을 4분 이내로 뛰 수 있다”라는 의학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놀라웁게도 100년 동안 한 사람도 4분이내에 뛴 기록이 없었는데 이 발표가 난 뒤 2년동안에 무려13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1마일을 4분이내에 뛰었다고 한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에게 놀라운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예“나는 할 수 없다”.“나는 못한다” 이렇게 포기한다든지 아예 처음부터 겁을 먹고 시도해 보지도 않는다면 거기엔 기적과 성공은 없다는 것입니다.“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나가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이 승리한 비결은 그가 빌립보서4장13절에서 말한“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는니라”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케네디가의 형제들이 모두 대통령감인가를 생각하다” 라는 책에 보면 케네디가의 가문에서는 자녀교육을 시킬 때 “No는 없다, Yes 뿐이다, 그러나 네가 한 일은 무슨 일이든지 책임을 져라”는 것이 케네디 가문의가훈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케네디가의 부모는 자녀를 기를 때 부정적인 사고를 주입시키는 것은 금기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너는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자심감이야말로 네 형제 모두를 대통령의 재목으로 길러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 기적을 이루는 믿음으로 성장하려면
    1. 말씀으로 믿음이 성장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은 우리들에게 확신을 주며 기도는 힘을 줍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어야 성장하듯이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바르게 성장합니다.

    ‘에밀 브룬너’교수는“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나신 그의 거룩한 뜻을 발견하여 그 뜻을 깨닫는 자가 믿음의 확신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생각할 수록 우리에게 힘이 되며 능력이 됩니다. 믿습니까?.

    스코틀랜드의 보나르(Bonar) 목사는“내가 어두울 때 성경 말씀은 나의 빛이며 되며, 내가 주릴 때 양식이 되며, 원수 앞에 갑옷이 되며, 내가 병들었을 때 양약이 되며,
    외로울 때 친구가 된다, 성경 말씀은 나의 빛이요, 힘이요, 생명이요, 축복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요한복음8:31-32절에“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라리라”고 했습니다.

    인도의 성자라 불리우는 썬다싱이 어느날 기차 안에서 복음을 전하였다. 성경의 일부분들을 승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런데 그 복음 쫒지를 받은 승객중에 한 남자가 나누어준 것을 갈기 갈기 찢어서 찬문 밖으로 던져버렸다. 찢겨진 종이조각들은 사방으로 흩어졌는데 그 한조각이 기차길 옆을 지나가던 어떤 사람의 발 밑에 떨어졌다. 그가 호기심에 그 쪽지를 주워 펴 보았을 때 거기에는“생명의 떡”이라는 말이 씌어져 있었다,
    그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어서 곧장 친구에게로 달려가 물어보았다. 친구는 그것이 성경에서 찢겨져 나온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 사람은 나머지 뒷부분까지도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며칠 후 서점에서 성경 한 권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의 마음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져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게 되었다. 이처럼 말씀은 믿음을 성장하게 하고 기적의 역사를 이룹니다.

