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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김영우 총신대 총장 “징역 8개월 법정 구속 /명성교회, 50억원 들여 미자립 교회 1천곳 지원하기로
    2018-10-10 12:27:18   read : 344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법원이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김영우(총신대) 총장에 대해 유죄를 확정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5일 열린 공판에서 “김 총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부총회장 후보자 자격에 대한 논란이 일던 2016년 9월 자신에게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총회 진행권을 가진 당시 총회장 박무용 목사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점에서 총회 결의가 불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는 상당한 위험성을 초래 했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박 목사가 “피고인이 대구까지 찾아와 부총회장 자격 문제를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 선관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점, 후보 자격이 총회에서 결정되는 것 보다 선관위원 15명 중 3분의 2인 10명의 찬성으로 후보자 자격을 확정짓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총회 회의 진행권한을 가진 박 목사를 찾아가 청탁을 했을 만한 근거가 충분한 점, 피고인이 문제의 2000만원을 병원비와 해외선교비 명목으로 전달했다고 주장했지만 두 사람의 친분관계가 그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 힘들다는 점을 들어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대해 의견이 있는지를 묻는 판사의 질문에 김 총장은 “별다른 의견이 없다”며 짧게 답했다. 판결에 불복할 시 피고인은 7일 이내에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이날 법정엔 총신대와 총신대신대원 학생 등 총신대내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태 교수) 측 인사들이 참석해 선고를 지켜봤다. 곽한락 총신대신대원대책위원장은 “감정이 복받쳐 말을 잇기 힘들다”며 연신 눈물을 닦았다.

    그는 “함께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게 감사하다”며 “다시는 총신대에 불의한 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앞으로도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총신대 학생회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학칙, 정관 수정 등 제도적인 부분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교수 학생 직원이 연합해 총신대 정상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과 동행한 인사들은 “법정 구속은 생각지 못 했다”며 착잡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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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PD수첩’, 명성교회 800억 비자금 의혹 제기

    거액 부동산 소유 사실도 공개… 교회 측 “법적 대응 검토”



    ▲명성교회 ⓒ크리스천투데이 DB

    MBC 'PD수첩'이 9일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을 통해 이른바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 교회 측은 이에 대해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성교회가 전국에 부동산 239,621㎡를 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공시지가 1,600억원 규모라고 한다.

    이와 관련, 'PD수첩'의 서정문 PD는 10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보자 분 중에 한 분께서 명성교회 부동산이 엄청나게 많더라, 그래 갖고 저희가 (비자금 의혹이 있는) 800억에서 시작해서 명성교회가 갖고 있는 부동산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 진행자가 "비자금 조성해서 그걸로 부동산을 꾸준히 사들였다, 이렇게 되는 건가요?"라고 묻자 서 PD는 "사실 그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긴 어럽다"며 "그 돈의 흐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은 김삼환 목사님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PD수첩'의 이날 보도에 대해 명성교회 측은 "비자금이 아닌 정당한 이월 적립금"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명성교회는 "종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허위사실과 단순 흑백논리로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를 함으로써 교회와 교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비판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또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가 MBC에 공문을 보내 "800억은 비자금이 아니며 교회 명의의 확인된 재정"이라고 설명했다며, 해당 자금은 큰 규모의 선교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것이라고 교회 측은 주장했다고 연합뉴스는 덧붙였다.

    보유 부동산에 대해서는 교회수양관, 교역자 자녀 장학관, 지교회부지 등이라며 "특정 개인 소유가 아닌 교회 소유임에도 이를 마치 대물림하는 재산으로 규정해 비난한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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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에 대한 공식 입장



    ▲해당 방송 예고. ⓒ방송 캡처

    명성교회가 “MBC ‘PD수첩’ 방영에 대한 명성교회의 입장”을 10일 발표했다.

