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반드시 누구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부구조로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신 것은 전적으로 사람을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땅구조와 하늘구조가 있는데 사람은 땅에서부터 출발해서 의식을 따라서 움직입니다. 의식에 의해서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우리 위에는 어떤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나라나 어떤 가정이나 어떤 회사를 보면 지도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밑에 사람도 중요하지만 지도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도자인 상부구조가 없으면 하부구조가 아무리 움직여도 생산성이 없습니다. 하늘에서 허락해 주지 않는다면 땅에서는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 것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하늘에서 주신 것이 없으면 받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위인 상부구조에서 내려온 것이 없으면 아무리 하부구조가 움직이고 무엇을 한다고 해도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우리를 인도해 줄자가 있어야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것 의식의 상부구조 중에는 마귀가 있습니다. 천사도 의식의 상부구조이고 하나님은 그 위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쉽게 인도해 줄 수 있는 것은 마귀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바로 하나님을 막고 우리가 땅만 쳐다보도록 합니다. 마귀라는 것이 우리 영에 들어오면 자기만 의식합니다. '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믿을 놈 하나 없고, 몸만 움직여서 내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학생 시절에 가졌던 신념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몸만 움직여서 내가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100% 마귀구조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내 몸뿐이니까 내 몸으로 움직여서 내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부구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부구조 없이 몸이 아무리 움직여도 절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저도 아무리 노력하고 이를 갈았지만 만들어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법칙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기 몸으로 움직여서 자기가 살아가야 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짐승은 자기가 움직여서 자기가 살아갑니다. 하지만 짐승 자신의 몫은 하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나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사람인 지도자가 나의 상부구조로 있어야 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성경은 '머리'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머리가 상부구조이고 몸이 하부구조입니다. 머리없이 몸이 아무리 움직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몸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머리가 필요합니다. 머리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꼭 머리를 따라 가야 합니다. 머리 없이 즉, 남편의 동의 없이, 목사의 동의 없이, 부모의 동의 없이, 혼자 자기 맘대로 자의식으로 뭔가 될 것 같지만 섭리적으로 아무것도 되지 못합니다. 무엇이 되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되질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구조로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주님을 통해서 우리 교회를 주시고 교회를 통해서 우리의 머리이신 부모를 만나게 하시고 남편을 만나게 하셔서 구체적인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모든 것의 머리는 주님이 되십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알아서 하나님이 주신 섭리적인 우리의 머리를 따라서 움직일 때마다 우리 인생은 자꾸 하늘과 땅의 섭리를 따라서 점점 맞추어 지고 합동해서 모든 것이 선을 이루는 구원을 이루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9장 6절에 보면 주님은 '기묘자'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컴퓨터가 생겨서 모든 것은 컴퓨터가 다 해준다고 믿고 있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위대한 착각인 것입니다. 물론 컴퓨터는 대기권을 지나서 화성이나 금성이나 그런 곳에 로켓트를 가게 한다던가 하여 계산을 할 수는 있고 지구가 몇 만년 전에 어떻게 돌았다는 것도 알 수는 있습니다. 이 물질에 관한 것은 어느 정도 계산 할 수 있지만 인생을 계산 할 수 있는 컴퓨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땅은 운동으로 되어 있어서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과 운동량만 잡으면 어떤 형체가 일어 날 것인지 단번에 계산 할 수가 있습니다. 수학적으로 운동량만 계산하면 어떤 모양이 나타날지 어떤 형체가 될지 계산 할 수 있지만, 이 영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과 운동으로 되어 있지 않고 의식으로 형체를 입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을 통해서 의식으로 형체를 입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꿀 때 공간 가지고 꿈을 계산 할 수 없습니다. 꿈꿀 때 슬프면 슬픈 꿈이 꾸어지고 기쁠 때는 기쁜 꿈이 꾸어집니다. 그것을 계산 할 수 있습니까? 의식이 그냥 형체를 입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렇게 의식으로 형체를 입은 것이 아이디어나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사람은 또 움직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복합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어느 정도는 맞지만 다 맞질 않습니다.
