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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청빙 /고대 이집트 미라 DNA 분석 결과' 보도
    2017-07-11 07:12:56   read : 354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이상학 목사 © 뉴스파워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청빙

    이수영 목사 후임으로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이상학 목사 청빙

    한국교회의 어머니교회로 불리는 새문안교회가 2일 제7대 위임목사에 포항제일교회 이상학(53·사진) 목사를 청빙했다.

    새문안교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교회 본당에서 공동의회를 열어 지난해 말 은퇴한 이수영(71) 목사 후임으로 이상학 목사를 청빙(청빙위원장 김형일 장로)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포항제일교회는 오는 9일 교회 당회실에서 공동의회를 열고 이상학 목사 사임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2개월 이내 새문안교회에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목사는 2012년 2월부터 포항의 어머니교회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정적인 교회를 역동적인 교회로 바꿔놓으며 지역교계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고목에 꽃을 피웠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이 목사는 충남고, 연세대 건축공학과, 서울대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 신학대학원을 나와 미국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실리콘밸리 새누리교회 설교전담 목사와 연세대, 장신대에서 외래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2005년에는 미국 북가주에서 두레공동체운동을 전개하며 이민사회 차세대 교육공동체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2년 후는 실리콘 밸리 지역에 배이두레 교회를 개척, 복음을 전하기도 했으며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로 평가 받았다.

    포항에서는 청년드림 이웃마을 섬김 프로젝트, 생명문화 캠페인, 통일세미나 및 기도회, 해외선교, 각종 성경공부 및 각종 기도회, 맞춤식 전도잔치 등을 통해 지역 기독교계 문화를 이끌며 붐을 일으켰다.

    이 목사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와 생명문화캠페인 위원장,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장로회신학대와 영남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가족으로는 박신향 사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 목사는 “무엇보다 이별의 아픔을 영적으로 승화하여 한국교회로 저를 파송한다는 큰 뜻으로 마음을 모아 주시는 포항제일교회 교우들에게 감사하며, 급속한 세속화와 사회정치적 격변기에 한국교회의 모교회 새문안교회를 맡기신 주님의 의중을 깊이 헤아려 충성·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장로(포항제일교회)는 “이상학 목사님의 부임 이후 우리 교회가 역동적인 교회로 바뀌면서 크게 젊어졌다.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들로 세워졌다”며 “이 목사님이 새문안교회 담임목사의 직분을 맡게 된 데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문안교회와 한국교회를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새문안교회는 한국 최초로 설립된 장로교회다. 1887년 9월 27일 故 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했다. 광화문 서편의 돈의문, 즉 새문 안에 있어서 새문안이라 불리게 됐다. 1890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사경회과 교육사업을 계기로 크게 발전했다.

    1920년 12월 차재명 목사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제2대 목사로 부임했다. 일제의 탄압과 6·25 전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1955년 강신명 목사가 제4대 담임목사를 맡아 재건의 기틀을 다졌다.

    1981년 김동익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1998년까지 시무했다. 2000년 이수영 목사가 제6대 위임목사로 부임해 2016년 말까지 시무하다가 12월 28일에 은퇴했다.
    새문안교회는 올해 지상 13층, 지하 4층 규모의 새 예배당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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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혼 합법화 시도 중단하라”

    동성혼 개헌 반대 시민단체연합, 기자회견 열고 국가인권위의 동성혼 합법화 시도 반대 피력

    국가인권위의 동성혼 합법화 개헌 시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은 7일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 뉴스파워 범영수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은 7일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서울 중구 인권위 청사에서 열린 ‘기본권 보장 강화 헌법개정(안) 공개 토론회’에서 성소수자 차별 금지와 대체복무 허용, 사형제 폐지를 담은 자체 헌법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은 국가인권위의 헌법개정안을 반대하며 헌법 개정이 개악이 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합의된 내용들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개정안 중에는 국민들의 정서와 감정에 부합하지 않고 성윤리, 공중도덕, 사회질서에 어긋나며, 결혼제도의 기본적 가치와 근간을 뒤흔들 사안이 담겨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은 △혼인과 가정의 기본 가치와 도덕과 윤리를 지킬 ‘양성 평등’ 수호 △헌법의 차별금지사유에 ‘성적 지향’을 추가 반대 △국가인권위원회 헌법기관화 반대 등의 입장을 밝히며 △헌법에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분명히 정의할 것 △차별금지 사유로 대다수 국민들이 합의하지 않는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 등을 추가할 수 없도록 할 것 등을 국가인권위에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로 나선 법무법인 로고스 전용태 변호사는 동성애 동성혼 헌법 개헌의 무효성에 대해 설명했다.

