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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품
    2002-06-25 16:36:36   read : 2618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베드로후서 1:1-11 // 2002/6/23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구약성경의 예레미야 5:25을 보면 좬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좭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우리 인간들을 위해 가장 좋은 것들을 예비해 놓으시고 이 모든 것들을 주고 싶어하십니다. 창세기 1-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예비해 놓으시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인간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하나님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해놓으시고 그것들을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면 항상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신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 좋지 못한 것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죄와 허물입니다. 이 죄와 허물이 우리에게 오는 좋은 것들을 물리치고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축복을 다 받아 누리려고 하면 그것을 가로막는 죄를 회개하고 그것을 물리치는 모든 허물을 고쳐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좬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좭는 신앙고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믿음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다 받았다 해도 이 구원의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한마디로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 살면서 잘 사는 것 같아 보여도 실은 마귀의 종노릇하다가 마귀와 함께 영원히 지옥의 멸망을 당할 사람들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요한복음 1:12을 보면 좬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좭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굉장한 권세입니다. 구원받기 전까지 저와 여러분은 저주받은 인간으로 천사보다 못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천군 천사로부터 섬김을 받는 존귀한 존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고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심판하며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축복은 믿음으로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후서 1:1에서 이 믿음을 좬보배로운 믿음좭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보배중의 보배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믿음입니다. 성경은 결코 이들의 인물이나 학벌이나 재산이나 건강이나 힘이나 권세나 이들이 가진 세상 것들을 자랑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이들의 믿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것은 다 부족해도 믿음만은 부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중생의 과정을 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중생의 과정을 거친 다음 계속해서 성화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순간적이고 단회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성화는 점진적이요 연속적입니다. 성화는 한마디로 본문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 마귀의 성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같은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의 성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을 비교해볼 때 구원은 똑같이 받았는지 모르지만 장차 하나님 앞에 설 때 받을 상급과 영광은 다를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려면? 1. 믿음에 덕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믿음은 덕을 세우는 믿음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의 믿음이 좋다고 해도 덕을 세우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믿음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교회에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고린도전서 10:31-33을 보면 좬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좭고 했습니다. 덕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거치는 자가 됩니다. 이런 사람으로 인해 교회에 문제가 생기며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심보다 덕을 세우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2. 믿음의 덕에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무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바른 믿음을 가지게 되고, 어떻게 해야 교회에 덕을 세우는지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지식을 얻기 위해 열심히 성경을 보고 말씀을 듣고 배워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은 봉사직입니다. 서로 종노릇하며 다같이 섬기는 직입니다. 그러므로 직분자들은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코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왜 장로가 되더니 목에 힘을 주고 큰소리칩니까? 왜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합니까? 이는 한마디로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오늘날 이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교회마다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덕을 세우려면 믿음의 덕이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른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3. 지식에 절제를 더 해야 합니다. 지식이 많은 것은 좋으나 절제하지 않는다면 곤란합니다. 인간은 때와 장소를 따라 말을 가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식이 많은 사람이 빠지게 되는 함정은 매사에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고 바른 말이라도 많이 하면 잔소리가 됩니다. 결코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많이 알아도 한마디면 족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유식해도 말을 절제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4. 절제에 인내를 더해야 합니다.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절제를 하려고 해도 절제가 잘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른과 아이의 차이점이 많습니다. 아이는 잘 참지를 못합니다.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어른은 잘 참습니다. 아이들은 먹고 싶으면 참지를 못하고 사달라고 보챕니다. 그러나 어른은 아무리 먹고 싶어도 참습니다. 또 무조건 먹지 않습니다.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가려가며 먹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성의 판단에 따라 결심하면 40일 금식도 해냅니다. 사실 화 날 일이 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본능입니다. 사람마다 제각기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화가 나도 본능의 충동을 따르지 않고 이성의 판단에 의해 잘 참고 견디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특별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지나치게 화를 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다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가인은 분이 나서 동생 아벨을 때려 죽였습니다. 웃시야 왕도 잘못된 일을 말리는 대제사장에게 화를 내는 순간 문둥병에 걸려 고생하다가 죽었습니다. 