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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앞에서 초막절을 지키라(신 16:13-17)
    2001-12-08 16:02:49   read : 178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신명기 16장 13∼17절)


    설 교 개 요

    A. 추수감사절에 대하여
    1. 감사절, 감사
    2. 본문 배경 설명
    B. 여호와 앞에서 초막절을 지키라
    1. 너희 소출을 수장한 후에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 한 해 동안추수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절기를 지키라(신 16:13∼15a)
    2. 네 모든 물질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
    -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기대하고 즐거워하라(신 16:15b)
    3. 공수로 보이지 말고 주신 복을 따라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감사의 예물을 드려라(신 16:16∼17)
    C. 한 해 동안 복 주심에 감사드리며, 추수감사절을 지켜서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시 50:14∼15)


    A. 추수감사절에 대하여

    1. 감사절, 감사

    인도의 시인 타고르(Rab ndran th Tagore ; 1861∼1941)는 “감사의 분량은 곧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감사한 것만큼 건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행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그만큼 풍족한 삶을 삽니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감사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감사하는 사람은 축복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지만,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축복의 문을 닫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사랑도 없고, 소망도 없고, 발전도 없고, 더 나아가서 성장도 없습니다.
    미국의 어떤 목사님이 한번은 하루 종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차를 타자마자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여행이 즐겁게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오늘 여행에 같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고 눈을 떴는데, 기도를 마치자마자 어떤 사람이 옆자리에 “쿵” 하고 앉았습니다. 좀 날씬한 사람이 옆자리에 앉아야 자리가 넉넉할 텐데 뚱뚱한 흑인 여자가 앉으니까 자리가 비좁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다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그래도 감사합니다.”
    이 목사님이 뭘 감사했겠습니까? 감사의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이 여자가 제 아내가 아닌 것을 감사합니다. 이런 여자와 결혼을 했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팠겠습니까? 그래도 오늘 하루만 동석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감사하고자 하면, 먼저 우리 생각이 감사로 바뀌어야 합니다. 감사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감사할 조건이 생깁니다. 그러나 불평거리만 생각하면 불평과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왜 감사하지 못하는지 아십니까? 생각을 잘못해서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면, 어떤 환경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감사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활에도 항상 감사가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3대 절기에 대해 교훈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온 가족·이웃과 함께 축제를 열어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무교절)은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칠칠절(맥추절, 오순절)은 봄에 한 해의 첫 수확인 밀과 보리를 추수하고, 첫 열매를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초막절(수장절)은 가을에 한 해의 모든 수확이 끝났을 때 지켜지는 이스라엘 최대의 명절입니다. 포도, 무화과, 감람나무 열매 등의 과실을 추수하고 저장한 뒤, 한 해 동안 결실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광야 생활을 하던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을 기념하여, 광야에서 사용하던 초막집에서 지내기 때문에 초막절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때는 무려 7일 동안 번제와 소제, 전제, 속죄제를 드려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첫날과 여덟째 날에는 성회도 열고, 율법도 낭독하고, 감사 찬송도 불렀으며, 가족·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축제도 벌였습니다.
    그들은 과거에 이미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망각해 버린 채 현재 다가온 새로운 삶에 대해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이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살았습니까? 여러분은 개인적으로나 직장·사업장에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살았습니까, 아니면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았습니까?
    저는 오늘 본문의 ‘여호와 앞에서 초막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통해서 초막절을 지키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또한 이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에 대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 ‘너희 소출을 수장한 후에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한 해 동안 추수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절기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둘째, ‘네 모든 물질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기대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공수로 보이지 말고 주신 복을 따라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감사의 예물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B. 여호와 앞에서 초막절을 지키라

    1. 너희 소출을 수장한 후에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 한 해 동안
    추수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절기를 지키라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所出)을 수장(收藏)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草幕節)을 지킬 것이요 절기(節期)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客)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宴樂)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節期)를 지키고”(신 16:13∼15a)

