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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믿음이 하락세인가, 상종가인가?
    2002-11-21 10:24:53   read : 585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11.10 // 고린도후서13:5-10절
    ‘토마스 모어’는 쇠약한 몸으로 단두대에 섰다, 올라가는 것은 힘이 들어“미안하지만 손을 빌려 주십시요, 내려 올 때는 혼자 내려 오겠소”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시편을 외우고 있었다,“하나님이여 나를 긍휼이 여기시고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내 죄를 깨끗이 씻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부으소서 나를 주 앞에 쫓아내지 마소서 여러분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내가 성스러운 교회의 신앙을 갖고 또 신앙을 위하여 여기서 사형을 당하였다는 이 사실의 증인이 되어 주세요, 단두대로 그의 신앙을 굽히지 못하고 죽음도 그의 양심을 꺽지 못했습니다”

    어린 딸이 아버지에게 왕의 뜻을 따르라고 눈물로 애원했고, 집에서 같이 살자고 호소했다, 그러나 모어는 영혼을 영원한 지옥에 빠뜨릴 수 없다고 하였고 너는 나를“능금으로 유혹하는 이브구나”하였다. 그는 사형 당하던 전날 딸에게 이런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사랑하는 딸아 안녕히, 우리 둘이 천국에서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나도 너를 위하여 기도할 터이니 너도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달라”



    지난6일 고3학생들의 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 어느 신문의 제목이“수능문제 작년보다 쉬웠다는데 내 점수는 왜--” 그리고 아주 큰 글씨로“충격의 高3교실”제하에. ‘대부분의 모의고사보다10-20점 떨어져’풍문여고 노경연양는 “모의고사 때보다 올랐느냐” 질문에“9월에 한 번 좌절하고 11월에 한 번 더 좌절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점수가 10-20점 정도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수능시험을 치른 재수생이 성적을 비관 7일 오전 아파트7층에서 스스로 떨어져 목숨을 끊기도 하였습니다.

    요즈음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각 신문마다 경제면을 대폭확장하여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시간마다 발표되는 증시의 등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최고치로 상승했다느니 아니면 하락폭이 크다느니, 상한가로 치솟기도 하다가 하한가로 떨어지기도 하면서 희비가 가려지기도 합니다. 8일 경제면에는 종합주가지수및거래량추이, 코스닥지수및거래량추이라는 그래프가 지난8월13일 기준하여 9월, 10월, 그리고 11월7일 현재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 보이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수능점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떨어져 속상해 하며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기도 하는데,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린다고 하는데 우리의 믿음의 분량의 그래프가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상종가를 웃돌고 있습니까? 아니면 맨 밑바닥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그저 그렇습니까?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다시 상종가로 치솟기 위하여 열심을 다할 것이라고 결단하고 있습니까?.

