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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3.1절 기도회 범국민대회 / 통일교, ‘소총 휴대’ 합동결혼식 개최 ‘충격’
    2018-03-03 04:12:55   read : 323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의 거리 행진

    태극기 3.1절 기도회 범국민대회



    '삼일(3.1)절 국가회복 범국민대회'가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등 기독교계 대표 연합기관들이 주관한 구국기도회로 1부를 열었고, 이어 기독교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해 범국민대회를 이끌었다.
    이날 기도회와 범국민대회를 비롯해 그 일대에서는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집회 후 거리를 행진하기도 했다.



    [3.1절 국가회복 범국민대회 결의문]

    ▲‘삼일절 국가회복 범국민대회’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3.1운동은 세계 최초의 비폭력 독립운동이었다. 지구촌 식민지 백성 최초로 자유민주 노선을 명확하게 선언한 독립운동이었다. 새로운 문명 속에 모든 국가, 모든 민족이 스스로의 피와 땀과 지혜로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위대한 선언이었다. 안타깝게도 백 년이 지난 지금 자유와 번영은 커녕, 대한민국이 해체되느냐 마느냐, 위태롭기 짝이 없는 갈림길에 우리는 서 있다. 우리는 이제 자유를 지키고, 이 자유를 북한 주민에게로 확대하기 위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우리는 '개헌'이라 불리는 헌법농단 음모를 분쇄할 것이다. '민주주의'라는 헛된 이름을 앞세워 자유민주주의를 폐기하고 '지방분권'이라는 사탕발림으로 유혹하여 공화국의 중앙정부를 해체하려 시도를 반드시 무산시킬 것이다. 타락한 지도층, 특권층으로 전락한 지금의 정치권이 자유의 가치를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해체하려는 시도를 절대로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한미동맹을 깨뜨리고, 북한의 대량학살 전체주의 사교(邪敎) 체제를 영구 존속시키고, 북의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는 문재인 정부를 퇴진시킬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회복할 것이다.

    우리는 북한의 대량학살 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북한 주민을 김정은의 학정에서 구출할 것이다. 그들을 자유시민으로 부활시켜 글로벌 사회의 주역으로 세우는 긴 장정에 우리는 나설 것이다.



    오늘 99돌 3.1절을 맞이하여 우리 자유민주 시민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향해 이와 같이 요구한다.

    우리는 개헌에 반대한다. 타락한 정치권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에 손대지 말라. 민주주의라는 허명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폐기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지방분권이라는 사탕발림으로 대한민국 국가 자체를 해체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개헌을 반대하기 위해 오늘부터 6월 12일까지 쉬지 않고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국민과 인류전체의 생명의 치명적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어떠한 군사적, 혹은 비군사적 수단을 선택하더라도, 이를 적극 지지합시다. 핵무기를 제거하고, 김정은 정권을 끝장내고, 북한의 주민을 구출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과 대가가 발생하더라도 기꺼이 감내할 것임을 결의합시다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시민을 향해 우리는 이렇게 결의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공화국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들의 터전으로 부활하게 한다. 이것은 비단 한국인의 문제일 뿐 아니라 인류 전체의, 현대문명 전체의 과제라는 진실을 직시한다.

    이에 우리는 끊임없이 '자유로운 개인들로 이루어진 공동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혁신해 갈 것을 결의한다. 우리는 평양붕괴 이후 남과 북의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책임 있는 독립적 개인으로서,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자유민주 공화국을 이루게 될 그날까지 자유통일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의한다.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국가 회복과 한반도의 자유통일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우리 자유애국 시민들이 보다 지능적이고 전략적인 애국시민동맹체로 진화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스마트폰, 인터넷, SNS, 유튜브 등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 서로를 식별하고 조직화할 것을 결의합시다. 오늘 이 자리에서 태동하기 시작한 위대한 애국시민의 네트워크를 우리는 자유통일동맹이라 이름한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2018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로 구별될 것이다. 영원하라! 자유대한민국. 자유대한민국 만세!