    초막절을 지킬 때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 예루살렘 성전,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절기를 지켜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찬송을 불렀습니다. 율법을 낭독했습니다. 감사의 축제를 벌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명령이었습니다.
    요즘 교인들 중에는 교회에 나와서 적당히 신앙생활하고 절기에도 무관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반드시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봄대로 가을에는 가을대로, 하나님 앞에 은총 입은 대로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 명령대로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地境)을 넓히리니…”라는 출애굽기 34장 24절의 말씀처럼 축복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시편 50편 23절에도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어려움 당할 때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습니까?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도움과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세로, 우리는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창 22:5). 예물을 가지고(신 26:10), 거룩한 옷을 입고(시 29:2),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시 95:60). 하나님을 높이며(시 99:5), 감사하며(시 100:4), 찬양함으로(시 138:1), 더 나아가서 신령과 진정으로(요 4:23∼24)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감사의 제단을 쌓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에는 평소보다 더 크게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물을 드려야겠습니다.
    어느 큰 회사 사장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작은아들은 똑똑하고 부지런했지만, 큰아들은 좀 둔하고 게을렀습니다. 사장이 나이가 들어 회사를 물려주었는데, 작은아들에게는 큰 회사를, 큰아들에게는 작은 회사를 물려주었습니다. 거꾸로 되었습니다. 큰아들은 이것이 늘 불만이었습니다. 술만 마시면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아버지가 큰아들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너는 동생을 생각하면 불만이 많지?”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주 섭섭합니다. 왜 동생에게는 큰 회사를 주시고, 저에게는 작은 회사를 주셨습니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네 동생과 비교하지 마라. 실력과 능력에 따라 준 것이다. 그리고 너와 나의 관계만을 생각해 봐라. 작은 회사이기는 하지만, 나는 그 회사를 너에게 그냥 주었다. 그러니 나한테 감사를 해야지 불평을 해서야 되겠느냐? 너는 감사하기나 해라.”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회사를 거저 받은 것만도 감사한데, 동생과 비교해서 원망·불평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무조건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하고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저 사람은 잘났는데, 나는 왜 못났습니까?”
    “저 사람은 축복을 받았는데, 나는 왜 축복을 못 받습니까?”
    “저 사람은 재능이 많은데, 나는 왜 재능도 없이 세상에 태어났습니까?”
    이렇게 없는 것을 가지고 원망·불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나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원망·불평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이 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생명을 돈 주고 샀습니까? 생명을 얻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 무슨 수고를 했습니까? 땀을 흘렸습니까? 하나님께서 생명뿐만 아니라, 건강, 하늘, 땅, 모든 것을 다 무상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 피조물은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였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약물로도 고칠 수 없는 병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죽어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그는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스탠리. 병이 다 나았나요?”
    “네, 병이 다 나았습니다.”
    “어떻게 병이 나았습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가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는 매일매일,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랬더니 감사할 때마다 암세포가 물러가고, 물러가고, 물러갔습니다. 그래서 몇 달이 지난 후에는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대개 병든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보다 원망·불평이 많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있고, 시험에 잘 들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사고가 부정적인 사람이 대개 병에 잘 걸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도 환자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감사’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감사’의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감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불행합니까? 감사하면 행복해집니다. 실패했습니까? 감사해 보십시오. 다시 성공하게 됩니다. 버림 받았습니까?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존귀하게 됩니다. 외롭습니까?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사랑을 받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감사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수렁 가운데 빠져서 절망하게 됩니다. 슬픔과 불행으로 가득 찬 내 인생에서 누가 나를 건져줄 것인가 기대만하지 마시고, 스스로 행복의 길을 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원망·불평을 돌이켜서 감사, 감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감사하면 부모님이 도와주시고, 감사하면 남편이 도와주고, 감사하면 친구가 도와주고, 감사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원망·불평하면 도와주려던 사람도 다 도망갑니다.
    요즘 우리 한국의 노조를 보십시오. 그래도 감사할 조건이 많은데, 머리에 띠를 두르고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데모를 하고 달려듭니다. 그러니 모두 망하는 것이 아닙니까? 현재 상황이 어렵더라도 회사에 감사해야 하고, 국가에 감사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면서 충성되게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잃어버린 감사를 되찾아서,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서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6·25전쟁에서 승리하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IMF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이 민족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것에 대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공산주의와 싸워 이기게 하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나라가 부강해집니다. 경제가 일어나고, 정치가 안정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의 손길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우리가 자꾸 싸우고 데모하면 외국에서 융자도 안 해주고 투자도 안합니다. 이 나라 정치, 경제를 엉망으로 생각합니다. 나라 안에서 일어나는 일도 요즘은 방송을 통해서 세계에 다 보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만 생각하지 말고, 더 멀리 더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우리 미래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감사하며 충성되게 일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한국을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더 크게 발전하게 해 주실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추수 감사절을 통해서 잃어버린 감사를 되찾는 신앙과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2. 네 모든 물질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
    -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기대하고 즐거워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物産)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福)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신 16:15b)

