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
2001-12-11 19:39:33 read : 3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도행전 2:37-47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하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의 용서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 모두에게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밖에도 많은 말로 증언하고, 잘못된 세대로부터 구원을 받으라고 그들에게 권하였다.
그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침례)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그 날 신도의 수가 약 삼천 명
이나 늘어났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함께 음식을 먹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사도들을 통하여 기이한 일과 표적이 많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
겼다.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면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 가졌다.
그리고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마다 빵을 떼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 이것이 우리 지구촌교회의 비전입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비전을 품고 목적지향적 교회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람들로 예수 믿고 변화 받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한다."
우리 교회의 목회구조는 참 간단합니다. 【변화. 성숙. 헌신】입니다.
이런 비전 속에서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로 부흥과 성장이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코카콜라의 비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코카콜라의 사장인 로버트 우드러프는 이런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나의 꿈은 내 세대에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코카콜라를 한 잔이라도 맛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코카콜라 직원들은 이런 비전을 품고 전 세계 시장을 점유한 것입니다.
"우리는 2천대가 되기 전에 전세계 모든 인류의 혈관에 코카콜라가 흐르게 한다."
오늘날 코카콜라는 아프리카 사막에서부터 중국의 내륙지방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전인류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유엔 가입국가가 184개국인데, 코카콜라가 들어간 국가는 197개국입니다.
비전의 힘이란 이처럼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이한 코카콜라는 이런 새로운 비전을 제창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집집마다 수도꼭지에서 코카콜라가 나오게 한다."
이 꿈은 얼마든지 실현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수도꼭지에 정수기를 달 듯이 코카콜라 분말가루가 나오는 기계를 설치해놓고, 수도꼭지를 틀면 누구든지 간편하게 인스턴트 코카콜라를 마시게 된다는 전략적 비전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사도행전은 교회 성장의 비전을 매우 다이나믹하게 제안해주고 있습니다.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입니다.
우리 지구촌교회는 1988년 4월 10일 교회를 개척한 이후로 지금까지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Stephen Covey가 말하듯이, "비전은 우리에게 기억력이 아니라, 상상력으로 사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늘 아침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사도행전적 교회성장의 비전을 Visualize해 보는 것입니다
비전은 상상력으로 사는 능력을 부여해주는 것입니다.
1.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입니다
21세기 새 세계는 첨단과학의 신기원적 발달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더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기근, 전쟁, 질병, 사고, 범죄, 지진, 가뭄, 천재지변 등 문제가 더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야 합니다.
세상은 문제가 더해져 갈 수밖에 없지만, 교회는 구원받는 새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야 합니다.
우리가 기독교 역사를 보면 초대교회는 인구 증가율보다, 교인 증가율이 훨씬 압도했었습니다.
12명에서 70명으로, 500명으로, 3천명으로, 5천명으로, 드디어 교회가 세워진지 1세기만에 교인은 백만 명이 넘어섰었습니다. 기하급수적인 성장곡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38절을 보면 초대교회의 성장은 너무나 이상적 모델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 받고, 죄 사함의 은총과 함께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지구촌교회는 새 사람들이 나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음을 감사하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단순한 전입 성장보다는, 회심 성장의 이상적 모델을 이루어가기를 원합니다.
소위 다른 곳에서 이사와서 등록하는 수족관 전도성장보다는, 예수를 믿지 않던 분이 새롭게 신앙을 가지므로 구원받는 어장전도의 성장이 계속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생명체이므로 계속 새 생명을 낳아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계속 성장합니다.
오늘 본문 41절을 보면 초대교회는 한번의 부흥집회를 통하여 3천명이나 회개하고 구원받았습니다.
12명의 사도들이 한 시간에 42명씩 세례를 주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성장인가요?
그래서 47절 결론에서는 이렇게 생생하게 보고합니다.
"주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그리고 4장 4절에 가보면 5천명으로 성장하고, 5장 14절에 가보면 큰 무리가 더해 갑니다.
또 6장 1절과 7절에서는 예루살렘 도시의 부흥, 9장 31절에서는 사마리아 지역의 부흥, 12장 24절에서는 안디옥 지방의 부흥, 16장 5절에서는 소아시아 교회들의 힘찬 부흥, 19장 20절에서는 유럽지역 교회들의 폭발적인 부흥성장, 그리고 28장 31절 결론에서는 로마를 거점으로 전세계를 향한 역동적 교회성장 스토리가 계속 진행됩니다.
