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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처치는 개척·미자립교회의 대안 /목회자의 이중직 / 우리집은 쓰레기 시멘트로 만든 집
    2019-08-31 04:50:21   read : 316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21회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

    하이미션, 10월부터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 개최



    ▲전국 실버처치 어르신전도 사역에 동참한 교회 성도들과 하이미션 실버처치 대표 윤인규 목사

    우리나라도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들어섬에 따라 이제 어르신 전도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은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얼마 없다. 이제 남은 삶의 시간이 얼마 없는 이들에게는 구원이 절박하고도 시급한 일. 어르신들이야말로 최우선 전도 대상자이다. 이런 배경 하에 10여년 전부터 일찍이 실버처치(어르신교회)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해온 단체 대표가 있다. 바로 하이미션 실버처치 대표 윤인규 목사다.

    하이미션(윤인규 대표)은 오는 10월부터 제21회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를 갖는다. 서울지역은 10월 1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충청 청주지역은 10월 4일, 대구 경상지역은 10월 8일. 광주 전라지역은 10월 11일 실시될 예정이다.

    윤인규 목사는 "지금은 전도가 너무 어려운 시대"라며, "특히 미자립 개척교회는 개척후 3~5년 동안 성도가 없는 교회도 적지 않은데, 실버처치는 2,3일 전도하면 바로 세워지고 어르신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목사님들이 새힘을 받는다" 고 했다. 이어 "실버처치는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의 확실한 대안이 될 것" 이라고 확신했다.



    ▲전국 순회 실버처치 세미나 를 통해 실버처치 강의를 듣기위해 교회로 몰려든 어르신 분들

    실버처치 사역에 올인하기 위해 60여세의 나이로 조기 은퇴하고 5년전부터 현재까지 전국교회에 실버처치를 세우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는 윤목사에 따르면, 어르신전도는 간단하고 쉬우나 기존 전도방법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반드시 세미나를 이수해야 하며 세미나는 단 한 차례만 받으면 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교재비 금액 정도만 받는다.

    이번 21차 실버처치 세미나 접수 마감은 8월31일까지 1차, 9월24일까지 2차 마감 신청을 받는다. 회비는 1인 3만5천원 이며, 부부 참석시 6만원, 3인이상 단체참석시 3만원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하이미션 대표번호 1899-8591, 또는 031-775-1691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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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목회자들의 9가지 소통 방법

    찰스 스톤 목사, 처치리더스닷컴에 칼럼 게재



    ⓒPexels

    영국 런던과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웨스트파크교회에서 사역 중인 찰스 스톤(Charles Stone)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게재한 칼럼에서 ‘훌륭한 목회자들의 9가지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훌륭한 지도자들은 편안한 태도로 대화한다.

    그들은 긴장하거나 너무 지쳐있지 않다. 사람들은 그것이 좋든지, 나쁘든지 우리의 감정적인 어조를 알아차린다. 이는 감정적인 전염으로 불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긴정을 풀면 상대방도 긴장을 풀게 된다.


    2. 훌륭한 지도자들은 대화 상대방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낸다.

    이들은 어떤 일이나 누군가를 위해 급하게 이동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어깨 너머로 재보지 않는다. 대신, 이들은 진실된 눈맞춤을 한다. 눈맞춤은 우리 뇌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자극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며 옥시토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킨다. 애착과 친밀감의 화학물질로 불리는 옥시토신은 대화를 더욱 발전시킨다.


    3. 훌륭한 지도자는 내적인 안정감과 고요함을 훈련한다.

    이는 시편 말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라고 하신 말씀을 드러낸다.


    4. 훌륭한 지도자는 대화 상대방의 얼굴이나 몸짓 등 비언어적인 단서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말은 종종 우리의 진짜 생각과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대화할 때 우리의 눈빛과 얼굴, 어조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훨씬 더 잘 전달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비언어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대화가 고통스러워질 수 있다.


    5. 훌륭한 지도자들은 감사와 지지를 표현한다.

    사람들은 지도자들로부터 격려의 말을 듣고 싶어한다. 진정한 칭잔은 우리 주변의 영혼들에게 큰 자산이 된다. 대화의 끝에 하는 우리의 칭찬은 처시작할 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 받아들여진다.


    6. 훌륭한 지도자들은 따뜻한 어조로 대화한다.

    따뜻한 어조는 효과적인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반면, 거칠고 부정적인 어조는 대화 상대방의 저항을 가져올 수 있다.


    7. 흘륭한 지도자들은 천천히 말하면서 대화한다.

    우리가 천천히 말할 때, 대화 상대방은 우리를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흥분한 사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8. 훌륭한 지도자들은 간단 명료하게 말하면서 대화한다.

    이들은 자신의 말로 대화를 질질 끌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짧게 말할 때 대화 상대방이 우리가 말한 내용의 더 많은 부분을 담는데 도움이 되며 소통을 향상시킬 수 있다.


