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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미자립 교회의 현황과 대안
    2003-01-27 21:43:41   read : 355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선교국(이요한총무)이 지난해 발행한 미자립 교회 실태에 관한 자료집를 보면 지난 2001년 미자립교회 비율은 39.6%로 교회 5곳 가운데 2곳이 미자립 교회였다. 또 지난 10여년 동안 개척된 10개 교회 가운데 7곳이 스스로 자립하지 못한 교회였다.

    이는 결코 적지 않은 수치로, 이런 제도적, 현실적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동안 많은 연구와 논의가 있어왔다.
    이렇듯 미자립으로 개척돼 자립하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는 심각한 개척/미자립교회의 현실과 대안찾기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겠지만, 2003년 3백만 총력전도운동으로 다시 한번 교회 부흥기를 맞이하려는 이때에 이 문제를 지적하려 하는 것이다.


    ● 멀고도 험한 개척/미자립 교회 홀로서기

    자비 개척, 혹은 분교회 개척 등 어떤 식으로 개척된 교회이든 대부분 처음 시작한 교회는 재정과 인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한 개척교회 목회자는 “개척교회의 문제는 성도없음의 어려움”이라 호소했다. 교회를 함께 부흥시킬 기본 성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거론했다. 이들 교회를 위해 10개 연회는 개척, 미자립 교회에 부담금 제외, 최저생활비 등의 연회별 지방별 대안은 있지만, 실제로 미자립 교회 담당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도움은 거의 없는게 현실이다.
    중앙연회 소속 한 목회자는 지난해 부담금 1%를 내기 위해 빚을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의 불만은 자립교회가 내는 똑같은 비율로 부담금을 내야하는 의무를 강조하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혜택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느 한 지방에서는 미자립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실제로 부담금 저항운동 분위기가 조성되기까지 했다.
    이들은 “결산에 따라 차등을 두어 부담금 비율을 면제, 혹은 낮추어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 개척 교회와 미자립 교회의 상관관계

    2002년 선교국이 발간한 미자립 교회에 관한 자료집에 의하면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는 상당히 밀접한 상관관계에 놓여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시 말해 미자립 교회는 교회의 창립연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으로 역사가 짧은 교회일수록 미자립 교회가 많다.
    수치로 보자면, 전체 미자립 교회 1천9백55교회 가운데 1990년 이후에 창립된 교회는 1천개로 51.2%나 된다. 전체 미자립 교회의 절반이상이 1990년 이후 창립된 10년이하 된 교회이다. 실제로 90년 이후에 창립된 교회 가운데 70%가 미자립교회로 남아있다는 조사도 있었다. 물론 90년이후 교회 많이 개척되었다고도 하지만, 개척되는 교회의 대부분이 처음부터 자립 능력없이 창립된다는 것이다.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의 관계는 <표 1>에서처럼 92년-99년까지 총 개척된 교회 1천1백71개 교회 가운데 미자립교회 수는 7백94개였다. 또한 개척교회 가운데 미자립교회수를 백분율로 표시한 <그래프 1>를 통해 보면 개척교회 중 약 67.8%가 미자립 교회로 개척교회 10개 가운데 7개는 미자립 교회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왜 많은 교회들이 시작할 때 재정적 준비 없이 창립하는 하는가 하는 그 이유는 진급문제와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신학대학을 졸업한 많은 목회 초년생들이 자립의 능력도 없이 어쩔 수 없이 진급하기 위해 교회를 시작하는 것이다. 개척 교육, 실제적 경험, 재정 여유없이 개척된 교회와 담임자는 고전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개척교회의 다수가 미자립 교회로 시작하여 상당 기간 미자립 교회로 머물러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교회 자체를 폐지한다는 것이다.
    1992년-2000년까지 개척된 교회수는 1천3백31개지만, 폐지된 교회도 2백29개나 돼, 폐지율로 따져보면 17.2%에 이르렀다. 지난 9년동안 연평균 1백48개의 교회가 개척된 반면, 연평균 25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다는 뜻이다. 폐지교회 비율은 최근에 더욱 높아져 1990년대 후반부터는 교회 4 곳이 개척되면, 그 중 1곳은 폐지된다는 충격적인 조사가 나왔다. 이는 교회 개척에 있어 심각한 문제적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1991년에는 미자립 교회의 비율이 전체 교회의 58.2%였으나 2001년에는 39.6%로 18.6%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교회수는 1천2백24개가 늘었으나 미자립교회는 2백25처소가 줄어들었다. 1990년대에 새로 생긴 교회들 가운데 처음부터 미자립 교회로 출발한 교회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동안 적지않은 미자립 교회들이 자립 교회로 바뀌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표 2>는 지난 10여년간 연회별 미자립 교회 감소율을 보여준다. 미자립 교회가 가장 많이 줄어든 연회는 충청연회로 28.0%, 다음은 경기연회 25.4% 순 등이다.