    전 변호사는 국가인권위가 추진하는 개헌안에서 성평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규정 신설과 차별금지 사유에서의 성적지향 등의 포괄적 규정,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려는 시도 등의 쟁점을 부각하며 “이와 같은 사안들은 자연권 침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효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권위의 개헌안은 인권강화의 측면보다 도리어 자연권과 대다수 국민의 기본권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심각한 도덕적 사회적 폐해를 야기 할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 변호사는 동성혼 합법화 시도에 대해 “성문화를 통해 자본주의의 근간, 정통기독교와 정통법 제도, 사유재산을 붕괴시키려하는 것”이라며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을 기초로 성립되는 쪽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일수 교수(고려대 명예교수)는 동성혼 합법화 시도에 대해 “선량한 풍속과 법의식에 입각한 사회질서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입법자가 결정하면 다 법이 된다고 하면 이데올로기적 힘에 의해 백성들의 인권이나 자유를 침해하는 결정도 인정해야 하고 거기에 저항하거나 할 수도 없을 것”이라며 “입법자에게 만능의 권한을 인정한다면 입법파쇼를 인정하는 꼴이다. 그러면 불행한 사회 될 것이고, 어두운 사회될 것”이라며 입법자가 사회질서에 입각한 법 제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헌 교수(숭실대)는 인권위의 양성 평등 문구를 삭제한 개헌안 제32조 제1항에 대해 “혼인제도의 최고 가치규범을 위반했다는 중대한 문제점을 노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성 평등의 문구를 삭제한 혼인의 권리에 관한 개정안은 사회적 갈등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 다수가 동성혼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남녀 이외의 성별 간 혼인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가족관계에서의 양성 평등은 핵심적 가치로 남아야 한다”며 “혼인 가족제도에 관한 개정안 제32조 제1항에 남녀 양성의 평등에 기초한 혼인을 할 권리와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언자로 나선 이정훈 교수(울산대)는 동성혼 합법 개헌과 관련해 “특정 이데올로기 세력의 사상에 편향된 것으로 지금까지 헌법이 지켜온 역사성을 훼손하는 급진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도덕을 폐기하려는 폐륜의 길”이라며 “도덕의 회복과 성숙한 민주주의의 신성한 가치를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올바른 헌법 개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

    국가인권위의 헌법개정안을 반대하며, 헌법 개정이 개악(改惡)이 되어서는 안 된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6월 사이, 활동을 통해 헌법 개정안의 쟁점에 대한 것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6일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만든 헌법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의에서 합의된 내용들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개정안 중에는 국민들의 정서와 감정에 부합하지 않고 성윤리, 공중도덕, 사회질서에 어긋나며, 결혼제도의 기본적 가치와 근간을 뒤흔들 사안도 있어, 이에 대하여 시민 단체들의 뜻을 모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합의된 내용들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시한 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헌법 개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한다.


    그 문제점이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혼인과 가정의 기본 가치와 도덕과 윤리를 지킬, ‘양성 평등’을 지켜야 한다.

    현행 헌법 36조에서는 ‘혼인과 결혼 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兩性)의 평등을 기초’하고 있는데,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의 회의록에서 언급되는 내용들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개정안은 헌법 36조의 ‘양성(兩性)’을 삭제하여 ‘성 평등’ 또는 ‘평등’으로 바꾸려고 한다.

    그런데, 양성평등의 양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생물학적인 차이에 따라 구분되는 개념인 반면, 성 평등에서의 성(젠더)은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주관적 성 개념이다. 이런 성(젠더) 개념에서의 성(性)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각자가 인식하는 대로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미국 페이스북에서는 가입자가 󰡒50개󰡓까지 자신의 성을 󰡒맞춤형󰡓으로 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혼인과 결혼 생활이 ‘양성(兩性)의 평등’에 기초하지 않고, ‘성 평등’ 또는 ‘평등’을 기초하면, 결과적으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 전환자 등의 동거와 결합 형태까지 법적인 혼인과 가족으로 인정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즉, 이러한 헌법 개정은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뿐 아니라, 개인이 원하는 어떤 형태의 결합도 결혼으로 인정하게 된다.

    즉,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다부다처제(그룹 혼) 등도 허용된다고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미국과 남미에서는 1남2녀 결합이 발생하였고, 3명의 남성간 혼인이 법적으로 허용되었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국 가족제도 자체의 붕괴로 이어지게 된다.

    우리나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례의 일관된 입장은 혼인을 1남 1녀의 결합으로 보고 있으며, 유럽인권법원의 판례도 동성결혼을 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인권법에서 동성결혼은 인권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가정은 당연히 양성(兩性)에 의해 유지되고, 남녀의 결합을 통해 후손을 낳은 것인데, ‘성 평등’ 또는 ‘평등’으로의 개헌은 건강한 가정 체제인 일부일처제를 무너뜨리는 개악이 된다. 헌법은 한 국가의 질서와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고, 대다수 국민들의 기본적 삶에 대한 보장이며, 행복을 지켜주는 것인데, 헌법이 인륜을 저버리고 오히려 결혼제도와 가족을 유린하고 파괴하는데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반드시 헌법에서 ‘양성’을 유지시켜야 한다.

