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사람들이 불경기 때문에 마음이 답답하고 눌리고 집을 뛰쳐 나간다던가 이상한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사람이란 환경이 좋으면 환경에 의해서 끌려 나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환경이 나쁠 때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끌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생동안 계속해서 상용할 수가 있고 또한 계속해서 발전 시킬 수 있고 개발 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영이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사랑을 추구하게 됩니다. 짐승들은 잔뜩 먹으면 두렵다던가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그냥 먹고 움직이기만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사랑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밖에 사랑에 해당하는 것만큼의 상대를 가져야 합니다. 그 래야만 비로서 나와 매치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배부르게 잔뜩 먹기만 하고 갖지를 않으면 허전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못 먹더라도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아주 조금만 주어서 굶어 죽지 않을 정도만 주는 (히틀러가 유대인들 학살 할 때 )것은 한끼 밥을 주면 먹지 않고 그냥 붙잡고만 있게 한답니다. 그래서 매치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것만 쳐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쳐다 보면서 별 공상을 다하는 것입니다 . 이것을 먹으면 어떻게 될것이다라던가 이런 공상을 하다가 그 다음에 밥이 나오면 그것을 먹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온 것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오자 생각을 하고 공상을 하면서 견디는 것입니다, 나오자 마자 다 먹어 버리면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신 건강상 좋지 않아서 그런 사람은 빨리 죽는 것입니다. 아무리 같은 밥이라도 먹지 않고 붙잡고 쳐다보는 사람은 사랑의 대상을 가지는 것입니다.
빅터 후랭크린이라는 유명한 사람이 정신학자인데 히틀러 시대에 수용소에 들어가서 인간의 의미라고 하는책을 썼습니다. 사람은 의미로서 산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의미를 발견할 때 그러니까 인간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의미를 발견할 때 -즉 사랑을 가질 때 의미를 가지고 사랑을 가질 때 방향을 잡게 되고 사랑을 가질 때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서양의 학자들을 보면 여러가지로 말을 하는데 칸트는 인간의 본질은 선한 의지라고 하고 쇼펜하우어는 인간은 의지이기는 의지인데 이랬다 저랬다하는 무조건적이고 왜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맹목적인 의지라고 합니다. 무조건하고 가지고 싶고 왜 하는지도 모르는 맹목적의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빅터 후랭크는 인간은 의미다 라고 했고 성경에서는 사람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우리는 사랑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랑의 대상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의 대상을 가질 때 그 대상을 통해서 나를 계속해서 보충 시킬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 사랑의 역학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혼자서는 사랑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말에 독불 장군은 없다고 했습니다. 혼자서는 아무리 해도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랑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사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와서 사랑을 뺏는 것입니다. 너는 혼자다 너는 혼자밖에 없기 때문에 혼자 힘을 내야 하고 혼자 견뎌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은 사랑인데 마귀는 이 사람에게서 사랑의 상대를 뺏는 것입니다. 나는 혼자야라고 생각하다 보면 마귀가 와서 확 덮치면 그 인생은 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셔야 될 것은 직장에서 돈을 번다든가 돈을 저축한다고 해서 여러분의 인생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근본적인 원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근본적인 이 원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 말씀 안에 여러분들의 인생을 차곡차곡 채워 나갈 때 여러분이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다 이기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위대한 사랑의 대상이 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을 가져야 하고 이 사랑의 대상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으로 믿지 않는 사람은 어릴 때이고 어려서가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점점 크면서 나이들어서 늙었을 때가 가장 불행한 때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어렸을 때는 사랑의 대상이 많습니다. 엄마, 아빠, 가족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사랑의 대상입니다. 어려서는 지나가는 아이를 한번 쳐다 보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예쁘다고 하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가 사랑하고 짝짝꿍을 한번만 해도 안아주고 그러는 것이 모두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노인이 되면 짝짝꿍 아무리 해도 누구 들어 줄 것이며 누가 봐 주길 합니까? 주책 바가지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는 속은 형편없이 아무리 똥을 싸고 그래도 얼굴이 잘 포장 되어서 보기만 해도 누구든지 한번 만져 주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노인이 되면 쭈글거려서 몇 십년 동안 같이 산 부부라도 쳐다 보면 정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사랑의 대상이 될 수가 없어서 노인이 되면 참 살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여기에 인생의 큰 비결이 있습니다. 