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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3개월 만에 예배인원이 10배로 부흥한 교회 /불난 집이 더 흥한다더라
    2017-07-18 03:51:20   read : 380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불과 3개월 만에 예배인원이 10배로 부흥한 교회

    한국원로목자교회, 설립 당시 40여 명에서 최근 456명으로

    ▲한국원로목회자교회 수요예배에 참석한 원로목회자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산하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설립 후 3개월 만에 예배인원이 무려 10배가 부흥,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원로목자교회는 지난 4월 12일 서울 종로5가 목자카페에서 40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설립예배를 드린 바 있다. 당시 교회 측은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 온 원로목회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그들이 제2의 사역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점점 그 꿈을 실현시켜가고 있다.

    설립 후 목자카페에서 수요예배를 이어가던 한국원로목자교회는 5월이 되자 예배를 드리려는 원로목회자들이 늘어나 더 이상 목자카페에서 예배를 지속할 수가 없었다. 이에 6월부터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으로 장소를 옮겨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6월 8일 287명, 6월 14일 295명, 6월 21·28일 각 312명 등 그 규모가 갈수록 커졌다. 마침내 7월 12일 456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예배에 참석, 불과 3개월 만에 '10배 부흥'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오로지 수요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목포에서 참석했다는 한 원로목회자는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것인가의 문제는 30년 전 목회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고려했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예배의 간절함이 작아지거나 없어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견고해져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거룩한 산제사로 예배를 드릴까 고민하게 된다"고 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원로목회자의 사명은 끝이 없다. 한국원로목자교회의 수요예배에서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순종하고 충성하여, 끊임없는 기도로 후배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모범과 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수요예배에서 담임인 한은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한국원로목자교회 한은수 담임목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원로목회자들을 위한 수요예배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이 기도를 통해 모범과 본을 보이는 건강한 교회공동체"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 김진옥 목사는 "원로목회자들에게 예배는 곧 생활이다. 수요예배를 통해 영광돌리는 원로목회자의 사명이 회복될 것이다. 말씀과 예전에 충실한 본질적 의미를 회복할 때에 원로목회자들의 생활도 한결 더 귀한 삶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는 "한국원로목자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원로목사님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끊이없이 기도하는 기도처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예배에 참석을 원하는 원로목회자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02-741-5407)으로 문의하면, 부부 동반으로도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원로목회자태권도시범단에 이어 원로목회자성가대를 모집 중이며 원로목회자들의 체육, 문학, 신학 등 각종 활동을 위한 동아리모임을 접수 중이다. 동아리 활동을 원하는 원로목회자는 재단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은퇴 원로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1월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을 재정, 개최하고 있고 현재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목자카페를 마련해 원로목회자에게 무료로 커피와 차, 다과 등을 봉사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사무실을 제공해 매월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등 원로목회자들을 섬기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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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장서 3년째 퀴어축제… 국민대회 등 반대 집회도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영 기자

    15일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벌써 3년째다. 그 동안 참가자들의 과한 노출과 노골적인 성(性) 상품 전시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올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 '그들만의' 축제를, 박원순 서울시장은 매년 주말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공간인 서울광장에서 열도록 허락했다.

    그 안에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부르는 이들도 다수 있었다. 따로 부스를 차리고 참가자들을 맞은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도 있었다. 국가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참가했으며, 3일전 정의당 대표로 선출된 이정미 의원은,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 제92조 6항을 개정하고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그리고 그 맞은편 서울 대한문 광장에선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청역 일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 내린 많은 양의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양측 사이의 이렇다 할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날 많은 경찰들이 현장을 통제했다.

    국민대회는 식전행사와 연합예배 및 기도회, 국민대회, 퍼레이드 순서로 진행됐다. 각 순서마다 각 교단 지도자들과 단체의 대표 등이 단에 올라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사 한 김선규 목사(대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는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라며 인권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러나 동성애는 옳고 그름의 윤리적 문제로 결코 인권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김 목사는 "따라서 우리는 인권운동을 가장해 동성애 조장과 확산을 시도하려는 동성애퀴어축제를 국민의 이름으로 적극 반대한다"면서 "서울광장을 국제적인 퀴어축제의 장으로 굳히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하게 맞서 저지할 것"이라고 했다.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아래)와 퀴어문화축제(위)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진행됐다. ⓒ김진영 기자