    둘째, 헌법의 차별금지사유에 ‘성적 지향’을 추가하는 것을 반대한다.

    현행 헌법 11조 1항에 있는 차별금지 조항에는 ‘성적 지향’이 없는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개정안에는 ‘성적 지향’이 명시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의 회의록에는 ‘성적 지향’을 명시적으로 넣거나 차별금지사유를 나열한 마지막에 ‘등’을 넣음으로써 ‘성적 지향’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자는 의견에 합의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 ‘성적 지향’은 ‘동성애’를 포함하는 개념이어서, ‘성적 지향’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하면, 동성 간 성행위에 대한 반대 표현과 일체의 논의와 토론 자체를 금지하므로, 우리나라 보편적 성윤리에 반할 뿐만 아니라, 동성 간 성행위를 ‘선량한 성도덕관념에 반하는 성적 만족 행위’라고 수차례 판단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입장 및 대다수 국민들의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도 충돌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성적 지향’을 명문으로 포함하고 있는 어떠한 국제인권조약도 존재하지 않으며, 러시아,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많은 국가들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해 현재 반대하고 있다.

    헌법에 ‘성적 지향’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하면, 동성애 성행위를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한다고 표현하는 것을, 인권침해 행위로 낙인을 찍고 처벌을 가함으로써, 양심, 표현, 학문, 신앙의 자유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것이 되며, 동성애에 대한 어떠한 반대도 금지하는 지극히 독재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에서 동성애 성교육이 의무화되어, 청소년들 가운데 동성애가 크게 확산될 것이다. 또, 남성간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 감염인이 증가하게 되어 국가가 전액 부담하는 에이즈 치료비는 천문학적 비용이 될 것이며, 사회적 비용도 매우 커지게 될 것이다.

    차별금지사유를 나열한 마지막에 “등”을 추가하여 ‘성적 지향’을 포함하려는 시도를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로는,

    첫째, 헌법은 모호하지 않고 명료해야 한다. 국민투표를 통해 국민들이 합의한 것들만 차별금지사유로 한정적으로 열거해야 한다.

    둘째, “등”을 추가하면, 국민들이 합의하지 않은 것들이 사법부에 의해 차별금지사유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해야 한다.

    셋째, “등”을 추가하면, “성적 지향, 성 정체성”등 국민적 합의가 없는 특정 사유가 포함되었다는 주장으로 국민적 갈등과 헌법 투쟁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헌법의 차별금지사유로 ‘성적 지향’을 명시적으로 넣거나, 차별금지 사유를 나열한 마지막에 ‘등’을 삽입함으로써, 은근슬쩍 이를 포함시키려는 시도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셋째,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화하는 것을 반대한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기관이 되면 표현, 양심, 학문, 종교의 자유 등의 기본권이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제3호에 있는 ‘성적 지향 차별금지’ 조항과 충돌하여, 이로 인해 기본권이 침해되는 결과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동성애를 옹호하고 북한인권과 같이 중요한 인권문제는 도외시하는 국가인권위원회는 편향적인 인권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화 해야 할 당위성과 정당성이 없다. 그동안 국가인권위원회는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조장하는 활동을 해 왔기에, 막강한 권한을 가지는 헌법기관이 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으로 한 곳은 후진국 소수에 불과하다. 전 세계 220여개 국가 중 국가인권위원회가 존재하는 국가는 110여개이며, 그 중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에 규정하는 나라는 총 42개국에 불과하며, 대부분 경제적으로 후진국에 속하는 아프리카 및 남미 국가들이다. 반면에, 선진국들 중에서 일본, 싱가포르 등은 국가인권위원회 자체가 없으며, 영국, 독일 등은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기관이 아닌 법률상 기관으로 되어 있다.


    이제부터 올바른 헌법 개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한다.

    첫째, 헌법에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분명하게 정의해야 한다. 즉, 헌법 제36조 제1항을 “혼인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로 명시해야 한다. 그리고 헌법 제36조 제1항에서 “양성”을 삭제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

    둘째, 차별금지사유로 대다수 국민들이 합의하며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것들, 예로서 “장애, 인종, 언어”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이렇게 추가할 경우에도 마지막에 ‘등’을 넣지 않고, 합의된 것만 한정적으로 열거해야 한다. 차별금지 사유로 대다수 국민들이 합의하지 않으며,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들, 예로 “성적 지향, 성 정체성” 등을 추가할 수 없게 해야 한다.

    그리고 헌법에, 보편적인 사회윤리에 반하는 것은 차별금지 사유가 될 수 없도록 한다는 조항을 삽입해야 한다. 즉, 헌법 제11조에 “보편적인 사회윤리에 반하는 것은 차별금지사유가 될 수 없다.”는 조항을 분명하게 삽입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우리 시민 단체들은 “성 평등”을 도입하고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 성적 지향(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을 추가하려는 개헌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함으로써, 현행 헌법의 숭고한 정신을 파괴하며, 대한민국 존속의 기초를 붕괴시키므로 강력하게 반대한다.