무슨 비결인가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인들을 보면 왜 얼굴이 죽굴쭈글한가하면 이제는 많이 살았으니까 육신의 상대를 가지지 말고 영의 사랑의 상대를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여러 가지로 갈라지면 안되니까 늙어서 얼굴이 주름살이 가는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의 사랑을 독점하시려고 얼굴을 뭉개지게 하고 찌글거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사랑이 안 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자식들도 싫어하게 만들어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사랑을 독점하려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 줄 아시라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이고 이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 하나님 저는 이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 밖에는 없나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할머니들이 아무리 미팅을 하려고 화장을 하고 할아버지들을 만나봤자 썩은 이빨 냄새나 나지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 믿지 않는 노인들은 정말 불쌍한 것입니다. 정말 고독하고 불쌍합니다. 요즘은 노인들이 외로워서 자기네끼리 미팅도 한다지만 아무리 그래 봤자 뻔한 것이지 뭐합니까? 이렇게 인생은 반드시 비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좀더 깊은 사랑을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몸을 찌그러트려서 세상에서는 더 이상 사랑을 받지도 못하게 만든 다음에 하나님이 사랑을 독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로 아름답게 오래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늙으면서는 몸이 약해져서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왜 일을 못하는가 하면 세상의 사람은 내가 노력을 해서 사랑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려서는 짝짝꿍만으로도 사랑을 받지만 5-6살이 되면 그렇게 하면 혼나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해서 사랑을 사야 합니다. 사랑을 사야 하니까 점점 힘이 드는 것입니다. 어려서는 짝짝꿍만 잘하면 업어도 주고 사랑을 해 주지만 자라면서 학생이 되면 점점 사랑 받기가 힘들어집니다. 영어도 잘해야지 수학도 잘해야지 그러다 보니까 불만이 잔뜩 쌓여져서 자녀들이 커지면서 부모에게 불만이 쌓여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일생동안 사람의 사랑을 사고 세상의 사랑을 사려니까 내 노력으로 사랑을 다 사려니까 힘이 드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사랑을 사려고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사장님의 사랑을 사려는 것이고 부부간에도 사랑을 사야지 공짜 사랑은 없습니다. 단번에 나가라고 하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사야 하기 때문에 고달픈 것입니다. 그래서 부인들은 남편이 어디 멀리 출장을 가면 편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왔다 하면 비상입니다 왜? 사랑을 사야 하니까 죽을 지경입니다. 남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 일찍 들어가야지 안 그러면 왜 그러냐고 난리이고 들어가면 비상입니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들어가거나 술집에서 시간을 보낸다던가 나무 밑에 앉아있다가 들어가는 것이 낫지 미리 들어가면 아내 왕왕거리는데 골치가 아픕니다. 그렇게 사랑을 사기가 되게 바쁩니다. 직장에서는 상사의 사랑을 사야 하고 집에 들어가면 아내 사랑을 사고 자식의 사랑을 사야 하니 피곤하지요. 그래서 요즘은 실직 된 사람이 가출해서 들어 오지도 않는 것입니다. 사랑을 살 수가 없으니까. 이거 얼마나 피곤합니까? 그래서 다 사람은 이래서 다 피곤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사는 것이 아닌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공짜로 받는 것입니다. 공짜로 받는 것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노인이 되면 몸이 약한가 하면 너는 내 사랑을 살 필요는 없고 그냥 받기만 하면 됩니다. 젊어서는 남편의 사랑을 사고 자식의 사랑을 사느라고 너무 분주했으니까 이제는 그렇게 분주하지 말고 늙어서도 건강하면 너무 분주하게 돌아다닐 테니까 내 사랑을 네가 받을 수가 없으니까 우리가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려면 여유가 있어야 하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부간에도 시간을 가져야 사랑을 나눌 수가 있지 너무 분주하면 사랑을 주고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들이 함께 나누려면 주고 받을 시간을 가지자고 여러분을 몸도 약하고 할일 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고 멍하니 앉아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노인들이 이렇게 된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정말 좋은 것입니다. 우리 교회 노인들을 보면 다 어려운 일들은 며느리들에게 시키고 슬슬 교회 나와서 하나님하고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까? 그것이 하나님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들이 정말 인생의 늙는 의미를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사람이 늙을 수록 점점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좋아지도록 만드셨습니다. 모든 만물 보다도 더 귀한 것이 사람입니다. 나무도 봄에 싹이 나고 여름에 푸르게 하고 가을에 열매를 맺히고 하는데 어느것이 더 귀합니까? 어느것이 더 아름답습니까? 감나무 잎에 싹이 돋아나는 것이 아름답습니까? 나뭇잎이 무성한 것이 아름답습니까? 감이 익어서 빨간 것이 아름답습니까? 뭐든지 다 시간이 갈수록 가치 있고 아름답도록 만들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본래의 뜻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늙을 수록 더 아름답게 만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확신을 가지십시오. 절대로 나이가 들수록 더 추해지지 아니하고 더 천해지지 아니하고 더 약해지지 않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내 앞에는 점점 좋은 것만 남아있습니다. 잘되게 되시리라. 인생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점점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으로 벋는가 하면 속 사람으로 받습니다. 이 속 사람도 자라나야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겉 사람이 자라나야 합니다, 애기가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당장에 삼겹살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젖을 먹고 점점 먹는 것이 달라져야 커지는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도 받을 수록 양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에 물에 떠내려 가는 사람 건져 주면 보따리 건져 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따리 건져주면 또 신짝 찾아달라고 할 것입니다. 신짝 찾아주면 또 다른 것으로 양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받을 수록 양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양이 많아지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옥에 간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물 두 방울도 말고 그냥 한 방울만 입술에 적셔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부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발 한 방울만 달라고 했습니다. 