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의무
2002-07-31 14:49:56 read : 590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매일경건 생활지침
매일같이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1) 매일같이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경건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 시간은 신자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2) 매일같이 일정한 분량의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 때 깨닫게 된 죄를 고백하고 생활에 필요한 지침을 얻어야 합니다.
(3) 감동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사모해야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생활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4) 경건의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와 하나님의 평강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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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생활
예배드리는 생활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1) 참석해야할 예배 -> 주일 낮 예배, 주일 찬양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기타 특별집회에 성실히 참석해야 합니다.
(2) 미리 준비하고 예배에 참여해야 합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주일을 위하여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아야 합니다.
(3) 예배시간을 정확히 지켜 5분전까지 예배당에 도착하여 기도와 묵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4) 복장은 단정히 해야 합니다. 너무 짧은 옷이나 타인에게 자극을 주는 옷은 삼가 해야 합니다.
(5) 예배 중 부득이한 일 외에는 출입이나 속삭임, 인사 등을 삼가 해야 합니다. (6) 설교 중에는 설교자를 주시하며 경청하고 말씀을 자신의 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7) 찬양과 기도에는 아멘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8) 예배가 끝나면 조용히 일어나 옆에 있는 분들과 인사하고 결석한 교우들을 심방 해야 합니다. 심방하는 방법으로는 전화를 통하여 안부를 묻는 것과 방문하는 일이 있습니다.
* 예배안내위원의 지침
a. 안내위원은 복장을 단정히 하고 예배 30분전부터 봉사하셔야 합니다.
b. 안내위원은 주보를 나누어주고 새 신자등록에 대한 안내를 하셔야 합니다.
* 헌금위원의 지침
a. 자신이 봉헌의 수종자가 되었음을 알고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 전에 지정한 자리에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b. 봉헌시간 직전 찬송가를 부를 때 지정한 곳에서 정돈된 봉헌함을 강단으로 정중히 운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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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수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생활
(1) 주일은 다른 엿새와 달리 하나님의 날로 성별 해야 합니다.
(2) 모든 예배에 정성을 다하여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려야 합니다.
(3) 주일은 이웃에게 전도하며 구제하며 병자를 위문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4) 개인의 오락이나 사사로운 일을 삼가고 경건한 날로 보내야 합니다.
(5) 부득이한 일 외에는 모든 사무나 사고 파는 거래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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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생활
전도하는 생활
(1) 전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열매로서 전도는 자신의 믿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2)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매일 그를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전도대상자에 대한 애 경사에 적극 협력하고 진실한 사랑과 친교를 나누어야 합니다.
(4) 전도대상자에게 성경과 좋은 서적들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의 할 일은 상대가 이런 것을 부담스러워 할 때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반드시 복음을 통한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5) 교회출석을 권면 하고 학습, 세례를 받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인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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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간의 교제생활
(1) 성도의 교제는 우리의 고백된 신앙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된 성도간의 교제는 예배와 기도 등의 활동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서로 사랑하기를 먼저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교제해야 합니다.
(3) 교회는 모든 교우가 같은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므로 계모임을 만들거나 공적인 인사 외에 친목회 등을 조직하는 것을 금합니다.
(4) 애 경사에 적극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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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생활
(1) 헌금은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표시입니다.
(2)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이며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신앙의 실제적인 행위입니다.
(3) 헌금은 신앙공동체인 교회의 복음사역을 위해 드리는 신자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4) 백향목교회의 헌금과 그 의미
a. 주일헌금 - 매 주일 예물을 준비하여 드리는 헌금입니다.
b. 십일조헌금 - 소득의 십분 지 일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것으로 나의 생명과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감사하는 예물입니다.
c. 감사헌금 - 생활 중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예물입니다.
d. 절기헌금 -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절기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특별한 예물을 드립니다.
e. 특별헌금 - 선교, 개척교회지원, 건축, 구제, 사경회, 대외보조, 교회시설, 사택, 장학 등 특별한 목적으로 당회의 제안이나, 개인의 의사에 따라 드리는 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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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및 입교지침
교회의 성례(세례와 성찬)
(1) 교회의 성례란 세례와 성찬을 말합니다. 세례는 일생동안 단 한번 받는 것이지만, 성찬은 반복적으로 참예하게 됩니다.