    그러면 우리는 말씀을 어떻게 들을 수 있습니까?
    히브리서1:1-3절에 보면
    1) 옛적에 선지자로 말미암아 직접 말하셨다고 했습니 다.
    특별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를 가진자들이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이 경험한 것들을 우리를 위하여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기가 어떻게 되신 것과 우리에게 대한 자기 의견을 모두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들을 읽기만 하면 오늘도 우리와 직접 말씀하심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책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2) 설교자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 다.
    진정한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를 앞두고 기도도 많이 하고 성경도 많이 보고 묵상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면 그가 비록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말씀같이 그 말씀이 성령이 그 사람의 입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마땅히 잘 들어야 그 뜻을 붙잡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4장에 빌립이 예수에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할 때 주님의 대답은“나를 본 사람은 곧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 하나님을 보여 달라느냐”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볼 마음이 있습니까?.
    그는 예수를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까?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벙어리가 아닙니다. 날마다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밝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다는 것은 결국 그 허물이 우리편에 있음을 더듬어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혹 우리의 귀가 어둡던지 우리에게 죄가 있든지 또는 우리에게 참으로 듣고 싶은 간절한 생각이 없다든지 또는 고의적으로 듣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문제는 그 모든 방해되는 것들을 빨리 고쳐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마음이 있는 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참으로 듣기를 원해야 합니다
    일시적인 호기심으로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아예 그런 생각은 처음부터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고치기를 원치 않는다면 혹시 듣더라도 사실을 듣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2) 회개하고 참 거듭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6장에 선지자는 어떻게 거듭난 것을 가르칩니다. 그는 본래 제사장이요, 귀인이요, 왕족이며 얌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이사야6장의 말씀을 보니 어느날 성전에 들어간즉 하나님이 그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좌우편에 스랍들이 모시고“거룩하다 거룩하다” 부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자기는스로 얌전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회개와 자복할 필요가 없는줄 알고 있었는데 홀연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자기의 더러움을 발견하게 되고 계속하여 자기의 얼굴을 가리고 자기를 가리켜 “더럽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이“더럽다”고 말한 것은 회개를 의미합니다. 회개 하였던 스랍중의 하나가 숯불을 가지고 다시 입에 대고 말하기를“네 죄를 속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속하였다는 말은 거듭났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 다음에 본즉“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니 날 위하여 누가 가겠는가”고 묻는 말이 잇었습니다. 거듭나기 전부터 오랫동안 하나님이 이사야를 부르시고 계셨지만 죄가 가리워져 듣지 못했습니다. 신령한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회개치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3) 성경을 보고 듣고 읽고 배우고 묵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전에 불교승들이“수도”한다는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무당이 산에 가서 백일기도 한다는 것도 악신을 사귀는 한 방법일 것입니다. 친구라도 오랫동안 떠나 있으면 그 정이 퍽 소홀해지지만 함께 늘 가까이 하면 다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듣는 버릇을 가지십시요.
    시간을 쪼개서라도 많이 읽으십시요.
    열심히 설교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심히 배우며 묵상하십시요.

    (4) 헌신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욕심대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잘 뺏는 자가 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후히 되어 넘치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많이 베풀면 행복해 집니다.

    2. 신앙은 언제나 순종의 모험입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온 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따라 갔습니다. 자신의 앞 일을 전혀 예측할 수 없었으나 그는 신앙을 가지고 순전히 순종하는 모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험은 믿음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어떤 환자가 병원에서는 고침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사의 사형 선고와 같은 말을 듣는 순간 그는 도리어 생명에대한 애착이 생겨나더랍니다. 그때부터 그는 살 방법을 찾아보려고 애를 썼으나 양도, 의사도, 병원도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오직 한 길 하나님께 맡깁니다”하고 매달렸습니다. 이것은 모험입니다.

    성경은 운동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본질적으로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 시대, 어느 특정인이나, 어느 사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변하든 인물이 누구이든 어떤 환경에든지 적용되고 힘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세 가지를 꼭 실천하라고 부탁드립니다.
    “성경 말씀을 믿고, 금식하며 기도하시고, 철저하게 회개 기도하십시요”그러면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나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알고 계심을 말씀을 통하여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은 예수 안에 있습니다. 기적은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좋은 것으로 모두 채워집니다.

    3. 믿음은 결단할 때 날마다 성장합니다.
    인간의 삶은 매순간 결단하는 삶입니다. 매순간의 삶을 통해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가 구성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망설일 때는 힘이 약하지만 일단 선택하기로 결단하고 결정하면 큰 힘이 생깁니다. ‘칼 바르트’는“결단할 때 믿음이 성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다는 말씀을 들었던 그의 제자들은 처음에는 갈팔질팡했습니다.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야 할지 아니며 중도에서 포기하고 본래 자신들의 직업을 따라가야 할지 망서렸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끝까지 따라가기로 결단하고 나아감으로 어떠한 시험, 환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승리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에서 음성을 듣고 난 후 살아계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는“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고 고백했습니다.