    ‘네 모든 물산’이라는 것은 한 해 동안 얻은 수확물, 소득, 수입을 말합니다. ‘네 손을 댄 모든 일’이라는 것은 내가 하는 모든 것, 사업과 직업, 모든 활동 범위를 가리킵니다. 즉 내가 움직일 때마다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복 주신 것’이 아니라,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복 받을 것을 믿고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과거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신앙인은 과거의 은혜에 감사하고, 현재의 삶 가운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잘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행복하게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는 사람은 얼굴이 환하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사람은 얼굴이 어둡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믿는 사람은 소망 중에 즐거워해야 합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잘 될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올해보다는 내년에 하나님께서 더 번창케 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역사하실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미래에 대하여 즐거움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안해하고 있습니까?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고 “하나님, 내 기도대로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간구함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명기 12장 7절 말씀에는 “…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受苦)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즐거워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요엘 2장 23절 말씀에도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즐거워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찬송해야 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큰 것도 받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것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받는다 해도 감당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없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불평은 화를 부른다’는 제목의 간증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한 젊은 여자가 일곱 남매 중의 맏아들인 남자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신혼 재미는 고사하고 결혼 첫날부터 가사에 시달렸습니다. 매일 아침 시동생들의 도시락을 여섯 개씩이나 쌌습니다. 빨래하고 청소하고 하루종일 일만 했습니다. 남편이 초등학교 교사라 봉급도 많지 않은데 제사까지 지내느라 생활비도 쪼들렸습니다.
    결혼해서 10년 동안 가족들과 시동생 여섯을 뒷바라지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지나온 10년을 돌아보니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푸념이 나왔습니다.
    “나도 남이 해주는 밥 좀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또 다시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렇지만 ‘남이 해주는 밥 좀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과로를 해서 그런지, 갑자기 팔과 어깨에 마비가 왔습니다. 상체를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혼 생활 20년 만에 자신이 말했던 대로 이제는 드러누워서 남이 해주는 밥만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이자 누가 전도를 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 믿고, 병고침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기 시작하자, 소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감사하지 못했던 저의 교만을 용서해 주십시오. 남이 해주는 밥 먹고 싶다고 푸념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남에게 밥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니, 저에게 건강을 주십시오.”
    병원이라는 병원은 다 가보고, 좋다는 약은 다 써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가서 눈물로,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동안 왠지 힘이 생기는 것 같아서 팔을 들어보았습니다. 팔도 올라가고 상체도 움직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남을 위하여 밥을 짓겠습니다. 더 건강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여러분, 불평하고 원망하면 반드시 그대로 됩니다.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가정생활을 통해서 감사하고, 직장생활을 통해서 감사하고, 내 생활과 내 인생을 통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인생에는 적자 인생과 흑자 인생, 두 가지 인생이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불평하면서 슬프게 사는 것은 적자 인생입니다. 그러나 기쁘게 사는 것, 감사하며 사는 것, 남을 도와주며 사는 것은 흑자 인생입니다.
    감사하면서 찬송하면서 남을 도와줄 때, 우리는 전도도 하고 구제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불평하고 원망함으로 적자 인생을 살지 마시고, 감사하고 기뻐함으로 흑자 인생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남편이 친구의 보증을 서는 바람에 그만 망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남편이지만, 물도 안 나오고 화장실도 없는 창고로 이사를 가게 되어 아내의 고통도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잘살 때는 큰소리치고 친구의 전도를 무시했지만, 이제는 살림이 어려워지자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은 좋은데, 하나님 앞에 드릴 헌금이 없었습니다. 신명기 16장 16∼17절 말씀에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공수로,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는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물질을 주시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그 후 전세 든 집에 법원에서 경매가 들어왔는데, 다행히 전세금 200만 원을 돌려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때는 이때다 싶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200만 원에서 십일조 20만 원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돈을 가지고 장사를 시작했는데, 1년이 되자 1억이 되고, 2년이 되자 2억이 되고, 3년이 되자 수억이 되었습니다. 180만 원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수억이 되었습니다.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는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순종하고 물질을 드려서 재물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기도하고 물질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그 물질을 통하여 풍족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3. 공수로 보이지 말고 주신 복을 따라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 감사의 예물을 드려라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無酵節)과 칠칠절(七七節)과 초막절(草幕節)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空手)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福)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物件)을 드릴지니라”(신 16:16∼17)

