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은 만나면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저급한 사람은 만나면 남을 비판하고 비하하는 말을 하고 성숙한 사람은 만나면 비전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 오륜교회 모든 지체들이 만나면 하나님이 주신 꿈에 관하여 이야기 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오륜교회 지체들이 꿈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꿈을 꾸며 잠자리에 들고 꿈을 마음에 품으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말합니다. "어젯밤에 용꿈을 꾸었으니까 오늘은 복권을 사야 되겠다" 그런 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두 사람 시므온과 안나는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의 꿈은 살아생전 메시야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꿈은 그 메시야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메시야를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메시야를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야를 보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으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을 만큼 그들은 정말 간절히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 꿈이 있었기에 그들은 인생의 황혼에도 불구하고 힘있게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었기에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며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꿈의 사람 시므온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성전에 들어가 마침내 그 메시야를 만났습니다. 어머니 마리아의 품에 안겨 있는 메시야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뛰어갔습니다. 너무나 흥분된 나머지 아직 40일 밖에 안된 아기 예수를 덥석 자기의 품에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 순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므온의 찬양 속에는 놀라운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시므온의 찬양 속에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고백해야 할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이 시므온의 찬양 속에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들을 함께 생각하며 우리의 신앙의 고백으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함께 고백했던 신앙의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었습니까?
"당신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 주님 이제는 나의 사명을 다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 당신은 만민의 구원자이십니다."
"당신은 이방을 비추는 빛이시오 이스라엘의 영광이십니다."
오늘은 시므온의 예언을 생각해 보고자합니다. 그런데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바라보며 예언을 하기 전에 먼저 저희를 축복하였습니다.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34절)
시므온은 예수님의 부모와 아기 예수를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서로가 만났을 때 축복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도의 교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거룩한 성도의 교제 속에는 서로에 대한 축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를 축복해 주고 싶듯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를 원합니다. 정말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므온이 저희를 축복하였듯이 오늘 이 시간 우리 옆 사람을 축복하며 나아갑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여보 사랑해, 여보 고마워, 여보 고생했지, 당신이 제일이야, 당신 오늘 예쁜데
여보 사랑해요, 당신만 믿어요, 결혼 참 잘했어요, 당신 정말 남자다워요.
P.G 235장
날 사랑하신 주님의 그 큰 사랑으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나의 힘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없네
나의 가진 모든 것으로 당신을 축복할 수 없지만
주님이 주신 크고도 놀라우신 그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찬양하고 저희를 축복한 시므온은 곧 바로 아기 예수에 대하여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 예수님의 사역을 예언함(34절)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34절)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흥하고 패함을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이 아기 예수님 때문에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 아기 예수가 사람들이 흥하고 패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 예수 때문에 성공하고 흥하겠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예수 때문에 넘어지고 망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런 어느날 갑자기 시므온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6백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일찍이 이 사실을 예언했습니다.
사8:14-15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한 마디로 예수님은 어떤 사람에게는 피할 곳이 되어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거치는 돌과 올무와 함정이 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넘어지게 하고 부러지게 하고 잡히게 한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예수님의 사역이 사람들에게 걸림돌과 모퉁이돌이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모퉁이 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돌이 되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거치는 돌, 걸려서 넘어지게 하는 돌이 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모통이돌이 되어 주십니다.
모통이 돌이 무엇입니까? 우리나라로 말하면 대들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돌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모퉁이 돌이 없이는 집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모퉁이 돌이 무너지면 집 전체가 무너집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모통이 돌과 같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길거리에 굴러 다니는 벽돌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집을 지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모통이 돌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이정표와 같습니다. 우리가 한번도 가보지 않는 생소한 길을 갈 때에는 늘 이정표를 보고 갑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할지라도 이정표만 잘 보면 갈 수 있습니다. 지난 겨울 우리 가족들과 함께 무주 리조트를 다녀 왔습니다. 어떻게 갔다 올 수 있었을까요? 처음 가는 길이지만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헤메지 않고 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이정표 역할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지옥으로 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음을 인생의 흥함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예수를 믿지 않아 구원받지 못함을 인생의 패망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흥함이 무엇입니까?
부자가 되는 것입니까? 재개발 아파트 잘 사서 더 넒고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 가서 사는 것입니까?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입니까?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많은 신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인생의 성공은 인생의 흥함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의 실패가 무엇입니까? 인생의 패망이 무엇입니까?
예수를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아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인생의 실패자로 보지 마십시오. 눅15장에 나오는 거지 나사로를 보십시오 누가 그 사람을 인생의 실패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남보다 많이 배우지 못했다고 해서 살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인생의 패배자로 보지 마십시오.