    1. 나는 믿읍니다.
    여러분! “천국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네”하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자신이 있다면 그러면“어디에 있습니까?” 물으면 어디에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까? 성경에는 예수님께서“천국은 네 마음 속에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이 반드시 있음을 믿습니다“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은 무엇인가를 믿지 않고서는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엄밀하게 무신론자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믿음을 잃어버린다면 그 생활은 불안하고 초조하게 될 것이며 의심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계속해서 마음에 의심을 가지고 살면 그 사람은 절망과 무관심이 그의 성격의 일부로서 남게 되고 나중에는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은 비창조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 후에는 육체까지도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 망가진다는 말있습니다. 망가진다는 말은 육신과 정신이 병든다는 말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믿음을 가지고 살면 개인도 잘 될 것을 믿으며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주의 역사하심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굳은 신념으로 살면 어느 누구보다도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박사는“내가 전 생에를 통해서 연구할 때 여러 가지 커다란 곤란에 부닥쳐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은 것은 믿음의 덕택이다”고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마음 속에 믿음이 있으면 절망과 역경이 다가올 때 능히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마틴루터’는“진실한 믿음과 열성스러운 마음은 능히 하나님을 움직이게 만듭니다”라고 말함으로서 우리가 진실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슐레겔’은“믿는 자는 이미 되살아 났다, 신앙이야말로 우리들 삶의 핵심이다”‘톨스토이’는 “신앙은 인생의 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나간 과거를 생각하며 “과연 나는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었는가?”하고 다시한번 반성해 보면,
    우리의 믿음이 약하였고 진실한 믿음을 갖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유명한 외과 의사인‘하워드’는“우리 인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인데, 그 믿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환경과 개인적인 환경을 통해서도 믿음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나의 주변의 사람들이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으면 나도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굳센 믿음을 소유하게 되면 그 믿음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용기를 주어서 우리로 하여금 담대하게 하며 용기있는 삶을 살게 하며 모든 생활에서 성공하고 승리하는 생애를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금보다 귀한 것입니다. 이 믿음을 통해서 절망에 처한 사람이 소망을 얻게 되고, 이 믿음을 통해서 질병에 걸린 사람이 건강과 장수를 얻게 되고, 이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저 영원한 천국까지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런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10:10절에“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진실된 믿음만 있으면 이것이 나의 말로서 나타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평소 그가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서 저 사람이 과연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쉽게알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언제나 건설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 속에 믿음이 있지만 원망과 불평을 일삼고 남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 속에
    믿음이 깃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가 이 세상 살면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나타날 것을 믿고 그러므로 항상 남을 살려주고 도와주고 축복해 주는 좋은 언어를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13:5절에“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시험한다는 말은 확인해 보고 조사해 보라는 말입니다. 과연 나는 지금까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나의 믿음의 분량은 어느 정도인가? 나의 믿음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는가 아니면 상종가인가? 자신의 믿음을 시험해 봄으로서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식어진 믿음은 다시 뜨겁게 달구고, 성장시켜 살아있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큰 능력을 이룰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마음 속에 믿음이 있을 때 살리는 역사가 넘처나고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나갈 수가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믿음의 분량과 믿음의 크기
    우리는 일상생활 속의 여러면을 그려볼 수 있듯이 내 자신의 믿음이 성장했는가 후퇴했는가 그렇지 않으면 정지상태에 있는가를 반성해 볼수 있는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은혜배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하루 지니라”(롬12장). 이 말씀을 보면 믿음의 분량이 있으며 믿음에도 분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1) 믿음의 하락세
    우리 주위에는 믿음이 점점 하락하여 믿음이 적어지는 성도가 있습니다. 이런 성도는 왜 믿음이 하락하느냐?그 이유는 의심하기 때문이며 또 죄를 지었을 때 우리의 믿음이 식어지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10:28절 말씀에“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하신 것처럼 항상 우리의 믿음은 전진이요 앞으로 나아가고 크게 되어야지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고 뒤로 물러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여 하나님게 영광드리시기를 바라고 계심을 알고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떤 믿음이 하락하는 믿음일까요?
    (1) 변론하는 믿음은 하락하는 믿음입니다.
    마가복음9:14-24절에 보면, 어떤 아버지가 벙어리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습니다. 아버지는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제자들을 먼저 만났습니다, 제자들에게 그 사연을 말하고 병고쳐 주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고칠 줄 모를뿐만 아니라 마가복음9:14절에 보면 서기관들과 더불어 변론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16절 말씀에서“너희가 저희와 무슨 변론을 하였느냐”고 말했습니다. 그 변론의 골자는“예수님의 능력으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낼 수가 있다 그것이 아니다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는 변론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19절에 말씀하시기를“아! 믿음이 없는 세대여!”라면서 한탄 하신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지니고 있던 이러한 믿음을 변론하는 믿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권능이십니다. 예수님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으십니다. 그러면 왜 제자들이 능력을 행하지 못했습니까? 기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도없는 성도는 세상과 마귀 앞에서 농락당하기가 쉽습니다. 능력없는 기도자는 비난받기 일쑤란 말입니다. 믿는 성도에게 기도가 빠지면 능력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능력이 없는 대신에 변론만 생겨납니다. 따지기만 잘 합니다. 제자들이 기도가 없으니“서로가 누가크냐”는 변론만 있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론하는 믿음으로 나의 믿음의 하락세를 면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능력이 나타나고 영력이 생깁니다. 기도해야 얻어지는 힘이 생깁니다. 우리이게 권능이 생겨납니다. 기도해야 원수도 사랑할 수 있고 기도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2) 의심하는 믿음은 하락세를 면치 못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할 수 있거든”의 믿음이 많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경건의 모양은 만들 수 있어도 능력은 없습니다. 의심하는 믿음은 미지근한 믿음입니다. 물론 이것도 믿음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절반의 믿음입니다. 반신반의하는 믿음입니다. 그러면 절반의 믿음은 어디에 두었습니까? 의심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천로역정을 저술한 ‘죤 번연’은 이러한 믿음은“빗방울이 떨어지기만 해도 홍수가 날까 두려워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의심하는 믿음으로는 환난을 이길 수도 없습니다. 핍박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오늘의 재앙도 견딜 수 없습니다. 의심하는 믿음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날 때 쉽게 넘어집니다. 쉽게 절망합니다. 원망과 불평 속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기적과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남이 한다고 나도 따라하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으니 나도 할 수 있다고 흉내만 내면 그 사람은 결국 낭패와 실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통해서 기적과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이제는 성장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능치 못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축복하시기만 하면 능치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능력으로 권능으로 역사하시기에 그에게 붙들려지기만 하면 우리의 언어는 긍정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변모될 것입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그 방향의 물고가 트이게 될 것입니다.