    9. 훌륭한 지도자들은 경청하면서 대화한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다른 곳이 쏟지 않고, 상대방의 말에 온전히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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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지 못하던 인도의 12살 소녀 “예수님 만난 후 치유”



    ▲인도의 한 소녀. ⓒUnsplash

    듣지 못하던 인도의 12살 소녀가 미국 오픈도어즈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치유받게 된 간증을 전했다. 그녀는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아버지와 오빠에게 매를 맞고 가족들에게 쫓겨났지만 여전히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 소녀는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여러 병원과 힌두교 성전에 날 데려갔다. 심지어 마술하는 자에게까지 날 데려갔다. 그러나 병은 전혀 차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11살 때 처음으로 기독교인 이모의 설득으로 교회를 나가게 됐다. 이모는 그녀와 가족들이 믿는 힌두교는 진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가 교회에 갔을 때, 예상치 못한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녀는 “사람들이 노래를 하고 있었고,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 약간의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무슨 말이 전해지고,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노래들은 나를 행복하게 했다”고 말했다.

    어느 순간, 그녀는 앞으로 불려나가서 기도를 받게 되었다.

    “그분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줄 때, 난 소리들을 들을 수 있었다. 천천히 소리들이 점점 커져갔다. 또 무엇인가 내게 오는 것을 느꼈다. 점점 더 가까이 왔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였다. 그러자 소리들이 정말 더 분명해졌다. 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고 간증했다.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는 기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에게 일어난 기적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가족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할 수 있다며 교회에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먹을 거리나 마실 거리 등 어떤 것도 살 수 없게 되고, 아무도 우리와 말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염려했다.

    그 후 그녀는 비밀리에 교회를 다녔지만, 결국 오빠에게 발견되어 매를 맞았다.

    그녀는 “아버지와 오빠가 나를 때리고, 집으로 끌고 갔다. 하루는 성경책을 들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그것을 가져다 진흙에 던져버리고 막대기로 나를 때렸다. 난 성경을 다시 집어 깨끗하게 닦아낸 후, 다른 성도에게 주면서 잘 보관해달라고 부탁했다. 교회에 갈 때마다 항상 아버지와 오빠가 나를 때렸다”고 했다.

    “3개월 쯤 전, 아버지와 오빠랑 식사를 같이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내게 ‘만약 네가 계속 교회에 간다면 우린 널 처벌할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날 때리고 심지어 심하게 발로 찼다. 이후 내 옷가지를 몇 개 주더니 날 문 밖으로 쫓아냈다. 아버지는 ‘넌 더 이상 내 딸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모의 집으로 갔고, 지금까지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 나중에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를 다시 집으로 데려갔지만 오빠에게 다시 맞는 일 뿐이었다. 그는 막대기와 신발로 그녀를 때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거절하고 다시 이모네 집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 가족들이 그립고, 학교에도 갈 수 없으나 신앙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박해 때문에 학교에 갈 수가 없다. 가족들이 많이 그립고 가족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가족들은 날 받아주지 않는다. 이모네 집에 온 이후 가족들을 2번이나 보러갔다. 그러나 아버지는 내게 말을 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나와 조금씩 대화를 했고, 언니만 내게 잘 대해주었다. 오빠는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이 낙심이 될 때도 있지만, 교회 안에서 얻게 된 가족들을 떠올리며 위로를 얻는다. 교회에서 만난 한 자매는 ‘예수님을 떠나지 말라. 우리가 여기 있다’면서 말씀으로 내게 용기를 주었다. 그러한 것들이 내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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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이중직

    최준식 목사(불기둥교회 담임, 파이어스톰 미션 대표)

    들어가는 말

    나는 다중직이다. 목사, 바리스타, 선교회 대표, 성교육강사 / 그리고 머리는 일반인들도 잘 하지 않는 노랑머리를 한 목사, 다음세대 사역자이다. 지금의 내 모습은 8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 분식점이나 구제의류샵, 카페를 하는 목회는 내가 목사가 되겠다고 생각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2012년까지 내 인생계획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남들이 가지 않는 행보를 걷고 있다. 오해도 받고 심지어 부모님조차도 아직 나의 이런 모습을 어색해 하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렇게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목사로서의 나의 정체성과 소명은 어느 때보다도 뚜렷하다.

    ▶ 이중직이란 단어 / 이중직이란 단어는 목사를 직업이라고 볼 때 다른 직업을 또 갖고 있다는 뜻이다. 이중직이라 불리는 목사들은 이 말을 거부한다. 왜? 목회자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에서의 역할의 차이라 보기 때문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목회로 봐야 한다.

    ▶ 페이스북 그룹 “일하는 목회자들”에 이중직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눠달라고 부탁했더니 어느 목사가 이런 글을 남겨주었다.