    헌법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근본적인 뿌리 역할을 하기에, 헌법 개정은 국가의 중대사로 대다수 국민들의 합의를 통하여 이뤄져야 마땅하며, 건전한 윤리 의식을 가진 국민들이 고통을 받지 않도록, 그 내용이 국가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통합을 깨는 것이라면 반드시 배제할 것을 우리 시민 단체들은 강력히 요청한다.
    2017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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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들의 쉼터 '부산역 이데아호텔'

    예장통합 추영남 은퇴목사가 아들과 함께 오픈...30~40명 모임도 가능

    부산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교회와 선교단체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 오픈했다. ‘부산역 이데아호텔’.



    ▲ 부산역 이데아호텔 전경. © 뉴스파워

    ‘부산역 이데아호텔’은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로 은퇴를 한 추영남 목사가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의료기 사업을 하는 둘째 아들이 모은 수익금으로 호텔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 3월 17일 신축 오픈한 ‘부산역 이데아호텔’은 10층 규모의 비즈니스호텔로 전 객실에서 부산항대교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최신 월풀욕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른 호텔에 비해 객실이 넓은 것도 특징이다. 보통 일반 호텔의 객실은 7~8평 규모인데, 부산역 이데아호텔은 12평이다. 한 객실에서 4명 이상이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특히 교회나 선교단체가 30~40명 규모의 기도회와 세미나 등을 할 수 컨퍼런스룸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50대의 주차 공간과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운영하는 안내데스크에서는 언제든 무료로 수화물을 보관할 수 있으며, 부산 시내 지도 및 각종 여행 책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부산역 이데어호텔 객실 © 뉴스파워

    무엇보다 부산 관광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300m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역에서 내리면 곧바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은 도보로 3분 거리에 있고, 부산 시내 전경을 바라볼 있는 용두타워가 있는 용두산공원도 차량이나 지하철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영화 ‘국제시장’과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부평동 깡통야시장도 지하철로 5분 거리에 있다.



    ▲ 아들과 함께 '부산역 이데아호텔'을 신축 개원한 추영남 은퇴목사 © 뉴스파워

    추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평일에 호텔을 이용할 경우 최저가로 객실과 컨퍼런스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목사는 이어 “‘부산역 이데아호텔’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객실에 기드온협회에서 나온 성경 비치는 물론이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는 찬송가와 복음송을 경음악으로 틀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역 이데아호텔】
    TEL. 051-441-0708 FAX. 051-464-0708
    ADD.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80번 길 16-10(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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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의 딸' 논란에도 윤이상을 찾은 김정숙의 모험동백나무 식수에 담긴 정치적 함의

    "자유 순수 화합을 추구하고 한발 앞선 사고 속에서 살아간 사람. 민족 분단의 멍에를 짊어지고 평생을 몸바쳐 실천해온 사람, 그렇게 사랑하던 고향을 끝내 가보지 못하고 떠난 사람. 그는 바위와 같이 늠름하였으나 섬세한 감수성은 바늘과 같이 예민하였으며 정의감과 정열은 화산과 같았습니다."

    일본의 야노 토오루가 "동양에서는 단 한 사람 존재하는 천재 작곡가"라고 아사히 신문에 기고했던 천재 작곡가 고 윤이상 선생의 아내 이수자 여사가 '내 남편 윤이상'이라는 회고록에 남긴 글이다.

    윤이상, 이런 찬사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내 고국땅을 밟지 못하고 객지에서 세상을 떠났다. 음악 교사 생활, 대학 강사 생활을 하던 윤이상은 1956년 유학을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1965년 처음 연주한 불교를 주제로 한 오라토리오 《오 연꽃 속의 진주여》(1964)와 1966년 도나우싱엔 음악제에서 처음 연주한 관현악곡 《예악》은 그를 국제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다.

    박정희 정권에서의 대표적인 간첩조작 사건인 동베를린 사건에 연루된 그는 1967년 아내 이수자와 함께 서울로 압송되어 수감되었다. 세계 음악가들의 탄원으로 1969년 석방되어 서독으로 완전 귀화한 후 한국에서는 그의 입국은 물론 연주 자체가 금지되었었다.

    고향 통영에 오고 싶어했던 윤이상은 1994년 모든 정치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까지 한국 입국을 원했지만 당시 김영삼 정부 조차도 보수 여론에 밀려 입국을 불허했다. 결국 1994년 서울 부산 등지에서 윤이상 없는 윤이상 음악제가 열렸다.