    ▲국민대회 퍼레이드 모습 ⓒ김진영 기자

    또 이날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전한 문화와 공익을 위한 서울광장에서 선정적인 공연과 음란물을 전시하게 함으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동성애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을 초래한 서울시장과 퀴어축제 측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민대회를 통해 건전한 성윤리와 문화를 창달, 아름다운 결혼과 문화를 보급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는 환영사에서 "창조질서를 깨면서까지 왜곡된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려 하는 퀴어문화축제는 사회·도덕적 기준과 통념에 맞지 않는다"며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모든 걸 허용할 수는 없다. 축제라는 명분을 내세워 거리행진을 하며 동성애를 알리겠다는 것은 국민 다수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예장 대신 총회장 이종승 목사도 "우리가 소리치지 않으면 돌들이 외칠 것"이라며 "동성애는 단순히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다름 아닌 우리 후손들의 문제이기에 국민 모두가 힘을 합해 반드시 막아야 하는 것"이라고 외쳤다.

    이 밖에도 최기학 목사(준비위원장, 예장 통합 부총회장),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조영길 변호사, 길원평 교수(바른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김영길 대표(바른군인권연구소),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등이 차례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설교했던 소강석 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는 불과 며칠 전 성대 수술을 받아 따로 단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아픈 몸을 이끌고 현장까지 나와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투혼을 보이기도 했다.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에서 차량에 올라탄 댄서가 춤을 추고 있다. ⓒ김진영 기자

    특별히 올해는 대한문 광장에서 세종로터리, 금호아트홀, 서울경찰청 동문, 정부서울청사 앞, 세종문화회관 앞 세종대로, 세종로터리를 거쳐 다시 대한문 광장으로 돌아오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질서 있게 행진하며 동성애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국민대회 말고도 서울 곳곳에서 퀴어문화축제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수의 집회가 열렸다.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에서 판매된 음란한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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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난 집이 더 흥한다더라”

    춘천중앙교회, 전소된 예배당 1년만에 복원하고 감사예배 드려



    ▲ 화마를 딛고 새단장한 춘천중앙교회

    지난해 7월 18일, 118년 역사를 자랑하던 춘천중앙교회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춘천중앙교회의 성도들 뿐 아니라 감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IMF로 힘들었던 시기임에도 창립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한 세기를 밝혀나갈 비전을 담고자 최고의 교회를 봉헌했던 교인들의 좌절은 그들의 자부심 만큼이나 컸다.

    그러나 권오서 담임목사와 춘천중앙교회 성도들은 좌절에 머물지 않고 딱 1년만에 보란 듯이 예배당을 복원해 냈다.

    워낙에 튼튼하게 지어진 건물이라 화마를 견딘 외벽과 내부의 중2층 골격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인명피해가 없던 것과 함께 불행중 다행이었다.

    검게 그을렸던 외벽은 목욕을 막 마친 듯 말끔했고 화염으로 폭발하듯 뻥 뚫렸던 지붕이 새 것으로 올려졌다. 철골이 녹아내리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처참하기가 그지없었던 내부 역시 화마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게 정돈됐다.

    강단과 벽면을 목조로 밝게 꾸미고 그 위에 크리스탈 강대상을 놓았는데 예배당 전면에 설치된 파노라마전광판은 매우 훌륭해 예배 시간 내내 시선을 뺏어갔다. 조명이나 음향시설 역시 완벽했고 예배당 내부 곳곳에 설치된 소방안전시설도 눈에 들어왔다.

    화재당시 열 지어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참상을 극적으로 보이게 했던 패브릭 소재의 극장용 의자는 1900석 규모의 나무 장의자로 바뀌어 있었다.

    복원감사예배에서 설교한 최헌영 감독(동부연회)는 “광야교회에서 흩어지지 않고 잘 견뎌내셨다. 참 수고하셨다”고 치하하면서 동시에 “수고와 땀과 헌신으로 예배당을 복원했지만 예전보다 더 아름답게 복원된 이 건물을 자랑할게 아니라 여러분 하나하나가 이 세상에서 제 구실을 하는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을 자랑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춘천중앙교회의 예배당 복원을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151개 교회가 성금을 모았다. 이뿐 아니라 타교단 소속의 11개 교회와 해외의 9개 교회, 국내외 25개 기관에서도 성금이 답지했다. 춘천중앙교회는 도움을 준 개인과 교회,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렇게 여러 곳으로 부터 성금이 답지했음을 알린 최헌영 감독은 그 이유를 “춘천중앙교회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때문이고, 기대 또한 남달랐기 때문”이라며 “이제 춘천중앙교회는 춘천중앙교회만의 교회가 아니라 모두의 교회가 됐다”고 선언했다.