    ◆ 일하는 목회자의 세가지 유형
    1. 일반적 목회는 안하고 생계유지형 비즈니스나 일만 하는 케이스

    2. 일반적 목회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또는 준비하기 위해 물질의 부족분을 채우는 케이스

    3. 목사 되기전 갖게 된 재능이나 달란트를 활용해 그리스도를 높이거나 또는 비즈니스나 일의 현장도 목회라고 생각하고 예배하듯 일하고 삶으로 선교(일상목회, 일상선교)하며 성도들의 삶과 세상을 이해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강단에서만 아니라 세상속에서 보여주기 위해 일하는 케이스(일과 목회를 분리하지 않고 일치시킴)

    ◆ 일하는 목회자들을 바라보는 편견 / 아직도 목회를 구약의 제사장직 수행이라고 우기고 복음 사역을 좁게 해석함으로 천막 깁던 바울을 비난하며 목자는 양털과 양젖으로 살아야지 목사가 성경보고 기도 안하고 왜 일을 하느냐는 꼰대형 케이스

    ▶ 페이스북 일하는 목회자들 의견수렴

    1. 목회외에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또는 목회자가 목회와 병행하며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택배(전업 택배는 목회하면서 하긴 힘들고 우체국택배 가능), 택시, 관광 또는 산림 가이드
    -1)NGO 겸임사역(특강강사, 슈퍼바이저, 행사기획) 2) 하청공방(천연제품, 비누, 샴푸 등) 3)학교 시간강사(사회복지) 1)강의사역(자살예방, 회복적정의, 숲해설 등) 2)온라인판매업(각종 청, 더치, 원두로스팅)
    - 학교급식자재(공산품) 배송
    - 카페, 차량탁송기사, 일용직, 대리운전, 분식점, 꽃가게, 수입과일 유통, 인테리어, 철거 청소업, 농사, 목공, 디자인회사, 출판사, 번역, 상담사, 사회복지사,

    2) 일하는 목회자로 살면서 얻게 된 깨달음이나 좋은 점, 장점들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청교도 신앙을 추구하는 일하는 목회자로서 하나님 앞에 평등하다는 인식을 깨닫게 되었으며,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능력이 확장.
    - 목회적: 세상의 삶을 이해하게 됨. 벌어서 내는 헌금의 의미를 알게 됨. 성도들과의 소통.
    - 개인적: 자존감 유지. 자아탄력성 회복
    - 삶의 현장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성도들의 애환을 체험하고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신앙을 생활로 녹여내는 삶의 중요성과 현실적 시각에 의한 설교에 고민하게 합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목회자로서 겪는 어려운 점은 어떤 것들 입니까?
    - 가정목회와 교회목회 그리고 일하는 현장목회의 균형잡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 동료목회자들의 인식(소명에 대한 의심). 목회가 어려워 돈 번다는 식의 오해.
    - 무엇보다 성도 개인을 심방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단과 노회(지방회) 참석의 제한으로 교단 목회자들과의 소통과 교제의 어려움이 있고, 지역 교회연합 활동과 교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4) 일하는 목회자로서 소속 교단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기감은 정회원 목사들에게 감독투표권을 주고 은급정책을 더욱 투명하고 현실적으로 바꾸며 일정 부담금이하의 교회는 부담금 면제했으면 합니다.
    - 법이나 잘 지켰으면 하는 통합측이라
    - 교단과 노회의 모임과 교제를 늦은 오후 시간이나 이른 저녁으로 변경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5) 그 외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십시오.
    -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목회사역 정말 중요합니다 더불어 생활목회(교회목회 이외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것) 또한 하나님 앞에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본인이 목회를 일(work)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성직?) 그만큼 거룩하게 목회하고, 목회를 일(work)이라 생각한다면 최소 하루 8시간은 일하고 교회 재정 쓸 때 회사 영수증 처리하듯 썼으면.. 중간에 걸쳐 본인 편한대로 왔다갔다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1년을 넘긴 시점에서 평가하는 지난 1년은 목회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네요! 하여, 할 수만 있다면 목회에 집중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 넓은 의미에서의 성도로서의 목회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 교회성장학을 넘어서는 신학적 재정립, 재교육의 필요성

    우리 감리교단은 타교단에 비해 현장성이 많이 떨어진다. 타교단이 전도 강조하고 나서 끝물에 교단에 전도열풍을 불게 했다. 오래전부터 하나님나라 운동이나 미셔널 처치에 대한 연구와 실험과 실천들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전도운동을 띄우고 있다. 신학적 부재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감리회에 지배적인 신학은 교회성장주의인 것 같다. 목회세미나나 준회원, 정회원 연수 등의 흐름도 교회성장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이시대도 여전히 교회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교회성장이 안되는 것은 목회자 개인의 믿음이나 능력, 기도가 부족해서라는 인식에서 못벗어는 게 문제다. 작은교회, 비전교회 목회자들을 무능과 무시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다보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교회성장 못시켰다는 죄책감과 열등감에 빠져 자존감이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교회가 재정자립이 안되는 것 뿐이지 미자립이라도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가치가 있지 않은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자본주의의 잣대로 평가하는 행태가 만연하다. 미자립교회가 교단이나 지방 발전에 저해된다고 여기는 듯... 그래서 개척설립허가를 잘 안해주는 지방도 많다.
    교회성장주의 신학이 극복되어지지 않고는 감리회 미래 없다. 새로운 교회와 목회에 대한 신학적 재정립과 재교육이 있어야 작은교회 목사들 숨 쉴 수 있다. 교회론의 새로운 정립이 필요하다.