    2018년 3월 1일
    3.1절 국가회복 범국민대회 애국시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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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그래함(그레이엄) 목사 추모 다큐멘터리 특별제작

    C채널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3월 10일 방영



    ▲빌리 그래함과 한경직 목사. ⓒC채널 제공



    ▲빌리 그래함 목사(오른쪽)와 그의 설교를 통역하는 김장환 목사. ⓒC채널 제공



    ▲설교하는 빌리 그래함. ⓒC채널 제공

    C채널 방송에서 지난 21일 99세의 일기로 별세한 빌리 그래함(그레이엄) 목사 추모 다큐멘터리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황정익 PD)'를 방송한다.

    한 세기를 온전히 사명을 위해 살아온 빌리 그래함 목사 추모 다큐멘터리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는 3월 10일(토)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연수원 채틀로스 채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C채널방송은 특별취재팀을 파견하여 현지에서 직접 취재한 전 세계 추모객들의 모습과 세계적 관심으로 진행된 장례 예배 등, 별세 후에도 여전히 그 믿음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한국교회의 부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삶과 그가 전했던 말씀과 함께, 1973년 여의도 전도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의 시작점이 되었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0년 간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빌리 그래함 목사는 1992년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만남을 통해 냉전시대 평화의 물꼬를 트기도 했으며,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영적 멘토 역할을 감당해 왔다.

    C채널은 이번 추모 다큐멘터리를 통해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오직 예수만이 구원 받는 길입니다'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진리로 전 세계에 복음을 선포했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메시지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독교적 가치관이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진정한 복음주의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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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대 한기총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선출

    속회 총회 개최… 엄기호 목사, 145표로 김노아 목사 제쳐



    ▲대표회장에 선출된 엄기호 목사(왼쪽)가 임시의장 김창수 목사와 포옹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에 목사가 선출됐다.

    한기총은 지난 1월 30일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나, 법원의 선거금지가처분 인용으로 대표회장 선거를 치르지 못한 채 정회한 후, 지난 한 달간 선거 절차를 다시 진행했다.

    2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제29회 속회 총회에서 기호 1번 김노아 목사와 기호 2번 엄기호 목사 2인이 출마한 가운데, 총대들의 투표에서 총 218표 중 엄기호 목사가 145표를 얻어, 67표에 그친 김노아 목사를 제쳤다. 무효는 6표였다.

    선관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곧바로 엄기호 목사에게 당선증을 전달했고, 엄기호 목사는 지난 한 달간 임시의장 직무를 수행한 김창수 목사와 포옹했다. 총회는 올해 예산안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재선에 성공한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제 마음은 당락의 기쁨보다 아직도 아프다. 한기총을 이렇게 곤두박칠치게 만들어야 하는가"며 "절대 사회법에 고소고발하지 말자. 기독교의 윤리가 사회법보다 못하는가. 모두 화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한기연·한교총과의 통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투표에 앞서 소견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김노아 목사는 "세 번째 출마했다. 소속 교단 권위를 확실히 보호하고 선배님들의 옛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당선 즉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이 추진될 경우 즉시 사표를 내겠다. 또 신천지를 퇴출하고 한국교회 진리 수호에 앞장서고, 저를 반대했던 분들도 확실히 품겠다"고 말했다.

    엄기호 목사는 "4개월간 대표회장을 해 보니 뭔가 달라져야 하고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기에 더 열심히 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며 "유언비어와 모함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 하나 되지 않으면 사회에 발 붙일 곳이 없다"고 했다.

    엄 목사는 "영적 싸움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한기총 안에는 이단이 발붙일 수 없도록 하고, 지역마다 대성회를 일으켜 엑스플로 74 대회를 재현하겠다"며 "이전투구하지 않고, 당락에도 연연하지 않고, 오직 한기총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일에만 나설 것이고, 세상 법에 호소하는 이들은 제명시킬 것"이라고도 했다.



