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가서 일하라
2002-01-09 12:43:21 read : 7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20:6-18
우리는 한 생애 수많은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삽니다.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있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이고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예배 드리는 우리들도 자기만의 문제를 다 갖고 있습니다.
인간은 1차적으로 습관의 피해자입니다. 삶은 온통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옛 습관을 벗어버리고 새 습관을 옷입어야 합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의 습관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사로잡고 있는 마음의 습관으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고 자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학자들의 통계를 보면 말로만 배우면 3시간 후에는 70% 3일 후에는 겨우 10%를 기억한답니다. 보여주기만 할때는 3시간 후에는 72%, 3일 후에는 20% 기억한답니다. 그러나 말하며 보여주면 3시간 후에는 85%, 3일 후에는 65% 기억한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인간의 부족한 언어를 통해 설교한다는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 저는 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지만 여러분은 심령 속에 하나님이 그려주시는 그림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이른 새벽 인력 시장에 후덕하게 보이는 사장님 한 분이 나타났습니다. 마침 일터를 찾아 서성대고 있던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일할 생각있으시오?" "예, 시켜만 주세요 열심히 일해 드리겠습니다." "포도원이오, 추수하는 일입니다." "좋지요. 저도 아주 잘합니다." "좋소. 임금은 어떻게 할까요?""알아서 하세요. 그래도 식솔이 있으니 먹고 살만큼은 주셔야죠." "자! 이렇게 합시다. 5만원 드리리다." "고맙습니다. 주인님! 맡겨만 보십시오. 잘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10여명을 차에 태우고 포도원에서 일하도록 풀어 놓았습니다. "자, 여기 따뜻한 보리차가 있으니 한잔씩 하고 어서 가서 일합시다." 그런데 그 일꾼들과 포도원을 보고 있던 주인이 아침 9시에 다시 인력시장에 나타났습니다. 다시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일터를 찾으세요? 자, 갑시다. 차에 타시오" 포도원에 풀어 놓았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고 있던 주인이 낮 12시에 다시 인력시장에 나타났습니다. "일터를 찾으세요? 우리 농장으로 갑시다. 자! 타시오. 일하러 갑시다." "고맙습니다. 일자리를 찾았구나."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돌발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온 사람들이 거의 하루 해가 끝나가는 무렵인 오후 3시에 주인은 다시 인력시장에 나타났습니다. 아직도 일터를 못찾고 서성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하러 가실래요?" "예, 일감만 있으면요." "갑시다!" "허탕칠 뻔 했는데 " "포도원입니다. 임금은 5만원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입니까? 이제 1시간만 있으면 끝날 시간인 오후 5시에 주인이 인력 시장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낙심과 좌절과 불안으로 이제 '오늘도 허탕치나보다.' 하고 집에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던 인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일하러 가실래요?" "예, 일감만 주시면요." "갑시다. 포도원입니다. 일당은 5만원입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 그룹에서 일하기를 원하십니까? 누가 행운입니까? 누가 땡 잡았습니까?
1. 우리 주님 안에서의 시간.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같다.
우리도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세월이 있습니다. 철없이 어리석게 지나간 날, 어쩌다 나에게는 그렇게 모진 시간만 있었을 뿐입니다. 우리중에 후회스럽거나 한스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지나간 세월을 더 이상 묻지 않으십니다. "지난 세월 후회하지 말고 가서 일하라!"고 하십니다. 남은 시간이 중요하니 남아있는 생을 기억하며 가서 일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다 지나간 것 후회도 원망도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미래에 사는 것입니다. 그 미래에 시간도 열정도 다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는 입시 전쟁을 겪었습니다. 지나간 것을 후회하지 마십시오. 한 사건으로 그 사람 전체를 평가하지도 마십시오. 우리 주님 안에는 하루가 천년 같을 수 있습니다. 늦게된 자가 먼저되는 수도 있다는 이것처럼 복된 소식이 어디 있습니까?
남은 인생이 언제나 더 중요합니다. 여기서 있는 저는 제 시간과 열정과 모든 삶의 지혜를 미래에서만 쏟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야할 곳이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자기 선언을 하십시오. "어떤 지난 날의 실망도 고난도 앞만 바라보고 가는 나를 단념시킬 수는 없다! 나에게는 아직 내 인생을 바꿀 멋진 일터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어떤 역경도 내 삶을 바꿀 미래의 영역을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믿음이란 미래 건설과 관계가 있습니다. 왜? 우리는 어차피 미래에 그 나라에 갈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할 얘기가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모든 과거의 소모적인 논쟁과 고통에서 성령이 주시는 힘을 힘입고 오늘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책 제목을 하나 드립니다. 「내 인생을 바꾼 때 늦은 일터와의 만남」 이 제목으로 책을 써보십시오. 베스트셀러가 될 것 입니다.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환상을 보기 바랍니다. 예언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모든 고통은 오해의 시각에서 시작된다.