    2. 다양한 목회 패러다임에 대한 교단적 연구와 개발, 수용, 정책과 법 제정

    - 이미 우리 교단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목회로 인정을 받을 수 없어 미파, 퇴회, 교단탈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업을 가지면서 비즈니스를 통해 만나는 인적관계 그물망을 통해 다양한 사역들을 시도하는 이들을 각자도생이 아니라 교단차원에서 적극 밀어줄 필요가 있다. 법을 만드는 총대들의 생각이 굳어져 전통적이며 익숙한 목회방식만 목회라 여기다 보니 급변하는 현실에 맞게 새로운 옷을 입고 복음을 전하고 공동체를 이루는 다양한 시도들을 교단 밖으로 내모는 형국이다. 우리는 영국의 프레시 익스트레션스 운동을 본받아야 한다.


    영국의 프레시 익스프레션스(Fresh Expressions) 운동 예

    영국은 유럽과 북미의 경우처럼 한때 기독교가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화를 통합하는 메가 문화의 역할을 하는 기독교 왕국을 오랫동안 경험했다. 그러나 20세기에 상황은 달라졌다. 하위문화가 된 것이다. 1996년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영국 내 개신교와 천주교를 통합하여 매주 정기적으로 교회를 나가는 교인은 10% 정도였고, 한달에 한번 미만은 10%, 그리고 80%는 교회를 더 이상 나가지 않거나 비기독교인이었다.

    영국성공회는 교회의 선교성을 회복하기 위해 1978년부터 2012년의 기간에 이르는 교회 개척상황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조사를 하였고, 이를 10년마다 발표했다. 성공회 대주교의 선교위원회에 의해서 진행된 2004년의 두 번째 보고서 이후, 교회 개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운동이 시작되었다. 영국성공회와 감리교 교단이 연합하여 교단 차원에서 Fresh Expressions of the Church 운동을 진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2004년에 발족한 이 운동은 1970년말부터 개별적으로 진행되었던 다양한 교회개척방법들을 Fresh Expressions 라는 이름으로 정리하고 바른 신학적 방향성을 제시할 뿐 아니라 교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그 안에는 한국교회에도 잘 알려진, 셀그룹교회, 카페교회, 구도자 예배도 포함되어있고, 주일이 아닌 평일에 모이는 교회 등과 같은 급진적인 방식들을 포함하여 12개의 개척방식이 파악되었다.

    2013년에는 영국 성공회 교수 41개 가운데 25%에 해당되는 10개의 교구를 대상으로 1992년부터 2012년까지 20년의 기간동안 Fresh Expressions 라고 부를 수 있는 교회 개척 사례를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 짧은 운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먼저 20년간 518교회가 생겨났다.

    이 교회들의 평균 교인수는 44명, 전체 교회수의 15%를 차지하고, 전체 성도의 9.5%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 새로운 교회들 518개 중, 2년이상 생존하지 못하고 사라진 숫자는 50개로 9.8%였다. 이 교회들의 47.5%가 재정적 자립을 이루고 있었고 나머지 교회들도 재정적 독립을 지향하고 있었다.

    Fresh Expressions 특징을 알아보자. 첫째, 교인 구성면에서 75%가 전에 교회를 떠났거나, 비기독교인인 사람이었다. 교인들 중 36.5%가 지역적 연고가 없는 사람들로, 문화 그룹으로 연결된 관계로 교인이 되었는데 이는 지역교회의 전통이 강한 성공회 교단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연령대로는 16세 미만 영국은 대학준비를 하지 않고 직업을 선택할 경우, 고등학교 교육이 끝나는 나이가 만 16세이다. 실제로 성인으로 취급되는 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교인의 40.6%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영국 성공회 전체 평균의 두 배였다. 전체 교회의 리더가 목회자들인 경우 48%였고, 평신도인 경우가 52%였다. 평신도 리더들 가운데 66%가 여성이었다. 대부분이 리더가 목회자이며 남성 중심적인 성공회 교단 전통을 생각할 때 이 숫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교회들의 사역적 특성은 선교적 지향점이 강하게 나타났다. 교회 구성원들이 사회 내에 특정 문화 그룹을 중심으로 형성 되었고, 이미 사회적으로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가 교회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또 교회 운영의 중심에 소그룹이 있었다. 제자훈련과 전도도 역시 소그룹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또한 주일성수를 하지 않거나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교회들이 많았다. 이는 주말 사용에 대한 사회 전체의 변화로 발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은 지난 40여년간, 부부 모두 일하는 비율이 늘어났고 그로 인해 주말을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여기는 경향이 증가했다. 또 사회 전체의 노령화로 부모를 주말 동안 방문해야 하는 필요의 증가, 집 소유주의 증가로 인한 집수리에 사용하는 시간의 증가 등등으로 인해서 주말에 교회를 가는 것이 쉽지 않아졌다. 또 초교파적 특색을 보이고 있었는데 구성원들이나 리더들에게 자신들의 교파적 색깔이나 소속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또 이로 인해 교회와 교회간의 협력은 교단을 뛰어넘어 비슷한 선교적 목표를 공유하는 가운데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이 사례의 시사점을 생각해본다. 첫째, 교회의 다양성은 자연스럽게 등장한다는 것이다. 2004년에 Fresh Expressions 운동을 교단 차원에서 진행하기 전, 이미 다양한 교회들의 실험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사회의 변화, 그로 인한 문화의 다양성의 등장 앞에 성령의 이끌림을 받은 성도들은 자연스럽게 그에 맞는 교회적 형태를 만들어 냈던 것이다.