그래서 21세기의 교회들 역시 전세계적으로 놀라운 성장기록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지구촌교회는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계속하여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작년 9월 새 성전 입당 이후 500명의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 교회가 1.1.9 전도운동을 활발히 진행한다면 승법공식으로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 사람이 한 사람씩만 구원시켜도 년 말이면 2천명, 내년에는 4천명, 2년 후에는 8천명, 3년 후에는 16,000명, 4년 후에는 32,000명, 5년 후에는 64,000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는 현대 미국교회 최고 지도자인 John Maxwell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주님,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는 주일이 결코 없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이것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꾸어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여,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해 가는 교회로 부흥 성장시켜 주옵소서』
2. 사랑이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하여 여러 가지 기능적 특성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교회는 교제 공동체요, 사랑 공동체입니다.
초대교회는 이런 건강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함께, 서로"라는 말이 여러 번 반복됩니다. 그야말로 "서로 공동체"였습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와 함께 이웃과의 수평적 관계를 아름답게 맺어 가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초대교회는 교인들이 "서로 기도하고"(42절), "서로 왕래하며"(42,46),
"서로 상부상조하였습니다"(44,45).
서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이상적 공동체를 이루어나갔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초대교회는 단순히 지식적인 성경공부에서 사랑의 보살핌으로 교회의 본질을 승화시켜 나갔습니다.
우리 지구촌교회는 이런 사랑의 시너지 운동을 계속 더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우리 교회는 각 선교회별로 얼마나 아름다운 친교를 돈독하게 나누는지 참 감사합니다.
현대인의 직장생활이 시간을 내기가 용이하지 않지만, 서로 틈을 내어 함께 식사하고, 때로는 부부가 함께 다양한 교제를 나누고, 특별히 애경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은 주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excellent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운동도 같이 하고, 식사도 함께 하고, 목욕탕도 같이 가며, 특히 Q.T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는 서로의 교제가 훈훈하고, 교회의 분위기가 포근합니다.
오늘 본문 42절을 보면, 교회에서는 성찬에 함께 참여하고, 46절을 보면, 교인들의 집에서 이웃들과 더불어 음식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 지구촌교회는 갈수록 훈훈한 사랑이 더욱 무르익어 가는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1층 라브리와 2층 애찬홀을 더욱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3. 성령의 역사가 더해 가는 교회입니다
무엇보다도 교회가 힘차게 성장하려면 성령의 역사가 다양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이번 부흥회, 수요일 오전에 별도로 다룰 것입니다.
여하튼 교회 성장과 성령의 역사는 정비례합니다.
오늘 본문 43절을 보십시다. 초대교회는 신비한 기적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고린도전서 4:20).
우리가 사도행전의 흐름을 보면 성령역사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성령행전이기도 합니다.
2장에서는 오순절 성령강림의 기적, 3장에서는 앉은뱅이가 치유 받는 기적, 4장에서는 베드로가 성령의 진동을 일으키는 기적, 5장에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즉사하는 두려운 기적, 8장부터는 사마리아 지역에 성령의 부흥역사가 일어나고, 9장에서는 핍박자 사울이 성령으로 변화 받는 기적과 함께 중풍병과 죽을병이 고침 받는 기적, 10장에서는 로마군대 지후관 고넬료가 성령체험하는 큰 이변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12장에서는 베드로가 갇힌 감옥문이 열리는 기적, 13장부터는 선교사 바울을 통하여 희한한 기적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스토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벼라 별 기적이 다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지구촌교회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성령의 역사가 더해 가는 축복이 계속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캐나다의 British Columbia에서 교회를 크게 성장시키는 Roger Helland 목사님이보여주는 20세기 근대교회와 21세기 현대교회의 차이점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20세기 근대의 조직에 기반을 둔 전통 교회들의 모습
- 경직된 교파적 집착, 그리고 도시 내의 다른교회들을 경쟁 상대로 바라봄.
-대체로 하나님만이 과거에 기적을 행하셨다고 믿음.
-제도적이며 오디오중심적임.
하나님의 임재가 성직자와 예배의식을 통해 중개되는 모습을 지켜봄.