우리 인생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생각하고 기대 했던 것보다 전혀 다른 일들이 자꾸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놀랄만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데 그것은 '좋은 일'과 '나쁜 일'입니다. 지옥에서부터, 마귀로부터 나쁜 일이 계속해서 공급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는 생각지 않았던 나쁜 일이 자꾸 일어납니다. 한쪽에서는 좋은 일들도 생깁니다. 그래서 어떤 사회나 가정이나 나라는 한 쪽에서는 놀랄만한 나쁜 일들이 생기고 한쪽에서는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이 생기면 그 나라와 그 인생이나 그 가정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사람이 놀랄만한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면 시간이 가면서 점점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이나 사회나 인간의 개인적인 인생은 유지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여러 위기 가운데서도 살아 남은 것은 좋은 일이 계속해서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도 여러 가지 나쁜 일이 생겼지만 그래도 그런 가운데서도 좋은 일이 계속해서 생겼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입니다. 그것을 컴퓨터나 그 어쩐 것으로 계산 할 수 있습니까? 누구도 계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에는 각 부서마다 계산하는 좋은 기계는 다 가져다 놓았어도 다 맞질 않습니다. 인생은 기적의 연속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주님만이 바로 좋은 기적을 만드시는 장본인이십니다. 주님이 우리 생활에서 이 세상에서 이 땅에서 어떤 나라든지 좋은 기적을 만드는 장본인이 되십니다. 오늘까지 마귀는 우리를 자꾸 나쁜 일로 밀까 부르듯이 나를 가져가려고 했지만 좋은 기적을 만들어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좋은 기적의 장본인인 주님을 붙잡고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놀라운 기적으로 예비하고 계십니다. 좋은 기적으로 여러분들을 한없이 예비하고 계십니다. 항상 주님을 굳세게 의지하는 가운데 항상 믿음의 주인이시고 기적의 주인이신 주님을 쳐다보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빌립보 감옥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소망가운데 하나님을 쳐다본 바울과 실라처럼 어떤 환경이든지 좋은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쳐다봐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도 좋은 기적을 만드신 주님께서 여러분의 생애에 찾아오셔서 좋은 것으로 하늘 문을 활짝 여시고 모든 풍성한 것으로 베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주님의 이름은 '모사'이십니다. 모사는 카운슬러입니다. 사람은 의식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의식이 있는 것만큼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의식이 모자라면 절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큰 고민은 의식이 고갈되어서 살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마음이 물같이 녹았더라고 표현합니다. 마음이 물처럼 녹았으므로 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이 의식이 없으면 사람은 몸이 아무리 튼튼하고 돈이 많아도 쓸모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의식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아무 쓸데가 없고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의식만이 영만이 산 것입니다. 아무리 아무 것도 없어도 의식이 있어서 자꾸 움직이기만 하면 움직이는 것만큼 형체가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가난하고 아무 것도 없어도 예수만 믿어서 은혜 받으면 의식을 공급받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형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장에 가서 돈을 버는 것은 내가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양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식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보다는 하늘의 은혜를 받아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 인생에 훨씬 더 축복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알아야하는 것은 의식은 영이기 때문에 절대로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절대로 스스로 생긴 것이 아니고 다 밖에서 들어온 것입니다. 밥을 안 먹으면 배 속에서 한알의 밥알도 생기지 않습니다. 코를 막고 있으면 절대로 코 속에서 공기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 데 빛이 저절로 빛이 눈 속에서 생겨나지 않습니다. 