인간 삶의 고통이 사방에서 오지만 자세히 보면 모든 고통은 오해의 시각에서 시작됩니다.
저녁 6시가 되어 포도원의 모든 일이 끝났습니다. 일꾼들은 짐을 챙기고 떠들며 기쁨으로 둘러섰습니다. 주인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웃으며 돈 봉투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자! 수고했습니다. 여기 일당을 받으세요."그런데 맨나중에 온 사람들로부터 일당을 주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들은 거의 문닫을 시간이 되어 들어온 일꾼으로 겨우 1시간 일한 사람들입니다. "자, 5만원이오!" 한쪽 사람들은 "와!"그러는데 다른 패거리 사람들은 "뭐야? 아니 이럴 수가? 이것은 말도 안돼! 원칙도 없잖아! 이것은 공정위원회에 고소감이야! 원 저런 주인이 있어? 이것은 불공평하다." 웅성웅성하더니 "자, 우리 데모합시다! 농성합시다! 우리 받지 마십시다! 노래합시다! 우리 투쟁합시다! 우리 것을 착취한 악덕 주인은 회개하라! 물러가라! 우리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한 발자국도 한 사람도 물러나지 않는다! 자 어깨 동무를 하고 투쟁가를 부르시다!" 이게 지금 우리가 사는 모습이고 이 사회의 모습입니다.
우리 판단, 우리 잣대, 우리 집단 시각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만은 특별 대우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만든 자기 기대감의 피해자들입니다. 더 받을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릇된 추측! 억지 시각! VIP 의식! 우리는 특별하다는 것이 지금 나라와 역사를 망치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인일데 지금 국가가 뒤엉켰습니다. 암울한 역사의 독재 정권 속에서 민주화를 위해 감옥에도 가도 갖은 고통을 견디며 일한 사람들, 휼륭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들만의 시각이 옳다는 잣대는 역사에 또 다른 고통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역사에는 투쟁자들만이 공로자가 아닙니다. 그런 정권 하에서도 참고 견디며 오늘의 발전된 나라를 이룩한 바보같은 충성파도 있습니다.
이들의 시각도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투쟁 라인에 있던 사람들만 애국자이고 저들만이 권리가 있습니까? 저들이 국가 관리를 맡은 결과가 무엇입니까? 협동을 모르는 비판과 투쟁 시각, 자기들만의 특권, 패거리 의식이 나라를 구한말과 같이 만들고 말았습니다. 정말 애국자라면 차이점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며 민주주의를 만든 다음 국가 경영을 능력 있는 분들에게 물려주고 지지와 격려를 보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경에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주인의 기준입니다. VIP의식, 특별 공로자 의식, 내가 먼저라는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연공서열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했을 뿐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늦게 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되는 자가 많습니다. 노인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여기에 무슨 합리성이 있습니까? 이것이 나라를 망치는 주장들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농장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포도원 농장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시간따라 주지 않고 일한 만큼 줍니다. 늦게 왔어도 포도를 얼마나 땄느냐, 짧은 시각이라도 충성되게 일했으면 그것으로 합격이라는 것입니다. 늦게 불림받고 1시간 일한 사람들은 이랬을 것입니다. 오늘도 허탕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일터를 주시다니! 기회를 주셨으니 무엇을 보답할꼬? 주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동작이 빠르지 못해 첫번째 부르고 두번째 부르고 세번째 부르고 다 놓쳤지만 사실 저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입니다. 이제 두고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먼저 온 일꾼들은 주인이 하는 일이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들도 빈둥거리고 있던 자신들을 불러 주었을 때 감사하고 감격해 흥분했을 것입니다. "와! 일터를 얻었다! 내가 뽑히다니! 주인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간 첫 은혜도 첫 사랑도 다 소멸하고 이제 하나님의 농장의 일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농장의 트집, 농장의 비판거리만 보입니다. 주인의 흠만 찾아내며 주인이 하는 일이 자기 잣대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기 계산과 주인의 계산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주인이 주인의 것을 가지고 주었고, 주인은 약속을 어긴 적이 없습니다. 일당을 주겠다는 대로 준 것 뿐입니다. 주인이 인색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저들과 다르고 주인은 나를 특별대우를 해야 되는데 주인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 답답한 것은 일터를 주고 밥먹여주고 지켜주고 세워주고 나니 주인의 처사가 옳지 않고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이 시각만 가지니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시각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를 보는 방식이 문제입니다. 문제를 보는 방식을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고 바꿀 수 있다고 한다면 당장 변화가 시작됩니다.
