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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건강비결
    2002-11-06 23:04:24   read : 2804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 27:46,막 15:34)

    전 세계 다수의 문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힌 채 하나님을 향해 했던 이 고백을 인류 역사상 가장 깊은 고뇌의 언어로 꼽고 있다. ‘신성한 영혼의 외침’ 혹은 ‘너무나 인간적인 절규’가 배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는 당시 로마 병정들에게 붙잡히기 전 인적이 드문 감람산 기슭에서 몸의 진액이 체외로 빠져나갈 만큼 기도에 힘썼으며(눅 22:44) 복음 전파를 위해 갈릴리 호수에서 예루살렘까지 걸었던 거리만도 자그만치 1500km에 달하는 것으로 증언하고 있다. 불과 3년이란 공생애 기간에 문둥병자(마 8:3) 중풍병자(8:7) 소경과 벙어리(9:29) 등 수많은 병자를 고치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풍랑을 잔잔케 하고(8:26)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여명의 허기를 채우는 등 이 땅에서 배푼 기적의 역사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초유의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복음서는 예수의 생애에 대해 마태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적 관점에서, 마가는 세상을 섬기는 종의 관점에서 누가는 사람의 아들 즉 인자와 의사 특유의 관점에서 각각 서술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의 관점에서 예방의학자를 비롯, 운동생리학자와 심신의학자, 한의사 그리고 성서신학자 등 전문가들이 망라돼 예수에 대한 분석작업을 펼친다면 그의 건강에 대한 비결은 어떻게 서술될까. 그렇게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은 어디서 비롯됐으며 대제사장에게 자신을 팔아넘기기위해 제자인 가룟유다의 ‘배반의 입맞춤’이 쏟아낸 극도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용해시켰고 십자가상에 처형될 것이란 사실을 미리 알고 감람산에서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눅 22:42)라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고뇌의 기도를 드렸던 근원적 힘은 과연 어떻게 설명되어질까.

    관련 전문가들은 예수의 건강에 대한 비결을 대략 6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뼈속에서 진액이 흘러나올 만큼 뜨겁고 깊이 있는 기도생활을 꼽고 있다. 복음서는 그의 기도에 대한 특징으로 세가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시간과 장소 깊이 등이 바로 그것이다. 시간은 주로 새벽 미명이었으며 장소는 한적한 곳(막 1:35)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기도의 깊이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눅 22:44)

    기도가 생체 에너지인 뇌파를 자극,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제는 새로운 주장이 아니다. 면역력이 증대돼 각종 질병이나 스트레스를 물리치는데 영적 활동으로 기도만큼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도 흔치 않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이들은 기도를 ‘영적 인프라’라고 지칭한다.

    둘째, 진리속에서의 사명이다. 예수는 인류의 죄를 짊어진 고난의 종으로서 십자가에 못박혀야 할 사명에 불타있었다. 때문에 십자가 처형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막 14:12-25),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피땀의 기도(막 14:32-36), 가룟유다와의 배반의 입맞춤 등은 그의 뼈를 삭게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였으나 메시야(그리스도)적 사명은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녹여버린 힘(눅 23:34)을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사명은 본질적으로 꿈을 꾸게 한다. 꿈과 욕망은 정반대의 개념이라는 것. 꿈은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겠다는 열망이, 욕망은 쾌락을 쫓기위한 열망이 각각 그 배경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성서심리학자들의 해석이다. 꿈꾸는 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저항력이 훨씬 강하다는 한 연구결과는 오래전 “사람은 꿈을 포기했을 때 비로소 늙는다”라고 갈파했던 맥아더의 주장을 뒷바침하는 대목이다.

    셋째, 적당한 휴식이다. 예수 당시에도 안식일에 대한 갑논을박은 상당히 뜨거웠던 것으로 복음서는 전하고 있다. 그의 안식일에 대한 입장은 단호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을 안식일의 주인으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막 2:27). 아무리 일이 많아도 기도와 휴식을 거르지 않고 반드시 지켰던 분이다(눅 5:15-16). 아무리 명곡이라해도 쉼표없는 악보는 결코 연주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예수의 삶은 뜨거웠던 반면 조용하기도 했다.

    넷째, 부모에 대한 효도였다. 가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예수의 주변에는 제자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어머니 마리아도 함께 있었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즈음 포도주가 다 떨어졌으나 감히 예수께 누구도 이런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그러나 마리아가 맨 먼저 예수께 이 사실을 알리고 이어 하인들에게 “(예수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고 지시한 내용은 예수와 마리아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충분히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

    효의 씨앗을 심어 건강의 열매를 거둔다는 것(출 20:12)이 성서의 가르침이다. 언뜻 효도와 건강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효자가 건강하다는 것은 시대와 종족을 초월한 임상실험의 결과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효자는 항상 부모에게 감사는 마음으로 생활한다. 그 감사는 생체기능을 활성화시켜 각종 질병이나 스트레스의 저항력을 길러줄 수 밖에 없다. 반면 부모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자는 마음이 아프고 그에 따른 근본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성서의 기록은 과학적 사실보다 앞서있음을 보여주는 단서다. 그래서 예수도 종교적인 열심이 부모 공경을 게을리 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막 7:9-13).

    마지막으로 적당한 운동을 들 수 있다. 예수가 선택한 운동은 고강동 운동이 아닌 저강도로서 유산소성에 해당한다. 공생애 기간동안 무려 1500km를 걸으며 전도를 펼쳤다. 게으름을 배격했던 것을 보면 느린 걸음이 아닌 비교적 빠른 걸음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은 후 최초 명령이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라는 근로명령이다. 이마에 땀을 흘리도록 인간을 설계한 것은 노동의 대가와 함께 건강의 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숨어있다는 게 예수의 건강비결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설명이다.

    남병곤기자 nambg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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