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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감사절
    2002-11-22 10:20:43   read : 606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 136:1, 25~26 // 2002-11-10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였던 다니엘 웹스터는 “청교도들은 구라파 대륙의 풍요로운 유산, 즉 도덕, 철학, 과학, 예술, 문화의 유산을 가지고 신대륙에 건너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들은 성경책을 가지고 신대륙에 왔다. 성경은 청교도들의 믿음의 토대가 되고, 미국을 만들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멋있는 정치가의 초기 미국관입니다. 사실상 미국과 미국의 역사, 미국의 축복은 청교도 종교개혁의 산물이었습니다. 미국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영국의 신교 자유(信敎 自由)의 박해를 떠나 아메리카 대륙으로 신앙의 순례를 감행한 위대한 사람들이 이룩한 축복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순례자들이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영국 해안의 땅끝(Land's End)인 플리머스를 떠나면서 ‘프랜시스 행긴손’(Francis is Hangginson)은, “…우리들은 영국 교회에 대한 분리주의자로서 뉴잉글랜드를 떠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는 교회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분야를 실천하고 미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가는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국을 찾아갔던 청교도들은 성경에 기초한바 ‘언덕 위의 도시’를 건설하고, 새로 거듭날 수 있는 기독교 나라를 꿈꾸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최소화폐단위인 1센트짜리 동전에 조차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고 새겨놓을 정도였습니다.

    Ⅰ. 메이플라워 계약서

    1620년 9월 2일은 이른바 ‘오월의 꽃’이라고 불리는 배 메이플라워호가 영국 플리머스를 떠나, 신대륙 미국을 향하여 항해를 시작하던 역사적인 기록의 날입니다. 그 배안에는 청교도 분리주의자(English Separatist of Church) 35명, 그리고 영국의 종파주의자(English Sectarians) 60명, 메이플라워호 승무원 6명 등 총 101명(남자 72명, 여자 2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청교도 순례자들은 65일간의 모진 고난의 항해 끝에 1620년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es)주의 케이프 가드만(Cape God Bay)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배의 선장은 크리스토퍼 존스(Christopher Jones)였습니다. 저들은 케이프 가드만 선상에서 역사적인 메이플라워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하였습니다. 그 내용 전문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멘하라.
    하나님의 은총에 따라 대영제국, 프랑스, 아일랜드의 왕이 된 신앙의 옹호자 제임스 폐하의 충성된 국민인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독교 신앙의 진흥, 우리의 왕과 조국의 명예를 위하여 버지니아의 북부 지방에서 최초의 식민지를 창설하고자 항해를 시도하였다. 여기 본 증서에 의하여 엄숙하게 상호 계약하므로 하나님과 각 개인 앞에서 계약에 의한 정치 단체를 만들어 이것으로서 공동의 질서와 안전을 촉진하고, 그 위에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법령의 제정과 제도 조직을 구성한다. 동등한 법률, 법령, 조례, 헌법과 행정부를 때때로 구성한다. 이 모두는 식민지의 일반적 안전을 위한 간편하고 적합한 생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모두 여기에 대하여 당연한 복종을 바칠 것을 계약한다. 이에 우리의 이름으로 서명한다. 1620년 11월 11일 케이프 가드만에서 카이버, 브래드포드, 윈스로우, 부루우스터를 위시하여 41명이 서명한다. 이때까지 저들은 아직 육지에 내리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그해 12월 20일에 플리머스 땅에 첫발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 달(30일)하고도 9일의 항해가 남아 있었습니다. 저들은 저들이 목적하는 육지에 내리기 전에 바다 배위에서, 적어도 저들이 미국에 온 목적과 의미를 함께 마음으로 새기고 하나님 앞에 이것을 서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저들의 계약, 곧 메이플라워의 계약내용에는 청교도들의 분명한 신앙고백이 들어있음을 보게 됩니다. ① 하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God) ② 하나님의 은총에 의하여(by the grace of God) ③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for the glory of God) ④ 하나님의 존전에서(in the presence of God)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가정치단체(for civil body politic)와 평등한 법률(equal laws)을 제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들의 동맹서약은 사실상 위대하신 하나님 사상으로 꽉 차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저들은 적어도 목적있고, 의미있고, 내용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철학을 가지고 미국의 새 땅을 밟기로 서약했던 것입니다.

