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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2002-11-21 10:25:46   read : 578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11.17 // 빌립보서4:10-13절

    2002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감사처럼 귀한 미덕은 없습니다. 받은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고 마땅히 애햐 할 도리입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며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W. 브레오’라는 시인의 작품 중에서 감사의 글을 소개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고통을 체험하지 않았다면,
    그 중에서도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한 까닭에 느끼는 인간적인 심한
    고뇌를 몰랐다면,
    역경과 질병을 체험하지 않았다면,
    좌절을 맛보지 않았다면,
    당신을 찾으려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주님,
    실패를 통하여
    놀라움 속에서
    저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세계와
    저의 가난을 잘 알았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이끄시는대로.
    나를 감싸는 당신 섭리에 신뢰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리이다. 아멘.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와 만물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지으신 우주와 만물을 바라 보시면서“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이렇게 만족해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아름다워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는-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능력과 사랑을 소산물 이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죄가 없는 곳이였기 때문입니다. 죄가 없으니 불
    결한 것이 없었습니다.
    셋째는-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지나친 것도 없고 모자라는 것도 없는 하나님의
    마음에 모든 것이 흡족했기 때문이다.
    넷째는-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인간의 창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에덴을 창조하시고는 아담과 하와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였습니다(창1:28).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에덴에서 아름다움과 풍요와 축복 속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거기에는 모자라는 것이 없없고, 거치는 것도 없었으며, 거스리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 스스로의 범죄로 인하여 질서가 무너짐으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저주로 바꾸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결과로 이땅에는 저주와 거짓과 죽음과 질병과 고통과 불행이 끊임없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

    이같은 불행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불행을 바꾸어서 풍성한 축복을 주시려고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바울은 알하기를“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9고후8:9).

    이 세상은 비록 인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오염되고 불행해 졌으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서 구원 받는 축복과 풍성한 평강과 은총의 길이 환하게 열리게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 그 분 때문에 만가지 불행에서 풍성한 은총의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이 많이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 만가지 불행한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인내함으로 고난이 승리의 노래로, 슬픔이 기쁨의 노래로, 가난이 부요함의 노래로 바뀌어진 바울을 소개 합니다.
    그는 승리의 노래를 부르면서 한평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끝까지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는 환경을 뛰어넘어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는 오뚜기처럼 일어섰으며 예수에게 미친 사람이었다.

    바울은 풍성한 삶의 비결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당하여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꺼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고후4:8-9).

    오늘 본문은 바울이 개척한 빌립보 교회에 보낸 옥중서신입니다. 지금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이제 그의 나이는 백발이 성성한 60여세의 노인이 되었고 곧 재판을 받아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그런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의 그의 형편은 고생스러운 나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있어서는 괴롭고 답답한 감옥 생활이 아니라 도리어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천국생활과도 같았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함께 기뻐하라”(빌2:17)