    초막절은 모든 추수를 마친 때라서 일 년 중 가장 풍성한 기간입니다. 그래서 민수기 29장 12∼40절 말씀을 보면 다른 절기 보다 더 풍성한 예물을 드리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초막절에는 7일 동안 매일 번제와 소제와 희생과 전제를 화제로 드려야 하고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말씀에 나온 대로 다 계산을 해 보면, 수송아지가 71마리, 숫양이 15마리,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이 121마리, 속죄제 숫염소가 8마리로, 총 200여 마리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명령입니다. 공수로 나오지 말고, 집단적으로 드리든 개인적으로 드리든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시편 96편 8절 말씀에도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宮庭)에 들어갈지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갈 때는 빈손으로 가지 말고 반드시 예물을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옛날에는 높은 사람이나 왕 앞에 나갈 때는 빈손으로 나가지 않고 반드시 예물을 준비하여 예를 갖추었습니다.
    고린도후서 9장 6∼7절 말씀에도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吝嗇)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쁨으로 드리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쁨으로 예물을 드리면 우리 마음속의 소원도 응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릴 줄 아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믿음에 보상하시고 여러 가지로 축복하여 주십니다. 지혜와 부와 영광을 주시고(왕상 3:4∼14), 그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시며(대상 21:26), 형통한 축복을 주시고(대하 31:10),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시며(잠 3:9∼10), 차고 넘치도록 복을 주시고(말 3:10),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며(고후 9:7), 그 사람을 통해서 의로움이 나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약 2:21).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 앞에 물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적금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보상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님께 갈 때 빈손으로 가지 않고 크든 작든 능력대로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가면, 그 부모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또한 그 정성을 보시고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가정이 잘되고 사업이 잘되고 번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망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 하나님 앞에 축복받고 흥하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교회의 통계를 보니까, 무엇보다 첫 열매를 먼저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축복받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발사는 첫 손님이 낸 이발 요금을 첫 열매 봉투에 넣었다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목욕탕 주인은 첫 손님이 낸 요금을 첫 열매로 드렸습니다. 택시 기사는 첫 손님이 낸 택시 요금을 첫 열매로 드렸습니다. 옷 장사를 하는 사람은 첫 손님이 낸 돈을 첫 열매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 축복을 받고 번창하고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성을 드리고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번창하게 되도록 역사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앞으로 점점 잘되고 부자가 되고, 생활이 번창하고 풍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기 멋대로 불순종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으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 버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말씀에 순종함으로 물질을 드려서, 영적인 구원과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재물의 축복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 한 해 동안 복 주심에 감사드리며, 추수감사절을 지켜서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감사(感謝)로 하나님께 제사(祭祀)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誓願)을 갚으며 환난(患難)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榮華)롭게 하리로다”(시 50:14∼15)

    우리는 한 해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찬송하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통해서 잃어버린 감사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평소에 하나님 앞에 감사를 많이 한 사람,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서 서원을 갚은 사람은 질병, 죽음, 가난, 자연재해, 사고, 위험과 같은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도움을 주시되 오히려 영광을 돌릴 정도로 역사하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의 신앙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감사하는 믿음을 가지면, 평소에 하나님 앞에 충성·헌신·봉사하는 믿음을 가지면, 어려움 당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다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절기를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물을 드리면,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풍족하게 채워주시고 더 많은 축복과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더 나아가서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큰 역사를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김성광 목사님 설교
    2000년 11월 19일 주일 3·4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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