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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기 목사의 '삼박자 구원론' 열띤 논쟁
    2003-01-17 16:32:11   read : 291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영혼의 구원을 육신적인 건강과 물질적인 축복과 같은 반열에 놓음으로써 영혼의 축복을 격하시켰다.” “영혼이 잘 되는 것 없이 그냥 믿기만 하면 물질의 복도 받고 환경도 잘 되 고 범사가 잘 된다는 등의 기복적으로 가르친 적은 없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으면 육체가 강건하고 영혼이 구원받으며 물질적인 축복도 받는다는 요한 3서2절을 근거로 조용기목사가 주창한 삼박자 구원론에 대한 공개토론이 지난 10일 오 후 2시 CBS 저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개토론에는 저널측에서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측에서 국제신 학연구원장 김삼환목사가 출연, 열띤 논쟁를 벌였다.

    김동호목사는 “조용기목사가 말하는 건강과 부유함은 좋은 것이지만 이것을 기독교가 추구하는 복과 구원으로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고 말하고 “건강과 물질의 축복이 영혼이 잘 되는 것에 따라오는 것이라면 이는 삼박자가 아니라 한박자 구원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삼환목사는 “삼박자 구원이라는 말은 60년대 조용기목사가 전인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때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표현한 것이며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라 며 “전인구원, 사람에 대한 구원을 전체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영혼구원을 최우선적으로 강 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논리적인 순서”라고 강조했다.

    김동호목사는 또한 “조용기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관심이 역사적·사회적인 쪽으로 가 지 못하고, 병을 고치고 부자가 되는 등의 개인적인 신앙으로 낙후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 것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숫자적으로는 성장했지만 교회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인 체질을 약 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김삼환목사는 “물질이나 축복 은 60년대의 못 먹고 못 살고 헐벗고 굶주린 민중들을 대상으로 해서 나온 설교였기에 상황 을 잘 분석하고 판단해야지 그 대상에 대한 고려 없이는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하다. 진리의 큰 틀 안에서 강조점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런 강조점이 다르다는 것을 한국교회가 인정하고 조화롭게 생각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 이후 CBS 저널 게시판에는 “이 세상의 축복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이를 크게 부각시키는 것은 진정한 복음의 가치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삼중구원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빨리 사라져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기독교연합신문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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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성육신, 동등한 사랑의 증거

    1990년대 북미에서 유행했던 ꡐ어머니로서의 기독교적 하나님ꡑ 또는 ꡐ여성 이미지로서의 하나님ꡑ의 관점은 동등한 남-녀의 창조 개념에 기초한다(창 1, 2장). 특히 남-여 동등주의자들은 여자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창 1:26~27). 하나님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하나님 자체이시다(신 4:16).

    반면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닌 중성적 개념으로서의 하나님의 존재는 새로운 해석학적 흥미와 논쟁을 야기했다. 중성적 개념으로서의 하나님의 정체성은 죄악으로 왜곡된 계급적-지배적-억압적 관계에서 이해되는 인본주의적 입장이 아니다. 즉, 신본주의적 입장에서 출발한다.

    신본주의적 입장에서 이해된 그 하나님의 정체성은 남성과 여성 어느 한 측면에서 해석되지 않는다. 인본주의적 측면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여성적이니 남성적이니 논쟁하는 것도 무의미하고 어리석은 행위이다.

    창세기 3장에서 묘사하듯 인간이 죄악에 빠진 원인은 이브가 아담을 유혹했기 때문에 여자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본질적 이기심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한적이며 주관적인 합리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령의 초월적 능력을 통해 계시하시는 그 하나님을 만나고 인식해야 할 본질적 임무를 부여받았다. 헤켈의 견해처럼 자신의 주관성의 한계를 뛰어 넘어 신앙으로의 도약을 통한 그 구원의 초대에 응해야 한다.

    이 초대는 선택의 문제이다. 그러나 이 초대는 선택이지만 역설적으로 절대적 선택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남-여의 관계를 경쟁적-적대적으로 인식하느냐 또는 상호적-호혜적 관계로 인식하느냐의 논제는 남-여 양자에게 던져진 선택의 문제이다.