귀를 막고 있으면 환청이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않는 한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와같이 여러분의 생각도 절대로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 필요한가 하면 반드시 좋은 생각을 공급해주는 영적인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모사'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세 가지로 말씀을 공급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사장, 선지자, 모사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서 공급해주고, 선지자는 하나님의 임하는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고, 모사는 그가 인생에 자기가 먼저 산 경험을 가지고 공급해 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 가지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제사장, 선지자, 모사입니다. 주님은 선지자가 되시고 제사장이 되시고 모사가 되십니다. 주님은 위대한 모사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건전한 의식을 공급받지 않고 노력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절대로 발전이 없습니다. 몸이 아무리 튼튼해도 똑같은 행동만 자꾸 하면 형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지치기만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은혜, 새로운 깨달음, 새로운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움직일 때 우리는 새 형상 새로운 형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말씀을 따라서 복된 걸음을 주신 주님께 찬양합니다. 새로운 말씀으로 우리를 풍성케 새로운 형체를 입혀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것 만큼 형체가 입혀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늙어서 겉사람은 약해지더라도 더 좋은 의식을 공급 받고 더 고급의 운동력을 받아서 더 고급의 형체를 입는 것이 사람이 영광과 존귀를 입는 비결입니다. 금년에도 영광과 존귀의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로 좋은 환경이나 몸의 건강이나 보이는 형체를 상대하지 마십시오. 보이는 형체를 상대하면 절대로 밑천을 못찾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말씀 보이지 않는 하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이는 건강이나 유지하려고 하고 자기 재산이나 의지하려고 하면 여러분들은 절대로 밑천 찾지 못합니다. 명심하십시오. 우리는 언제든지 새 은혜 새 말씀 더 깊은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은 저절로 움직임을 통해서 형체를 입습니다. 의식은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움직이면 반드시 형체를 입는 것이 창조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날마다 새로운 의식을 받고, 새 은혜를 받고, 새 힘을 얻고,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것은 우리 나라 말로 '하늘님' 이라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하나님이 다 있는데 이름은 하나님인데 각 나라마다 하나님의 성질이 다릅니다. 산신령도 사실은 하나님이고 강에는 강 귀신, 바다에는 바다귀신이 있는데 이것도 사실은 다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동할 때 마다 그 곳에 해당하는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 가면 여기하나님, 저기 가면 저기 하나님으로 불리다 보니까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지치기만 합니다.
우리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인생의 성공의 비결은 연속성입니다. 옛날에는 가는 곳마다 귀신이 다 달라서 장독대 귀신, 부뚜막 귀신, 안방귀신이 있었습니다. 그 귀신을 다 섬기려니 정신이 없어서 의식이 분산되어 행동이 분산되어 모아지질 않아서 형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요즘은 과학이 발달되어서 귀신이 아니라 어떤 법칙이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사람이 한가지로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과학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형체는 여러 가지가 보여도 한 가지로 움직이니까 형체가 하나로 이루어져서 그 형체가 나한테 모아지기 때문에 사람이 발전이 있게된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것저것 하다가 발전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한 하나님, 영원하신 한 하나님만을 투자해야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에만 전부 투자하면 운동력이 하나로 모아져서 한 형체를 입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사람들이 많은 민족들이 사라졌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만 해도 옛날에는 무당 굿하는 것이 본래 종교이다가 불교가 들어오고 유교가 들어오고 다른 것이 들어와서 자꾸 들어오는 대로 따르다가 보니까 우리나라 형식이 자꾸 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성질이 변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불교적인 것, 유교적인 것, 이런 것 저런 것이 통일되지 않고 뒤죽박죽 된 것입니다.