    둘째, 교회나 교단의 제도적 틀이 이런 유기적인 움직임들에 꼭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유기적 움직임들이 갖고 있는 한계들과 문제점들을 막아줄 수 있는 좋은 보호막을 제공해주었다. 교회 다양성의 등장에 대한 교단적 차원의 대응은, 특정 소수의 교회가 커나가며 다양한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내의 다양한 문화그룹에 맞는 다양한 교회개척과 교회 분립이 일어나도록 돕는 것이었다.

    셋째,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 이런 제도적 변혁을 가능케 하였다. 1994년, 2004년, 2014년의 성공회 교단 전체의 보고서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변화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다. 선교와 교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원칙의 점검은, 겉으로 드러나는 피상적인 문제들, 예를 들면 주일 성수를 하고 안하는 것, 목회자가 있고 없는 것, 어떤 형태의 예배를 할 것인가 등등의 문제들에 유연성 있는 답을 주고, 교회 내의 다양성을 보호했다.

    Fresh Expressions 운동에 속해 있는 많은 수의 교회 공동체들이 주일성수를 하지 않거나 성례전이 없고, 교인수가 너무나 미미해서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교회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성경공부 모임 또는 친교모임처럼 보이는 것들도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교회 공동체로 인정한 것은, 교회가 근본적으로 에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이는 공동체라는 간단하지만 본질적인 성찰에 의한 것이었다.

    이런 신학적 성찰이 단순히 상아탑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를 넘어선 교단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었다. 결국 창의성과 그 결과로 인한 다양성은 근본적인 원리를 붙잡고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에 자유로울 때 가능하다.

    자생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개척된 교회들이 우리교단에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가 교회다”란 제목으로 한국형 Fresh Expressions 운동을 펼치는 감리교교회를 소개한 책이 시리즈로 3권이 출판되었다. 약 30개의 교회가 각자의 자리와 상황에서 다양한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영국성공회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Fresh Expressions 교회 운동이 우리 교단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3.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생활고 해결

    1) 먼저 가족의 경제적 부양을 위해 일하는 것이 결코 세속적인 일이 아님을 신학적으로 잡아 줄 필요가 있다. 내가 분식점 처음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을 비난이 ‘목사가 장사를 하냐?’였다.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실은 조선시대 선비사상 아닌가?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바울도 텐트메이커로 사역을 감당했는데 왜 우리는 여기에 대해 부정적인가? 여기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2) 목회자들이 일할 수 있는 정보공유 네트웍이 필요. (목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이를 위한 정보공유가 필요하다)
    3) 비슷한 직업군을 가진 목회자들의 모임활성. 모범적 사례 발굴, 직업재교육(예, 카페... 커피 싫어하는 목사가 카페를 한다. 커피맛도 모른다. 장사할줄도 모른다. 그러다 망한다. 컨설팅과 목회적 아이디어 공유...)
    4) 미자립교회의 부담금 면제, 예배당 건물이 없어도 개척할 수 있도록 법 개정.. 월세부담만 줄여도.... 또는 기존 예배당을 임대해서 개척할 수 있도록...


    4. 미자립교회를 찾는 사람들은 상처가 많다.

    중증은 성격장애... 많은 에너지가 든다. 한 사람에 집중하는 미자립교회 특성상 목회자들은 많은 것을 쏟아 부으나 결국 돌아오는 것은 심각한 고통이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너무 적다. 그래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여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보통 목회자는 말씀에 대한 준비는 열심히 하지만, 밭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기 때문에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임상이 풍부한 목회상담에 대한 교육적 제공을 해주었으면 한다. 또한 목회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도 필요하다.