-성직제도 내에서 직함을 가진 지도자를 중요시함상하구조와 조직 중심임.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것을 두려움과 폐쇄적 태도로 지켜나가는 중앙화 된 통제체계.
-"교육"과 위원회에 중점을 둠.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의 유기체에 중심을 두는 부흥하는 교회들의 모습
-다른 교파들과 관계를 맺고 도시 내의 다른교회들을 함께 협력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봄.
-대체로 하나님께서 현재 기적을 행하고 계시는 것처럼 행동함.
-경영적이고 감각적임. 교회와 예술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에 직접적으로 참여함.
-성령과 더불어 순전함으로 합심협력하여 사역하는 모델적인 지도자를 중요시함.
-하나님께서 현재 행하고 계시는 것을 믿음과 열린 태도로 계속 진행되게 하는 분산적인 생명체계.
-"양육"과 선교회에 중점을 둠.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지구촌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더욱 크게, 더욱 많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어떤 분이 21세기 현대교인을 이렇게 분류해 놓았어요.
나팔꽃 신자 : 아침에만 잠깐 나와 얼굴비치고 저녁에는 TV 보느라 교회 안나오는 교인
해바라기 교인 : 시대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교인
감투 교인 : 감투를 주어야 교회에 나오는 교인
인력거 교인 : 심방을 가서 끌어내야 겨우 나오는 교인
시험 채점관 교인 : 이 사람 저 사람 점수매기고 흠이나 잡는 교인
유람선 교인 : 이 교회 저 교회 왔다갔다하여 정착하지 못하는 교인
묵상 교인 : 집에서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면서, 예배시간에는 그처럼 잘 자는 교인
소방대원 교인 : 교회가 부흥하려면 찬물을 끼얹는 썰렁파 교인
마그네틱 교인(지남철교인) : 새로 이사와서 교회를 정하지 못한 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사람들을 끌어 모아 데리고 오는 전도교인
불쏘시개 교인 : 성령 충만하여 함께 뜨거워지는 교인!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 지구촌교회는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 충만함을 받기 위해 이런 기도를 드리십시다.
"간절히 원하오니 지금 성령을 보내주소서. 간절히 원하오니 지금 강력한 성령을 보내주소서. 간절히 원하오니 지금 더 강력한 성령을 보내주소서. 간절히 원하오니 지금 훨씬 더 강력한 성령을 보내주소서." (웨일스의 부흥운동가 에반 로버츠)
4. 예배가 더해 가는 교회입니다
독일의 신학자 Karl Barth는 교회의 3대 사명을 이렇게 정의해 줍니다. 『예배. 교육. 선교』
예배란 하나님을 만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교회의 예배는 역동적입니다. 살아있는 예배를 드립니다. Vital Worship입니다.
현대 교회성장학 교과서들을 보면, 예전의 사람들이 교회를 선택했던 기준은 "교리, 명성, 교파"순위였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의 우선순위는 『예배의 형태, 목회자의 질, 그리고 교리』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초대교회는 예배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째는, 성전중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46절). 말씀을 듣기 위해 열심히 모였습니다(42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의 강단을 통해서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여야 합니다(히 10:25).
둘째는, 찬양중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47절).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총력을 다해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혼신의 헌신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찬송을 부르는 것에서 예배를 경험하는 것으로 업그레이드시켜야 합니다.
21세기 교회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침체된 예배에서 활기찬 예배로, 예배 의식에서 예배체험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구촌교회가 좀 더 힘차게 부흥성장하기 위해서는 예배의 극대화에 힘써야 합니다.
교회는 주일 예배의 경험에 따라 부흥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역사를 보면 예배가 흥왕할 때 축복의 흥왕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요 4:32). 축복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예배는 곧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21세기는 사도행전적 예배체험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배를 극대화시킬수록, "주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지구촌교회는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의 환상과 비전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네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 믿고 구원받을 때까지,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 성장을 꿈꾸어 보십시다.
(기도초청) (찬 246장)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교회의 비전은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계속 힘차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숫자의 팽창이 아닌,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입니다.
그러면서도 사랑이 더해 가는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교회와 함께, 성령님의 크게 역사하시는 힘있는 교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하면 모든 일에 성공합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이런 비전과 환상을 마음의 눈으로 그려보십시다.
우리 지구촌교회는 단순히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들이 몰려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더해 가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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