    특히 본문4:11-13절에 보면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이 말씀은 자유가 없는 감옥에서의 말입니다.
    결코 편치 못하는 가운데 있으며 추위와 배고픔 가운데 있으면서 한 말입니다. 도리어 그는 여유만만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꼭 같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바울과 우리는 왜 이처럼 서로 다르게 살고 있습니까? 어찌하여 매일 같이 그토록 한숨과 눈물만 흘리면서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왜 죽지 못해서 억지로 사는 것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까?. 우리도 바울처럼 풍성한 삶을 살 수는 없을 까요?.
    이 시간 바울처럼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1. 풍성한 삶은 구원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원죄의 종이였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시고 우리를 사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죽은 자리에서 우리를 생명의 자리로 옮겨주셨습니까? 누구의 은혜로 지금 이렇게 살아 남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바로 여기에 구원에 대한 감사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1928년11월 추수감사절 예배 때 한 흑인 노파가 손을 들고 목사님에게 교우들 앞에서 감사의 간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고, 목사님의 허락으로 벅찬 감격과 기쁨을 가지고 때로는 울다가 때로는 웃으면서 이렇게 간증하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68년전인 1860년9월19일 주일날이었습니다, 그때 나는 나이 어린 한 흑인 노예 소녀였습니다. 마침 이 교회 밖에 있는 광장에서는 노예를 팔고 사는 경매가 있었습니다. 그때 울며 멀리 팔려가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넋을 잃고 있었던 소녀였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팔려갔습니다. 자신도 경매에 붙여지는 순간 마침 교회 예배가 끝나고 성도들이 막 밖으로 나올때 그 당시‘부룩크린 푸리마우스’ 교회의 목사였던‘헨리 비쳐’목사님이 노예상인에게 800불이라는 거액을 주고 나를 사서 자유인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이 교회 교우들이 한명의 노예라도 구해 자유를 누리게 하자고 결의하고 전교인이 그날 헌금한 모금액를 가지고 노예로 팔려갈 자기를 사서 자신이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당시 그 교회당 안과 밖의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쪽에서는 노예를 경매하고 있었고, 한쪽에서는 팔려가는 노예를 위해서 기꺼이 헌금을 하는 광경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 소녀는 이제는 흑인 노파가 되어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감격하며간증하고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헌금을 하며 기도드리던 이 교회는 천당이었고 같은 시간에 밖에서는 오직 돈만 벌기 위해 인간을 매매하고 채찍질하고 고함을 지르던 그곳은 바로 지옥이었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시고 살려 주신 이 교회에 대해 저는 풍성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만 가진 것이 없어 이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그리고 나를 구해준 이 교회에 대해 평생을 두고 감사를 해도 갚을 길이 없어 죽기 전에 이 간증을 꼭 드리고 싶어서 염체 불구하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우리에게 살길을 열어주셨습니까? 누구의 은혜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숨쉬며 살아 남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구원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맙시다.


    2.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분 이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의 말씀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도 신앙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1)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의롭다함을 얻습니다, 영생을 얻으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칩니다, 영적 평강이 넘치며,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됩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에게 은혜로 풍성케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고후8:7).

    성도들 중에는 세상적으로는 너무가 가난하여 고생하면서도 믿음으로는 크게 부요하여 복되게 살아가는 자가 많습니다. 자기는 고생하면서도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많다는말입니다. 반면에 어떤 이는 잘 살고 부요하면서도 믿음으로는 거지처럼 가난하게 살아가는 자도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시106:15) 우리 주위에는 부요와 풍요속에 살면서도 믿음이 연약하여 안타까운 모습으로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번들번들 윤기가 나지만 영이 굶주려서 파리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물질이 부요하고, 권세가 높고, 학문이 깊고, 만사형통속의 축복 가운데 묻혀 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지 못하면 그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부가 문제가 아니라 영적으로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행복한 삶은 돈으로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세상적인 것으로는 절대로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풍성한 삶은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않고, 부요한 믿음에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부요한 믿음으로 기름진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풍성한 삶의 비결은 항상 감사하는 삶 속에 있습니다.
    넘치는 삶은 은혜받은 감격속에 있습니다. 바울은 그의 삶속에서 어떤 환경에서든지 감사가 넘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교훈하고 있습니다“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7).


    물질을 풍족하게 소유했다고 해서 모두가 축복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기쁨과 감사는 보다 더 귀한 축복입니다. 우리는 돈없음을 한탄하고, 배우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이 더 부끄러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감사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제일의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역경과 고난과 아픔이 있습니까?
    그것은 훗날 감사할 조건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식물은 밤에 더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이슬은 밤에 내립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역경과 고통은 내 삶의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으며 좋은 경험이 됩니다. 감사의 삶은 기쁨을 줍니다, 감사의 삶에는 위로가 있습니다.

    달셋방에 살면서도 웃을 수 있는 것은 감사 뿐입니다.
    죽그릇 앞에서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것은 감사뿐입니다. 오늘이 아무리힘들고 어려워도 견딜 수 있는 것은 감사 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갑사합시다“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믿습니까? 아멘.