    Ⅱ. 첫 번 추수감사절

    오늘 세계 교회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저 미국을 찾아갔던 청교도들의 감사축제에서 그 기원을 찾게 됩니다. 저들은 이미 미국을 향해 떠나기 전에, 영국의 종교박해 때문에 1609년 네덜란드로 제1차 순례의 길을 떠났던 순례자들(Pilgrim Father)이었습니다. 저들은 암스테르담(Amsterdam)과 레이던(Leyden)에서 12년간이나 살았습니다. 그 후 저들은 다시 영국으로 되돌아갔으나(1620. 7. 20)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수장령을 발표하고 저들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다시 미국을 향하는 새로운 순례 길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청교도들은 1620년 11월 9일 미국 매사추세츠의 케이프 가드만에 도착하고, 그로부터 이틀 후인 11월 11일 메이플라워호 선상에서 역사적인 메이플라워 계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39일 후인 12월 20일에 플리머스 땅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101명의 사람들은 혹독한 대륙의 추위와 굶주림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디언의 습격의 공포 속에서 첫해 겨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간 속에서 거의 과반수가 괴혈병과 폐렴 등 질병에 걸려 죽어가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해인 1621년 2월 28일까지 무려 50여 명이 세상을 떠났고, 봄이 오기까지 하루에 2-3명이 숨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고난 속에서 남은 청교도들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과 개척의 의지를 불태우면서 현명하고 강력한 윌리암 브레드포드(W. Bradford)의 지도 아래 정착의 꿈을 펼쳐 나갔습니다. 1621년 3월 이후 다가온 새봄과 함께 청교도들은 저들이 가지고 온 밀과 완두콩 등을 심었으나, 저들이 심은 밀과 완두콩밭을 인디언들이 짓밟아 절단을 내버리는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저들이 쓰던 농사 도구마저 훔쳐가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저들은 낙심치 아니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디언들의 손에서 살아남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저들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뜻밖에 인디언 부족 왐 파노아그(Wam Panoag)족 추장인 마사소이드(Massasoid)와 통역을 맡았던 스쿠안토(Sguanto)가 찾아왔습니다. 상호협력, 불가침조약을 맺자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미국 최초의 대외조약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 후 저들은 인디언들과 우호적 공존관계를 맺고 밀과 옥수수 경작법 등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때 청교도들은 일주일에 3일씩 금식기도를 하면서 어렵게 지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인디언들이 짐승들을 잡아가지고 와서 식료를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그해 청교도들이 25에이커에 해당되는 땅에 보리와 밀, 옥수수 등을 심었는데, 가을추수가 풍작이 되었습니다. 이때 청교도 지도자 브레드포드 주지사는 인디언을 초청하여 함께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고, 축하하기로 하였습니다. 청교도들은 추장 마사소이드를 초청하였습니다. 추장은 90명의 용사들을 데리고 참석하였습니다. 이때 청교도들은 들새를 잡으러 나갔는데, 많은 칠면조(turkey)를 잡았습니다. 인디언들은 다섯 마리의 사슴을 잡아가지고 왔습니다. 저들은 함께 모여 음식을 요리하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식사를 나누고, 노래하며 춤을 추면서 기쁨의 축제를 만끽하였습니다. 실로 청교도들이 바라던 신앙자유를 만끽하는 시간이 드디어 오고 만 것이었습니다. 그 추수감사의 예배가 그해 1621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저들이 받은 축복의 땅 미국에서 드린 최초의 청교도 추수감사예배가 되었습니다. 그 후 1789년 초대 미국 대통령이 된 조지 워싱턴은 독립전쟁 승리와 헌법제정을 축하해서, 11월 26일(목요일)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선포하였습니다. 이날 전 미국인들은 교회에 모여 하나님이 베푸신 크신 은혜를 감사하며, 서로의 축복과 감사를 기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감사절이 더 크게 보급된 해는 1863년 남북전쟁 중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전쟁의 조기종언과 국민단합을 위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감사절로 갱신하여 국가적 축제일로 선언한 이후의 일이었습니다. 