    ● 개척/미자립 교회 제도적 지원

    교회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길목사)가 최근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교회운영에 있어 재정문제과 인적자원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여기는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이들은 교단이 개척지원금 및 생활비 보조해 줄 것, 개척멤버를 교회에 파견해 줄 것 등을 최우선으로 교단에 바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리교회로 다시 돌아와, 올 한해동안의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본부 선교국(이요한총무)은 15억 기금을 가지고 전략적 교회 개척의 모델로 중형교회 개척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프레스티지 클럽’ (prestige club) 운동을 통해 1년 결산 10억 이상의 10개 교회가 함께 3년에 한 교회씩 개척하고, 또 5억이상 20개 교회가 연합하여 같은 방식으로 교회를 세우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구체적인 개척, 미자립교회 문제의 대안으로 이요한 총무는 “목회자 ‘기본생활비 제도’를 오는 9월에 열리는 입법의회에 법안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위원회를 구성토록 이미 결의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감리교 선교학회는 미자립교회를 위한 프로젝트로 ‘미자립교회 자립성장’세미나를 작년에 실시했고, ‘작은교회 자립목회와 선교전략’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올해도 열린다. 선교학회는 이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강의록과 구체적 미자립, 개척교회 사례를 제시해 줄 자료집을 곧 출간할 예정이어서 해당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도학교(이사장 최세웅감독)도 실제적 전도 프로그램을 미자립교회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이요한총무도 “부흥 강사단을 조직해 미자립교회를 돌며 순회부흥회를 인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교국 김일환목사는 “전도 자원봉사대를 모집해 개척, 미자립교회에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 개척/미자립 교회의 바람

    미자립 교회의 지원에 있어 각 연회별 예산과 항목은 각각 틀리다. 그러나 이 액수는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일시적 지원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미자립 교회 담임자들은 “부담금 면제든 최저생활비 보장, 어떤 것이든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현실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한편으로 교회 개척에 앞서 새로 세워지는 신도시, 신시가지 지역 등을 사전조사와 연구를 통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교회개척을 주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또 교회성장연구소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척교회 교역자들은 “교단이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에 대한 지원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길 바란다”며 “개척교회 간도 정보를 나누며 연대해 나갈할 수 있도록 발전하길 원한다”는 바람을 내놓기도 했다.

    강유경 기자 kang@gamly.com




    인터뷰 - 장동수목사(금성교회)


    “재정적 지원보다 당장에 교회가 필요로 하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원받는게 더 시급합니다.”


    중부연회 강화도에 위치한 금성교회에서 사역하는 장동수목사를 통해 미자립교회 교역자가 말하는 미자립 교회의 시급한 문제점과 대안 등을 들어보았다.
    장동수목사는 미자립 교회의 해결방안에 대해 “부담금제외와 같은 방법은 장기적으로 미자립교회 문제 해결의 해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장목사는 “현재 금성교회가 속해 있는 중부연회에서도 미자립교회에 대한 도움의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으나 그 결과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목사는 재정, 인적 지원 논의하는 연회와 지방회에 “미자립 교회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목사의 주장에 의하면 예를 들어, 마을주민이 얼마 살고 있는 않는 농촌이나 섬마을에서는 어쩔 수 없이 미자립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장목사는 “미자립이지만 소신있게 목회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또한 이런 목회현장의 구조들을 이해하고 현장의 특성에 따라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본부와 연회 차원에서 계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최저생계비 지원’에 대해 장목사는 “이론적으로 타당하나 현실화와 구체성에 있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장목사는 재정지원 보다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2003년 새 해를 맞아 교회달력을 제작해 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으나 재정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장목사는 실제적인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예를 들어, 전도강의 뿐 아니라 실제적인 이벤트 행사와 전도 프로그램들의 후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목사는 “부흥회를 하고 싶어도 재정상의 어려움으로 계획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본부는 부흥사들이 미자립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유경 기자 kang@gam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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