    종교개혁자 죤 녹스(J, nox)는 측근들이 찾아와“온 세상이 다 당신의 종교개혁을 반대하는데 어쩔셈인가?”라고 말하자“그러면 나는 온 세계를 다 반대하겠네!”라고 자기의 결심을 분명히 말하자 모든 사람이 그의 결단력 있는 신념을 보고 그만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서로 협력하여 기어이 종교개혁에 성공했던 것입니다.
    시편27:3절에서 다윗은“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야 하는 한 무리의 오리떼들이 떠나기 전날 배불리 먹어야 내일부터 시작되는 먼 여행을 견딜 수 있었기 때문에 모여서 그동안 모아 두었던 곡식알들을 내놓고 큰 잔치를 열었다. 다음날 출발시간이 다가왔을 때 한 오리가 머뭇거리더니“난 여기 남아 이 곡식알들을 조금더 먹고 뒤따라 가겠어”하면서 남기를 원했다. 다른 오리들은 지체하지 않고 그를 남겨두고 남쪽을 향해 떠나고 남은 오리는 자리로 돌아와 흩어져 있는 곡식알을 배불리 먹었다. 그 다음난 떠나야 할텐데 남은 곡식을 두고 떠나기가 섭섭한 오리는 하루를 더 연기했고, 그러기에 몇 번이나 반복되었다.“내일은 가야지 가야지”하면서도 눈 앞에 보이는 곡식알 때문에 계속 눌러 앉아있던 어느날 혹한히 불기시작 하는 것을 알고 이제는 드디어 떠나기로 결심하고 공중을 날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동안 오리는 너무 뚱뚱해지고 힘이 약해져서 멀리 날아갈 수 없었다. 결국 결단의 시기를 놓쳐버린 오리에게 남겨진 것은 후회와 매서운 눈바람 뿐이였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간에게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떠한 결단을 하는가 입니다.
    그릇된 결단을 할 경우 그 결과는 엄청난 파멸을 가져올 수 있고, 또 옳은 결단을 통해 큰 유익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옳은 결단을 할 수 있을까요? 말씀을 통한 믿음의 결단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뜻을 정하고 결단하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께 제단 쌓을 때 믿음이 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도 험난한 광야의길을 다니면서도 시험에 빠지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어디를 가든지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장막을 옮겨가면 제일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드렸습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았습니다. 하나님 우선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고 자신이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표현이며, 예배는 하나님을 숭배하는 표시이고, 예배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만큼 우리의 믿음이 성장합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만큼 믿음이 자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며 나아갔습니다. 바랄 수 없는 일이었지만 바라고 그대로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결단하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영광돌리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큰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과 기적은 서로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불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의심하게 하고 인생을 비틀 거리게 만듭니다. 그러나 믿음은 우리를 똑바르게 합니다. 믿음은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합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비틀거리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똑바로 갈 때 자신이 바라는 목적은 이루어집니다.

    역사가 ‘토인비’박사는 말하기를
    기적은 오늘날도 일어난다. 기적은 역사를 만들고 지각을 변동시킨다. 기적은 역사의 경로와 국가들이 운명을 바꾼다. 그는 기적을 믿는 것이 인류에게 기본적은 요소라고 말합니다.

    * B.비렌슨은 말하기를
    “기적은 그것을 믿는 자에게 일어난다”
    * J.W.괴테/파우스트에서
    “기적은 신앙의 사랑스런 자식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기적이 없다면 나는 기독교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 프랑스 격언에“기적은 기적을 믿는 이에게만 나타난다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기적을 바라지 않습니까?
    그냥 되는대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냥 이대로가 그렇게도 좋습니까?

    이왕 한번 이 세상에 왔다가 가야할 인생이라면, 신앙생활을 계속해야 한다면 기적을 체험하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남들과 같이 은사도 체험하면서 당당하게 체험적인 능력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적을 바란다면 좋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믿음이 있습니까?.
    좋은 믿음을 소유했다면 반드시 놀라운 기적이 나탄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도“네 믿음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실 때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늘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늘 믿음의 옷을 입고 늘 믿음의 발걸음을 걸으면서 늘 믿음의 생각을 가지고 하는 일마다 모든 만나는 것마다 믿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어려운 것도, 좋은 것도 믿으면서 이 땅을 떠나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대해야 승리하는 것입니다.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믿음대로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고 특히 불가능한 가운데서도 가능하게 되며, 전혀 바랄 수 없는 중에 이룩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한 주간도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믿음으로 기적의 역사를 이루며 복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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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베다니에 오셔서 역사하신 예수님
    받는 자 보다 베푸는 자가 행복 합니다
    인생 풍랑은 누구에게나 어디든지 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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