    ▲엄기호 목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김창수 임시의장은 설교에서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총회에 참석해 주셨을 줄 믿는다"며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든,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부름받았음을 기억하자. 오늘 우리에게 선한 일은 한기총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 임시의장은 개회선언 후 인사말에서도 "여기까지 오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세상 법에 자꾸 호소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며 "한기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셨으니 나와 다소 맞지 않다 해도 대다수 결정을 존중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회대의원 교단 220명 중 135명, 단체 29명 중 16명, 당연직 114명 중 63명 등 총 214명(개회선언 당시)이 참석했다.

    속회 총회 개회선언 후 일부 총대들이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들은 "정회 당시에는 후보가 1명인데 지금은 왜 2명인가", "발언권을 달라"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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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하는 목회자들… 능력발휘 못했던 이유는?

    10가지 부류 중 ‘쉽게 화냄’이 두번째, 첫번째는 뭘까?

    【 <교회와신앙>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목회는 신학공부의 성적순일까? 물론 아니다. 설사 탁월한 목회능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실패할 수 있다. 실패하는 목회자들, 그들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이유는 뭘까?

    케빈 핼로란(Kevin Halloran)이 10가지 부류를 제시하면서 “종종 일찍이 능력을 발휘하다가 경력 초반에 사라진 유명 운동선수들이 있다. ‘그 사람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도, 어떻게 성공을 못할 수 있지?’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훈련이나 집중 등의 부족이 그들로 하여금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머리를 열었다.



    ▲ 케빈 핼로란(Kevin Halloran)의 목회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10가지 부류에 대한 글을 문화선교연구원이 번역, 편집하여 소개했다. ⓒ문화선교연구원

    10가지 부류 중 두 번째가 ‘쉽게 화내는 목회자’이고 세 번째부터 열 번 째가지는 ‘혼자 일처리 하는 목회자, 순종하지 않는 목회자, 돈을 사랑하는 목회자, 행복하지 않은 목회자, 특정한 화제에 빠져있는 목회자, 신체적 접촉의 경계선이 느슨한 목회자, 자기관리를 못하는 목회자, 게으른 목회자’였다. 수긍이 가는 것들이다. 그러나 첫 번째로 제시된 부류는 ‘지나치게 미래지향적 목회자’였다. 왜 일까?

    문화선교연구원(문선연, 원장 백광훈 박사)이 케빈 핼로란의 “10 Pastors Who Fail to Reach Their Ministry Potential”라는 제목의 글(이글의 원문은 Churchleaders.com에 게시됨)을 번역, 편집하여 문선연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 번역 원문 보기 )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지나치게 미래지향적 목회자

    항상 다음 목회 자리를 생각하거나 다른 역할을 꿈꾸고 있는가? 미래에 대한 갈망이 현재 주님이 주신 기회의 자리를 빼앗지 못하게 해야 한다. 주님은 어떤 이유로 당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당신을 부르셨다. 풀은 항상 물을 준 자리가 가장 파랗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누가복음 16:10).

    2. 쉽게 화내는 목회자

    목회자는 종종 힘든 상황과 어려운 사람들을 맞닥뜨리기 때문에 지치기 쉽다. 쉽게 분노하는 성향의 목회자에게 사람과 스트레스 요인은 위험하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짐작하기 어렵거나 감정적인 회중에게는 단 한순간이라 하더라도 화를 내는 것에 대한 변명이 절대 통하지 않곤 한다. 화를 표출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목회라는 자리에는 맞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감독은 ...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디모데전서 3:2).

    3. 혼자 일처리 하는 목회자

    목회자는 목회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 다 책임을 져야하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목회자는 목회의 여러 방향을 제어하려 하지 말고 성경적 목회로 다른 사람을 가르쳐야 한다(디모데후서 2: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에베소서 4:11-12).

    4. 순종하지 않는 목회자

    때로 담임목사의 목회 비전보다 자신의 비전을 더 선호하여 권위에 순종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태도는 교회에서 분열을 낳고, 다른 사람이 담임목사 행정의 비전을 무시하게 할 수 있다. 목회자는 자신의 양떼 앞에서 예수님처럼 권위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부름 받은 자이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브리서 13:17).