    4. 풍성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에서 생겨납니다.
    사도 바울이 비록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저주했으나 하나님은 그를 사랑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1서4장에서“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함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햇빛을 선인과 악인에게 골고루 비추시며 비를 의인과 불의한 자에게 함께 내리시는 사랑의 아버지임을 감사해야 합니다.

    순식간에 천지개벽이 나서 악한자들을 모조리 쓰러가 버리고, 남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날벼락이라도 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용, 용서가 여러분과 나의 오늘이 있게 했음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우리도 옛날에 이미 죽어 마땅한 불쌍한 인생들이 아니였습니까? 그러니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능히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인간은 불평합니다, 그러기에 불평은 사단의 무기요, 그것은 사랑의 공동체를 파괴시킵니다, 불평과 불만은 지옥의 연기이므로 가는 곳마다 못된 매연을 피웁니다.
    불평과 불만의 입이 열리는 곳마다 영혼이 제물로 타는 지옥의 독기를 뿜어냅니다. 옹졸하고 이기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마음이 좁쌀 같아서 항상 남을 탓합니다. 용서와 이해가 없으며 화해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주의 뜻을 따라삽시다. 받은 사랑에 감격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누며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풍성한 삶의 비결은 나에게도 무엇인가 나누어 줄 것 이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 가능합니다.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자각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인용하셨습니다“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아멘.

    영국의 문호‘세익스피어’는 그의 명작“베니스상인”에서“주고 받는 일은동시에 축복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받음으로 기뻐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줌으로써 기뻐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받음으로 기뻐하십니까? 그렇다면 아직도 어린 아이의 신앙에 머물러 있습니다.

    받는 사람은 불평과 원망이 있을 수 있지만, 주는 자의 마음은 언제나 기쁨과 감사만이 충만할 뿐입니다. 받을 때는 항상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줄 때에는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만 듭니다.
    풍성한 삶은 많이 주는 삶입니다.
    억만금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나누어 줄 마음이 없으면 그는 불쌍하고 가난한 자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가난뱅이라도 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부자입니다. 이 세상에는 부자이면서 가난한 자가 있고 없으면서도 부자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습니까? 그는 비록 물질적으로는 가난해도 믿음의 부자입니다. 벳세다 들녘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바쳤던 어린이는 믿음의 부자였습니다. 이 믿음의 부요함으로 말미암아 5천명이 먹고도 다섯 광주리를 남긴 풍성한 잔치가 벌어진 것입니다.

    사렙다 과부는 적은 가루와 한 병의 기름밖에 가지고 있지 못한 가난한 자였으나 그는 믿음의 부자였습니다. 베푸는 믿음 때문에 그녀는 오랜 흉년에도 염려 없이 살 수 있었으니 그의 삶이 바로 풍성한 삶의 모습입니다.

    과연 주는 자는 복됩니다. 풍성한 삶은 주는데 있습니다. 풍성한 삶은 바치는데 있습니다. 한 알의 밀은 썩음으로 풍성해 집니다. 예수님은 그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심으로 이 세상이 얼마나 풍성해 졌습니까?



    성도 여러분!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풍성한 삶은 나를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할 때 주어지며, 풍성한 삶은 하나님을 믿는 부요한 믿음에 있습니다. 풍성한 삶은 항상 감사할 때 생겨 납니다. 풍성한 삶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감사할 때 얻어 집니다. 풍성한 삶은 나누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 이루어 집니다. 2002년 추수감사절에 여러분 모두가 이런 삶을 살아서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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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나의 믿음이 하락세인가, 상종가인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들, 그토록 불안하게 생각하십니까?
    죽음의 운명에서 새로운 축복의 운명으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베다니에 오셔서 역사하신 예수님
    받는 자 보다 베푸는 자가 행복 합니다
    인생 풍랑은 누구에게나 어디든지 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자
    “우리의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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