나사로는 지금 아브라함과 한 상 차려서 물 한 방울이 아니라 많이 차려서 좋은 것을 먹는데 이 부자는 물 한 방울만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더 늙기 전에 시간이 더 가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양이 자라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시간이 가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양이 점점 많아져야 합니다. 그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양을 자꾸 늘려야 합니다. 사랑을 받을수록 양이 많아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식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어려서는 초콜릿이나 하나 사주고 업어주고 그것으로 좋아했지만 이 자식이 크고 나면 점점 요구가 많아집니다. 아버지 아파트 해 주시오. 자동차도 해주세요. 가게도 하나 해주세요. 다 날아갔습니다. 다시 해주세요. 하고 계속해서 요구하는 양이 많아지니까 그것을 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양이 많아질수록 너 믿음 되게 좋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양이 많을수록 믿음이 좋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사랑의 양이 많은 것을 좋아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가면서 하나님 앞에서 사랑을 받는 양이 많아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내 노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양으로 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의 모든 것을 다 내게 주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의지입니다. 의지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뚝심입니다. 사랑은 뚝심 의지입니다. 사업을 하다가 실패했을 때 손을 드는 것은 의지가 약한 것입니다. 공부를 하거나 무엇을 하든지 손을 들게 되면 의지가 약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절대로 손을 들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지쳤지만 하나님은 지치지 않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람은 지치기 때문에 늙고 지치기 때문에 약하지만 하나님은 지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청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늘나라가면 청춘으로 부활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보면 지치지 않습니다. 사랑은 의지입니다. 우리 인생은 의지의 대결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같은 가게를 한다고 해도 의지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됩니다.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이 자식을 키우는 것이 사실은 재미가 나서 합니까? 믿음이 자라는 사람들이나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재미가 나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지로 견디는 것입니다. 직장 생활도 재미가 나서 합니까? 아닙니다. 의지로 견디는 것이지 재미가 나서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저절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의지로서 견디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이 그냥 견디면 견딜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의지인데 사랑이 없이 그냥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없이 그냥 견디면 반드시 병이 나고 미치고 노이로제 걸리고 화병이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하는 여러분들 우리 사람은 기본적으로 뭐든지 견디어야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견디기 시합입니다. 같은 믿음의 생활을 해도 같은 결혼 생활을 해도 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같은 목회를 하더라도 견디기 시합입니다. 견뎌야 이깁니다. 견뎌야지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잘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견디어야 이기는 것입니다. 권투 선수도 아무리 상대방을 많이 때려도 견뎌야지 견디지 못하고 먼저 자빠지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맞아도 견뎌야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나도 견디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힘도 아니고 그것이 바로 의지, 사랑인 것입니다.
저는 목회를 몇 백 명만하고 가정에서도 가정 목회를 몇 사람만 했는데도 견디기가 참 힘이 듭니다. 몇 사람 안 맡은 목회 교인들도 몇 사람 되지도 않은데도 참 힘이 들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믿지도 않는 사람들 다 가져다 놓고 -술에 중독 된 사람이나 믿음 없는 사람 하나 교회에 들어오면 얼마나 골치가 아픕니까? 그거 하나 붙잡기가 얼마나 힘이 든데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다 붙잡고 전부 다 견디고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의지는 대단하십니다. 보통 강한 분이 아니십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은 절대적인 사랑으로만 된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위대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시다. 하나님이 왜 그런 사람들을 견디십니까? 그런 사람들도 참아주는데 너 같은 것은 문제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낙심하지 말라고 하시고 얼마든지 참아줄테니까 괜찮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큰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는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목회자라도 위대한 목회지시고 아버지라도 위대한 아버지시고 하나님은 정말 위대한 의지를 가지신 강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고 성령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여!