    고향을 방문하고 싶어 했다가 좌절된 충격 때문이었을까? 이듬해인 1995년 윤이상 선생은 끝내 고향땅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향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수자 여사조차도 2007년 노무현 정부에 와서야 입국이 허락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현지시간) 독일 방문 일정 중에 작곡가 윤이상(1917~1995)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다. 김정숙 여사는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공수해온 동백나무를 묘지에 심었다. 그는 “윤이상 선생이 생전 일본에서 배를 타고 통영 앞바다까지 오셨는데 정작 고향 땅을 밟지 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며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고향의 동백을 가져오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정숙 여사의 이러한 행보는 정치적으로 상당한 함의를 갖는 행동이다. 일단 동베를린 사건으로 원조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윤이상 이수자 부부에 대한 해금의 의미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준 보수 세력 달래기(국가 유공자에 대한 극진한 예우, 월남전 참전 군인에 대한 감사, 워싱턴 방문시 장진호 기념비 앞 연설로 미국내 보수세력 달래기)와는 전혀 다른 행보이기 때문에 그렇다. 좌우를 포용하는 것이 대통령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보수 언론은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를 좌측 지표에 놓으려고 하고, 반대로 좌 성향의 지지자들은 문대통령의 보수 달래기 행보를 마뜩잖아 한 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김정숙 여사의 이날 윤이상 묘소 참배는 좌파 성향의 지지자들이 가진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동베를린 사건은 조작사건으로 판명되었지만 보수 여론은 아직 종북 논쟁의 주요 소재로 악용하고 있다. 통영에 있는 이수자 여사의 자택 앞에서는 보수 단체의 반공 시위가 아직도 심심찮게 열리고 있을 정도다.

    특히 시비가 계속되고 있는 이른바 '통영의 딸' 논쟁 때문에 김정숙 여사의 행보는 보수 언론의 좋은 먹이감이 충분히 될만한데 높은 지지율 때문인지 보수 언론은 김정숙 여사의 윤이상 묘소 참배에 대놓고 비판은 못하고 있다.

    '통영의 딸' 이란 2011년부터 일부 보수 단체들이 통영 출신의 신숙자씨와 두 딸 오혜원·규원씨 3모녀가 함경남도 요덕 정치범수용소에서 살고 있는데 이들을 북으로 보낸 사람이 윤이상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시작된 논쟁이다.

    독일 한인사회 민주화 운동 단체였던 '민주사회 건설협의회' 4대 부회장(윤이상 선생은 2대 회장)이었던 오길남 박사는 1985년 3모녀와 함께 입북했다가 이듬해 혼자만 탈출했다. 오씨는 이후 여러 강연을 통해 윤이상이 자신과 가족들에게 입북하도록 직접 권유했다고 주장하면서 보수 언론과 보수 시민단체들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 2011년 11월 3일, 지만원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50여명이 통영의 이수자 여사 자택 앞에 모여 “통영의 딸 3모녀를 북한 지옥에 내다 판 대가로 호강한 윤이상. 그 가족까지 통영-평양-독일 오가며 호강한다는 게 웬말이냐? 인신매매 간첩을 우상화하는 곳이 통영이더냐. 윤이상을 몰아내자.”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날은 윤이상 선생의 기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수자 여사는 오길남씨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분단이전 동독에 있던) 북한 대사관에 오씨 가족의 송환을 요청했었다고 당시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런 여러 가지 점을 고려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방문하는 것은 논쟁을 촉발시킬 우려가 있기에 김정숙 여사를 대신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분명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행보일 터, 뒤틀어진 과거를 바로 잡고 불필요한 종북 논쟁에 정면 대결한 문재인 정부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최근 문대통령의 보수적 행보에 찬사를 보내던 보수 언론,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 게다가 성악 전공자(김정숙 여사)로서 유명한 음악가의 묘소를 찾았다는 우회적 제스쳐, 어느 하나 보수 언론이 선뜻 시비를 걸 수 없는 부분이다. 논쟁을 촉발시켜야 하는데 촉발시키지 못하는 보수 언론의 몸부림을 행간에서 발견하는 것도 요즘 신문을 읽는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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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이집트 미라 DNA 분석 결과' 보도

    유감인용 철저와 주장에 대한 무비판적 기사로 보여

    국민일보는 "노아 아들 이야기는 진짜" 제하의 외국 언론 인용 기사를 게재했다. (국민일보 누리집 갈무리)

    국민일보는 최근(2017년 6월 29일자), <“노아의 아들 이야기는 진짜”… 고대 이집트 미라 DNA 분석해보니> 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노아의 아들인 함의 자손을 다룬 성서 이야기가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인용 출처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를 언급했다. 기사 안에 언급된 또 다른 출처는 브레이킹 이스라엘 뉴스(Breaking Israel News) 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의 연구, CNN 뉴스 등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017.06.26 http://www.christianpost.com/news/dna-disco

    very-of-ancient-mummies-supports-biblical-narrative-of-descendants-of-ham-son-of-noah-189582/

    브레이킹이스라엘뉴스 (2017.06.22 https://www.breakingisraelnews.com/90106/dna-study-mummies-indicates-ancient-egyptians-descended-biblical-ham/#mbvyhoyzq5S7HS3P.97)

    네이처커뮤니케이션스의 연구(https://www.nature.com/articles/ncomms15694)

    CNN (2017.06.23 http://www.cnn.com/2017/06/22/health/ancient-egypt-mummy-dna-genome-heritage/index.html)

    국민일보가 인용한 기사 안에 눈길을 끄는 언급이 있다.

