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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짖는 기도와 응답 (렘 33:1-9)
    2001-12-08 16:04:44   read : 224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흉벽과 칼을 막아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와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로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하여 나의 얼굴을 가리워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부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예레미야 33장 1∼9절)


    설교 개요

    A. 부르짖는 기도에 대하여
    1. 부르짖음, 기도
    2. 본문배경설명 (렘 33:1-2)
    B. 부르짖는 기도와 응답
    1.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 부르짖는 기도, 응답 (렘 33:3)
    2.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 치료 (렘 33:6)
    3.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여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 환난에서 회복시켜 주심, 건져주심 (렘 33:7)
    4.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 죄악, 용서 (렘 33:8)
    5.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 복 (렘 33:9)
    C. 부르짖는 기도로 응답을 받는 성도가 되자

    A. 부르짖는 기도에 대하여

    1. 부르짖음, 기도

    기도가 있으면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형통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 앞에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 응답 받는 기도의 비결에 대해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배워야 하겠습니니다.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Jone Wanamaker ; 1838∼1922)는 기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손을 잡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손을 잡아주시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나님께서 동업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도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도중에 의심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진실한 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많이 역사해 주시고, 기도를 적게 하면 적게 역사하십니다. 기도를 길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도 길어지게 되지만, 기도를 짧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도 짧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깊게 하면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달아 알게 되지만, 기도를 얕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기도는 우리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기도를 통해서 응답 받고 축복 받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도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도움도 축복도 받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올바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응답 받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금식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새벽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십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렘 33:1∼2)

    본문 말씀은 B.C. 587년경 남 유다의 예레미야 선지자가 왕궁의 감옥인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 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으로, ‘위로의 책(The Book of Consolation)’이라고 부릅니다.
    B.C. 588년 유다는 바벨론의 3차 침입을 받아 예루살렘 성을 포위당했습니다.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을 물리치려고 왕궁과 가옥까지 헐어 성벽을 쌓은 갖은 고생과 노력을 다했으나,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자 전쟁에 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유다를 버리셨을까요? 왜 도와주지 않으셨을까요? 유다의 우상숭배와 불순종과 범죄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통해서 그들을 심판하셨던 것입니다.
    이미 많은 선지자들이 회개를 촉구했지만, 유다 왕들은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심판과 유다의 멸망을 예언했다가 왕궁의 감옥인 시위대 뜰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오직 부르짖고 기도하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낙심과 절망과 어려움 속에 있다 할지라도, 가난과 질병과 저주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유다 백성도,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극심한 고난 중에서도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비록 B.C. 586년경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면서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B.C. 537년경 예루살렘으로 다시 귀환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성은 전세계 만방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도성으로서의 명성을 떨치게 되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혹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위기에 봉착했을 때, 우리는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해야 합니다. 고난 중에서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말씀을 통해서도 ‘부르짖는 기도와 응답’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라고 하셨습니다(렘 33:3). 하나님은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라고 하셨습니다(렘 33:6).
    셋째,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여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라고 하셨습니다(렘 33:7).
    넷째,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렘 33:8).
    다섯째,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렘 33:9).