(2) 성찬식에는 반드시 세례 받은 자만이 참예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성례를 통하여 사죄와 은총을 베푸십니다.
(4) 성찬에 참예하기 전의 준비과정(세례, 입교, 학습, 유아세례)
a. 세례 - 학습교인이 된지 6개월 이상 된 신자가 자원하여 세례문답을 받고 서약한 후에 세례를 받게 됩니다.
b. 입교 - 유아세례 받은 자가 만 14세 이상이 되면 자신의 신앙으로 당회에서 시행하는 문답에 서약한 후에 예배 중 입교식을 거쳐 입교 인이 됩니다.
c. 학습 - 교회를 출석한 지 6개월 이상이 되면 신앙과 교회에 대하여 확신이 있는 자가 자원하여 당회가 시행하는 문답을 받은 후에 서약하게 됩니다.(만14세 이상)
d. 유아세례 - 부모 중 한 사람이 세례교인일 때 그 부모의 요청으로 당회가 시행하는 문답을 받은 후에 예배 중 서약을 한 후에 아이에게 세례를 줍니다.(만2세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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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 및 상례
혼례와 상례
(1) 약혼
a. 목사의 주례로 약혼을 원하는 분은 2주전까지 목사에게 알려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b. 될 수 있으면 가정에서 예배드림이 좋고 허례허식은 일절 삼가시기 바랍니다.
(2) 결혼
a. 목사의 주례로 교회에서 예식을 올리는 것이 성도에게 복된 것입니다.
b. 교회에서 예식을 올릴 경우 결혼 당사자가 평상시 세례교인이어야 하며 최소한 학습교인 이상이어야 합니다.(주례자가 원하는 경우 세례증명, 학습증명, 호적등본, 건강진단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c. 결혼식 날짜를 정할 경우 교회의 사정을 미리 살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20일 전까지는 주례목사와 의논해야 합니다.
d. 결혼은 엄숙한 예배를 통하여 한 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이므로 그 외 다른 행사는 간소하게 하여야 합니다. 검소한 피로연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e. 이상의 사항들을 확인하고 당사자의 신앙적인 자세를 확인 받기 위해 최소한 결혼 1주일 전에 결혼 당사자들은 주례자와 면담해야 합니다.
(3) 상례
죽음은 인생사의 가장 엄숙한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상례는 경건한 마음과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행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과도히 슬퍼하거나 허례허식, 미신적인 일에 메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a. 운명 시 가족이 할 일
a) 교역자에게 우선 연락해야 합니다.
b) 가족이 둘러앉아 찬송과 기도로 소망을 일깨워 주며 임종을 지켜봅니다. 이 때 애 곡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c) 운명 후에 죽은 이의 눈을 감겨주고 몸을 잠자듯이 바르게 해 줍니다.
b. 운명 후에 해야 할 일
a) 장의사를 부르기 전에 교회에 연락하여 교역자의 지도를 받으십시오.
b) 시신을 정돈하여 안치하고 병풍을 쳐서 가립니다. 병풍 앞에 상을 놓고 거기다 고인의 사진과 고인이 사용하던 성경, 찬송을 놓습니다.
c. 조문객 접견하는 일
a) 시신을 안치하면 가까운 친지들에게 연락합니다.
b) 유족들은 검은 계통의 옷이나 여자의 경우에는 흰옷으로 갈아입고 조문객을 접견합니다.
c) 조문객이 시신 앞에 절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무릎을 꿇고 앉아 고인을 추모하게 합니다.
d) 교인들은 상가에 가면 먼저 유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하고 조용히 앉아 기도합니다.
d. 입관
a) 운명 후 적당한 시간에 위생적인 절차를 따라 입관합니다.
b) 결관 하기 전 예배를 드리고 가족들이 마지막으로 고인의 얼굴을 본 뒤 결관 합니다.
e. 장례일
a) 삼일장이 좋으나, 꼭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b) 장례식은 주일날은 할 수 없으므로, 그 전후로 정합니다.[예) 삼일장 -> 사일장]
f. 발인
a) 장례 일이 되면 적당한 시간에 영결식을 거행합니다.
b) 세상의 장막을 떠나 하나님이 지으신 집을 소망하는 시간이므로 지나치게 슬퍼해서는 안됩니다.
g. 하관
a) 장지에 도착하면 묘지를 파서 관을 내리고 예배를 드립니다.