    2) 믿음의 침체와 정지상태
    믿음을 가지고 있으나 그 믿음이 침체되었거나 전진하지 못하고 정지상태에 놓여 있는 성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1:19절에 “믿음과 착한 양심을 버리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는 말씀과 같이 마치 파선된 배처럼 우리의 믿음이 산산조각난 것처럼 쓸모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이 침체된 믿음이요 정지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1) 죽은 믿음이 바로 침체된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으나 활용하지 못하기에 그 믿음이 죽은 믿음이 됩니다. 왜 믿음이 죽었습니까? 교만하면 믿음이 죽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또한 인생을 겸손하게 살아야 되는데 자기 자신을 높이고 우월한 생각과 교만한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그 결과 그 사람의 믿음은 죽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2) 절망에 처할 때 그 믿음이 죽은 믿음이 됩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믿음은 언제나 정지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이와같이 사회를 불신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 망하게 됩니다.

    의심은 결국 우리의 믿음을 침체시키고 정지상태에 머물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하고 신뢰를 통하여 믿음을 바로 갖게 될 때 비로서 밝고 건전한 삶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13장을 보면“예수님께서 교향에 가서 가르쳤으나 고향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의 믿지 아니함을 인하여 거기에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시는 곳마다 믿는 자들에게는 많은 능력을 행하셨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능력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우리에게 기적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왜 우리에게는 축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이는 우리의 마음 속에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기도의 응답을 믿으며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3) 상종가의 믿음(믿음의 상승)
    믿음은 자라야 합니다. 성장해야 합니다. 상승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던 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교회생활을 등한히 하던 사람이 과거보다 믿음이 상승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깨닫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맡기게 될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 상승하게 되어 상종가에 이르게 됩니다.

    야고보서1장3절에“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내는 줄 너희 가 앎이라”고 했으며, 6절에“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했으며, 14절에는“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게 되면 우리는 자연적으로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5:15-16절에“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상승하는 믿음이 되려면
    (1) 확신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가복음9:23절에 벙어리 아들을 데리고 온 아버지가 진실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내가 믿나이다”바로 이 한마디의 고백이 이 시간 여러분에 드리는 상종가의 믿음이 되는 비결임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그의 믿음이 처음에는 변론하는 믿음이었습니다.
    그의 믿음이“할 수 있거든”하는 의심하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이 이제는 높이 성장했습니다“믿나이다”믿음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런 믿음을“확신하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변론하는 믿음”“할 수 있거든의 믿음”을 주님은 책망했다.
    “어찌하여 너희가 변론하느냐?”“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이 말을 들은 그의 아버지의 믿음이 높이 성장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책망은 사실 우리의 믿음을 큰 믿음으로 성장시켜 줍니다. 상종가의 믿음으로 바꾸어 줍니다.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 마음 속으로 주님 앞에“내가 믿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일생동안의 신앙생활이 환난을 당하나, 핍박을 당하나, 슬픔을 당하나, 즐거움을 당하나, 시종일관 변함없이 내가 주를 믿나이다”이렇게 고백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처음에는 보잘것 없을지라도 주님이 축복하실 때에 또 주님의 때가 이를 때에 점점 성장할 것을 분명히 믿고 감사드리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믿음이라야 요동하지 않습니다. 바람이불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마태복음17:20절에“믿음이 적은 연고라”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이 적은 것, 우리 주님이 이 말씀으로 많이 책망했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에게 이 말씀이 쓴 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할 때에“나의 믿음이 이만큼 됐으면 됐지, 이 정도면 괜찮아, 이 정도 수준급이면 주님으로부터 칭찬 받을 만해”이렇게 말씀하실 성도가 있습니까? 아직까지 상종가에 오르기에는 부족합니다. 아직까지 좋아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하락세를 면하고 상종가로 뛰어오르길 원하십니까?. 많은 이익을 남기기를 바라십니까? 기도하십시요. 가슴을 치면서 눈물을 쏟으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십시요”이렇게 기도하시다가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말미암아 성도님들의 믿음이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상승하는 성장의 믿음이 되셔서 상종가로 치솟은 그 믿음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받는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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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믿음이 하락세인가, 상종가인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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