그 다음 1939년 루스벨트 대통령은 11월 셋째 주간의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선포하였습니다. 추수하는 시기에 맞추기 위함이었습니다. 실로 미국의 경우 추수감사절은 개척 초기의 미국 청교도 이민 역사와 직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미국 매사추세츠 플리머스의 회관(Meeting House)과 제일교회(First Church)에서는 그 첫 번째 추수감사절을 매년마다 영화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초기 청교도들의 기묘한 옛 복장을 한 시민이 처음 겨울을 맞아 죽어갔던 희생자들이 잠들고 있는 언덕을 향해 행진하고, 거기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 플리머스는 청교도 유적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광명소가 되어버렸습니다. 플리머스란 이름은 청교도들이 미국을 향해 출항하였던 저들의 고향 영국 웨일스 남쪽 지방 플리머스 항구의 이름을 따라 붙여진 것이고, 매사추세츠란 주 이름은 인디안 추장 마사소이드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현재 이곳에는 저들 조상들이 대서양을 가르고 타고 왔던 그때의 메이플라워호를 재건조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플리머스의 부리알 언덕(Burial Hill)에 세워져 있는 현관에는 ‘너희 조상이 어려움 속에서 성취한 것들을 비겁하게 포기하지 말라.’는 글이 씌어 있는데, 이것이 오늘의 미국인들에게 좌우명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수감사절은 사실상 그 역사적 기원이 미국이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시작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 류(類)의 감사축제를 계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그 후손들에게 약속의 땅을 예언하였습니다. 먼 훗날에 모세와 그를 따르던 백성들은 그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40년의 기나긴 순례행진을 하였습니다. 저들은 그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찾아가기 위하여 출애굽의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마침내 약속의 땅에 도착한 저들은 그곳에서 농작하여 얻은 물질로 하나님께 맥추절, 추수절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감사축제는 종된 애굽에서 하나님 경외의 신앙자유를 찾은 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 다시 시작된 미국의 추수감사절도 하나님 경외의 신앙 자유의 소산이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기독교 개혁파를 중심으로 하여 매년 9월에 감사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서는 11월 셋째 주일을 지킵니다.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로 말미암아 소개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136편에 나타난 영감의 기록은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여기 인자(헤쎄드)는 하나님이 베푸신 특별한 은혜를 의미합니다. 그 감사의 내용은 천지를 창조하고, 통치하고, 섭리하고 계시는 존재와 능력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시 136:4~9). 그리고 구원의 하나님, 곧 종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살려주신(구원)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시 136:10~24). 말하자면 제1창조(천지만물)와 제2창조(구원)를 감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지음받은 피조세계 중에서 인간만이 받은 영예로운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만이 받은 삶의 요긴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금세와 내세에서 영원토록 계속되는 예배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감사는 꼭 해야 할 의무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감사를 받을 권리를 가진 것은 아니다.’(Rousseau)라고 하였습니다. 실로 감사를 받을 권리가 확실한 자는 하나님뿐이십니다. ‘만약 우리가 감사절을 가지지 못했더라면 금으로도 갚을 수 없는 빚이 언제나 남아 있었을 것이다.’(Fred Beck)라고 하였습니다. 청교도들의 추수감사! 하나님을 향한 신앙자유의 영광과 은혜를 송축하는 감사가 아닌가! 새로운 땅 아메리카 대륙을 하나님 섬기는 수단으로 주신 자연은총에 대한 감사가 아니었던가! 바로 오늘 그 청교도의 후예들인 우리의 감사가 아닌가!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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