    나오는 말

    이미 감리교 안에 다양한 형태의 목회가 존재하며, 각 교단이나 각 단체의 목회 세미나에 사례발표를 하러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 교단은 무관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부르신 소명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신학적, 제도적 굴레를 벗겨주고, 신학적, 제도적 보호만 해줘도 잘 해 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런 내용의 논의의 자리는 긍정적이다. 특히 리더쉽들은 작은교회와 새로운 형태의 목회를 해나가는 현장 최전방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들어주기만 해도 우리는 힐링이 되고 희망이 생긴다. 왜냐하면 우리 얘기를 끝까지 들어줄 때 우리의 니드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현실에 맞는 정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소통의 리더십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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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교사 살해 가짜 교주 '징역 30년'

    "하나님 음성 들려"…신앙심 이용 재산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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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초등학교 여교사의 신앙심을 이용해 재산 등을 빼앗고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14일 법정 201호에서 살인 및 사기,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6)에게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2일 서귀포시 한 아파트에서 여교사 피해자 A씨(27)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해자 B씨와 C씨에게도 종교적 이유로 금품을 편취하고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게 하는 등 사기 및 특수폭행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씨는 피해자들에게 고민을 상담해주거나 자신이 직접 작곡한 찬송가를 들려주며 신뢰를 쌓은 뒤 교주처럼 행세해왔다.

    김씨는 피해자들에게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서 월급을 빼앗는 데 이어 전단지 돌리기, 과외 등의 아르바이트까지 시켜 그 수익금까지 가로챘다. 피해자들에게 돈을 받을 때에는 계좌추적이 어렵게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뽑도록 한 뒤 그 자리에서 바로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하도록 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또 피해자들이 가족들과 떨어져 살게 만드는 등 철저히 고립되도록 만들고 피해자들끼리도 서로 때리도록 지시해 소통을 단절시켰다. 김씨는 피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받으며 자신의 통제하에 둔 뒤 자신의 집에서 청소, 빨래 등 가사노동과 자녀 돌보기 등을 시켰다.

    결국 피해자들은 이러한 김씨의 착취를 견디지 못해 연락을 두절하고 숨어 지내다 피고인이 구속된 이후에야 피해사실을 알리는 등 극심한 공포를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도 피고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이에 격분한 김씨로부터 일방적 폭행을 당한 끝에 췌장이 파열돼 결국 숨지고 말았다. 김씨는 사건당일 30분 이상 A씨를 무차별적으로 때린 후 119에 직접 전화해 "A씨가 어딘가에 부딪혀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고 신고했다. 그는 119 대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피해자 몸과 집안에 묻은 혈흔을 물과 휴지로 닦아내 범행 사실을 숨기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119 대원들은 현장에 도착 당시 피해자 몸이 물에 젖어 있어 혈흔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종교적 멘토?멘티 관계를 유지하던 A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분노를 참지 못해 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순수한 신앙심을 악용하는 등 죄질이 극악하고 법정에서도 진지한 반성의 기미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

    실제 김씨는 이날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그건 오해입니다"라고 반박하면서 판사의 말을 가로막는 등 소란을 피웠다. 판사의 제지와 경고에도 김씨가 소란을 멈추지 않자 결국 재판부는 5분가량 임시 휴정 후 다시 선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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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PD수첩’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 20대 여성 호텔 성추문 동영상’ 공개



    ⓒMBC 캡처 (포토 : )

    MBC 'PD수첩'에서 김기동 목사(성락교회)의 성 문제를 다룬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방송을 공개했다.

    27일 방송에서는 김기동 목사와 '젊은 여성'과의 성추문을 파헤치고 있다.

    방송에서는 두 달 전에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성락교회 교인'이 제공했다는 제보 내용은 김 목사가 20대 여성과 함께 충청 지역 한 호텔에서 모습을 드러낸 동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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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목사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사람'으로 소개됐다. 방송은 "그의 천막 집회가 알려지면서 '귀신 잡는 목사'로 명성을 떨쳤다"고 밝혔다.

    김기동 목사에게는 많은 성도들의 사랑과 돈이 함께했다고 한다. "매달 5,400만원이 나갔다"는 증언도 다시 나왔으며, 지난 2017년 있었던 분쟁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이 분쟁은 그 2년 전부터 김 목사의 성추문이 불거져 시작됐다고 한다.

    오랜 기간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러 성도들의 폭로가 이어졌으나, 공소시효가 지나 법적 판단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호텔 동영상'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 성도는 "그전 성추문들은 여자 쪽에서 밝히긴 쉽지 않아서 입다물고 있어 불기소됐지만, 지금 이 영상이 있다면 젊었을 때는 더했다는 것이 드러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MBC 캡처

    이후 실제 제보 내용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아들이 그 호텔 레스토랑 앞에서 김 목사를 봤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 날부터 매일 저녁마다 왔는데, 8월 14일 김기동 목사의 차를 발견했다"고 했다. 김 목사가 평소 타고 다니던 차와 번호가 일치했다.

    제보자는 다음 날 다시 호텔을 찾았으며, 로비에서 김 목사와 젊은 여성이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애인이나 연인 관계라고는 상상이 안 가서, 숨겨진 딸이 아닐까 추측했다"며 "이후에도 그 여성과 김 목사는 여러 번 호텔을 방문했고, 여성과 한 방으로 들어갔다. 충격적인 사실에 발견할 때마다 영상을 찍었다"고 했다.