타락한 죄성을 가진 우리의 기준에서는 배우지 못함이, 건강하지 못함이, 좋은 직장에 다니지 못함이, 좋은 집에 살지 못함이 인생의 실패요 패망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를 영접하여 영생을 얻은 사람이 인생의 성공자요, 예수님을 믿지 못하여 여전히 죄와 죽음의 법 아래 놓여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인생의 실패자인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돈은 있는데 그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없기에 죽음이 두렵기만 합니다. 죽음의 공포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까? 언젠가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부르실텐데 자신의 영혼이 육체의 장막을 벗고 빠져 나올 때 자신의 영혼을 맡길 수 없는 그 사람이 과연 성공한 사람입니까?
생각해 보세요.
많이 배우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데 오늘 내 안에 평안이 없다면 그 사람이 인생의 성공자입니까? 인생의 의미를 알고 내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 지를 알고 죽음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여 늘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인생의 성공자입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은 망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를 믿는 것은 죄와 죽음에서 해방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곧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것을 인생의 성공으로, 흥함으로 말합니다.
잠시 잠간 이 세상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는 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람도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합니다. 핍박을 당합니다. 이별의 아픔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릴 영광과 비교해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롬8:18)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자가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자가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는 인생의 흥함과 패함을 위하여 세우심을 입은 자입니다. 그 예수님 때문에 승리하고 그 예수님 때문에 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예수를 믿지 아니하여 영원한 지옥의 불못에 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인생의 실패와 성공이 갈라집니다. 예수님 때문에 축복을 받기도 하고 예수님 때문에 저주를 받습니다. 그 예수님에게 당신의 행복과 불행이 축복과 저주가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여러분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2. 예수님의 고난을 예언함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34절하)
시므온은 이 아이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부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고 비방을 당하게 될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이 예언처럼 우리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방과 멸시와 조롱을 받으셨습니다. 세리와 창기의 친구들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먹기만을 탐하는 자라는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던 날 그렇게 환호하던 군중들이 이번에는 돌변하여 바나바를 놓아주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옆에 있는 강도 마저 예수님을 조롱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그렇다면 당장 거기서 뛰어 내려 오너라" 그러나 주님은 내려 오지 않았습니다. 당장 내려와 천사들을 동원하여 그 자리에서 그들을 멸하실 수 있지만 그분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그분이 내려 오셨다면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향하던 많은 비방과 비난이 지금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비난하고 비방하던 그 사람들은 지금도 있습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예수 믿는 사람이 조금만 잘못해도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수군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7)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이 세상의 사람들로 핍박을 받고 비난을 받으며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 세상의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언제 사람들에게 칭송의 대상이 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주님 때문에 고난을 받고 비방을 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도리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3. 예수님의 죽음을 예언함
시므온은 마리아에게 예수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당하게 될 것을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35절)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녀의 아들이 사람들로부터 거절을 당하고 죽임을 당할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녀가 겪게될 마리아의 슬픔에 관하여 이렇게 예언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그 곁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요19:25)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그 현장을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때 어머니 마리아의 마음이 어떠하였겠습니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자신이 낳은 자식입니다. 자신이 기른 아들입니다. 낳은 정도 크지만 기른 정은 더 큰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눌 때 그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유대의 어머니들은 자식이 성인이 되면 속옷을 친히 만들어 선물로 줍니다. 그런데 자신이 만들어 준 그 속옷이 찢어질 때 그녀의 마음도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언덕을 오르다 쓰러지고 넘어질 때, 무자비한 로마의 군병이 내리치는 채찍에 맞아 살점이 툭툭 떨어져 나가고 온 등어리가 피로 물들 때, 주님의 두 손과 발에 녹슨 세 개의 못이 박힐 때, 예리한 칼에 그 마음을 찌르는 것만 같았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를 외칠 때 마리아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한 마디의 말도 우리의 마음 속에 예리한 칼처럼 꽂힐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의사가 상담한 내용의 말입니다.
"지금 내가 당신 남편과 함께 누워 있는데 오늘 저녁에도 당신의 남편은 집에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 자식도 못낳는 주제에 가정 살림도 못하다니" 이런 시어머니의 말을 들었을 때 .....
이렇게 말 한마디도 우리에게 이런 상처가 되는데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지켜보고 있어야 했던 마리아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예수님은 시므온의 예언처럼 어머니 마리아의 가슴에 예리한 칼을 꽂히는 고통을 남긴채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죽으심이 있었기에 우리의 죄 값이 지불될 수 있었고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이 되어 죄와 죽음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므온의 예언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역과 고난과 죽으심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의 흥함과 망함을 위하여 세우신바 되신 분이십니다.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생을 얻었고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야 말로 우리 인생의 가장 귀한 분이십니다.
1847년 제임스 심프슨은 클로로포름이 수술환자들을 위한 마취제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발견은 현대의학에서 빼놓을수없는 위대한 업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심프슨은 그뒤 에딘버러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 한 학생으로부터『교수님의 인생에 있어 가장 가치있는 발견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나의 가장 가치있는 발견은 나 자신이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세주이심을 확인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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