    강원도의 모교회로서의 역할도 당부했다. 최헌영 감독은 “새성전에 안주하지 말고 하나님이 언제든 말씀하시면 움직이는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민족처럼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길을 만들고 강을 만들어 물이 흐르게 하는 교회, 사막에 샘을 내어 모든 사람이 마시게 하는 교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아울러 “불은 정화시키고 정제시키고 순전한 힘을 회복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광야교회의 어려움을 이겨낸 것을 기억하기 위해 불에 그을린 성찬기를 가지고 세례식과 성찬식을 가져보는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불에 그을리고 녹아내린 성찬기는 지하1층 애찬실 복도에 전시되어 있다.

    최헌영 감독의 설교에 이어 복원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춘천중앙교회 예배당복원위원장인 김익상 장로의 복원경과보고, 최헌영 감독의 입당선언,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이성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정희수 감독(UMC위스컨신연회),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의 영상 축하 메세지와 김상현 목사(전 중부연회 감독, 부광교회), 김철환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의 축사, 김진호 감독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복원영상에서 춘천중앙교회의 성도들은 “광야 예배를 드리며 눈물을 많이 흘렸지만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순간이었다”, “목사님이 꿋꿋하게 버티는 것을 보고 성도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전보다 믿음이 더 굳어지고 단단해 지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등 화재와 광야예배당을 경험한 간증을 쏟아냈다.

    김진호 감독은 격려사에서 자신이 받은 복원감사예배 초청장에 “그러나 온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시련으로 믿고 나태한 믿음을 회개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광야예배당에서의 시간을 통해 눈에 보이는 성전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내면의 성전을 세우는데 열심으로 기도하며 예배당을 복원하여 준비해 왔습니다라는 문장에 감동받았다”고 소개하고는 “불난집이 더 흥한다더라, 불난 가게가 더 장사가 잘된다더라”는 우스개 소리로 화재를 극복한 교회를 격려해 큰 박수를 받았다.

    춘천중앙교회 권오서(69) 담임목사는 ‘감사인사’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동안 기도하면서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힘들고 어려울 때 그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많이 격려가 됐다”며 여러 도움을 준 교회와 동료목회자, 그리고 건축회사 등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들 때문에 꼭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줘야 겠다는 동기를 부여받았는 것이다.

    권오서 목사는 “하나님의 집에 무슨 불이 나냐고 비아냥 댔던 그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또다른 측면의 동기부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일년만에 복원해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그들에게 꼭 보여줘야 겠다는 ‘오기’가 작동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시 “제일 감사한 것은 우리 성도님들”이라며 “불편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평하지 않고 힘을 합해, 마음을 합해 기도를 합해 복원할 수 있었다”고 예배당복원의 공을 춘천중앙교회 성도들에게 돌렸다.

    “춘천중앙교회는 주님의 말씀으로 훈련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입니다.” -비전선언문-

    춘천중앙교회는 ‘화재’라는 시련과 ‘광야예배당’의 훈련을 통해 얻은 성찰과 회개에 바탕해 위와 같이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려는 <춘천중앙교회 비전선언문>을 발표했다.

    눈에 보이는 교회만 복원해 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 즉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들도 불의의 화재를 경험하면서 보다 성숙하고 단단한 믿음으로 거듭났음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그대로 행동하겠다는 것이다.

    이 비전선언문 작성은 화재 이후 광야예배당 생활 과정에서 발견한 어떤 현상이 계기가 됐다. 춘천중앙교회 미래준비위원장인 함광복 장로는 “교회 주차장에 광야예배당을 설치하고 보니 주차공간이 모자라 택시를 타고 교회에 와야 했고, 공동식사를 준비하지 못해 주변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다 보니 지난 1년간 지역의 택시업계와 식당들이 특수를 누렸다”면서 “여기서 지역을 섬기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렇게 작은 깨달음에서 출발해 춘천중앙교회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되기로 하고 ‘나눔, 돌봄, 감사, 배움을 통한 보이지 않는 교회를 회복’하는 일에 힘쓰는 비전2018 계획을 수립했음을 도표와 함께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달 1회 인근지역 식당이용, 1달 1회 택시타고 교회오기, 차없는 주일 운영, 교회개방 확대, 지역돌봄의 구체적 사역, 봉사콘텐츠 개발과 정보제공, 이를 위한 모든 교인들의 훈련 프로그램 실시, 중보기도팀운영, 봉사자 공간과 재정마련 등을 강력하게 실천해 내는 일 등이다.