    “창세기에 묘사된 첫 번째 이집트 왕조가 노아의 아들 함으로부터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 “... 연구 결과는 고대 이집트 미라의 DNA가 창세기 10장 5~6절이 사실이라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브레이킹이스라엘뉴스는 “노아의 아들 함과 그의 자손들이 홍수 이후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로 건너와 이집트 왕조를 세웠다는 고고학자 데이비드 롤의 주장을 입증한다’면서 이번 연구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위의 내용은 CNN보도나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의 연구에 없는 내용이다. ‘브레이킹 이스라엘 뉴스’와 이를 거의 그대로 옮긴 크리스천 포스트에 담겨있는 주장이다. CNN이나 네이커 커뮤니케이션스의 연구 보고서를 언급하지만, 자의적인 해석과 추론이 사실 보도와 뒤엉켜져 있다. 이들 매체의 보도 경향은 검토가 필요하다.

    친이스라엘 경향의 기독교 매체 브레이킹 이스라엘 뉴스 (누리집 갈무리)

    브레이킹 이스라엘 뉴스의 경향은 적극적인 친이스라엘 경향이라 볼 수 있다. 매체 자체의 특별한 시선을 담은 주장과 추론을 객관화가 필요하다. 또한 브레이킹이스라엘뉴스의 관련 기사는 영국의 이집트학 연구가 데이비드 롤(David Rohl)의 주장에 많이 의존했다.

    그는 문명의 창세기(The Genesis of Civilization), '파라오와 왕들: 성경적 탐색(Pharaohs and Kings: A Biblical Quest)을 펴낸 인물이다. 외국인 학자의 주장이라고 하여 검토 없이 그대로 수용하거나 재인용할 근거는 없다. 그의 주장과 논지, 논거가 정당한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는 마치 한국의 유사역사학 관점을 가진 주장을 떠올린다.

    네이커 커뮤니케이션스의 연구 결과에는 창세기 연관한 주장이 전혀 담겨있지 않다. (누리집 갈무리)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나 독일의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라고 하여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여야 할 것은 아니다. 그 또한 평가의 대상일 뿐이다. 주목하여야 할 것은 연구팀이 조사했다는 미라가 나온 장소이다.

    이집트 카이로 남서쪽 엘-파이윰 오아시스 도시 가까운, 아부시르 엘 멜라크(Abusir-el Meleq)는 아시아계가 이집트 북부 지역을 통치하던 힉소스 왕조가 다르시던 지역이다. 이곳에서 발견한 미라의 DNA가 이집트 본토인이 아닌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지역 원주민 등이 포함된 고대 근동의 아시아계가 많은 것은 자연스럽다.

    이 연구 결과가 나름의 의미를 가지려면, 이집트 남부 룩소 지역 등에서 나온 파라오의 미라들과 다른 귀족들의 미라들의 DNA 연구 결과와 이번 연구 결과 사이의 비교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이집트 전체 지역의 주민들의 유전학적, 혈통학적 계통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 비교 분석이 없는 가운데, 그리고 미라 발굴 장소가 갖는 위에서 언급한 지정학적, 역사적 특이점들에 대한 깊은 고려가 없는 이번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게 평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집트 중부 아부시르 엘-멜라크 미라 연구 결과와 창세기를 연결하는 가설 사이에 어떤 상관성도 없다. “노아의 아들 함과 그의 자손들이 홍수 이후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로 건너와 이집트 왕조를 세웠다는 고고학자 데이비드 롤의 주장을 입증한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더할 나위 없는 억측이다. 한 아버지 노아에게서 전혀 다른 DNA를 가진 자손이 나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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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집사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

    하나님 다음으로 원로목사 섬겼는데…재정 문제에 '상처'

    20년간 교회에 다니며 헌신해 온 김광명 집사(가명). 그는교회를 떠나려 한다. 이유가 뭘까.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 요란합니다. 기념 화폐를 발행하고, 각종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고, '하나 됨'을 강조하며 연합 기구까지 만들었습니다. 대대적인 회개 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말씀이 아닌 물질을 좇고, 이웃을 돌보지 않고, 복음 전파를 소홀히 한 점 등을 '나부터' 회개하자는 것입니다. 취지에 공감하지만 뭔가 아쉬운 점도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이 한국교회 위기를 언급합니다. 실제 교단 통계를 보면 교인이 갈수록 줄어드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이끌어 나가야 할 다음 세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요인은 다양할 것입니다. 얼마 전, 30년 넘게 신앙생활을 해 온 김광명 집사(가명)를 만났습니다.