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라는 것은 아버지의 사랑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 신부로서 (신부는 남편의 사랑의 상대가 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로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어떠한 환란이 올지라도 우리는 다 견딜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는 견딜 수 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8장 :35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억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여러분들이 환란가운데서 가난가운데서 부자가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가난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병 가운데서 빨리 나아도 좋지요.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병이 낫다고 하지 않고 이겼다고 했습니다. 견뎠고 이겼다고 했지 병이 낫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이기려고 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 주님이 나는 세상을 이겼다고 했지 나는 세상을 고쳤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고치려고 하니까 문제입니다. 가난을 고쳐서 부자가 되게 하니까 주님도 무심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디 성경에 고쳤다고 했습니까? 이겼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여러분들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이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것 바라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을 이기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병을 이기세요. 심령은 병을 이긴다고 했습니다. 이기십시오. 병을 이기면 병이 나갈 수 밖에 없잖아요. 이기는 것은 의지니까 병도 의지입니다. 왜 의지입니까? 내가 안 아프려고 하는데도 자꾸 아프니까 의지입니다. 다른 의지가 나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내가 걸어가려고 하는데 자꾸 주저 앉게 되면 이것도 의지입니다. 의지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사랑은 여러분을 걸어가게 만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서 걸으라고 했는데 이 병자가 저는 결어본적이 없다 하고 절대로 못 간다고 하면 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걸으면 이기는 것입니다. 인생은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편하게 해 달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그냥 주님의 사랑으로 이기십시오. 견디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사랑을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끊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것도 죽음을 이기지 못하지만 주님의 사랑은 이길 수 가 있습니다. 우리는 안 죽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죽지 않고 산다는 뜻이 아닙니다. 죽음을 이기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게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기도록 만드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자꾸 고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고치려고 자꾸 안달하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나도 이기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어떤 것이라도 이겨 나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 이기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IMF라고 해서 돈이나 빌려다가 이자나 갚고 그래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IMF는 미국나라가 이자 놀이 하는 것입니다. 그 돈을 꾸어 다가 그것으로 해서는 잘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환경이 좋아져서 IMF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으로 의지로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서 이김을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신 것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기고 계신 것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정말 말할 수 없는 것을 다 이기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도 이길 것을 믿습니다. 영광 받으소서, 앞서 가신 주님을 따라 갑니다. 이기신 주님을 따라갑니다. 내가 어떤 것도 다 이길 것을 믿습니다.
사랑은 이해입니다. 돌대가리 녀석은 학교 선생도 싫어하고 친구도 싫어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싫어하고 그렇지만 엄마만은 그냥 그 애를 이해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해결 하지도 못하는 것을 엄마는 해결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디슨이 학교에서 자꾸 딴소리를 하니까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라고 하면 에디슨은 고양이와 쥐를 가져 다 놓으면 고양이가 쥐를 잡아 먹어서 하나 밖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물 한 컵에 촛불을 가져 다 부으면 촛불은 꺼지고 하나입니다라고 그런 식으로 자꾸 말하니까 공부를 할 수가 없어서 선생님이 엄마를 불러 다가 나는 이 아이를 가르칠 수 가 없으니까 당신이 가르치라고 해서 엄마가 혼자서 이해를 해 주면서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에디슨은 국민학교 1학년 중퇴입니다. 그러나 엄마의 사랑이 에디슨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머리털이 몇 개인가 세지 아니하고 눈썹도 몇 개인지 세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 머리털을 다 세시고 계신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숨소리 하나도 다 아시고 -예민한 숨소리 거친 숨소리 작은 것 하나도 다 아시고 계십니다. 왜?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바로 지혜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하나도 이해를 못합니다. 자기머리만 잘 돌아가고 자기 계산이나 하고 자기 것이라고 하면 다 챙기면서 떠들어대고 눈 앞에 다른 사람의 처지는 하나도 깨닫지를 못하는 사람은 똑똑 바보입니다. 사랑이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학교도 안 나오고 아무것도 몰라도 사랑만 가지면 -그래서 이해라고 하는 것은 배우거나 상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는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만 있으면 저절로 다 이해가 됩니다. 사랑만 있으면 다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은 상식적으로 이해를 하시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워서 지식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해 하시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리고 내게서 배우라 하신 것은 사랑을 배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랑을 배우면 네 마음이 쉼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답답하고 컴컴합니까? 