유대사람들은 계속해서 한 하나님만 계속해서 섬겨서 지금은 유대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복 받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전 세계에서도 경제권등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몇 천년동안 의식이 계속해서 축척이 되서 내려 왔기 때문에 누구도 그들을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시고, 그 하나님 앞에만 향해서 움직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으로 다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형들은 동생 팔아먹느라고 움직이고 아버지 속이느라고 움직였고 또 딴 짓 하느라고 움직여서 연결이 되질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한가지로 계속해서 움직이는 사람하고 여러 가지로 움직이는 사람하고는 큰 차이가 납니다. 수단이 좋고 눈치를 살피는 사람이 잘 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 우물을 파야 합니다. 그런줄 아시고 아무리 여러분들이 좋아 보여도 계속해서 한 하나님만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세계 민족 가운데는 사라진 민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나라마다 종교가 다 다른데 이 종교 중에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하고 비슷한 종교를 가진 나라들만 살아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옛날 가나안의 아이 죽이는 종교, 간음하는 종교는 벌써 하나님하고는 정반대이기 때문에 다 없어졌고, 불교나 유교 같은 것은 하나님 믿지는 않지만 사회적인 원리는 가나안이나 그런 종교보다는 고급 종교로서 하나님과 훨씬 가깝고 하나님하고 비슷한 의식 구조를 가진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점점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다 통일되고 다 채워 질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려서부터 하나님 믿는 것이 복입니다. 늙어서 몇 년 동안 열심히 믿는 것보다는 복을 받으려면 어려서부터 근본적인 복을 받는 어려서부터 계속 믿는 은근한 복을 받아야 계속 올라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다 모아져서 형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되 자손을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자손이 어려서부터 해온 행동을 다 모아서 복을 주신 다는 것입니다. 또 그 위에 수 천 배의 복을 주십니다. 얼마나 멋있는 하나님이십니까? 생각해 보면 자손이 복을 받으면 부모는 저절로 복을 받고 할아버지는 저절로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다 모아온 복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자식이 한 것이 아버지에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던 것을 자식이 이어서 하니까 아버지가 한 것과 자식이 한 것이 연결이 됩니다. 또 손자가 연결이 되고 또 연결이 되고 그러니까 수 천 대가 계속 이어지고 자식은 아버지가 한 것이 자기에게 연결이 되고 조상들이 한 것이 연결되어서 계속해서 영원히 다 연결이 되니까 이것이 복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만큼 분명하신 분이 없습니다. 하나님만큼 확실하신 분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과학적이고 확실하신 분이십니다. 그 다음에 주님은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상부구조입니다. 우리는 상부구조를 통해서 모든 좋은 것을 다 받아야 합니다. 상부구조 없이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늙으면 쇠해지고 실패하는 것은 부모가 없고 윗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는 용서해주고 받아주고 부모가 대신 대속 해주기 때문에 살아남지만 늙으면 대속해 주고 보호해 줄 사람이 없어서 늙을수록 점점 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은 다 비슷합니다. 부모들이 다 대속해 주고 다 갚아줍니다. 젊었을 때도 윗사람이 언제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나 젊은이는 서로 모두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늙으면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납니다. 늙으면 자기가 잘못한 것 자기가 다 갚는 것이지 누가 대신 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자식들이 대신 해 주지 않습니다. 절대로 대신 해 주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용서해 주지만 자식은 부모를 용서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참해 집니다. 부부간에도 같이 늙어 가도 팔자가 다 달라 집니다. 대속 해 주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대속해 줄 사람이 없으면 점점 비참해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원히 대속해 주시는 아버지십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은 믿거나 안믿거나 얼마 차이가 나지 않지만 늙은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부모를 가진 아이와 부모가 없는 아이는 단번에 차이가 나는 것처럼, 늙은 사람도 부모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람은 아무리 늙어도, 하늘나라에 가서도 영존하신 아버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혼자서는 우리 인생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나 혼자 인생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구조로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언제든지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상부 구조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며 우리는 그분의 아들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셔서 항상 대속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땅에 있는 아버지는 어렸을 때는 대속해 주시다가 늙으면 대속함을 자식에게 거꾸로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사실은 육신의 아버지는 한때에 아버지시지 영원히 아버지가 되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영원한 아버지를 모시고 영원히 대속 받으시고 영원히 풍성하시고 영원히 늙어도 늙어도 또 늙어도 아버지를 통해서 모든 것을 공급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자식을 통해서 자식이 복을 받아서 자식으로 대속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자식을 통해서 복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자식이 다 도망을 가서 대속을 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잘 지키면 자식이 효도합니다. 