    마치 겉은 멀쩡하고 예배당 내부만 불타버렸던 것을 복원해 냈듯이 춘천중앙교회 성도들은 시련을 통해 속사람이 정금처럼 단련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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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 조사, 국민 75% 목회자·교회 불신

    오정현·오정호·소강석 패널로 미래 전략 포럼…8월 17일 사랑의교회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김선규 총회장)이 7월 17일 서울 대치동 총회 회관에서 '한국교회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을 돌아보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열렸으나, 구체적 대안은 향후 포럼에서 제시하겠다며 간단한 결과만 발표하는 선에 그쳤다.

    예장합동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반 국민(1,000명·온라인 조사), 전국 2,000개 교회(온라인·우편·전화 조사), 총신대 신대원생(974명 면접 조사), 목회자·교인 등 주일학교 관계자(담임목사 126명, 부교역자 582명, 교사 1,842명, 학부모 1,341명, 학생 9,356명 우편 조사) 의견을 다각도로 청취했다고 밝혔다. 사회 이슈 인식과 향후 기독교 영향력, 주일학교 운영 실태 등을 묻고 1,000페이지 분량으로 결과를 정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일부 내용만 발췌해 발표했다. 설문 결과를 보면 △일반 국민 71.6% 기독교 부정적으로 인식 △일반 국민 75.3% 목회자·교회 불신 △일반 국민 65.3% 교인 감소 전망 △예장합동 청소년·청년 세대, 전체 교인 중 31% 불과 등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교단 관계자들은 이 설문 결과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 김선규 총회장은 "통계로 살펴보면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과를 토대로 대사회적 전략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웅 부서기는 "기념행사가 기념으로 끝나는 게 다반사다. 행사나 이벤트 성격으로 끝나 버릴 가능성이 많다. 이번 설문 결과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다음 회기 총회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장합동이 일반 국민 1,000명, 교단 목회자·교인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뉴스앤조이 최승현

    기자회견은 질의응답을 포함해 30분 만에 끝났다. 기독교 신뢰도가 낮은 이유, 설문 결과에 대한 대응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9,800여 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했다는 주일학교 관련 설문 조사 결과에는 청소년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주일학교 공과 시간이 부족하다는 내용이 전부였다.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설문 내용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예장합동은 이번 기자회견이 8월 17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릴 '한국교회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을 위한 사전 준비 격 기자회견인 만큼, 포럼에서 구체적 결과와 논의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설문 결과를 토대로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이어령 이사장(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등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목회자들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포럼 패널은 대형 교회 목회자가 많다. 오정현 목사가 이어령 박사와 '미래 교회의 방향을 위한 좌담회' 좌장으로 나서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 미래 전략: 새로운 교회 시대 가능한가?'를,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인재 양성 미래 전략: 교회가 키워야 할 미래형 인재'를 주제로 발표한다. 부서기 권순웅 목사, 총회구조조정위원장 허활민 목사 등 총회 관계자와 이상원·김희자·안인섭 등 총신대학교 교수도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진흥원장 노재경 목사는 "나름대로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신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평소 한국교회를 위한 많은 고민을 하고 대안을 말해 왔던 점을 고려했다. 새로남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오정호 목사에게는 인간상(人間像)에 대한 얘기를 들을 것이다. 장로교인상에 대해서도 들을 기회"라고 했다. 예장합동은 8월 포럼 이후 설문조사 전체 결과를 한국교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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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배 목사, 2심에서 징역 4년 9월 선고… 1심보다 늘어

    재판부 “신의 법정과 인간의 법정에서 단죄받을 것”