    B. 부르짖는 기도와 응답

    1.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 부르짖는 기도, 응답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應答)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秘密)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비밀한 것도 보여주시고, 남이 알지 못하는 것도 계시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언의 은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본주의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멋대로 인본주의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약속을 성취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시편 86편 7절에서 “나의 환난(患難)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은 환난을 당했을 때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환난과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정신이 없습니다. 우왕좌왕, 갈팡질팡,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럴 때 낙심하고 주저앉지 말고 다윗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누가복음 18장에도 기도에 관한 비유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원통한 일을 당한 과부가 불의한 재판관에게 밤낮 부르짖어 원한을 풀었듯이, 밤낮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라는 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밤에도 기도하고 낮에도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새벽 기도 했으면 됐지 철야 기도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철야 기도했으면 됐지, 새벽 기도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쉬지 말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낮에도 기도하고 밤에도 기도하고, 항상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절망 가운데 부르짖는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문제 해결을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응답 받으려는 사람은 그 마음속에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끝까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 경찰서장 한분이 아주 열심히 나왔습니다. 헌금도 잘하고, 기도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직장에서 좌천이 되어 경찰병원의 과장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찰서장은 낙심이 되었습니다.
    ‘교회 출석도 잘하고, 헌금도 잘하고, 기도생활도 잘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잘했는데, 좌천이라니.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십니까?’
    그래서 그만 교회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기도하고 교회에 열심히 나가도 별 수 없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상황이 그렇게 되고 보니 목사님도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쯤 지났을 무렵, 교회를 떠났던 경찰서장이 다시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면목이 없습니다. 저는 좌천된 것에 대해 불평을 많이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좌천을 통해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좌천을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 헌금을 백만 원이나 가져왔습니다. 목사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그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가 전에 있던 경찰서는 얼마 전 탈옥수 신창원이 나타났던 지역이었습니다. 신창원이 하도 신출귀몰해서, 무궁화가 줄줄 떨어진다는 유행어까지 생긴 때였습니다. 그의 후임으로 온 경찰서장도 역시 탈옥수를 잡지 못해 그만 파면 조치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계속 경찰서에 서장으로 있었으면 벌써 파면을 당했을 텐데, 하나님께서 좌천을 통해서 그나마 보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는 뒤늦게서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때로는 승진하지 못하고 좌천을 당했어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밑으로 내려가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오늘날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십니다. 축복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때가 되면 다 응답하여 주십니다.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 치료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治療)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平康)과 성실(誠實)함에 풍부(豊富)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렘 33:6)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파괴되고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성을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잃은 것도 되찾게 하시고, 이 성을 다시 새롭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불순종했다 할지라도, 범죄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심으로 고쳐 낫게 하십니다. 병든 사람을 치료해 주십니다. 실패한 사람을 성공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버림받은 사람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새롭게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30편 2절에도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병원에 있는 의사들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만 먹으면 낫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우리의 병을 고치시는데, 첫째로 과학을 통해서, 병원·의사·약사를 통해서 병을 고치시고, 둘째로 교회를 통해서 치료의 역사를 베푸십니다.
    그래서 불치병 환자가 기도원이나 교회에서 기도하고 기적적으로 낫게 되는 경우가 요즘 우리 주변에도 얼마나 많습니까? 믿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를 고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원을 통해서든, 교회를 통해서든,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소기업의 사장이었던 어느 교회의 장로님이 병원에서 종합진찰을 받고 자신이 신부전증에 걸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부전증은 콩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를 빼서 걸러줘야 하는 병입니다.
    그래서 일 주일에 한 번씩 투석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일 주일에 세 번까지 투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러다가는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의학에 의존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이제는 무슨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숨 걸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겠구나.’
    그런데 막상 기도원에 가서 보니 기도하고 살아나는 사람도 있지만, 죽어 나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겁이 덜컥 났습니다.
    ‘나도 혹시 죽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기도원에서 기도하다 죽어야 천국에 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목숨을 걸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제발 믿음을 주시옵소서. 저에게 믿음을 주셔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떨쳐버리고 병에서 고침 받게 하옵소서. 병을 고쳐주시면 이제 진짜 장로가 되겠습니다.”
    그는 물질과 시간과 정성을 다 바치는 모범적인 장로가 될 테니 살려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걸 정도로 뜨겁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도 뜨겁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성령의 불같은 역사가 나타나서 온 몸이 마치 붕 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병이 다 나았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하나님, 제 병을 고쳐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는 금식 기도를 마친 뒤,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마친 의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기적입니다. 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치셨군요.”
    여러분, 오늘날도 목숨 걸고 간절히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응답하시고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여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 환난에서 회복시켜 주심, 건져주심

    “내가 유다의 포로(捕虜)와 이스라엘의 포로(捕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렘 33:7)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이 포로가 되어 붙잡혀 갔다 할지라도, 다 잃어버리고 빼앗겼다 할지라도 그들을 다시 세우고 축복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뭘 못하시겠습니까? 창조의 하나님은 재창조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요나서 2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나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도망치자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급기야는 제비에 뽑혀 3일 동안 바닷속으로 몸을 던져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회개하며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물고기가 토하게 하심으로 요나가 다시 니느웨 성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구해 주셨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재기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실패하여 절망과 고통 가운데 처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시험에 실패한 사람, 사랑에 실패한 사람, 결혼에 실패한 사람, 사업에 실패한 사람, 인간 관계에 실패한 사람, 건강에 실패한 사람. 수많은 사람이 실패하여 낙심과 절망 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실패했다 할지라도 다시 성공의 길로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다음은 <리더스다이제스트>에 나온 기사입니다. 알래스카 공군병원에 근무하던 23세의 한 여자가 출근길에 대형 트럭과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녀는 그때 임신 5개월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놀라서 뛰어가 여자를 살펴 보았습니다.
    “아직 살아 있어!”
    그래서 공군병원으로 급히 실려갔습니다. 온몸은 뼈가 부서지고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뱃속에 있던 아기는 유산이 되었습니다.
    담당의사는 “조금만 참으세요. 당신만 결심하면 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이 여자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고 소식을 들은 남편마저 그녀와 이혼하고 떠나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혼자가 된 그녀는 거울을 보면서 탄식했습니다.
    “차라리 자살하는 것이 낫겠다.”
    그녀는 “하나님,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저를 데려가시지 않고서.” 하고 자기의 운명을 저주하며 낙심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보살피던 의사가 아주 정성스럽게 치료를 해주고 위로의 말도 건넸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뭔가 뜻이 있으셔서 살려 주셨으니, 산 것만도 감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군의관이 7년 동안 35번의 수술을 한 끝에 그녀는 얼굴도 몸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년 후 그녀가 퇴원하게 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그녀를 그토록 극진하게 돌봐주었던 군의관으로부터 청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도 독신이었던 그 군의관이 그녀에게 결혼을 하자고 하였던 것입니다.
    끔찍한 사고를 당했던 이 여인은 전 남편보다도 더 좋은 신랑을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더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불행하다고 해서 우리의 미래까지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참고 기다리면 생각지도 못했던 행복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축복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성공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역사하시면, 우리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포로로 잡혀가 절망적인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자유를 주십니다. 구원을 주십니다.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4.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 죄악, 용서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罪惡)에서 정(淨)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罪惡)을 사(赦)할 것이라”(렘 33:8)