    5. 돈을 사랑하는 목회자

    돈은 성과 권력과 더불어 사탄이 종종 목회자를 넘어뜨릴 때 가장 잘 쓰는 3가지 죄 가운데 하나다. 재정적인 유혹은 늘 넘쳐나서 개인적인 용도로 교회 자금에 손을 대는 것부터 도박까지 그 형태도 다양하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경계하고 자족하는 마음으로 경건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디모데전서 3:3).

    6. 행복하지 않은 목회자

    이런 유형의 목회자는 삶과 목회를 반 잔 밖에 남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본다. 목회자는 목회적 삶과 감정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기쁨이 부족하면 가장 큰 무기를 잃을 수 있고(느헤미야 8:10), 양떼에게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일으키는 것이 힘들 수 있다. 행복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권능의 뿌리 깊은 견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립보서 4:4).

    7. 특정한 화제에 빠져있는 목회자

    특정한 기독교적 주제나 교리에 대한 관심은 그것이 목회자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지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목회자는 좋아하는 화제를 좇으려는 충동을 자제하고 목양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성경을 사람들에게 충실히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린도전서 2: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디모데후서 4:2).

    8. 신체적 접촉의 경계선이 느슨한 목회자

    최근 목회자는 그 어느 때보다 신체적 접촉과 관련하여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 제대로 구분된 경계선이나 안전망이 없으면 목회지에서 나오거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간통 같은 낌새를 일으킬 만한 일이나 오해를 일으킬 만한 행동과 신체적 접촉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에베소서 5:3).

    9. 자기관리를 못하는 목회자

    여러 역할이나 책임과 함께 목회자는 자기 자신과 일정, 가족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자기관리를 못하는 목회자는 시작한 일을 못 끝내거나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목회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바울이 교회 지도자들에게 디모데의 성격을 설명할 때, 특히나 가족과 관련하여, 세 번이나 관리능력을 언급했다. 왜 그랬을까?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디모데전서 3:5).

    10. 게으른 목회자

    많은 목회자 특히나 작은 교회의 목회자는 제한된 감독 아래 유연한 일정을 좋아한다. 이런 조합은 잘 감독하지 않으면 게으름으로 빠질 수 있고, 여러 가지 죄를 일으킬 수 있다. 양떼를 함부로 몰고, 돈 관리를 소홀히 하고, 성경공부에 게을리 하면 스스로를 다치게 할 수 있고 결국 양떼를 다치게 할 수 있다. 목양에 열정을 가지고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로마서 12:8).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베드로전서 5:2).

    케빈 핼로란은 이 글 말미에 “목회자는 앞 10가지 유혹에 다 넘어지지 않도록 뭐든지 해야 한다.”면서 “이 글로 깨우친 것이 있다면, 무릎으로 꿇고, 주님께 삶과 목회를 더 전심으로 내어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과 가르침을 구하도록 하자.”고 당부하고 “이때가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목회를 영원히 새롭게 하실 수 있는 순간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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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4월 7일까지 접수



    ▲소망교회 ⓒ소망교회 홈페이지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냈다.

    이 공고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측 신학대학원 졸업 또는 이와 등등한 자격을 갖춘 자로 교단 헙버상의 목사 자격을 취득해 목사 안수 후 7년이 경과한 자다.

    오는 4월 7일까지 본인 지원서(자유양식-이력서, 자기소개서, 가족소개서)와 타인 추천서(자유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망교회 홈페이지(www.somang.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소망교회는 당회를 열고 현 담임인 김지철 목사의 후임을 찾기 위한 청빙위원회를 구성했었다.