    명성교회가 지난 10월 9일 MBC가 방영한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과 관련하여 교회의 저축성 적립 재정운용을 비자금 의혹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명성교회 측은 “PD수첩이 교회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편향적 기획 목적을 위해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를 함으로서 교회와 교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민 형사상 법적대응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는 “800억원의 적립 재정 전액이 교회 명의의 통장으로 관리되어 왔으며 2014년부터 매년 당회와 공동의회의 보고와 승인 절차를 거쳤다” 면서 “그동안 적립 재정으로 옛 성전 리모델링, 경기도 하남 등 지교회 개척, 섬김 및 통일 사역을 위한 서울 문정동 부지 매입, 에디오피아와 캄보디아 등지의 학교와 고아원, 선교센터 건립에 사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남아있는 300여억원의 적립 재정으로 은퇴목회자 수양관 건립 및 운영, 미자립 1천교회 동역 지원사업 추진 등 큰 선교 프로젝트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1600억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한 보도에 대해 명성교회 측은 “담임목사가 사유화한 재산인 것 처럼 시사함으로서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 곳 외에 원주와 제주 수양관, 전국의 장학관, 복지센터 등 다양한 선교와 섬김사역 기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동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성교회가 속해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PD수첩의 명성교회 편 방영에 앞서 재판부에 “해당 방송이 무리한 취재와 거짓 근거에 기초한 의혹이므로, 방송되면 명성교회 측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이 분명하다”는 이유로 가처분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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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50억원 들여 미자립 교회 1천곳 지원하기로



    ▲해당 사무실 개원 감사 예배 모습.

    명성교회가 어려운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 교회 1천곳 지원을 위한 사무실을 개소했다.

    명성교회 측은 10월 5일 저녁 긴급 당회를 열고, 이를 위한 예산 50억원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1곳당 500만원씩, 1천곳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다음 날인 6일, 명성교회 측은 서울 종로구 이화동 한 건물에 ‘빛과소금의집(Light & Salt)’ 개원 감사예배를 개최하기도 했다.

    사무실은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올해 새로 완공한 건물이다.

    명성교회 성도들은 지난 9월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린 제103회 총회 현장에서 미자립교회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팸플릿을 총회대의원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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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2018 교회교육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쉐마교육’ 주제로 이틀 간 각종 강연과 부스 전시



    ▲명성교회 ‘2018 교회교육엑스포’의 주제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명성교회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8~9일, 이 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Shema Edu'(쉐마교육)라는 주제로 '2018 교회교육엑스포'를 개최했다. 명성교회는 지난 2008년 처음 이 행사를 열었고, 올해 11회 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는 약 1천개 교회에서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첫 강사로는 이강근 목사(유대학연구소)가 나서 '4천년 유대인 신앙교육의 비결 쉐마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별 강연인 '라이브쉐마'는 TED형식의 강의로 이스라엘 현지 학부모(이영란 사모), 교사(디클라 교사), 학생(신영원 학생)이 현지의 쉐마교육에 대해 생생하게 전했으며, 이후 히브리대 로니 골드슈타인 교수가 '십계명, 쉐마의 암송 그리고 성서시대와 성서 이후시대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주제강연을 전했다.

    부스관람에도 50여 기관이 참석해 교회학교 운영에 필요한 각종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 주제에 맞게 직접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샤밧 도마, 제사장 축복, 스파라디 토라, 키파, 하누카 촛대 등 30여 개의 물품을 진열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밖에 행사 둘째 날에는 과천약수교회 설동주 목사가 '네 자녀 네가 가르쳐라'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이후 다섯 개의 선택강의가 이어졌다. '같은 꿈, 다른 빛깔 교회학교 성장 비결 노하우'라는 주제로 성만교회 이찬용 목사, 새희망교회 허태호 목사,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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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임동진 목사 아들, 미국 대형 한인교회 담임으로

    임영희 목사,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서 위임예식



    ▲새생명교회 제2대 담임이 된 임영희 목사 ⓒ미주 기독일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새생명장로교회가 현지시간 오는 7일(주일) 오후 4시, 초대 담임 목사인 임규영 목사의 원로 목사 추대 및 임영희 목사의 위임예배를 갖는다. 새생명장로교회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쓰는 교회로 다시 한번 발돋움할 계획이다.

