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본문:마 4:12-17
2002-04-17 00:10:25 read : 158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며칠전, 저의 집 거실의 형광등이 자동으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저는 '고장이 났나'해서 스위치를 껐다가 다시 켜고, 또 다시 껐다가 다시 켜보기를 몇회 반복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별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자를 놓고 그 위에 올라가서 뚜껑을 열고 형광등을 살펴보았더니 형광등의 수명이 다해서 그렇게 자동으로 켜졌다 꺼졌다를 계속 반복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우리들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서 아주 평범하지만 귀한 교훈을 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즉 "사람이 만든 빛에는 한계가 있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신문을 보니까 어떤분이 '반딧불이'를 인공으로 재배하는데 성공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내용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빛을 만드는데 오랫동안 도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정말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밤낮없이 환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혹 야간에 운동하는 경기장에 가보신일이 있으신지요? 저는 프로야구가 시작하던 해인 81년에 딱한번 야간경기를 구경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운동장은 밤이 아니라 낮이었습니다, 얼마나 환하든지 대낮에 경기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은 빛을 만들어서 환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한계가 있는 빛이긴 하지만 세상을 만든 빛으로 밝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환해졌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여전히 어두움 한가운데 있습니다. 도무지 밝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것을 이용해서 세상을 더 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밝은 빛 뒤에는 더 캄캄한 어두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만든 빛으로는 결코 사람들의 마음까지 밝게 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그 밝은 빛에 익숙해져서 더 대담하게 악한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제일먼저 창조하신 것이 '빛'이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1장 3절을 보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4절에서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빛은 사람이 만든 빛과는 다릅니다,
사람이 만든 빛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수명이 다하면 갈아끼워야 합니다, 더구나 사람이 만든 빛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빛은 깔아끼울 필요도 없고, 수명이 다하는 법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고 좋게 여기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이 빛에 관해 말할 때,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빛을 말하기도 하지만 주로 이 빛은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킬때가 훨씬 많습니다, 요한복음 1장을 보면 세례요한은 자신이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9절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 빛이 예수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빛의 역할은 어두움을 밝히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으로 이 땅에 오셨다면 이땅은 그분이 오시기전까지는 어두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6절에도 '흑암에 앉은 백성'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셨을 때, 세상은 참으로 밝았습니다, 온 세상에 빛이 비치면서 어두움은 그 즉시 물러갔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의 타락은 물러갔던 어두움을 다시 불러들인 것입니다, 곧 타락한 후에 사람은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가 되고 만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오늘 본문은 '흑암에 앉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흑암에 앉은 사람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면서 방황하며, 미워하고, 시기하며, 서로를 죽였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역사를 거듭할수록 사람들은 더욱 악해질대로 악해졌습니다. 타락한 아담은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겼습니다, 그리고 내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고백했던 아내에게 자신의 잘못을 뒤집어 씌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 가인은 동생을 죽이는 살인죄를 저질러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어두운 모습들은 날로 심각해져갔습니다.
세상은 밝게 하려고 전기도 발명하고 심지어 반딧불이도 인공으로 재배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은 흑암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그 마음에는 진정한 빛이 비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을 만들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어두움에 한줄기 빛으로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십니다, 사단은 세 번이나 시험을 통해서 예수님이 빛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 보았지만 그 빛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저자인 마태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인용해서 예수님이 33년동안 이 세상에서 하시는 역할을 단 몇마디로 요약을 했는데 그것은 곧 "예수그리스도는 흑암에 앉은 백성들에게 큰 빛이다" 또 "사망의 땅과 그늘진 땅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는 빛이다"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을 밝게 하는 것은 사람들이 만든 '빛'에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아무리 세상을 대낮처럼 밝게 해본들 사람들의 마음이 흑암중에 있고, 죄악가운데 거한다면 결코 세상을 밝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이 죄악가운데서, 이 흑암중에서, 아니 이 사망의 그늘에서 건지실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왜 하필이면 예수냐?고 질문을 던집니다, 공자도 있고, 석가도 있고, 소크라테스의 철학도 있는데, 왜 예수만이 우리를 죄악가운데서 건지는 자인가?하고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
유일성이란 말은 어차피 배타적일수밖에 없습니다, 독특성이라는 것은 배타적인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길은 여러곳에 나뉘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을 미화시키려는 습성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어리석은 몇몇 신학자들은 예수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말장난입니다,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로마서 7장 24절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고 말했습니다. 오늘 본문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어두운 세상에 큰 빛으로 이땅에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번주일 기독신문에 참 안타까운 얘기가 실렸습니다. 우리 교단에서 파송을 받아 아프리카에서 선교하시던 여선교사 한분이 풍토병에 걸려 꽃다운 생을 마감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학교에 재학중이던 이 여선교사님이 지난 97년 12월 학교를 잠시 휴학하고 아프리카로 떠나 그곳에서 고아원과 유치원사역을 돕던 중 7개월만인 지난 6월 9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중에도 많은 선교사들이 아프리카의 풍토병에 의해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왜 이들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도 자원해서 그곳으로 가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예수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참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허물과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빛이 비취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어두움은 물러가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먼저 12절을 보면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무서워서 도망하신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으신 것일까? 하는 의문입니다, 차라리 능력을 발휘하셔서 세례요한을 살리시고 그를 자신의 오른팔로 사용하셨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결국은 세례요한이 잡혀서 죽도록 내버려두시고 예수님은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세례요한을 살리고 싶은 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세례요한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그의 사명은 다한 것입니다.