    1948년생인 김지철 목사는 올해 교단(예장 통합)이 정한 정년인 만 70세가 된다. 김 목사는 지난 2003년 10월 5일 현재 원로목사인 곽선희 목사에 이어 소망교회 위임목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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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에 대한 염려에서 자유케하는 5가지 성경구절



    돈에 있어서, 우리에게 재정이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 지 하나님과 완벽한 의견의 일치를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가 탐욕스러워서가 아니라 가족들의 생계와 생활 필수품 등의 구매에 대한 염려 때문이다. 재정적인 염려를 신앙 안에서 어떻게 다룰 지를 고민해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심각한 재정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실용적 단계를 밟아야 하지만, 재정적인 염려는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돈에 대한 염려에서 당신을 자유케하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만약 당신이 재정적인 염려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5가지 성경구절이 도움이 될 것이다.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마태복음 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누가복음 12:23~24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베드로전서 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히브리서 13:5~6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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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화재, 창립 60주년 불길 같은 부흥 위한 예고”

    [오피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없었다”



    ▲ ⓒSBS 보도화면 캡쳐

    지난 주일이었떤 2월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본당 건물(대성전) 5층 화장실 옆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방화 용의자 추정인이 검거됐다.

    교회 측은 2일 "불은 이날 오후 7시 49분에 신고돼 4분 만인 7시 53분 소방차가 출동했고, 55분경 대성전 및 건물 인원 약 450여명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며 "오후 8시 1분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완전히 진화 된 것은 8시 12분이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단 공간에 놓여 있던 집기류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며, 관할 영등포경찰서는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검거해 현재 조사 중이다. 이 사람은 교회 등록 성도는 아니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고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수시로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었고, 이번 화재에서도 화재 발생 즉시 소방 비상벨이 작동됐다"며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고, 당시 예배 중이던 성도 450여명도 안전관리 요원의 지시에 따라 자력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교회 측은 "최근 대형 시설 화재와 인명 피해로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이번 화재 대처능력은 자칫 있을 수 있었던 대형 참사를 방지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자체 평가했다.

    또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과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번 화재를 뜨거운 기도와 성령의 불길로, 교회가 더욱 영적으로 부흥,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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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美서 ‘소총 휴대’ 합동결혼식 개최 ‘충격’

    총기 규제 목소리 커지는 가운데 열려



    ▲소총을 든 채 합동결혼식 중인 통일교 생추어리 교회 신도들. ⓒMBC 캡처



    ▲ 합동결혼 도중 주례자 문형진 씨가 신혼자들에게 포도주를 따라주는 '성주식(HWC)' 광경. ⓒTI(동영상 캡처)



    ▲ '미국, 감사합니다' 등 문구를 넣은 현수막을 걸친 합동결혼식 현장과 울타리 바깥의 반대 시위대 ⓒTI

    통일교 故 문선명 아들로서 교주 자리를 물려받은 문형진 씨(38)가 미국 합동결혼식에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에게까지 총기를 들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번 사건은 미국에서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이후 10대들이 총기 규제 운동 'Me Next(#미넥스트, #Me_Next, #Never_Again)'에 나서고, 미국 전역에서 총기 규제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터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문형진 씨가 세운 펜실베이니아주 '생추어리 교회'에서는 지난 2월 28일 이 같은 행사가 진행됐다.

    MBC에 따르면, 교회 측은 "성경에 등장하는 '쇠막대'는 총기를 의미한다"며 "총기소유를 지지하는 뜻에서 이런 행사를 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이름인 ‘생추어리(sanctuary)’는 역설적이게도 ‘피난처, 안식처, 성소, 제단’이라는 뜻이다.

    한 신도는 "악마로부터 우리를 지켜야 한다"며 "성경의 '쇠막대'가 우리 교회에선 바로 AR-15 소총"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총은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에 사용된 것과 같은 종류다.

    이러한 행사에 인근 주민들은 교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거세게 항의했고, 지역 초등학교는 안전을 우려해 학생들을 대피시키기도 했다.

    현대종교에 따르면, 문형진 씨는 현재 어머니이자 문선명의 부인인 한학자 씨와 실권을 놓고 다투고 있다고 한다. 문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총칼 사진을 잇따라 게시하고 있다. 그의 형인 4남 문국진 씨는 총기회사 '카 암스(Kahr Arms)'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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