    1982년 새생명장로교회를 개척해 타코마에서 손꼽히는 대형 한인교회로 이끈 임규영 목사는 "새생명교회가 지난 36년간 평안함 가운데 매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목회자나 직분자, 성도들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새생명교회가 앞으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전파하는 교회 △하나님께서 주인 된 교회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교회를 통해 세상 가운데 천국의 소망을 보여주는 교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 목사는 "새생명교회는 교회 개척부터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여기까지 왔듯이, 앞으로도 사람의 귀에 듣기 좋은 이야기를 전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바른 진리를 전파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생명교회 제2대 담임 목사로 위임받는 임영희 목사는 한국 유명 탤런트이자 목사인 임동진 목사의 아들로 2000년 한국에서 목회를 시작해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캐나다에서 목회한바 있다.

    그는 임동진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젊은 시절에는 배우의 꿈을 꾸었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목회자의 길로 헌신했으며, '하나님 뜻을 향해 열정을 다하는 목회자'를 지향하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도들이 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데 초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다.

    타코마새생명장로교회는 원로목사 추대 및 위임예배와 더불어 창립 36주년 기념예배도 함께 드린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 자매 교회인 광주 월광교회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새생명장로교회는 "사람의 능력과 지혜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손길로 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 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교회로 나아가도록 오셔서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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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에 불어닥친 ‘가짜뉴스’ 논쟁



    [한국교회 설명서] 교계에 불어닥친 ‘가짜뉴스’ 논쟁 기사의 사진 한겨레신문이 에스더기도운동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전문가들을 ‘가짜뉴스 공장’ ‘가짜뉴스 생산·유포자’로 지목하면서 가짜뉴스 논쟁이 시작됐습니다.

    가짜뉴스(fake news)는 허위보도나 날조보도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치·경제적 이익을 위해 누군가 의도적으로 언론보도의 형식으로 유포한 거짓정보’라고 정의합니다.

    가짜뉴스는 과거 언론사의 ‘오보’에서부터 각종 풍자, 패러디, 가짜 기사 형태의 광고, 가짜 사이트 기사 등 그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용어 자체가 모호하고 추상적·포괄적이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규제하지 말아야 할 표현까지 모두 통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회는 소위 가짜뉴스를 직접 통제하지 않습니다. 대신 틀린 의견과 바른 의견,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서로 경쟁시켜 틀린 의견, 가짜뉴스를 퇴출시키는 사상의 자유시장(market place of ideas), 자유주의 언론 원칙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가짜뉴스를 “민주주의 교란범”으로 지목하고 가짜뉴스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실 여부와 사회적 해악이 검증되지도 않았는데 국가가 나서서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 총리의 엄벌의사와 달리 법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면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clear and present danger)이라는 원칙에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려면 국가전복 주장이나 아동 포르노 유포 정도의 명백한 위험성, 해악이 입증돼야 합니다.

    이 총리의 지시대로 국가가 보기에 옳은 의견만 보호하고 틀린 의견은 처벌하는 ‘가짜뉴스 프레임’이 한국사회에 정착되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까요. 국민은 자신의 의견이 틀린 의견인지 바른 의견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발언 때마다 심리적으로 위축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걸 위축효과(chilling effect)라고 합니다.