    김 집사는 "청춘을 바친" 교회를 떠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믿고 의지해 온 원로목사가 돈 문제로 법원을 오가고 있고, 교회도 재정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몇몇 교인이 의문을 제기했지만, 담임목사와 당회는 요지부동입니다.

    교회를 떠나려는 김 집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가 떠올랐습니다. 떠들썩한 구호나 행사보다 교인들이 어떤 개혁을 원하는지 한번 이야기를 들어 보는 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인터뷰는 6월 25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 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김 집사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에서 풀어 봤습니다. - 기자 주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나는 '서리집사'다. 경기도 구리에 있는 A교회에 20년째 다니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집사다. 아내와 두 딸도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은 열혈 기독교인이지만, 원래 종교는 불교였다. 집안 자체가 불교였다. 회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내가 중학생 때부터 어머니는 폐병 비슷한 병을 앓았다. 병원에 다녔지만 차도가 없었다. 용하다는 무당을 불러 굿도 했다. 어머니는 '업보'라 생각했다. 이렇게 살다 가시는구나 싶을 때 '예수쟁이' 고모가 어머니를 교회로 인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존재를 그때 처음 알았다. 어머니는 고모를 따라 이 교회에 다녔다. 어머니는 물에 빠진 사람처럼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어머니는 기도를 받을 때마다 피를 토했다. 얼굴은 갈수록 야위었다. '예수도 별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던 때, 어머니의 병이 거짓말처럼 치유됐다. 불과 한 달 만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 나, 동생을 포함 우리 집안은 불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다. 나는 이때부터 순복음 계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성인이 된 나는 섬유 원단을 납품하는 일을 했다. 벌이가 좋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신없이 일했다. 아무리 바빠도 주일에는 무조건 교회에 나갔다. 신앙은 내 삶의 원천이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위기를 경험하기도 했다.

    1997년 IMF가 터지면서 삶이 곤두박질쳤다. 거래처가 문을 닫으니 달리 손쓸 방도가 없었다. 하나님께 매달렸다. 교회에 부지런히 나가서 말씀을 듣고 봉사했다. 이후 막노동 현장을 누비고, 창고 청소도 하고, 닥치는 대로 일했다. 하나님이 붙들어 줘서 살 수 있었다.

    나는 교회에 청춘을 다 바쳤다. 주 6일을 일하고, 일요일 새벽이 되면 예배당에 나갔다. 새벽 6시까지 가서 성가대 연습을 하고, 예배 찬양 인도를 준비했다. 구역장·문서선교위원장·봉사부장 등 안 해 본 게 없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보통 오후 3~4시였다. 지난 20년을 이렇게 살았다. 여행은커녕 가족과 제대로 휴가 한 번 즐기지 못했다. 내 안에 믿음이 없었다면 아마 이렇게 살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 다음으로 원로목사님을 순종하고 섬겼다. 상투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원로목사님을 통해 엄청난 '은혜'를 받았다. 그런데 이따금씩 교회에 원로목사님과 관련한 안 좋은 소문이 피어올랐다. 대부분 돈과 연관돼 있었다. '루머'에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교인이 목사님을 의심하는 건 그릇된 행동이고 죄라고 믿었다. 나는 죄를 짓고 싶지 않았다.

    주요 교단 통계를 보면 교인은 갈수록 줄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앤조이 이용필

    원로목사님이 은퇴할 즈음 교회는 한바탕 난리가 났다. 원로목사님은 퇴직금 명목으로 20억을 요구했다. 몇몇 교인이 들고일어났다. 안 그래도 예산이 부족해 예배당 건축도 제대로 못하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반대했다.

    나도 심정적으로 반대였지만, 마음이 약해서 한마디 말도 못했다. 2008년 원로목사님 후임으로 온 목사는 "교회가 이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반대하는 교인들을 다그쳤다. 새로운 목사는 원로목사님 아들이었다. 결국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논란은 일단락됐다.

    나는 십일조부터 감사 헌금, 건축 헌금 등을 꼬박꼬박 내 왔다. 정작 헌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몰랐다. 연말에 결산할 때 PPT 자료를 보고 대중 헤아려 볼 뿐이었다. 수입과 지출 내역은 뭉뚱그려져 있었다. 목회자 사례비는 어느 정도인지, 교회에 빚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최근 담임목사로부터 교회에 20억 넘는 빚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교회는 예배당을 건축하며 빚을 졌다고 한다. 70억 예산을 가지고 시작한 예배당 공사는 20억 넘는 빚을 떠안은 채 마무리했다. 2층짜리 건물을 짓는데 90억이 들어간 셈이다. 건축 일을 해 온 한 집사님은 사석에서 "말도 안 되는 견적이 나왔다"며 소심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 20억 빚을 졌는지 원로목사님도 담임목사도 설명하지 않았다. 장로들도 마찬가지였다. 대신 교인들에게 건축 헌금을 내 달라고 할 뿐이었다.

