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인생의 가능성
2001-12-11 19:46:36 read : 5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사기 13:24-25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는 인간성을 파괴시킬 수 있는 일곱 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첫째, 노동 없는 부. 땀흘려 일하지 않고 사람과 물질들을 교묘히 조종하여 불로소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가 되었던 피라미드 상품판매는 처음에 수고하면 나중에는 일하지 않고 편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꾀는 것입니다. 지나친 땅 투기, 증권에 대한 집착 또한 일하지 않고 돈을 벌겠다는 욕구에서 나온 것입니다.
둘째, 양심 없는 쾌락. 의식주 문제를 해결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뭐 없을까?' 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전혀 양심의 가책 없이 자신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셋째, 인격 없는 지식. 무지보다 더 위험한 것은 든든한 인격이 갖추어지지 않은 지식입니다. 이것은 마약에 중독된 청소년에게 스포츠카를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의 교육현장에서는 아이들의 인격보다 지식을 축적하는데 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넷째, 윤리 없는 비즈니스. 자유시장 경제논리를 제창했던 아담 스미스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성공여부는 도덕성에 달렸다고 했습니다. 즉,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잘 섬기고 도우며 진실하게 대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익추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즈니스 정신이 우리 사회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섯째, 인성(人性) 없는 과학. 만약 과학이 단순한 기술로 전락한다면 그것은 SF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인간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입니다. 과학이 인간을 섬겨야 하는데 우린 요즘 과학 만능주의에 심취해 기계문명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 희생적인 삶이 없는 종교는 단순한 종교의식의 수준으로 전락합니다.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립니다. 진정한 리더십의 힘은 손해보고 희생하는 데서 나옵니다.
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이것은 배를 모는 항해사가 북극성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돈을 뿌려서 유권자들의 인기를 얻으려 하지만 자신들에게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분명한 신념과 도덕관, 비전이 있느냐는 잘 점검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명확한 예언자적 지적입니다.
21세기의 주된 현상은 한 마디로 가치관의 붕괴입니다. 절대적 가치관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신념 없이 살아요. 인생의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보니 어떤 분명한 기준이나 확고한 신념 없이 그냥 살아갑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그런 대표적 인물 한 사람을 생각하며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삼손입니다.
그는 행복하게 출생했으나 불행한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많은 복을 사람입니다(24절).
성경에 나타나는 인물들 중에 이렇게 화려한 배경으로 소개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는 너무나 행복하게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원래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여성이었는데 기적적으로 출생하였습니다(13:2-3). 어두운 가정에 웃음을 꽃피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삼손입니다. 그 뜻은 Sunshine입니다. 밝음을 주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름의 뜻이 얼마나 고상합니까? You are my sunshine!
그런데 그의 인생은 전혀 반대의 불운을 맞이합니다. 소위 sunshine 인생이 sunset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는 영웅에서 무명 인으로(hero to zero) 전락합니다. 그는 승리자에서 패배자로(victor to victim) 퇴보합니다. 그는 강한 자에서 약한 자로(win to weak) 둔갑합니다. 그는 여명의 인생에서 석양의 인생으로(sunrise to sunset) 불행하게 끝난 존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하고 싶어요. "삼손은 모든 것을 가진 자였으나, 모든 것을 다 잃은 자였습니다."
그는 성경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인데, 그 좋은 복을 모두 다 잃습니다.
이런 그의 불행과 비극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1. 경건 생활(Purity)을 소흘히 했습니다
삼손은 특별한 목적을 갖고 출생한 사람입니다. 소위 나실인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나실인이란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 구별된 사람, 성별된(consecrated & dedicated) 사람을 뜻합니다
즉 그는 하나님께 바쳐지고 헌신된 삶을 살도록 목적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런 자기 소명에 대한 인생관과 가치관의 기준을 완전히 무산시키고 맙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14장 1절부터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선택받은 이스라엘 민족인데도 이방인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기로 경건 생활의 기준을 스스로 무너뜨립니다.
그래서 삼손의 이런 세속적 가치관을 지적하는 의도에서 그가 "내려갔다"는 표현을 세 번씩이나 강조합니다(1, 5, 7절).