    김 목사는 지난 8개월간 10차례 호텔에서 해당 여성과 있는 모습이 촬영됐으며, 동영상에 위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과, 두 사람이 같은 방을 사용하는 모습도 촬영됐다.

    이 여성은 의외로 교회에서 김기동 목사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한다. 제보자는 "김기동 목사가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다"며 "자신이 설교하지 않고, 아들이 설교하는 날에 여성과 옆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을 유치부에서 지도했다는 성도는 "모태신앙이었다. 말이 없었다. 전형적인 소박한 아이였고, 온 가족이 굉장히 충성된 자들이었다. 목사님 테이프를 늘어질 때까지 듣는다고 했다"고 했다.

    다른 성도는 "이 여성은 주말마다 가족이 지방에서 신길동으로 와서 예배에 참석하곤 했다"고 증언했다.

    이 여성의 남동생은 "저도 처음엔 영상을 보고 화를 냈지만, 누나가 명백하게 아니라고 했다"며 "사실이 아닌데 설명을 하거나 인터뷰를 하면 오히려 관심이 더 집중될 것 같다. 제가 봤을 땐 할아버지와 손녀 딱 그 수준"이라고 부인했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PD수첩 측에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는 가정으로, 가정 전체를 각별히 여기고 있으며 손녀처럼 아낀다"며 "여성을 대화를 통해 격려한 것이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MBC 캡처

    이후에는 재정 문제도 거론됐다. 김 목사는 설교 등에서 "사례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것.

    전 사무처 직원은 "부끄러운 이야기"라며 "김 목사는 목회비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실 때마다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 직원은 "기본적으로 5,400만원은 기본이고, 행사가 있을 때 1,300만원, 카드 사용료까지 합치면 1년 10억원 가까이 김기동 목사 명의로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아들인 김성현 목사도 월 2천만원을 '목회비'로 받고 있었다.

    김 목사는 결국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는 한 설교에서 "축구선수 한 명에게 연봉이 150억원, 1천억원 가까이 받는다. 달란트가 있기 때문에 달란트를 치르는 것"이라며 "목사에게 1년 연봉 5억원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가? 일하는 것이 얼마인데. 치사하면 복을 못 받는다"고 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주님을 사랑해서 일평생 달려오신 분"이라는 말 뒤에 '목사님의 은밀한 외출'이라는 제목으로 '80대 김기동 목사가 20대 여성을...', '충성된 자의 자녀를 건드렸다는 게' 등의 멘트가 등장한 바 있다.

    김기동 목사는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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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시멘트에서 벗어나… 건강한 집에서 살게 되길

    [크리스찬북뉴스 서평] 우리집은 쓰레기처리장?



    대한민국 쓰레기 시멘트의 비밀
    최병성 | 이상북스 | 328쪽 | 16,000원

    충격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발암물질로 구성된 시멘트로 지어진 집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겠는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상식적으로도 그런 유해한 물질로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불법이고 죄악이다.

    그래서 당신이 잠자고 있는 집이 쓰레기 시멘트로 지어져서 당신의 생명을 갉아먹고 있다는 말을 해도,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서는 수준이기에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분명한 증거들이 있다. ‘아파트 공화국’인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넓고 높은 거주단지는 ‘쓰레기 시멘트’로 지어진다.

    시멘트는 석회석에 점토와 철광석과 규석을 섞어 유연탄으로 고온에 태워 만든 물질인줄로만 알았는데, 우리는 완전히 속고 살았다. 쓰레기 재활용이라는 미명 하에 여러 석탄재와 하수 슬러지와 산업폐기물과 각종 공장의 폐물질이 사용되고, 연료로서 유연탄 대신 폐타이어와 폐고무와 폐유 등을 사용한다.

    즉 비가연성 쓰레기(보조원료)와 가연성 폐기물(보조연료)을 혼합해서 태우고 난 재가 우리의 집을 짓는 재료이다.

    그러니 시멘트의 성분이 어떠하겠는가? 고체가 되면 발암물질을 포함한 유해한 성분은 사라진다는데, 거짓이고 사기이다.

    1999년 환경부에서 시멘트 회사의 부도와 위기를 막기 위해 각종 쓰레기를 소각해 시멘트를 만들 수 있도록 허락했다. 그러나 아무런 기준과 등급과 규제가 없었으니 시멘트의 상태는 더 쓰레기화 되어갔다.


    모든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시멘트 소각장으로 자원재생이라는 명분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독성을 포함한 쓰레기 시멘트 속에서 갇혀 살고 있다.

    살인

    이 책은 오랫동안 일인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성 목사님의 책이다. 필자가 뒤늦게 이 책을 읽고 어줍짢은 글을 쓰는 것은, 조금이나마 목사님에게 힘과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책을 보며, 그러한 생각은, 어린아이와 젊은이들과 후대와 사회를 위해 꼭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더 발전하였다. 쓰레기 시멘트가 합법화된 이후, 아토피를 포함한 여러 질병이 어린아이의 목숨을 앗아갔고,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젊은이들이 발생했는데, 더 이상 그런 일은 막고 싶었다.

