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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2002-10-23 10:45:38   read : 403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사야 41:10, 요한복음 14:27 // 2002/10/13

    1. 서론
    우리가 잘 아는대로 미국사람들은 만날 때는 “하이”라고 하며 헤어질 때는 “바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만날 때도 “샬롬”, 헤어질 때도 “샬롬”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이 샬롬이라는 것은 보통 성경에서 평화, 혹은 평강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샬롬이라는 말은 단순한 평화나 평강이 아니라 복된 평강, 즉 평안가운데서 복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에서는 샬롬을 단순한 peace만이 아니라, prosperity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번성, 번영, 번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복된 평강, 곧 샬롬을 누릴 수 있을까요? 이사야 32:17에서 성경은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이 복된 평강이 의의 열매이며, 의의 결과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의가 없이는 이 복된 평강을 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추하고 악한 죄인인 우리가 가진 의는 대체 무엇입니까?
    우리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믿지 않을 수 없는 미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다하시고 우리에게 이렇게 복된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 외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우리는 어떻게 다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의, 그리고 복과 평강의 선물에 대해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 본론

    1)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어느날 하루는 우리 둘째 아이 은진이가 아빠를 웃길려고, 아빠를 빤히 쳐다보면서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믿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저씨!”라고 부르십니까, 아니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십니까? 분명히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시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왜 하나님이 마치 구멍가게 아저씨나 된 것처럼 근심과 걱정에 얽매인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습지 않습니까?
    자녀들이 아빠에게, 은진이 같이 장난이 아니라 정말 “아저씨!”라 부르면 아빠된 여러분 기분이 어떨까요? 만약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복된 평강 속에서 자유롭고 담대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아저씨처럼 여기며 살고 있다면 그것은 불신앙의 삶입니다. 그 자체가 불행이고 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 의롭게 되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치루시고 피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복된 평강을 영원히 누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이 시간에도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며 천하만민을 친히 다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성품
    여러분!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려면 하나님 어떤 분이신지 우리는 먼저 확실히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이 사랑을 두 마디로 표현한다면 헤세드와 에멧입니다. 헤세드란 말은 인자, 자비, 은혜등의 뜻을 가지고 있고, 에멧이라는 말은 신실, 진실, 진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인자하시고 신실하시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시고, 하나님의 아들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거하실 때, 사람들이 그 영광을 보니,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14).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산다면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을 보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좋은 것이 좋다고 해서 착하고 사람좋은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진실하고 신실하며 충성되고 성실한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바로 인자하고 자비할 뿐 아니라 진실하고 신실하며 충성되고 성실한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을 바라고 계십니다.

    이제 다 같이 신구약 성경속에서, 이 하나님의 인자하시고 신실하심을 증거하고 있는 말씀들을 함께 찾아 봅시다.
    시편 25: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시편 103:17-18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편 117:1-2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구약전체를 통하여 여호와의 성품은 항상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진실하시고 신실하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같이 신약도,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온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미가서 6:8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인자”와 “공의”를 따라 행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러분! 매일의 삶 속에서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그의 자녀다운 삶을 사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그리고 모세와 여호수아, 다윗, 베드로와 바울과 같은 믿음의 선배들은 신실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의 백성답게 인자하고 신실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를 신뢰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자기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히 지켜 주십니다.