그렇습니다.
우리가 고상한 가치관을 바로 정립하지 못할수록 쉽게 내려가는 저급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또 성결하게 살아야할 삼손이 신앙 없는 이방 여인을 결혼 배우자로 선택했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서 "블레셋 여자"라는 표현도 세 번씩이나 거듭 부각시켜 줍니다(1-3절).
더구나 여기 "한 여자"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상당히 천한 용어입니다. 아마도 술집에서 몸을 파는 여인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손의 가치기준이 얼마나 저급하게 변질되었는가를 잘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손은 그 여자를 오로지 "외모 중심"으로만 보았던 것입니다(1,2절).
거기다가 삼손은 나실인으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이방 여인과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부모님께 얼마나 윽박지르는지 막무가내입니다(2-3절). "He persisted."
부모님들께서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간곡하게 달래며 호소하시는데, 삼손은 강짜만 부립니다.
그러면서 이런 궤변을 늘어놓습니다(3절). "내가 즐기겠다는데 왜 반대하시나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이 한번 자기 인생을 포기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금새 저급해집니다.
신앙적 가치관을 버리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오늘 우리는 삼손이 보여주는 질적 하락에 있어서 몇 가지 중요한 특성을 다시 살펴보십시다.
첫째는 "내려갔습니다." 둘째는 "이방 여인과 결혼을 결정했다." 소위 신앙의 타협과 포기입니다.
셋째는 "외모 중심으로만 보았습니다." 넷째는 "틀린 줄 알면서도 막무가내로 고집했습니다."
다섯째는 "자신의 즐거움만을 추구했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요즘 당신의 성결 생활은 어떻습니까? 경건하게 살고자 얼마나 힘써보십니까?(딤후 2:15).
서서히 경건의 기준을 무너뜨리며 타협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신앙적 가치관의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요즘 중국에서는 모든 인민의 가치관을 정립시키려고 소위 "삼관 개혁"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의 개혁운동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이런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얼마나 더 신앙의 개혁이 필요할까요?
오늘 우리는 경건한 영성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딤전 4:7-8).
2. 능력(Power)을 소흘히 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삼손은 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13:24). 거기다가 그는 "성령의 능력"을 크게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13:25. 14:6, 19. 15:14).
여러분, 삼손은 덩치가 얼마나 크고 힘이 장사인 영웅호걸이었을까요? 성경에 그런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영화에서 그렇게 묘사하고 있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삼손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그 많은 은총과 능력을 다 소모해버립니다.
주색잡기에 빠져서 에너지를 탕진합니다. 자기 힘을 과시하려고 불필요한 내기를 잘 합니다. 괜히 젊은 장정들을 무수하게 죽입니다. 300마리의 여우들을 잡아다가 꼬리에 불을 붙여 곡식 밭을 다 태웁니다.
우리가 삼손의 일대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는 인생을 생산적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소비 지향적으로 만 살았습니다.
삼손이 이스라엘 지도자로 20년 동안 일하면서 기도하는 장면이 두 번 밖에 소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두 번 다 이기적인 기도를 드리는 모습뿐입니다. "나"만을 위한 기도가 전부입니다.
15장 18절과 16장 28절입니다. 일차원적 기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는 한 마디로 독불장군이었을 뿐입니다. 사실 그는 자기 문제 하나도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삼손의 결정적인 문제는 훈련되지 않은(undisciplined) 성격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음의 패기와 정열을 다 허비하고 맙니다. 결국 그는 20년 밖에 일을 못하고 일찍 죽습니다. 40대도 못 넘기고 죽었습니다(16:31). 젊음을 너무나 아깝게 탕진했던 것입니다.
자신은 체력이 좋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과음하지 마세요. 40대 중반만 지나도 벌써 기력이 쇠진합니다. 술을 많이 마신 분일수록 밥 먹을 때 손이 떨려요. 체력의 다운은 시간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당신이 갖고 있는 좋은 재능들은 무엇입니까? 어떤 축복을 받고 태어나셨나요?
