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사의 묘비에 쓰인 말 2002-03-11 23:29:22 read : 225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 Korea should have them all ."
- Ruby Kendric -
" 내게 나눠줄 수 있는 천번의 생명이 있다면 , 나는 그 천번의 삶을 다 한국을 위해 바치겠다. " - 루비 켄트릭-
위의 글은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의 묘비에 있는 글입니다.
더욱 더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것은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은,
처녀 선교사님으로 오셔서 3개월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병에 걸려 순교하신
선교사님이십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순교의 피가 헛되지 않은 것은, 그 선교사님의 순교의 소식을 듣고 , 수 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님의 뒤를 이어 한국 땅에 오셔서 그들도 이 민족을 위해 희생의 삶을 살았습니다.
" 내가 죽거든 나를 한국 땅에 묻어 주세요 "
조선을 위해 한 평생을 드린 Love Story ~
이분들에게는 우리 나라가 세계 선교지 중 하나였었습니다.
여러분 이들의 선교의 열정을 이어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독웹진 비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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