    환경부와 시멘트 회사와 여러 마피아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골리앗과, 홀몸인 목사님이 힘겨운 싸움을 하기로 결심한 것도 TV에서 아토피로 고통하는 아기를 보며 눈물 흘리는 어미 때문이었다.

    실제 우리 주변에 각종 피부질환으로 죽을 정도로 괴로워하는 아기들이 있다. 피부가 다 뒤집어져 짓물과 속살이 보인 채 울부짖는 아기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심한 우울증을 앓다 자살한 청년도 있고 목을 매 숨진 청년도 있으며, 염증이 심해진 얼굴로 오랜 기간 자신을 비관하다 죽은 청년도 있다.

    어디 그뿐인가? 시멘트회사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폐질환 및 각종 암에 걸려 죽어간다. 쓰레기시멘트를 만들면서 생긴 독한 분진들과 연기들이 산과 마을을 뒤덮어 삶의 터전을 황폐화시킨다.

    공장에서 나오는 각종 오폐수는 하천으로 흘러 물을 오염시키고 농작물을 죽이고 자연과 생명체를 파괴하고 있다. 즉 쓰레기 시멘트는 백해무익하다.

    자원 재생과 활용은 거짓말이고 자신의 부와 이익을 위해 국민의 생명을 팔아먹고 있다. 환경부는 살인을 규제하기는커녕, 오히려 동조하고 있고, 그 밑에 기생하는 마피아들은 일말의 양심도 없으며, 시멘트사장들은 생명을 죽이며 돈을 벌고 있다.

    일본

    책을 보며 더 입을 다물 수 없었던 것은, 일본의 석탄재를 우리나라가 수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 이후 우리나라는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높은 고철수입이 더 늘어나고 있고, 더구나 일본의 석탄 찌꺼기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점적으로 거둬들이고 있다.

    이게 가능한 것인가? 그렇다고 기준과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아하면서 수입하고 있다. 상식적으로도 자국에 이익이 된다면 돈을 주면서까지 팔지는 않을텐데….

    그 외에도 일본의 폐타이어 및 각종 쓰레기를 톤당 5-1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받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시멘트 소성로에 넣어서 재를 만들고 그것으로 우리의 보금자리를 짓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으로 조합된 집에서 먹고 자고 있는 것이 아닐까. 책을 보며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일본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니, 아직도 식민지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에 화가 났고, 그것을 무방비 상태로 놔둬서 살인미수를 하는 환경부가 의심스러웠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석탄 쓰레기도 양이 많아서 처리가 곤란한데, 남의 나라 뒤처리를 돌봐주고 있다. 돈만 벌면 된다는 이기적이고 야비한 생각이 비인륜적인 결과를 낳을 뿐 아니라 비민족적인 일까지 되어 버렸다.

    더구나 요즘처럼 일본과의 갈등이 있는 시기에, 이런 수입은 국민에게 모욕적이다. 쓰레기가 없어서 남의 나라 쓰레기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니…. 게다가 그것을 하역할 때 생긴 더러운 재와 침출수를 모두 우리 받아가서 마시기까지 한다.

    생명이라는 가치

    인간이 먹는 것도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야 건강할 수 있고, 몸의 각 부위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 그래서 유기농을 찾고 인스턴트는 멀리하고 자연친화적 음식을 선호한다.

    하물며 사람이 먹고 자고 머무는 집이라는 공간은 어떠한가? 그 공간을 흙과 나무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짓는다면 아토피 같은 희귀병과 피부 질환은 없어질 것이고 폐와 관련된 호흡기관은 건강해질 것이며 각종 암은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돈 때문에 쓰레기로 집을 짓다니…. 정부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집에서 살도록 제공해 주어야 하는데 그곳을 쓰레기처리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도록 계획하고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는 더 이상 돈 때문에 국민의 생명을 팔아버리는 죄는 짓지 말아야한다.

    더 이상 어린 아기가 아토피에 걸려 방바닥을 제대로 기어보지도 못하고 부모가 마음껏 만지지도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될 것이다.

    가족들이 마음껏 안식을 누려야 하는 공간이 최고로 불안한 공간이 되었다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 수 있을까…. 건강하게 살게 해주어야 할 집이 가장 잔인한 흉기가 되었다.

    이 일을 위해 최병성 목사님이 지금까지 홀로 싸워오셨다. 정말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을 것 같다. 고소와 고발은 기본이고, 협박까지 당하셨고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경계하며 사셨다고 하니 얼마나 불안했을까….

    이제는 모두 이 진실을 알고 건강한 집에서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누군가를 죽이는 목적이 아니라 생명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하게 되길 바란다.
    방영민
    크리스찬북뉴스 편집위원, 서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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