    ▲박성배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박성배 목사(기하성서대문 전 총회장)가 도박과 횡령 혐의로 2심에서 4년 9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박성배 목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3개월 늘어난 형량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적을 볼 때 원심 형량이 결코 무겁다 할 수 없고 오히려 가벼우나, 고령에다 외형적으로는 피해액이 다소 회복됐으므로 원심을 큰 틀에서 유지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하기에 앞서, 이례적으로 박성배 목사에게 10여 분간 '훈시'를 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성직은 특권이 아닌 의무이고, 종교를 불문하고 성직자라면 신도들을 선한 삶으로 인도하고 청빈하며 스스로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목회자들은 세 가지 부류가 있다고 한다. 선한 목자, 도적과 같은 목자, 그리고 삯꾼인데, 선한 목자를 제외하면 물질과 명예만 탐하는 부류이다. 피고인들은 어떤 목자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피고인 박성배는 강원랜드에서만 77억원, 그리고 워커힐 도박장에서 51억원을 따고 93억원을 잃는 등 도박장에서 살다시피 했다"며 "알다시피 십계명에서는 도적질하지 말라고 했는데, 교인들이 한두 푼 모은 돈을 빼앗았을 뿐 아니라 교단 전체의 재산, 크게 보면 하나님의 재산을 빼돌렸다. 다른 말로 깊디 깊은 쾌락에 빠져 제단 앞 제물에 손을 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의 법정, 그리고 인간 양심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고 단죄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 인간의 법정에서도 이미 2회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면서 또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며 "교단의 재산 피해와 구성원들의 정신적 상처도 크고, 교단의 현 내용도 피고인으로 말미암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의 법정에서는 고백하고 회개하면 용서를 받고, 인간의 법정에서도 자백하고 깊은 반성과 성찰을 보이면 감형 요소가 된다"며 "그러나 피고인은 수시로 말을 바꾸고 거짓 변명만 일삼았으며 증거도 교묘하게 꾸며서 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박성배 목사는 1심에서 기하성(서대문) 총회에서 22억원, 학교법인 순총학원에서 8억원 등 30억원 횡령 혐의로 4년 6개월형에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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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받기 위해 '무릎 꿇은' 트럼프 대통령…백악관 집무실서 가진 엄숙한 기도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가진 기도회에서 무름을 꿇은 채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기도를 받고 있다. ⓒ조니 무어 목사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도회를 열고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기도를 받았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NBC뉴스와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복음주의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기업가 등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격식을 갖추지 않은 채 진행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조니 무어 전 리버티대학 부총장은 자신의 투윗터를 통해 백악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통령 및 부통령과 기도하다니 무척 영광이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복음주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니 무어 목사 트위터

    그러면서 무어 전 부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어깨에 목회자들이 손을 올리고 기도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릎을 꿇었고, 목회자들은 모두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엄숙하게 기도를 하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잭 그레이엄 목사는 13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그를 쓰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목회자들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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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세 지미 카터,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 중 탈수로 입원 치료



    ▲13일 봉사활동 중인 지미 카터. ⓒ해비타트 제공

    지미 카터(92)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에서 해비타트 지미카터 워크프로젝트(Jimmy carter Work Project) 집짓기 봉사 중 탈수로 쓰러져 입원했다.

    해비타트 측은 "카터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수액을 보충받고 있으며, 아내 로잘린 카터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 해비타트 자원 봉사자는 CBC뉴스를 통해 "카터가 약 1시간 동안 뜨거운 태양 아래 재단작업을 한 뒤 쓰러졌다"고 말했다.

    카터의 경호원이 달려가 그를 근처 차량으로 옮겼고, 얼마 안 돼 소방관과 응급 구조사에 이어 구급차가 도착했다.

    해비타트 대변인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을 예방 차원에서 관찰 중이며 상태가 호전 중"이라고 했다.

    국제해비타트 CEO 조나단 렉포드는 "카터 전 대통령은 우리에게 해비타트 집짓기를 계속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그는 남아있는 봉사자들이 적절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하면서 집짓기를 계속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1977년부터 4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한 지미 카터와 그의 아내 로잘린은 해비타트 운동에 오랫동안 참여해 왔으며, 매년 수석자원봉사자로서 돕고 있다.

    향후 봉사활동에 다시 참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렉포드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카터 센터(Carter Center)를 통해 카터의 상태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미카터 워크프로젝트(Jimmy carter Work Project)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월 9-14일 매니토바 내 25채를 포함, 총 150 채의 새로운 주택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한 해비타트 '번개건축' 활동의 일환이다.

    카터는 13일 오전 8시부터 30분간 기도 후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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