b) 예배를 마친 후 유족들이나 친지들이 고인을 안장한다는 의미로 흙을 뿌리거나 꽃을 넣습니다.
c) 흙일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d) 삼우제라고 하는 풍습이 있으나 이것을 미신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안장 후 3일쯤 되면 묘지가 잘되었는지 돌아보고 비석을 세우거나 합니다. 이 때 가족끼리 가서 예배드림이 좋습니다. 교회에서는 이 날을 첫 성묘일 이라고 합니다.
e) 49제니 3년 탈상이니 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h. 추도예배
a) 돌아가신 날이 되면, 가까운 친지들과 함께 고인의 사랑과 덕을 기리며 추도예배를 드립니다. 이 때에 고인을 위해 음식을 차리거나 미신적인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b) 추도식은 2년째부터는 가족끼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족들이 모여 소망에 관한 찬송을 부르고 천국에 대한 성경을 읽고 기도하십시오. 고인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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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임직자) 생활지침
개인별(임직자) 생활지침
(1) 목사와 교인
a. 교인들은 목사를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b. 목사에게 의논할 일이 있으면 서슴치 마시고 전화로 혹은 방문하셔서 상담하십시오.
c. 개인적인 행사는 장례식 등 부득이한 경우 이외에는 토요일을 피하셔야 합니다.
d. 출장, 입대, 생일 등으로 인사 및 기도를 원하시는 분은 사모님이나 여 전도사님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 적어도 제직들은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목사에게 미리 알리셔야 합니다.
f. 이사를 하시거나 입원 등의 중요한 일은 목사나 여전도사에게 직접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g. 목회자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필요하신 분은 메모하여 언제든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h. 교역자들의 활동에 적극 협력해 주십시오.
(2) 등록하실 성도
a. 등록하시려는 분은 등록카드를 적어 제출해 주시고 예배 후 새신자실로 모여 주시고 나중에 교역자의 심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 아무도 새신자의 등록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c. 구역예배, 기관별 성경공부에 부지런히 참석하여 말씀과 교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3) 목회자와 각 자치기관
a. 각 자치기관의 장은 목회자의 목회방침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b. 각 기관이 총회를 할 때는 그 날짜와 시간을 2주전까지 보고하여 결정하고 총회 후 피선된 임원과 주요결정사항을 당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피선된 임원은 당회의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c. 각 기관의 사업 계획 및 예산은 일년에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이외에도 교회 전체에 미치는 사업일 경우 1개월 전에 그리고 기타 사업은 수시로 보고하여야 합니다.
d. 각 기관은 미 자립교회나 선교단체, 자선기관 등을 한 기관 이상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 장로의 직무
a. 교회의 신앙적 관계를 총괄합니다.
b. 교리오해나 도덕상 부패를 방지합니다.
c. 교우를 심방하고 위로, 교훈, 간호합니다.
d. 교인의 신앙을 살피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e. 특별히 심방 할 자를 목사에게 보고합니다.
(5) 안수집사의 직무(서리 집사도 동일)
a. 집사의 직무는 목사, 장로와 협력하여 곤궁한 자를 권고하고, 환자와 갇힌 자와 과부와 고아와 모든 환난을 당한 자를 위문하되, 당회의 감독 아래서 행하며, 교회에서 수금한 구제 비와 일반 재정을 수납 지출합니다.
(6) 권사의 직무
당회의 지도대로 교인을 방문하되 병환 자나 고난을 당하는 자와 약한 교인을 돌아봅니다.
(7) 구역장의 직무
a. 살필 일
a) 구역 원들이 주일을 성수하고 있는가?
b) 영적으로 침체된 자가 없는가?
c) 이단사설에 미혹된 자가 없는가?
d) 근심에 쌓인 가정은 없는가?
e) 사업실패나 가난으로 실의에 빠진 가정은 없는가?
f) 육신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자가 없는가?
g) 함께 축하하고 기뻐할 일은 없는가?
b. 도울 일
a) 경조사에 적극 협력해야 합니다.
b) 세례학습 대상자를 파악하고 준비시켜야 합니다.
c) 구역 원과 그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c. 주간 봉사
a) 심방 - 매주 1회 이상 심방, 교역자 심방 시 수행, 정기 심방 시 사전 준비 등
b) 구역성경공부
c) 목회자에게 연락 및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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