사울 왕도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화가 났을 때 그 마을의 제사장을 비롯하여 그의 모든 자녀들과 짐승들까지 다 죽여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화가 났을 때 잘 참고 푸는 사람은 복을 받았습니다. 아람나라 장군 나아만은 자신을 영접하지 않는 엘리사로 인해 몹시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진심 어린 신하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말씀에 순종하므로 해서 문둥병에서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분을 오래 품으면 신앙과 인격에 아무런 유익이 없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더구나 화를 품고 있는 순간 사단이 역사합니다. “뒤집어엎을까? 죽여버릴까? 불질러버릴까? 때려치울까? 사표 낼까?” 별별 생각을 다 하게 됩니다. 이때 잘 참고 넘기지 않으면 홧김에 큰 일을 내기 쉽습니다. 더구나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인격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평가받습니다. 또 화를 잘 내면 무서운 질병에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엡 4:26). 특별히 하나님의 집에서 성질을 부리며 지나치게 화를 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치십니다. 아무리 자신이 의롭고 옳고 비르다고 해도 마구 성질을 내고 분을 내다보면 그 순간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참을 수 없다면 하나님 앞에서 큰소리로 우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 덕을 세우는 길입니다. 5. 인내에 경건을 더해야 합니다. 인내는 자신의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의 능력을 소유할 때 인내는 빛을 발합니다. 이 경건의 능력은 성령으로부터 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욥은 혹독한 시험을 잘 참고 견딜 수 있으며, 요셉은 이성의 유혹을 받았어도 정욕의 노예가 되지 않고 잘 참고 이길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도 사람들의 모함을 받아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구속함을 받았고,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했을 때 옥문이 열렸습니다. 다윗도 자신을 괴롭히는 사울 왕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지만 자신의 손으로 원수를 갚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맡길 수 있었습니다. 노아는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방탕하고 타락한 삶을 살아갔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순전을 지키고 정직하게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이처럼 성경 속에 등장하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이 잘 참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경건의 능력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끝날이 가까워질수록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재난이 겹치고 불법이 성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식고 피차 서로 잡아주고 미워하고 타락해도 도리어 경건을 소유하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마 24:13) 6. 경건에 형제 우애를 더 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경건하게 사는 것 같고 은혜를 받은 사람 같은데 이상하게도 세 사람만 모이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다투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진리 문제가 아니라면 잘 참고 이해하고 우애있게 지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하고 믿음이 좋다고 소문난 어떤 권사님은 교회에서 하나가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 가서도 호랑이 시어머니 노릇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며느리이기 전에 믿음의 형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내 맘에 꼭 맞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이유 없이 미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과 우애있게 지낸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 사울 왕과 같이 변덕스럽고 시기질투가 많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다면 끝까지 참고 사랑으로 대하며 원수 갚는 일을 하나님 손에 맡기고 내 할 도리만 했던 다윗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빌립보서 1;15 이하를 보면, 바울을 배척하면서 투기와 분쟁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악독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빌립보 감옥에서 이 소식을 들은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하든지 투기와 분쟁으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참으로 사도 바울은 성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7.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지 못하는 것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아가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원수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랑입니다. 먼저 대접하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기도해주고 한다면 얼마든지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인격은 바른 양심이 있느냐 없느냐로 차이가 납니다. 사람에게 양심이 없으면 무서운 짐승이 됩니다. 그러므로 얼마나 절제하고 인내할 수 있느냐, 얼마나 믿음의 형제들과 우애있게 지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만 잘 지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과 우애있게 지내는지 자문자답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얼마나 사랑이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인격의 폭이 넓어지고 미워하는 만큼 인격의 폭이 좁아집니다. 사랑은 영안을 밝게 하고 멀리 보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눈으로 자식을 바라보면, 지금은 부족해도 부모의 속을 썩이고 부모의 마음을 몰라줘도 멀리 먼 장래를 내다보고 그 자녀를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또 사랑하면 친구가 많아집니다. 따라서 오라는 데가 많습니다. 행동의 자유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미움은 영안을 어둡게 하고 사람을 무지하게 만들며 옹졸한 인간이 되게 합니다. 멀리 앞을 내다보지 못하게 하며 나중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점점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고 인격이 삐뚫어집니다. 싫은 사람이 많아지고 원수가 많아집니다. 우리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좋은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때가 되면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와 허물이 우리에게 오는 좋은 것들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 버리지 못한 죄와 허물이 많습니다. 이 시간 자신의 죄와 허물을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놓으신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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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된 교회 / 엡4:12-6
    관계 회복 / 고후5:17-19
    좋은관계 / 엡4:1-3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왜 기독교라야 하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위하여
    오직 하나님
    오직 믿음으로
    축복받은 자화상
    십일조의 신앙
    나그네를 사랑하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기독교의 위대한 힘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이 강조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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