여러분!
때때로 우리들은 무조건 오래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이땅에 보내신 뜻대로, 그 계획대로 우리의 인생을 살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땅에서 얼마나 오래살다가 하나님나라에 왔는가?를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삶을 살았는가?로 우리를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기도해야할 제목은 오래살도록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자리를 피하신 이유는 무서워서 도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마태도 이 사실을 두고 말할 때, 14절에서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계획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모든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에 근거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이나 계획을 앞질러서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입학시험을 치루기 위해 총신앞을 지나갔을 때, 아직도 그곳에 걸려 있었던 현수막의 내용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내용인즉 "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지 않으십니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마음먹은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이나 계획에 상관없이 서둘러서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길때가 많습니다, 지난주에도 살펴본 내용이지만 하나님의 때나 계획은 이르거나 늦는 법이 없으며 계획이 잘못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급한 마음에 서둘러서 행하기 보다는 언제나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묻는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주님도 언제나 하나님의 때와 계획을 살피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께서 복음사역을 시작하신 장소가 유대나 예루살렘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복음사역을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지 않으신 것일까요? 이 당시 예루살렘은 우리나라로 말한다면 '서울'과 같은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왜 '이방의 갈릴리'로 불리워지는 가버나움 즉 '스블론과 납달리'를 연결하는 장소에서 시작을 하신 것일까요?
여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었습니다, 즉 세상에 비치는 빛은 이스라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인류를 위한 것임을 가르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을 가리켜서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3:22)고 했습니다.
참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차별없이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선포하십니다.빛은 어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비취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없이, 그리고 동등하게 선포되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그 구원을 선포하시면서 하셨던 말씀은 무엇입니까? 17절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의 갈릴리로 가셨을 때, 그때부터 입을 열어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곳은 흑암의 백성들이 있는 곳이었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리였습니다, 바로 그때 구원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첫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였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말씀그대로 천국은 우리가 돈으로 살수 있는 것도 아니고, 권력으로 쟁취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선행을 쌓을 때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윤리적인 삶을 산다고 해서 천국이 찾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천국은 회개할 때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도 십자가 위에서 회개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즉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선지자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했던 니느웨성에도 하나님의 구원이 선포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에 진정한 회개가 있으셨는지요? 영국의 한 심리학자는 말하기를 "20세기의 인간은 더 이상 죄책으로 말미암아 괴로워하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T.S 엘리오트가 쓴 '칵테일 파티'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책에 실리아라는 여인이 등장을 합니다. 이 여인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도덕적인 어떤 죄책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지탱할 수 없어서 마침내 정신과 의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했습니다, 그때 의사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어려서 자랄때에 부모와 가족들은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요?" 이때 실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가족들은 죄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정신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생각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우리 가족들은 죄를 무시하는 쪽으로 저를 인도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속에서 내가 범한 잘못에 대해 불결한 느낌과 공허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나는 결코 죄에서 해방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실리아여인의 솔직한 고백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우리들에게 회개가 없다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무거운 무거운 짐을 느끼면서도 회개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회개없이 천국을 소유하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니 어쩌면 회개에 대해 관심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이 땅에서 복받고, 형통한 삶을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더 강한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빛이 있어 자신이 환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할른지 모르지만 실상은 흑암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앞에서 회개하지 않는 심령은 언제나 어두움속에 있는자들입니다, 그런데 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땅에서 우리에게 참된 빛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그 어두움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외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여러분의 생애에 진정한 회개가 있으신지요? 천국은 회개할 때 우리들에게 찾아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맥추절이 무엇입니까? 성경에서는 이날을 칠칠절 혹은 초실절이라고 말합니다, 즉 유월절에 첫이삭을 드리고 49일째 해당되는 날입니다, 즉 여름이 시작될 때, 밀 작물이 무르익을 때, 추수한 것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러나 이 날의 진정한 의미는 유월절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했던 때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데 있습니다.
우리들이 어떤자들입니까? 허물과 죄로 인해 죽었을뿐 아니라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으로 말미암아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 나와 밝은 빛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아직까지 주님앞에 진심으로 회개해 본일이 없는 분이 혹 계시지 않으신지요? 이 시간 회개를 촉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또 빛 가운데 살기를 원하신다면, 천국을 소유하기 원하신다면 예수그리스도앞에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빛, 큰빛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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