    게다가 누가 옳은 의견을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도 발생합니다. 누군가 나서서 어떤 표현이 가치 있는지 없는지, 옳은지 그른지 판단을 독점하게 된다면 표현의 자유는 오직 그 판단을 독점할 수 있는 소수 권력자만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스더기도운동과 교계 인사들이 관련된 가짜뉴스 논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 문제는 한겨레신문과 에스더기도운동이 진위를 놓고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사안입니다. 소위 가짜뉴스 생산·유포자 25명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겨레신문은 기초적인 팩트조차 확인 않고 25명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가짜뉴스 제작·유통자로 몰았기 때문에 오히려 “한겨레신문이 가짜뉴스 제작·유통자이니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사법부에서 진실을 가리면 되는 문제지 성급하게 행정부가 개입할 사안은 아닙니다. 명예훼손죄나 모욕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등에 따라 법정에서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처벌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가짜뉴스 프레임’ 논쟁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반대의견을 가짜뉴스로 낙인찍으려 한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 성도들은 양심 사상 표현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두 눈 부릅떠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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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내부서 본 부조리한 모습 폭로”



    “신천지 내부서 본 부조리한 모습 폭로” 기사의 사진
    신영주씨가 그린 만화의 일부. 트위터, 포스타입 캡처

    온라인에서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최근 SNS 등에서는 ‘신천지에 갔다가 나온 적이 있다’거나 ‘가족 혹은 본인이 신천지에서 빠져나왔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화제가 되는 증언 중 하나는 9월 말 업로드된 ‘신천지에서 3년째 못 나오고 있는 사람이 그린 만화’다. 자신을 현재 신천지 소속이라고 소개하며 시작되는 만화는 신천지의 부조리한 모습과 만국회의 등 신천지 전반에 대해 폭로한다. 만화는 처음 트위터에 업로드됐지만 신천지 신자들의 신고가 이어지면서 삭제됐다. 9일 현재 만화 전문 블로그 포털인 포스타입에만 게재돼 있는 상태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은 ‘만화가 자꾸 삭제돼 직접 캡처했다’며 대신 만화를 게재하거나 만화가 게재된 포스타입 블로그 주소를 공유하고 있다. 블로그에 기록된 만화의 조회수는 14만7000회를 넘겼다.

    이 만화를 그린 신영주(가명·24)씨를 9일 수도권의 모처에서 만났다. 2016년 가족에 이끌려 신천지에 다니게 된 신씨는 “가족이 알지 못하게 만화를 그리고 있다”며 “가족 때문에 당장 빠져나오기 어렵지만 스스로 신천지 신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씨는 현재 한 선교회의 도움을 받아 별도로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신씨는 SNS에서 신천지의 실상을 폭로한 이유로 익명성과 파급력을 들었다. 그는 “이전에도 SNS상에서는 신천지의 실상을 폭로한 글들이 있었지만 모두 다른 주제에 묻혔다”며 “최근 신천지 만국회의나 하나님의교회(신옥주) 등 논란이 이어지면서 신천지의 실상을 폭로하고 싶었다”고 만화를 그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18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에 참가했던 경험도 털어놨다. 신씨는 경기장 내 그라운드에서 카드피켓 등 각종 퍼포먼스를 했다. 신씨는 “신천지 간부들은 만국회의 전날부터 경기장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귀에 무선수신기를 달고 연습하느라 피곤함을 호소하는 청년들을 일일이 깨웠다”고 말했다. 이어 “만국회의는 겉으로 평화를 외치지만 사실상 신천지의 세력 과시를 위한 위장 행사가 맞다”고 잘라 말했다.