    그러나 이것이 선택의 문제이기 이전에 절대적 본질의 가치성을 인식해야할 절대적 선택의 문제이다. 즉, 후자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 후자의 입장은 상관적-창조적-호혜적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사회-심리학적 측면에서 이해되는 남-녀의 관계는 육체적 욕망의 충족에 제한된다. 정치-경제학적 입장에서 이해된 남-녀의 관계는 억압, 계급, 차별, 불평등 그리고 편견 등에 제한된다.

    신학적-철학적 입장에서 이해된 남-녀의 관계는 신본주의적-실존주의적 상관성에 의존한다. 신학적-철학적 입장에서 인간 본질의 이해는 남-여라는 상반적-이원론적 측면을 부인한다. 하나님의 존재 이해는 유일신론(Monotheism)에 기초하지만 그의 실존적 본질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초월적 능력으로 창조된 인간(남-여)의 실존적 본질은 절대적 상호-상관성에 기초한다.

    초월적인 하나님의 본질은 거룩하시고 의롭다. 그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우리 남-여가 일부일처 관계를 통해 사랑하며 의를 이루며 창조적이고 상호-상관적 호혜의 관계로 회복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세 분이시다. 수학적-과학적 입장에서 1+1+1=3이다. 그러나 틸릭이 주장하는 신학적-철학적 관점에서의 1+1+1=1이다. 틸릭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속성은 인간의 단순한 수학적-과학적 논리의 한계를 초월한다. 신학적-철학적 전제에서 그 세 분이신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 세 분이신 하나님은 상호적-상관적 관계를 통해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를 명령하셨고, 그 성령은 천지를 운행했고, 그 말씀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 하나님의 명령을 실행하셨다(요 1:1~3).

    남과 여가 동등하듯,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가 하나이듯, 한 분이신 그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과 동일하시며 동등하시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의 관계는 남-여의 상호적-상관적 관계처럼 유기적이며 동등한 관계에 기초한다.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은 아버지로, 성령님은 어머니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로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아버지로 인식되는 이유는 가부장적 측면보다는 보호적 측면으로 이해해야 한다. 구약에서의 주된 관심이 과부에 대한 사회적-종교적 관심이듯, 예수께서 딸이 아닌 아들로 오신 이유도 여성을 사랑하시며 보호하시고자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버지로,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성육신하신 그 이유는 본질적으로 여성에 대한 깊은 사랑의 증거라고 은유적으로 역설할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은 아버지도 아들도 아닌 어머니로서 여성적인 특징이 지배적이다.

    비둘기같이, 온유하게, 친절하게, 관대하게, 인내하며, 화평케 하는 사랑의 매개체로서 어머니의 자비스런 모습으로 다가오신다(갈 5:22~23). 그러므로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의 모습으로 인간에게 계시하신다.

    이런 방식의 이해는 죄악으로 타락된 인본주의적 관점과는 차별된다. 유추론적(analogical) 입장에서 인식해야 한다. 하나의 예시적 표본(exemplified paradigm)으로, 하나님은 세 분으로 그리고 한 분으로서 우리 인간에게 계시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영적 관계처럼 남-여라는 이분법적-이성적 관계와는 상관없이 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 남-여 모두는 신부가 된다.

    여기에서 신부의 개념은 육체적-생리적인 존재로서가 아닌 신비한 영적 존재로서 내재성과 초월성을 동시에 내포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처럼 하나이듯,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어머니 성령님은 한 분이시다.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축복의 상징이듯, 온전한 사랑은 믿음과 소망을 통해 완성된다. 그러므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이 하나이듯, 믿음, 소망, 사랑은 하나이며, 동시에 남자, 여자, 그리고 그 사랑의 관계 통해 창조된 자녀도 하나이며 동등하다.

    이러한 끝없는 신-인간-생명창조의 연속성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치성과 동등성의 속성에 내재되어있다. 이 사실은 인간 삶의 비밀이며, 그 비밀의 인식 그리고 확신은 그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모든 인간(남-여)에게 동등하게 부여하신 최고의 은총이며 축복이다.

    김영관교수(성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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