자식을 통해서 효도를 받게 되면 하나님께서 자식을 통해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만 잘 섬기면 모든 것이 다 딱딱 들어맞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또 하나의 이름은 평강의 왕이 십니다. 이스라엘은 왕들 때문에 망했습니다. 열왕기를 보면 전부 왕들이 우상 숭배하고 왕들이 사치하고 음란했기 때문에 백성들이 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왕들 때문에 망할 것을 아시고 '왕을 두지 말라 내가 왕이 되어서 너희들을 말씀을 공급하고 너희들을 인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니라고 하면서 왕을 달라고 우겼습니다. 그래서 왕으로 망한 이야기가 바로 구약의 열왕기서 상하입니다. 왕이라는 것은 밑에 사람을 부려먹습니다. 그래서 다스리고 빼앗아먹고 운동력을 착취해 자기는 잘되지만 밑에 사람들의 운동력이 그 쪽으로 쏠려서 점점 가난해 지고 병들고 마지막에 설 곳이 없어져서 전부 굶어죽고 도망가서 나라가 망하는 것이 세상의 나라입니다. 그것이 세상의 왕 마귀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다 위로 올라가기를 좋아합니다. 밑에 있으면 자꾸 윗사람한테 운동력을 빼앗기니까 자기한테 형체를 입혀 줄 수가 없어서 어떻게 하든지 위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높은 사람이 있으면 밟고 올라가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의 비극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밑에 온 사람은 다 밟고 누르는 것이 아니고 다 소생함을 입고 치료함을 받고 풍성하게 되고 채워지고 새 사람이 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가난한 사람만 불렀습니다.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갈데 없는 사람들이 우리 주님 밑에서 전부 풍성하게 된 것입니다. 다 건강하게 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 성공하게 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평강의 왕입니다. 우리 주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예루살렘에 들어 갈 때 느부갓네살 왕이나 알렉산더 대왕들은 군마를 타고 들어갔지만 우리 주님은 당나귀를 타고 들어 가셨습니다. 군마란 밟는 것입니다. 밟아서 모든 운동력을 착취해 먹는 것이 왕들인데 우리 주님은 당나귀를 타고 들어 가셨습니다. 당나귀란 나귀 새끼입니다. 당나귀는 절대로 밟는 것이 아니고 겸손해서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섬기러 오신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은 상부구조가 있어야 하는데 세상의 히틀러나 스탈린이나 세상의 권세자로 상부구조를 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예술가나 스포츠 맨이 아닙니다. 어떤 가수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부다 다른 사람의 운동력을 착취하는 사람입니다. 가수가 노래 할 때 그 사람 앞에 가서 앉아 있는 것은 내 운동력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그 사람한테 가는 것이지 나한테는 하나도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정신 차리십시오. 사람들은 그런 것을 모르고 가수한테 가서 머리 흔들면 자기 운동력이 그 가수한테 다 빨려 들어가고 있는데 정신 차려야지요.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움직일 때마다 하늘 문을 활짝 여시고 하늘의 모든 풍성한 것을 여러분에게 입혀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손을 흔들고 할렐루야하고 하나님 앞에 뛰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세상의 어느 누구에게 가서 소리 지르고 자빠지고 해봐야 아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로 쓸데없는 짓입니다. 옷도 좋은 유행이라고 사서 입고 다니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 시키는 것이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다 그것입니다. 옷 만드는 사람들이 자꾸 유행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끼리 모여서 유행을 만들도록 약속을 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꾸 만들어서 팔아먹는 것입니다. 유행 따라가다 보면 자꾸 전에 것을 못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네만 좋게 하는 것이지 무엇이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세상 풍속 따라 가지 말고 우리 주님만을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만이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왕 중의 왕입니다. 세상의 왕이 다스릴 때는 평화란 없습니다. 전쟁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평강의 왕이 오실 때 정말 이 세상은 영원한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평강의 왕을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인생에 모시십시오. 그래서 그 평강의 왕을 향해서 손을 들고 평강의 왕을 향해서 여러분들이 높이시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의 움직이는 모든 것이 다 돌아 올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축복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모든 것이 나를 위한 하늘나라의 형체화가 되어서 여러분을 풍성케 하실 것이고 여러땅에게 차고 넘치게 할 것을 믿습니다.
사람을 따라 가지 말고 보이는 것을 따라서 움직이지 마세요. 땅에 형체화를 만들어서 그것을 따라서 움직이면 그 자체가 우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오셔서 정말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이 가파른 세상에서 밟히고 넘어질 수밖에 없는 데 우리에게 날마다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온전히 100%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보장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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