    신씨는 신천지 내에 혼란에 빠진 청년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만화를 그린 후 30여건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대부분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데 어떻게 나와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이단상담소를 추천받고 싶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믿음이 가는 이단상담소를 찾기 어려운 것이 신천지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이라고도 했다. 신씨는 “신천지 내부에서는 ‘강제개종’이라며 이단상담소에 대한 악의적 정보를 유포한다”면서 “이단상담소를 신천지 청년들이 언제든지 가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으로 여기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신씨는 더 많은 신천지 청년들이 회심을 결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든 교회의 연대’를 제안했다. 신천지에 가족을 뺏긴 사람들이 주축이 된 지금의 방식 대신 청년들부터 목회자까지 함께 신천지를 공부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청년들이 이해할 수 있고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방법으로 신천지 반대 시위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씨는 무엇보다 청년들이 함께 신천지에 저항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단과의 싸움은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들은 지쳐 교회를 등지게 되더라고요. 신앙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신천지에 저항하는 ‘반 신천지 연대의 장’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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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윌리엄 로더 외 지음/양혜원 옮김/IVP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기사의 사진
    성경에 등장하는 동성애 금지 구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성서신학적, 역사·문화적 관점으로 해석한 책이 나왔다. 저자들은 성경 속에서 다뤄지는 동성애 이슈를 차분하게 살피면서 목회적 차원에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게티이미지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기사의 사진

    이 책은 동성애를 반대할 것인가 포용할 것인가, 또는 동성애는 반대하되 동성애자는 포용하자는 식의 논의가 아니다. 동성애에 대해 성경은 무엇을 말하며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다룬다. 4명의 저자는 모두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활동하는 서구의 신학자와 전문가들이다. 레위기(18:22, 20:13)와 로마서(1:26∼27)로 대표되는 ‘금지 본문’을 비롯해 결혼과 출산, 목회적 현실에 대해 성서신학과 역사·문화적 관점에서 해석을 시도하며 자신들의 견해를 밝힌다.

    이들의 논점은 현재 서구 사회가 직면한 동성애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기에 지금의 한국 사회와 교회가 견지하는 관점보다는 다소 확장된 논의를 시도하는 게 사실이다. 옮긴이도 밝히고 있지만 현대 복음주의의 ‘교부’로 불리던 존 스토트 목사의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에서 다룬 동성애 논의보다 훨씬 진일보해 있다.

    우선 금지 본문에 대해 윌리엄 로더나 메건 드프란자는 동성 간 성행위를 금지하는 성경 구절은 고대사회의 지배와 착취 구조 속에서 흔했던 남자아이와의 동성관계, 강간, 노예와의 성관계, 성매매 등과 같은 특정한 종류의 동성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맥락에서 성경이 모든 종류의 동성애 관계를 절대적으로 금지한다고 보지 않는다.

    반면 웨슬리 힐과 스티븐 홈스는 성경 내용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동성 간 성관계를 배제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서구 사회가 겪은 성 혁명과 뒤이은 동성애자들의 투쟁, 동성애는 선천적이라는 주장을 인정한 흐름 등이 전통적 기독교 신학의 핵심을 상실하지 않았는지 물어야 한다고도 지적한다.

    다만 저자들은 성경의 동성애 금지 구절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가령 노예제도나 할례, 여성 역할과 이혼 등이 성경에 등장하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폐기되거나 수정된 것처럼 동성애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소위 ‘때리는’ 금지 본문에 대한 논쟁이 적어도 서구에서는 끝없는 소모전을 양산해 왔다고 본다. 이제는 이들 본문에 대한 해석과 논쟁보다는 윤리적 역할을 살펴보는 방법론에 집중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홈스가 제안한 목회적 수용 제안은 그런 차원에서 볼 수 있다. 동성애는 죄악이며 틀렸다고 말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인이면서 동성애자들인 사람들을 위해 목회적 차원에서 교회 안에 자리를 마련해주자는 것이다. 개신교회와 정교회가 이혼자를 위한 돌봄 사역을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홈스는 다만 (동성애자들을) 목회 차원에서 수용하는 것과 이를 인정하는 신학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취한다.

    힐과 홈스가 결혼의 성관계는 출산을 지향해야 한다는 전통적 기독교 입장을 주지한 것도 특이하다. 이는 “땅에 충만하라”(창 1:28)는 창조 명령에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홈스는 “출산을 결혼의 최우선 유익으로 본 것은 결혼이 남자와 여자 사이의 일임을 의미한다. 이성애 성관계만이 인간에게 유일하게 올바른 성적 표현인 이유는 그것이 자녀 출산을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책의 편집자인 프레스턴 스프링클은 결론에서 오늘의 교회가 처한 상황을 냉정하게 되짚는다. 성경이 확고하게 동성 관계를 금지한다 해도 실제 사역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은 동성애 문제가 흑백으로 쉽게 갈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이렇게 묻는다.