    어디선가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20년 전 출석했을 때만 해도 우리 교회는 1,000명이 출석하는 나름 큰 교회였다. 그런데 지금은 300명 남짓 출석한다. 한 번도 교회에 빠지지 않고 다닌 나로서는 그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한다. 지지부진한 예배당 건축, 원로목사님 20억 퇴직금, 알게 모르게 진행된 목회 세습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게 아닐까 추측할 뿐이다.

    최근 인터넷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원로목사님이 돈 문제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13억 횡령·배임으로 불구속 기소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이 사실을 감춰 왔다. 아마 뉴스가 아니었다면 평생 이 사실을 몰랐을 것 같다. 배신감보다 궁금증이 일었다. 왜 교회에 돈과 관련한 루머가 끊이지 않는지.

    나를 포함 몇몇 집사가 뭉쳐 갖은 의혹을 정리했다. 어쩌다 교회가 20억 넘는 빚을 지고, 원로목사는 왜 재판을 받고 있는지, 예산은 어떻게 집행하는지 교회에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담임목사는 해명 대신 의혹을 제기한 행위 자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결국 일부 교인이 들고일어났다. 호소문을 만들어 교인들에게 돌렸다. 교인 대부분은 등을 돌렸다. 호소문을 찢거나 반대하는 교인들을 욕했다.

    수사기관에 의뢰하면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까.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고, 경찰서도 방문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의혹 말고 구체적인 물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차라리 교회를 떠나시라"는 '웃픈' 이야기를 들었다.

    김 집사는 "담임목사는 의혹을 제기하는 교인들과 대화하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과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앤조이 이용필

    나는 청춘을 바친 교회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가족들도 나와 함께하기로 했다. 교회에 문제를 제기하는 교인들은, 싸우지 않고 이대로 떠나는 나를 비난했다. 솔직히 깊숙이 개입하고 싶지 않다. 무섭기도 하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진실을 드러내고 바로잡아 주시기를 기도할 뿐이다.

    교회를 떠나기로 마음먹으니 홀가분하다. 그러나 이런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마음은 찢어졌다. 고통스러웠다. 목회자에 맞서는 것보다 눈, 귀, 입을 닫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가 은혜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

    혹 이런 일로 많은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중간 매체인 '주의종'이 나쁜 상황을 만들지, 하나님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토록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교회를 떠나는 게 쓰라리지만,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 드릴 뿐이다. 좌우지간 교회는 변해야 한다. 나는 서리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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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소녀까지… ‘인면수심’ IS 대원들의 성매매 실태

    “미혼 여성들 책정 가격 2천~1만 달러까지 다양”

    IS대원들에게 성노예로 붙잡혀 있는 여성. 무슬림, 이슬람, ISIS,



    ▲IS 대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성노예 여성의 모습.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시리아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의 부인으로 살았던 7명의 여성들이 IS 대원들의 만행을 폭로했다.

    메일온라인은 2일(현지시간) 아랍TV를 인용해 터기 국경을 넘다가 붙잡혀 현재는 시리아 북부에 위치한 난민수용소에서 지내는 여성들의 소식을 전했다.

    레바논 출신의 한 여성은 IS대원들이 성노예를 사고 팔 수 있는 앱을 이용해 매춘을 하거나 9살 된 소녀를 강간하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그녀는 아랍TV와의 인터뷰에서 “IS대원들은 앱을 이용해 성노예를 사고 판다. 결혼하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1만 달러까지도 지불한다. 이들은 앱을 통해 피해 여성들과 소녀들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혼 여성들의 책정 가격은 2,000달러(약 230만원)부터 1만 달러(약 1,150만원)까지 다양하다”면서 “부인들과 성노예 사이에 상당한 긴장이 있다. 어떤 부인은 이 문제로 남편과 이혼하기도 했다. IS대원들은 성매매에 너무 많은 돈을 사용한다”고 했다.

    또 다른 여성은 “IS의 지도자인 아부 바카르 알바그다디는 4명의 아내와 15명의 성노예를 데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일부 부인들은 성노예들이 탈출하도록 돕기도 했다. 그들을 정말 돕기 위해서라기보다 질투했기 때문”이라면서 “IS대원들이 9살 소녀들도 강간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일부 IS대원들이 희생자들을 참수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의 역할은 오직 집에 앉아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튀니지에서 아이와 함께 온 여성은 “내가 미래의 운명을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림자처럼 살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IS로부터 도망쳐 나온 이라크의 10대 소년들은 “성노예들은 IS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15세인 아흐메드 아민코로는 앞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IS대원들은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아이들에게 강제로 이슬람 기도를 시키고, 먹고 남은 찌꺼기 음식을 주며, 오염된 물로 씻게 한다”고 폭로했다.

    그리고 “한 여성은 딸을 성노예로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간청했지만, 이들은 어떠한 자비도 베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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