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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광성교회의 성장사례
    2003-01-25 10:21:20   read : 345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개인구원과 사회선교 균형된 활동 정성진 일산광성교회


    교회 개혁과 성장을 함께 이뤄내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광성교회는 ‘젊은 교회’다. 창립한지 만 6년밖에 되지 않았고 중년층보다는 30대 성도가 주류를 이룬다. 한국 교회 대부분은 여성 성도가 절대적으로 많은 데 비해 이 교회는 남녀 비율이 45대55로 거의 비슷하다.

    1987년 1월 10가정으로 시작한 이 교회는 만 6년만에 재적성도 5000명에 성인 주일 출석성도 1500명의 큰 신앙공동체로 성장했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3년전에는 전 성도가 모여 교회 규약을 정하면서 교회 개혁을 실천했다. 담임 목사와 장로의 권한 축소,평신도의 참여 확대,투명한 재정 공개 등을 담은 교회 규약을 공동의회를 열어 전 성도 700여명중 93.5%의 찬성으로 제정했다. 규약을 제정한 뒤 교회는 배로 성장했다.



    일산광성교회 담임 정성진 목사(48)는 “교회의 체질을 바꾸면 마찰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개혁하고 나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처음 정목사가 일산신도시에 교회를 개척하려 할 때 이곳에는 이미 280여개 교회가 들어서서 포화상태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였다. 그러나 정목사는 오히려 기성교회와의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주위 교회를 자극할까 봐 신문에 전도전단지 한 장 넣지 않았지만 ‘새로운 목회모델’을 궁금하게 여긴 젊은층이 스스로 찾아왔다. 일산광성교회는 6년간 꾸준히 성장해 2000년 8월에는 파주광성교회를 개척했다. 파주광성교회도 2년만에 18가정에서 3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현재 600석 규모의 성전이 비좁아 지난해 5월에 교회 인근 부지 3500평을 매입했으며 오는 9월 새 성전을 착공할 예정이다.



    일산광성교회의 새로운 목회 모델은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

    ◇목사·장로의 권한 축소와 탈권위화=일산광성교회 담임목사의 정년은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의 70세 정년보다 5년 빠르다. 담임목사는 6년 시무후 전 성도를 대상으로 신임투표를 실시한다. 시무장로 또한 65세 정년에 3년 시무 후 1년간 안식년을 갖는다. 교회의 모든 일은 청년연합회장 여전도회연합회장 등도 참여하는 당회와 전 성도가 참여하는 열린 제직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한다. 정목사는 “목사·장로의 권한 축소는 목사와 장로보다는 평신도들이 교회의 주체가 되도록 하기 위한 기초”라고 말한다.

    정목사는 처음 새 성도 면담에서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며 스스로 자신을 낮춘다. 정목사는 지난해까지 시찰집사를 두지 않고 스스로 교회 문단속을 했다. 또한 담임목사는 물론 장로들도 주일 식사봉사에 차례대로 참여해 설거지를 한다.

    ◇투명한 재정=일산광성교회 모든 성도는 교회 예산을 모두 알고 있다. 재정은 재정담당자가 전담하고 3개월에 한번 주일예배 시간에 전 성도에게 내역을 공개한다. 성도들은 자신들이 낸 헌금이 어떤 사역에 쓰여지는지 잘 알고 있다.

    ◇평신도 중심의 교회=일산광성교회는 평신도들이 교회 봉사의 중심축이 되고 목사와 장로들이 뒤에서 섬기고 밀어주는 형태로 운영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교회내에 성경대학을 개설하고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평신도 제자화에 힘쓰고 있다. 3개월에 한번씩 전 성도가 참석하는 열린 제직회를 열어 교회 일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시무직 외의 장로 안수집사 권사 집사 등 봉사직 사역에는 연령 제한이 없다. 자신의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봉사직을 맡을 수 있다. 정목사는 “한국교회가 봉사하는 데 정년을 두는 것은 잘못”이라고 꼬집는다.

    정목사의 이력은 특이하다. 20대에는 광산촌 목회를 했고 대학원을 마친 뒤에는 기성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했다. 그래서인지 정목사는 자신의 목회철학을 ‘독수리 목회’라고 소개한다.

    “독수리는 한쪽 날개만으로 날 수 없습니다. 교회도 이처럼 오른쪽은 개인구원,왼쪽은 사회구원의 날개를 달고 민족과 사회를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의 어떤 교회는 날지 못하는 타조와 같고 또 어떤 교회는 날지 못하는 닭과 같습니다.개인구원으로 교회 몸집을 키우는 동시에 사회선교를 통한 사회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일산광성교회의 표어 중 하나는 ‘51% 선교하는 교회’다. 교회 예산의 반 이상은 사회선교에 쓰이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50여개의 무료 문화강좌를 열고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런 일들을 포함해 일산광성교회는 현재 국내 선교 34곳, 해외 선교 24곳,사회선교 32곳, 경찰?군선교 4곳 등 모두 94곳을 섬기고 있다.

    정목사는 “사회선교는 교회의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사회선교에 열중하는 만큼 개인구원에 관해서도 다른 교회에 뒤지지 않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10년 과정의 광성성경대학을 운영하고 중보기도 훈련을 위해 7개의 중보기도팀을 운영하며 매일 한 팀씩 2시간의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또한 병든 자를 위해 목요일마다 치유와 은사를 위한 베데스다 집회를 열고 있다.

    정목사는 이런 균형잡힌 선교 속에서 일산광성교회를 탈권위적인 교회,투명한 교회,성도가 주인이 되는 교회로 탈바꿈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청소년공간 ‘10대들의 둥지’는


    정성진 목사는 “교회의 미래는 교육과 복지”라며 “특히 청소년 사역은 미래의 성도 양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광성교회는 청소년 사역을 위해 2001년 10월 교회 인근에 대지 180평의 3층 건물을 매입,지하 1층 120평을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10대들의 둥지’를 만들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려 있는 ‘10대들의 둥지’는 상담실 나눔방 음악실 콘서트홀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믿는 아이’들은 물론 ‘교회 밖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평일에는 교회에 나가지 않는 청소년들이 더 많이 찾는다. 지역 청소년들은 스스로 ‘청소년 문화 발전소’라는 공연기획팀을 만들어 공연을 한다. 물론 대관료는 무료다. 이밖에도 전담 사역자 2명과 12주간의 상담 자원봉사 교육을 마친 일산 광성교회 성도들은 이곳을 찾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귀기울여 듣고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일산 광성교회의 더 높은 목표는 기독교 대안학교의 건립이다. 현재 2007년 건립을 목표를 준비중이다. ‘10대들의 둥지’ 책임자인 서성천 전도사(40)는 “10%의 아이들을 위해 나머지 90%는 그들의 들러리가 되고 영재 교육 위주의 대안학교만이 주목받고 있다”고 오늘의 교육을 비판하며 “90%의 ‘머리 숙인 아이들’을 성경적 세계관을 통해 올바르게 키우는 일은 교회의 큰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성규기자 zhibag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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