    “지난 주일에 처음으로 레즈비언 커플이 교회에 왔습니다. 그들은 손을 잡고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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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딸, 학교의 트랜스젠더 정책 후 성추행 당해”

    “화장실에 같은 반 남학생이 갑자기 들어와…”



    ▲자유수호연맹이 제공한 양상 속에서 파샤 토마스는 5살 된 딸 아이가 학교에서 겪은 일을 전달하고 있다. ⓒ자유수호연맹 영상화면 캡쳐

    미국의 5살 짜리 딸을 둔 한 어머니가 ‘트랜스젠더’ 화장실 정책으로 고통을 받은 딸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은 조지아에 살고 있는 학부모 파샤 토마스(Pascha Thomas)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그녀는 지난 2017년 11월 자신의 딸이 초등학교인 디케이터 시립학교(City Schools of Decatur)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딸 아이가 수업 도중, 교사에게 화장실을 갈 수 있는지 물었고, 선생님은 다녀오라고 말했다. 딸 아이가 바지를 잡아당기고 있을 때 같은 반 남학생이 갑자기 들어왔고, 화장실을 떠나려고 하는 딸 아이를 구석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손가락을 다리 사이로 집어넣었다. 아파서 멈추라고 몇 번이나 소리쳤지만, 이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후 딸 아이는 교실로 돌아갔다. 누구한테 이러한 일을 이야기했는지 물었는데, 딸 아이는 울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그 아이에게 화장실에 같이 가 달라고 하지 않았다. 그 아이가 그렇게 할 것을 몰랐다’고 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보도에 따르면 ADF는 학교가 2016년 학생들이 생물학적 성별보다 성 정체성에 상응하는 욕실, 라커룸 및 샤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여성으로 간주되는 소년은 여자 화장실에 들어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데이비드 듀드(David Dude) 교육감은 “디케이터의 모든 학교들은 자신을 여성으로 여기는 소년들에게 여자 화장실, 라커룸, 학교 구내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는 오로지 학생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같은 정책은 부모들에게 알려지 않은 채 시행됐다. 이같은 정책의 변화에 우려를 나타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고려되지 않았다고 한다.

    토마스는 그 이후로 학교와의 지속적인 분쟁에 휘말렸다. 그녀는 “학교 측이 이러한 성폭력을 지속적으로 무시하면서 심지어 나에게 직접 이같은 화장실 정책이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 당국에서는 나와 가족들을 조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면 마음이 황폐해지고 분노와 배신감이 느껴진다”면서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었을 때, 어린 딸이 화장실에서 이러한 일을 당할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미국의 교육부 민권부는 지난달 이 5세 소녀를 대신해 디케이터 시립학교를 상대로 제기된 ADF의 불만 사항을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DF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크리스티 홀콤 위원은 “이 상황은 매우 비극적이다. 학교는 모든 학생들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디케이터 시립학교는 이 어린 소녀를 분명히 부인했다. 많은 학교에서 이같은 트랜스젠더 욕실 정책을 통과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적인 프라이버시나 모든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접근법은 작동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지아에서 입양 및 가족법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는 베르나데트 브로일리스(Vernadette Broyles) 변호사는 ADF와 함께 학교를 상대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학교의 최우선 과제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디케이터 학교의 정책은 아이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제공하고, 불공평하며, 심지어 안전하지 않다. 특히 소녀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우리는 인권사무국(OCR)이 이같은 비극적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드린다. 학교 당국을 비롯한 이들이 상식적인 해결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우리는 모든 학생들의 사생활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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