    요즘 사람들은 죄를 용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기는 더 큰 죄, 더 많은 죄를 지었으면서도 상대방이 조금만 잘못을 하면 힐책하고 나무랍니다.
    아니, 용서할 줄 모릅니다. 남편은 아내를 용서할 줄 모르고, 아내는 남편을 용서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서로 용서할 줄 모르는 사회에는 분쟁과 다툼, 전쟁만이 있습니다. 그런 사회는 혼란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의 모든 죄를 용서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용서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용서할 때 우리에게 평화가 있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말씀에도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自白)하면 저(하나님)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자백하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가정에서도 용서가 있을 때, 부모가 자녀의 죄를 용서하고 자녀가 부모의 죄를 용서할 때, 화평과 행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죄를 사하신 후에는 또한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축복하여 주십니다(시 32:1).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잠 28:13). 기쁨을 허락하십니다(행 3:19). 의롭게 만들어 주십니다(롬 3:25∼26). 하나님께서 늘 돌봐주시는 것입니다(요일 1:7).
    그러므로 여러분, 죄지었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나가 용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저의 허물, 과거의 잘못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저로 하여금 새롭게 구원받게 하옵소서. 새 출발 하게 하시고, 저를 통해서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5.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 복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讚頌)과 영광(榮光)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福)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福)과 모든 평강(平康)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렘 33:9)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병도 고쳐 주시고, 죄도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 주십니다. 포로된 자가 돌아오게 만들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을 더하여 주셔서 이를 듣고 세계 만방이 감탄하며 두려워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형통함을 허락하십니다. 잘되게 만들어 주십니다.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삶의 안전을 보장해 주십니다. 장수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통해 부모가 주는 재산과 보살핌을 받는 것처럼, 우리는 기독교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전세계 기독교 국가는 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는 나라, 선진국은 다 기독교 국가입니다.
    창세기 32장에는 야곱이 얍복 나루에서 천사와 씨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야곱은 창세기 32장 26절에서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끈질기게 간구하여 축복을 받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우리도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정말로 축복 해 주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7절에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구하라 … 찾으라 … 두드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7장 11절에는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시되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마귀는 나쁜 것을 가져다주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영국의 종교개혁자, 존 웨슬리(John Wesley ; 1703∼1791)는 “기도 시간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할 때, 축복 받을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37세밖에 안된 어떤 부인이 있었는데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충격도 가시지 않은 채, 설상가상으로 이 부인은 중풍병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좋다는 약은 다 써보고, 굿까지 해 볼 정도로 안 해 본 것이 없이 해 보았지만 병이 낫질 않았습니다. 자신의 병도 병이었지만, 네 아이들을 양육하고 앞으로 생활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마침 한 친구가 찾아와서 전도를 했습니다.
    “교회 가자. 이럴 때 하나님 믿는 거야.”
    마침내 친구를 따라 교회에 나갔습니다. 교회에 나가니까 위로도 되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 구역장, 조장을 모시고 집에서 한 달간 매일 작정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기도한 지 한 달 만에 중풍병으로 쓰러졌던 이 부인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당을 불러서 굿도 하고, 좋은 약을 써봐도 병을 고치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이 일로 인해 더욱 믿음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무지 팔리지 않던 부동산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나의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 땅도 팔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전 금식을 하면서 100일 동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안 팔리던 땅이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더 좋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그래서 그 돈으로 음식점을 차리고, 또 하나님 앞에 매일 새벽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식당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손님들을 보내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면서 음식을 하니까 식당이 어찌나 잘되던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꽉 들어찼습니다.
    그래서 네 명의 자녀도 잘 기를 뿐만 아니라, 전도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사람이 몰려오니까 밥 한 그릇만 공짜로 주면 전도는 저절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일찍 세상을 떠나고 저는 중풍병까지 걸렸지만, 하나님께서 절망 속에서 있던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C. 부르짖는 기도로 응답을 받는 성도가 되자

    여러분도 부르짖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철야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작정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금식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간절히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도 해보지 않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축복 받을 사람이 축복 받지 못하고, 응답 받을 사람이 응답 받지 못하고, 병 나을 사람이 병도 치료받지 못합니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집사, 권사, 장로랍시고 1년, 3년, 5년, 교회에만 왔다갔다하며 믿는 척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믿으려면 올바로 믿어야 합니다. 기도하려면 응답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반드시 만나 주시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럴 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여러분 개인, 가정, 직장에 나타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성광 목사님 설교
    2000년 12월 3일 주일 3·4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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