지금 누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까? 여러분의 아내가 남편이 자식이 왜 그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까? 교인들이,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았는지 모르겠습니까? 다 죽일 놈 같습니까? 이해가 안됩니까? 책을 볼 것이 없습니다. 사랑을 달라고 하십시오. 하나님 사랑주세요. 내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은 사랑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내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내게 사랑주십시요. 나는 저 사람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내 남편이 내 아내가 내 자식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책을 많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다는 뜻입니다. 주여! 사랑주세요.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사랑주세요. 하나님이 다 아시는 것처럼 나도 사랑 좀 주세요. 하나님의 이해를 주세요. 하나님의 지혜를 주세요. 그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알면 사람들을 다 이해하고 다 알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는 사랑으로 말미암은 지혜입니다. 머리 좋고 기억력이 좋은 지혜가 아닙니다. 잘 따지는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지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생에서 개발 할 것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고 아직도 알아야 될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여! 내가 이 인생에서 주님 앞에 가기 전에 받을 것을 다 받고 견딜 것을 다 견디고 알 것을 다 알고 가게 하시옵소서. 늙었다고 해서 그냥 가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 사랑만이 모든 것의 응답이십니다. 사랑은 하나님이시니까요. 사랑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것에 응답이십니다. 모든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견디고 이해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은 기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 다른 것이 눈에 안 들어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돈을 가져 다 주어도 눈에 안 들어 옵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 직장도 버리고 다 버립니다.자기가 아직까지 좋아하던 것 다 버리는 것입니다. 공부하던 것도 버리고 다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 쫓아서 도망가고 마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니까 . 이렇게 사랑은 행복입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기쁨이 없으면 맥이 빠져서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사랑 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기뻐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기쁜 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결혼했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자식 잘 키웠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좋은 친구 만났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있으면 행복해 집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결혼 안 한 수녀원의 수녀나 사도 바울이 무슨 재미로 사나 하겠지만 그 사람들도 다 행복합니다. 사랑하니까 주님의 사랑이 있으니까 행복한 것입니다. 자식 잔뜩 낳고 남녀가 잘 어울려 다닌다고 해서 행복합니까? 허전하기만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허전한 것입니다. 겉으로 하나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도 행복 하셨고 일생동안 결혼하지 아니한 사람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다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다 행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남편이 없어서 젊음으로 일생을 보냈어도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혼 생활을 하더라도 부부간에 사랑이 없어서 불행 했다고 하시는 분들 다 취소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식을 키웠는데 잘못 키워서 망쳤다고 생각하는 분은 취소하세요. 그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부 이기시고, 아시고 , 깨달으시고, 행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여! 행복의 문이 열렸나이다. 결혼식 할 때 행복의 문이 열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구 통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행복의 문이 아니고 정말 행복의 문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열리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식의 문, 진리의 문, 지혜의 문, 의지의 문, 능력의 문이 열리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난 매일이 결혼 날짜입니다. 오늘도 결혼하는 날입니다, 행복의 문이 열린 날입니다. 매일이 결혼 하는 날입니다. 매일 신혼 생활입니다. 우리 주님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 그래서 나는 젊은 사람들이 같이 다녀도 하나도 부럽지도 않고 하나도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날마다 행복의 문이 열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혜의 문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날마다 승리의 문 능력의 문이 열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간에도 행복의 문은 열립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행복해 집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인 것을 축원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복입니다, 절대로 우울하게 생각하지 말고 슬프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항상 기뻐하면서 감사하십시오. 어린애 처럼 뛰면서 두 손 높여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늘 기뻐 뛰면서 손뼉 치면서 찬양하면서 하나님의 이 무한하신 은혜에 감격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