    이사야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26:3-2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3) 구체적 사례
    이제 여러분들도 이와 같이 복된 평강을 그리스도 안에서 체험하시기를 축원하면서, 저는 우리 집안이 경험한 하나님의 인자하시며 신실하심, 곧 기이한 하나님의 사랑의 체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6.25 직전 하루는 저희 어머니께서 교회에서 찬양 연습을 하고 계시는데 교회 사찰 일을 보던 젊은 부인이 스토브에 탄을 피우려 하나 연기만 났지 불이 붙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었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찬양 연습을 하면서 아침에 우리 집 마당 한 옆에 스토브에 불을 붙이는데 쓰는 화로받침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보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찬양 연습을 마치고 그 부인을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화로받침을 주고 그냥 돌려 보내려 하다가, 시간이 오후 한 시 반쯤 되니, 저 부인이 얼마나 시장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점심을 차려 대접했습니다.
    그 부인과 점심을 먹으면서 남편이 무엇을 하기에 젊은 부인이 이런 고생을 합니까?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 부인 대답이, 주인은 칠판 만드는 기술자인데 마음이 정직하지 못해서 항상 쫓겨 나와 이 고생을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머니는 저녁 때 아버지가 퇴근하셨을 때, 우리가 칠판 공장을 하나 차려서 저 부인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아버지는 그것을 기뻐하셔서 그 사람을 오라고 불렀습니다. 그 사람을 본 후 곧 공장 옆에 집을 짓고 칠판 공장을 차렸습니다. 그러나 물건만 잔뜩 만들어 놓고 6․25사변이 일어나, 창고를 닫고 부산으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그 후 1951년 9월 23일 가을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여, 9월 28일에 수도 서울이 복귀됨으로 전쟁은 역전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UN에서 파송한 군대는 16개국의 여러 나라 군인들로 구성되어, 우리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성심껏 도와서 우리의 자유를 회복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참으로 어떻게 다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를 일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 한 이 전쟁에서 희생된 많은 분들의 헌신과 사랑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UN이 승리한 소식을 듣고 고향인 대구로 돌아 왔습니다. 대구는 다행히 함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국은 거의 다 파괴되었습니다. 학교마다 칠판은 인민군이 밥을 짓느라고 다 부수어 불을 때는 데 써버렸습니다. 전쟁이 그치고 학교를 시작했으나 학교마다 칠판이 없어서 수업에 지장이 일어났습니다. 문교부는 전국에 칠판이 없느냐고 야단이 났습니다. 아직 전쟁 후라서 물자의 수송도 제대로 못할 때라 아무데도 칠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장에는 칠판이 가득히 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청에서 상당한 금액으로 우리 칠판을 다 사가지고 갔습니다. 그 후도 우리 공장에는 자재들을 확보하여 계속 칠판을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저도 국민학교에서 우리 회사 칠판으로 공부하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마련한 자본이 우리 대성그룹의 발전에 기초가 되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이와 같이 하나님은 지극히 불쌍한 자매 한 사람을 도우려고 어머니께서 베푸신 작은 선행을 이렇게 넘치는 복으로 갚아 주신 것입니다.
    저는 또한 어머니의 간증에서, 만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고 하시면, 세상에서 버림받고 쓸모없는 사람을 통해서라도 복을 전해 주시고, 전쟁의 한복판에서라도 넘치는 복을 주실 수 있다는 너무나도 귀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성경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진리 중에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중에라도 우리의 모든 출입을 지켜 주시는, 여호와 닛시, 여호와 이레, 여호와 삼마, 여호와 라파,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이십니다.

    즉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시는 하나님, 항상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이와같이 우리에게 복된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결론
    이와같이 신실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신실하시지도 않고 인자하시지도 않다고 우리가 단정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부인하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악하다고 증거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악하다고 말하는 것이 어찌 죄가 아니겠습니까?

    이와 반대로, 성경은 우리가 우리의 악함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우리의 죄를 단호하게 떠나서,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선하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곧 우리의 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의가 우리에게 이와 같이 지각에 넘치는 복과 평강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어 이 복된 평강을 누리도록 하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모셔들여서 예수님께 충성을 하기만 하면, 우리도 이 복된 평강, 곧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샬롬,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복과 평강, 이 세상이 빼앗아 갈 수 없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분은 빈부와 귀천,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이와 같은 믿음과 의를 얻고, 또 이와 같은 복된 평강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빌립보서 4:6-7 말씀을 함께 봉독하면서 오늘 저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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