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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신자가 더 좋아하는 교회’ /초교파 신대원 목사안수/ 불가근 불가원 (不可近 不可遠)
    2002-03-31 22:14:40   read : 259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불신자가 더 좋아하는 교회’

    수영장·헬스장 등 두루 갖춘 새안산레포츠교회

    지하는 25m의 5개 레인을 가진 수영장, 1층은 라켓볼 연습장과 헬스장, 2층 농구와 배구를 할 수 있는 체육관. 이곳이 어디일까? 스포츠 센터를 생각했다면 당연한 귀결이지만 틀린 대답이다. 건물 앞에는 우뚝 십자가가 솟아 있다.

    새안산교회(김학중 목사)가 안산시 고잔신도시에 새롭게 교회를 짓고 교회이름을 ‘새안산레포츠교회’로 명명했다. 레포츠와 교회를 결합시킬 수 있었던, 교회와 사회를 바라보는 김 목사의 시각이 놀라웠고 결국 레포츠교회를 세운 실천력이 부러웠다.

    “아무래도 제 성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거다 싶으면 그냥 실천에 옮깁니다. 물론 그 뒤에는 부족한 목사의 결정을 믿고 따라준 고마운 성도님들이 있지요” 김 목사가 간단하게 말하는 교회 설립 배경이다.

    그러나 레포츠교회가 한순간에 퍼뜩 떠오른 생각이라고 여겨서는 안된다. 김 목사의 중요한 목회 철학 가운데 하나가 ‘불신자가 좋아하는 교회’인 것을 보면 레포츠교회는 어쩌면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었던 교회라는 생각마저 들게 된다.

    지역 주민을 위해 체육관을 지었고 교회는 주일날만 빌려쓰는 것이라고 말하는 김 목사는 앞으로 기독초등학교를 세우고자 준비중에 있다. “중·고등학교는 입시정책으로 기독교 교육이 힘듭니다. 초등학교는 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습니다.”

    레포츠교회는 목회자에게 있어서 목회철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는 곳이다.

    박민균 기자 등록일 2002-03-25 print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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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교파 신대원 목사안수

    미디어 따라잡기(천영철 목사)

    지난 2월 21일 강남대학교, 경성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주대학교, 평택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8개 기독교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대학교 신학대학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협의회 소속 대학의 초교파 신학대학원 졸업생 13명에게 목사안수를 주었다. ‘기독교연합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협의회는 목사안수를 실시한 이유가 ‘기독교대학의 신학대학원에서 배출되는 졸업생들에게 정상적인 목회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초교파 신학대학원에서 목사를 배출하는 만큼 한국 교회 초교파 운동을 주도해 한국 교회의 일치운동 참여와 한국 교회에 만연돼 있는 고질적인 교파의식을 극복하고 유능한 회원교 졸업생을 발굴해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목사안수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린다. 일각에서는 이번 안수가 한국 교회 일치 운동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협의회 소속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목사안수를 주어 졸업생의 진로를 보장하기 위한 편의적 방편이라는 시각도 있다.

    각 교단에서 보면 이번 목사안수는 민감한 사안일 수 있다. 한국 교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교파 분열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군소 교단이 생겨 저마다 독자적인 목사안수를 주는 마당에 이번 일도 새삼스러울게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번 목사안수에 대해 대체로 ‘기독신문’, ‘기독공보’ 등 교단소속 신문들은 심도있게 기사를 다루지 않았다. 반면에 기독교연합신문 이나 국민일보 기독교 섹션 등 초교파 형태의 신문에서는 단발성 기사나 해설기사까지 덧붙여 이번 목사안수를 기사로 다루었다. 필자는 이번 목사안수에 대한 각 교단의 입장을 알고 싶어 교단 소속 신문들을 찾아보았지만 별다른 기사를 찾지 못했다. 각 교단에서 이번 목사안수를 별로 개의치 않는지, 아니면 민감한 사안이기에 보다 신중하게 기사를 다루려는지는 모르겠다.

    필자가 소속해 활동하고 있는 세계 기독교 커뮤니케이션 협회(WACC)는 영국 런던에 글로벌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 최근 캐나다 출신의 Randy Naylor 목사가 새로운 총무로 선출되었다. 필자는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신임 총무인 Randy 목사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Randy 목사는 캐나다에서도 캐나다 연합교단에 가입되어 있는 한인교회들이 캐나다 교회들에 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수민족이면서도 교단장을 배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반면에 한인교회 간의 반복과 분열은 캐나다 교회로부터 한인교회의 부정적인 측면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했다.

    열정적이고 부지런하지만 또한 쉽게 분열되는 것이 우리 민족성의 부정적인 측면이고 또한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번 초교파 목사안수가 한국 교회의 일치에 기여할지 아니면 또다른 분열을 가져올지 교계언론이 주목해 주기를 바란다.



    천영철목사 등록일 2002-03-25 print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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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근 불가원 (不可近 不可遠)

    참새나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 나무나 줄에 앉을 때 서로 어느 정도의 일정한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나중에 새가 날 때 서로 날개가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대인거리라는 것이 있는 모양이다. 너무 가까이 해도 안 되고 너무 멀리해도 안 되는 거리. 그것을 가리켜 서로의 존엄성을 위한 ‘배타적인 공간’이라고 한다. 우리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이 많아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바로 이런 배타적인 공간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가정생활이나 교회생활에도 이런 공간은 필요한 것 같다. 요즘 우리나라의 대가족제도가 점점 붕괴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이런 ‘배타적 공간’이 지켜지지 않아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서로 가깝게 살면 좋을 것 같은데 막상 가깝게 살다 보면 서로 상처를 입고 미워하게 되고, 그렇다고 멀리 지내면 또 보고 싶은 것이 가족 관계이다. 또 교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흔히 교인들과 목회자는 너무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을 공공연히 한다. 처음에는 좋지만 나중에는 서로 상처를 입고 사이가 안 좋아진다는 것이 오랜 교회생활의 지혜(?)라는 것이다.

    한문에도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이란 말이 있고, 또 인간(人間)이란 한자도 ‘사람’ 인(人)에 ‘사이’ 간(間)을 쓰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고슴도치가 서로 날카로운 털을 가졌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서로를 찔러 괴롭고 떨어져 있으면 춥고 쓸쓸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 날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함께 모여 자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사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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