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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어디서 올꼬
    2002-07-22 14:09:13   read : 292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 121:1-8 // 2002년 7월 21일

    □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
    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
    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편 1-8절>


    1. 우리의 현실은 항상 산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산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매우 다양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의미대로 보면,
    ① 산은 고난과 역경일 수도 있고,
    ② 낙심과 절망일 수도 있고,
    ③ 좌절과 패배일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않는 '불가항력'의 일이란 말입니다.
    우리말에도 '태산이 가로막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난관에 봉착했다는 뜻일 것입니다.

    한 평생 살아갈 때 예기치 않은 산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산 앞에서 대부분은 좌절하고, 낙심하고, 포기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도리어 그 산을 바라보면서 자기의 생을 좋은 방향으로 개
    척해 나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자기 앞에 가로막힌
    산이 없었던들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생에게서 역경 자체는 원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러나 그것이 더 높고 깊은 삶의 방향으로 우리
    를 인도해 간다면, 역경의 선용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인물의 전기를 보면 대부분이 모두 역경을 통해서 그런 인물이 되었음
    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스위스의 교육자였던 페스타롯치(J.H.Pestalozzi 1746-1827)는
    자신의 생애를 되돌아보면서 "내 일생의 고난은 내 풍족한 생활이 가져올 것 보
    다 더 많은 가치를 가져왔다. 만일 내가 행복했더라면 결코 성숙되지 않았을 나
    를, 고난은 내 안에서 나를 성숙케 했다. 고난과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에 이끌
    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생애 중에 고난이 있었기에 도리어 더 많은
    치의 세계를 발견했고, 인생을 성숙케 했다고 하였습니다.

    역사가인 아놀드 토인비(Arnold J.Toynbee 1889-1975)는 그의 유명한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서 인간의 문명은 안이한 생활조건과 환경에서만 발생한다는 일
    반적인 가설을 부정하고 이와 반대로 역경에서 오히려 문명은 발생한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진정한 감사, 진정한 기쁨, 진정한 행복은,
    안일한 생활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① 건강을 잃은 환자만이 건강의 행복을 알고,
    ② 가난과 추위 속에 떨어본 사람만이 한 칸 방의 고마움을 알고,
    ③ 죽음의 선고를 받았던 사람만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고난과 역경이 없는 평탄한 행복을 원하지만, 참다운 행복은 역경이라
    는 삶의 터전 위에서 그것을 극복하고 세운 집, 그런 집에서라야 참된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교과서적으로만 이해하려고 합니다.
    실제 생활에 들어서면 모두 고난과 역경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역경 중에서 성숙과 행복을 건설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내용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 <도움>이 어디에서 올는지 살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역경 중에서는 누구나 도움을 찾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난관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도움이 어디에서 올까 하고 찾습니다.
    난관에 부딛칠 때 흔히들 세상 권세에서 도움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정치적 빽을 찾아 나섭니다.
    얼른 보면 그것이 제일 해결할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인 듯 합니다.

    지금은 누구나 해외 여행을 마음만 먹으면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때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여권을 가지려면 반드시 신원조회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신원조회가 떨어져야 여권 수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신원조회를 담당했던 부서가 중앙정보부 이었습니다.
    중정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신원조회가 나오지 않아 난관에 부딛혀 있을 때,
    거기서 한번 전화만 한통화 해 주면 당장에 해결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치적인 권세를 의지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처럼 무상한 것도 없습니다.
    권좌에 있던 사람들의 물러난 후에 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아침에 그런 줄은 썩은 동아줄 같이 의지할 것이 못됩니다.
    그리고 얼마나 측은하게 느껴집니까!

    또 사람들은 힘들 때 때로는 재물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물론 재물의 힘은 놀라운 힘으로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그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인생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
    다. 왜냐하면 재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인생의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줄 그렇게 착각하고 있습
    니다.
    저는 이번 주간에 돈에 탐닉하지 말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었던
    한 청년의 얘기를 은유적(隱喩的)으로 기록한 글이었습니다.

    어느 날 사탄이 한 청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열 개의 병을 보이면서 "이 중 아흡 개의 병에는 꿀 물이 들어 있고, 한 개에만 독약이 들어있는데 열 개중 하나를 마시면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
    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돈 만 있으면 다 해결될 것 같아 드
    디어 사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래 딱 한번만 하는 거야, 이번 한번이면 평생을 고생 안 해도 될 테니까"
    청년은 떨리는 손으로 진땀을 흘리며 한 병을 골라 마셨습니다.
    아찔했습니다. 곧 청년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야, 내가 살았구나!..."
    사탄은 청년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 돌아섰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에 언제라도 남은 9개중 하나를 마시면 돈을 곱으로 주겠다는 말과 함께 웃으면서 유유
    히 사라졌습니다.

    청년은 오랜 방탕생활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떨어지자 다시 반복하여 사탄을 불러내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고민을 했으나, 나중에는 어느 병을 골라야 할까 고민하지도 않았습니
    다.

    어느덧 청년은 백발이 되었습니다.
    이제 딱 두 병이 남았습니다.
    노인은 벌벌 떨리는 손으로 그 중에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노인은 마침내 마지막 잔을 마셨습니다.
    노인은 끝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노인은 순간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사탄은 남은 마지막 잔을 훅 하고 마셔버렸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독약이란 없었던 거야. 그러나 너는 돈이라는 나의 독약에 이미 죽어
    가고 있어. 나는 너의
    청춘을 망가뜨렸지. 사람으로 태어나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돈만 아는 최고의 바보로 만들었지. 너는 이제 영원히 죽게 될거야" 이렇게 말하고
    사탄은 유유히 웃으면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여러분! 이 얼마나 우리로 생각하게 하는 말입니까?
    우리나라 모 재벌이 죽기 전에 한 말이 '내가 세상에서 돈 가지고 안 된 것이 없었는데, 두 가지는 할 수 없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하나는 내 자식의
    문제였고, 다른 하나는 내 생명의 문제였다고 하였
    다고 합니다. 돈으로도 해결 할 수 없는 일이 이렇게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의지하려고 하는 세상의 줄은 모두 허무하게 끊어질 날이 오기 때문입
    니다.

    저도 그런 광경을 본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여의도로 옮겼지만 옛날에는 성모병원이 명동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어느 날 교인 환자를 심방 갔는데, 한 중년 여인이 고급스러운 치장을
    한 몸으로 볼 때 부티가 흐르는데, 창구 직원에게 '돈은 얼마든지 줄 터이니 빨
    리 피를 구해 달라'고 다급하게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 여인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게 보입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그렇게 다급하게 부르짖었을까 생
    각하게 합니다.

    3. 그러면 우리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의지하는 줄은 끊어질 줄들입니다.
    아무리 그것이 튼튼한 것 같지만,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
    니다. 그러기에 여호와를 의지하는 믿음 뿐입니다.
    오늘 시편기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
    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했습니다.
    나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나의 도움이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까?

    우리는 여기서 깊은 영적 교훈을 찾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산(山)을 바라볼 때는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의 산만 쳐다보고 있으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산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그 산을 지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어떤 현실적인 사건을 만났을 때,
    그 사건 자체만 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그 사건 배후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당장 여기 있던 산이 없어져 우리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이 아니라,
    그 산을 바라보면서 도움이 하나님께로 옴을 확신할 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산만 바라보면서 낙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신앙의 사람들에게는 산은 우리 앞에 놓여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산을 바라보면서 나의 도움이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할 때, 역경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게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내 앞에 가로막힌 산이 어떤 산입니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최선을 다 하도록 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있습니다.
    마지막 삶의 연장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들에게는 승리의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낙심치 말고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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