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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두 가지 사랑
    2001-12-14 10:50:30   read : 156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말씀 : 요일 4:9-10, 롬 8:31-32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있는 위네코프 호텔에 화재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화재로 비명을 지르며 죽는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라디오로 중계될 때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116명의 사람들이 그 화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창문에서 뛰어내리다 죽은 사람도 있었고 포장도로로 떨어져 죽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뛰어내리다 고압전선에 떨어져 감전되어 타 죽기도 하고 어떤 이는 나무 위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최선을 다했으나 불길에 쌓인 창문에서 떨어지는 그들 모두를 안전 그물 안에 받아드리는 것은 역부족이었습니다. 왜 그들이 죽음의 위험을 알면서도 뛰어 내렸습니까? 그것은 불길의 뜨거운 열기를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찌하든지 불길만을 피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옥의 불은 위네코프 호텔의 불길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 실제적이고 확실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옥에는 뛰어내릴 창문도 없습니다. 불길을 피할 수 있는 길이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지옥은 불길로 차있는 곳입니다. 만일 지옥에서 뛰어 내린다면 도로 그 불길로 뛰어드는 꼴이 됩니다. 지옥은 사람이 상상으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범한 인간들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모든 피조물들을 영원히 벌하시기 위하여 마련한 곳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며 문자 그대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요, 영원한 고통의 장소이며, 울부짖으며 괴로움을 당하는 장소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4-15절에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하여 지옥이라는 불못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모든 인류는 죄로 인해 그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절망적이고 불행한 미래만이 있는 인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요한일서 4장 9절과 10절 말씀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신은 범죄한 인간들에게 진노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은 언제나 공포의 대상이요 인간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우리의 옛 이야기를 보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딸의 목숨을 요구하는 신이 있는가 하면 잘못된 부모들의 죄를 해결하게 하기 위하여 어린 자식을 제물로 바치는 일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영원히 죽어 지옥에 들어가야 할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고 죄에 대해 전혀 무관하신 그 분을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제물로 삼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죽음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해결하고 영원한 참 생명을 얻는 구원의 길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험하고 고약한 죄를 범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의 은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1절에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고 계속하여 13절에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그를 믿음의 주로 받아드리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이라는 말대로 복된 소식이요 기쁜 소식이요 감동적인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있던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 바로 그 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 복음입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씀 중 "누구든지"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은 구원받는데 어떤 차별도, 또 어떤 제한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전혀 가리지 않습니다. 피부색갈이나 사는 지역을 제한하지 않고 믿는 모든 자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얼마나 착하고 안 착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안 하고의 구별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누구든지" 구원을 얻게 되었으니 얼마나 복되고 기쁜 소식입니까!?
    둘째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만약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해도 그 조건이 '수 십억 원을 내는 자, 일생동안 죄를 10번 이상 짖지 않은 자, 40일 동안 금식을 한 자'이런 식으로 단서가 붙어 있었다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제한이나 조건도 없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는 유일한 단서만이 있을 뿐입니다. 누구나 따를 수 있는 조건을 전제로 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요 정말 복음 중에 복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 가운데 우리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말이 단순히 '예수님!'하고 부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을 부른다고 하는 말은 예수님이 자신에게 어떤 분이 신가를 고백하고 시인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로마서 10장 9절과 10절에서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다른 어떤 조건도 없이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시인하고 받아드리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사도행전 4장12절에서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라고 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유사한 사람을 찾으려고 역사를 온통 뒤졌으나 허사였고, 그리스도의 복음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있는 것이 있는지를 찾아보았으나 그것 역시 허사였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분이시라는 고백입니다.

    어떤 분이 천국입구에 까지 갔는데 문지기가 가로막고 묻더랍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거기에 합당한 점수가 있어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는 합당한 점수는 천 점이 되어야 한다. 너는 몇 점이나 되는가?' 하더랍니다. '예, 저는 주일을 한번도 안 어겼습니다.' 그러자 문지기가 '그래 1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새벽기도 한번도 안 빠졌습니다'라고 하자 '그래 또 1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헌금생활을 잘 했습니다', '그래 또 1점', '저는 열심히 전도해서 많은 영혼을 구원했습니다' '그래 그것은 2점이다'라는 식으로 계산하였습니다. 그는 '아이구, 천사님, 계속 내가 세상에서 한 것을 대어 봐야 6-7점도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천 점이 되겠습니까? 그러니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습니까?'라고 하며 그 사람이 낙심이 되어 '내가 그래도 예수님의 은혜를 믿고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이럴 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그래, 천 점이다'라고 하더랍니다. 우리들이 구원 얻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십자가에서 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날 위한 것임을 믿는 믿음에 의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함께 암송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할렐루야! 아멘!

    오늘 두 번째 본문인 로마서 8장 31-32절에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만 주실 뿐 아니라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시는 풍성하신 분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은혜로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 26절 이하에서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저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여 사랑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염려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먹어야하고, 입어야 하고, 마셔야 하는 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이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개구리소년의 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1991년 3월 26일, 대구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이 개구리 잡으러 나간다고 해놓고 그 이후로 소식지 끊어졌습니다. 아직까지 이 아이들의 행방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미궁에 빠진 사건으로 전국 경찰의 검문검색과 대대적인 전단 살포도 헛수고로 돌아갔습니다. 군부대가 동원되어 수색을 하였습니다. 아직 전혀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실종사건을 주제로 한 추리소설과 영화가 만들어지고 노래가 작곡되기도 했습니다. 부모의 애끓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아직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실종된 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생사조차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유괴된 채 생매장되었는지, 아니면 외딴섬에 갇혀 있는지.... 지금도 그들의 부모는 집을 나간 자식들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개구리 소년들의 아버지 가운데 회사를 경영하시고 사회적으로 지역에서 유지로 활동해 오시던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아들이 실종된 이후 사업을 정리하고 목에다 자녀의 커다란 사진을 걸고 자식을 찾고 말리라는 일념으로 북한을 제외한 남한 전체 안 가본 곳 없이 다 다녔습니다. 하지만 자식을 보았다는 사람도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 주는 사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들을 찾는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아들을 찾는다고 해서 유명해지는 것도 아니고 아들을 찾는다고 해서 권력을 얻는 것도 아닌데 왜 이 아버지는 이토록 직장도 포기하고 잃어버린 그 자식을 찾기 위해 오늘도 전국을 누비며 다닐까요?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 때문입니다.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잘 나가던 사업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아이들은 잊혀져가고 또 많은 사람들은 이 아이들의 생존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이들 부모들에게 있어서는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잊혀질 수 없고 포기될 수 없는 것입니다. 결코 잊혀질 수 없고 포기될 수 없는 것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이사야는 이사야 49장 15절에서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을 잘 나타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를 낳고 나를 낳은 여인은 혹시 버리고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결단코 우리를 잊지 않으시겠다는 사랑의 선언입니다. 이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 은혜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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