그 좋은 재주와 재능을 얼마나 창조적으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오늘 우리도 한번 살면 다시는 재생할 수 없는 고귀한 인생을 너무 무감각하게 소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떤 사상가가 말하듯이, 인생은 리허설이 아닙니다. 하루 하루를 실제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처럼 고귀한 인생을 얼마나 생산적으로 살아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권투 챔피언이 되어 많은 돈을 벌었지만, 무하마드 알리는 마약으로 폐인이 되었고, 조지 포먼은 청소년 선도운동에 일생을 투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달란트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만큼 빛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젊음과 정열을 봉사와 의미있는 일에 활용하는 만큼 빛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지미 카터는 아직도 그의 모든 정열을 사회봉사를 위해 투신하니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3. 가능성(Possibility)을 소흘히 했습니다
삼손은 참 안타까운 인물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이요,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처럼 그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The unlimited potentiality!
그처럼 미래가 촉망했던 삼손이 40세도 못되어 죽었다는 것은 너무나 서글픈 일입니다.
삼손은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가능성을 소흘히 했기 때문입니다. 훨씬 더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는데!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가능성(Possibility)입니다. Unlimited Possibility입니다.
사람은 누구다 비슷합니다. 문제는 타고난 가능성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 됩니다.
참 다행스런 것은 누구에게든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가능성의 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점을 확신시켜주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마가복음 9:23).
"너희가 나를 믿기만 하면 나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느니라" (요한복음 14:12).
바울이 그 많은 약점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인물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그의 가능성의 신앙 덕택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힘차게 선언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전천후 적응력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님은 능력의 영이십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부여해주십니다.
오늘 이 강단의 꽃꽂이를 보십시오. 성령님은 우리에게 능력의 영으로 임하십니다.
우리 모두 미래 가능성의 환상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빛나는 인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Unlimited potentiality!
1940년대에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라는 영국의 청년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 정복에 나섰다가 실패하였습니다. 그는 내려오는 길에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산아, 너는 자라나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라날 것이다. 나의 기술도, 나의 힘도, 나의 경험도, 나의 장비도 자라날 것이다. 나는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기어이 네 정상에 설 것이다."
약 10년 후인 1953년 5월 29일, 그는 다른 산악인 두 명과 함께 역사상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실패는 인생의 가장 보편적인 경험으로서 다만 큰 과제는 어떻게 실패를 딛고 일어서 승리의 미래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주자주 제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의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태복음 19:26).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표현합니다(예레미야 32:7).
"하나님께 힘든 것은 아무 것도 없다"(Nothing is too hard for God).
아브라함은 백세가 되어 인생 막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엘 샤다이의 하나님"을 소개해줍니다(창세기 17:1).
다윗이 역사에 빛나는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만군의 여호와"를 절대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당신도 역사선상에 빛나는 인물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Immanuel Kant는 이런 분명한 확신을 심어줍니다.
"You can do it because you should do it"(당신이 해야만 하기에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비전과 꿈만 분명하다면 우리의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빛나는 인생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빛나는 인생의 가능성은 당신이 선택하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Nothing is impossible).
내가 어떤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돈을 좀 더 벌 수 있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좀 더 크게 생각하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좀 더 열심히 일하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나를 도와줄 어떤 사람을 찾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새로운 태도를 취하는 것은 더욱 더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문제는 당신의 가능성에 대한 태도 선택입니다.
최근의 베스트 셀러 스티븐 런딘의『펄떡이는 물고기처럼』에서 저자는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태도 선택』의 중요성을 피력합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고 주님의 능력을 믿고, 가능성의 신앙만 꿋꿋하게 붙잡고 나가면 삼손의 이름 그대로 Sunshine 인생, 빛나는 인생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삼손은 아쉽게 실패했으나, 오늘 우리는 Sunshine 인생, 빛나는 인생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초청) (찬미 718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도 역사에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능성의 태도를 당신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한번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잖아요? 훨씬 더 크게 될 수 있잖아요? 훨씬 더 훌륭하게 될 수 있잖아요?
더 존경받는 인격, 더 고결한 사랑의 사람, 더 따뜻한 아버지, 더 현숙한 어머니, 더 행복한 가정의 가능성,더 향상된 리더십, 빛나는 인생의 가능성!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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