성경에 나타나 있는 시험자의 패턴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에서 형의 주장도 똑같습니다.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걸리면 고통스러워집니다. 어려움을 당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딜가든지 어디서 일하든지 내 속에서 포도원 주인을 비판하고 물고 늘어지는 어리석음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3. 나는 만인 앞에 빚진 자이고 특별히 하나님 앞에는 한없는 빚진 자이다.
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나는 빚진 자라는 습관이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인간의 움직일 수 없는 고백이 있습니다. 첫째는 나는 어리석은 자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은혜는 낮은 곳에만 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내 직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나는 빚진 자라는 것입니다. 헬라인에게나 유대인에게나 그 누구에게나 나는 빚진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내 가족들에게도 빚진 자요 목회자에게도 빚진 자요 권사님, 장로님에게도 빚진 자입니다. 저들의 도움과 기도가 아니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나는 준비된 자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오늘 밤이라도 우리를 부르면 가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두 주일 후에 16년의 대치동 역사를 접고 복정동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입니다. '내가 더 충성할 수 있었는데', '내가 더 해야 했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 받은 사랑이 얼마던고?' '지난 16년동안 인도해주신 것이 얼마인고? 더 드려야 하는데, 불러주시고 구원해주신 은혜, 먼저 직분을 맡겨주신 은혜! 받은 축복이 얼마인데 더 드려야 하는데 주님! 저는 빚진 자입니다. 참 죄송합니다.'남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받은 사랑! 내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며 주님께 빚지 자로서 충성해야 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나중에 온 일꾼들은 거의 고마움에 미쳐서 일했을 것입니다. 수확된 포도의 양이 새벽에 온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농장인 교회에서 주인이 원하는 것입니다.사실 이랬어야 됩니다. 주인이 와서 제일 늦게 온 사람부터 일당을 줄때 그 사람들이 "와!" 그럴때 "주인님! 참 훌륭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주인님을 존경합니다. 사실 먼저 온 저희가 본을 보이면서 이름도 없이 빚도 없이 봉사해야 되는데, 나무 밑에 숨어서 잠자고 있었습니다. 주인님, 대단한 분입니다. 내일 다시 불러주시면 잘하겠습니다." 모르긴 해도 주인은 "뭬야 ?" 이런 사람은 다시 부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순수함을 일으키십시오. 하나님이 늦깍이 같은 나를 쓰신다는 감격, 어쩌다가 세월도 기회도 다 놓쳤지만 뒤늦게 주님 손에 잡혔으니 죽도록 충성할 것입니다. 신나게 일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농장 포도원은 일찍 와도 OK, 늦게 와도 OK입니다. 그저 일감 주시니 감사하고 일하면서 감사하고 일마치고 감사해야 합니다. 늦게 들어온 사람, 일찍 들어온 사람 붙들고 감사, 이 사람 붙들고 감사 저사람 붙들고 감사해야 합니다. "주인님! 주인 것 가지고 마음대로 하시니 그저 저는 제 몫만 가지고 감사하며 살 뿐입니다." 인간의 모든 싸움과 다툼이 어디에서 올까? 감사가 떠날 때 옵니다.
4. 자신의 공든 탑을 너무 쉽게 무너뜨리지 마라.
어떻게 얻은 일터입니까? 어떻게 쌓아온 인생입니까? 어떻게 걸어온 길입니까? 어떻게 얻은 직분입니까? "가서 일하라!" 얼마나 감사합니까? "정신없이 달려온 길 어떻게 해야 주인이 기뻐하실까?" 그런데 결산의 시간에 주인을 보지 못하고 옆 사람을 보다가 돈 봉투만 보다가 쉽게 무너뜨립니까? 신세망쳐요? 이제껏 쌓은 공든탑이 그렇게 무너져도 되는 것입니까? 그렇게 허술한 것입니까?
남의 일을 축하할 줄 모르면 축하 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까지 어떻게 달려 왔는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누구나 무익한 종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눅 17:10)
우리가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있는 목사도 그렇고 우리의 가정들도 그렇고 이 말씀을 깊이 들으십시오. 감사한 것은 어느 분이 100억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분 데려 갔습니다. 어느 분인가 200억인가 내겠다고 했습니다. 다 부도 수표로 거짓말로 끝났습니다. 고마운 것은 여기 10억을 낸 사람도 없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다같이 힘쓰고 애쓰면서 민족성전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다 무익한 종들입니다.
하나님이 써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붙들어주셨습니다. 붙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써주신 것 감사합니다. 돌보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은혜로 시작한 일 불평으로 마치는 인생이 있습니다. 먼저 시작하고 상급없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늦게 시작해도 칭찬과 상급으로 끝나는 인생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어리석음에서 자유해야 됩니다. "이제 너도가서 일하라! 새롭게 감사하며 감격하며 은혜안에 일하라!"
사람의 삶은 온통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변화란 습관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나의 굳어진 습관을 파괴시켜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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