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 결혼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한국 주요 정치인들 가운데 처음이라 논쟁이 예상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가 12일(현지시각) 온라인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박 시장은 "(아시아에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하 하는 첫번째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지지한다"면서 "한국에서 많은 동성애 커플이 이미 함께 살고 있다. 아직 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한국 헌법이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만큼 법도 이를 허락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개신교의 영향력이 매우 막강하기 때문에 (이런 의견을 밝히는 것이) 정치인에겐 쉽지 않은 문제"라며 "보편적인 인권 개념을 동성애자에게 확대하는 것은 활동가들의 손에 달렸다. 그들이 국민을 설득하면 정치인들이 따라올 것이고 지금 그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의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서도 "대체복무를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때로 나의 지인들도 내 의견에 반대하지만 반대 편에 선 이들과 마주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것이 바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토론의 과정이고 사람들에게 왜 변화가 좋은 것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는 박 시장 미국 순방 기간인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이 신문은 박 시장을 2017년 대선의 유력 주자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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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구원설교 하면 300만원벌금 법안추진♧
박원순시장이 신이 위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 부인하고 지옥가란 뜻! ! !
교회를 폐쇄하고 성도들을 없애겠다는 뜻
오늘 tv뉴스에는 동성애 합법화 추진과 더불어 예수님만 구원이 있고,
다른 종교를 믿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설교하면 벌금 300만원을 물게되는 법안을 박원순이 추진중이라고 나왔어요.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요.
[드디어 미국에서 본색 드러낸 박원순시장]
- 美 지역신문 일간지와 인터뷰 -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길 원한다"
“여호와의 증인 대체복무 허용해야"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선 기독교의 힘이 매우 강하다. 정치인들에게 쉽지 않은 문제다. 동성애를 포함시키도록 보편적 인권 개념의 범주를 넓히는 일은 활동가(activist)들의 손에 달려 있다.
그들이 대중을 설득하고 나면 정치인들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지금 그런 과정에 있다."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10월12일)
[전문보기] http://iii.im/aOnG
박시장은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을 만들겠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대다수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묵살한 채 동성애 옹호
조항을 강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