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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적인 성장목회사례 / 성공을 꿈꾸는 목회자들
    2003-07-01 10:05:48   read : 384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설교신문 개혁적인 성장목회사례 소개난에서>

    주일 아침, 관악산 정상에서 주일 예배가 열리고 있다
    주일 아침, 관악산 정상에서는 산상 주일 예배가 열리고 있다. 주일에 교회에 못 간채 등산 온 이들을 위해 마련한 산상 교회라고 볼 수 있다.
    목회 상황이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교회의 형태도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는 말씀이 있듯이, 선교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어장이 타킷이 되어왔다. 10여년 전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전원교회는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를 피해서 교회를 이루어가는 새로운 교회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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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와 성별 대신 은사 중심으로 조직을 짜는 교회


    대개 교회의 조직은 나이나 성별을 기준으로 구성되는 게 보통이다. 특히 남녀 선교회는 비슷한 나이 또래나 성별을 기준으로 구분된다.

    그런데 최근에 나이나 성별이라는 고전적인 구분법을 벗어나 직업이나 은상 등을 기준ㅇ으로 선교회를 구성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소망교회 등에서는 기사선교회, 교수 선교회, 예술인 선교회, 체육인 선교회, 직장인 선교회 등 직업괴 직능을 중심으로 선교회를 구성하고 있다. 직업과 직능을 중심으로 한 선교회는 교회 밖에서도 같은 직업의 세계에서 서로 교류를 하면서 선교활동을 해나갈 수 있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쉽게 동질감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남서울은혜교회는 직장인 여전도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성 직장인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평일에 여성 중심으로 모여 활동을 해오던 여선교회와 구역 운영에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여성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더욱 시해질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여선교회, 직장인 구역을 별도로 운영하면, 기존 조직과 다른 시각에 모여서 특수한 상황에 맞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부부 중심의 선교회 활동도 눈에 띄는 점이다. 우너동교회는 부부사랑회를 구성하여 부부 중심으리 선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일산충신교회 같은 곳은 부부찬양대를 운영한다. 임원을 부부가 함께 맡음으로써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신혼세대만으로 부부 중심의 선교회를 구성하기도 한다. 아예 남녀 선교회를 나누지 않고 부부 중심으로 선교회를 구성하기도 한다.

    만리현 성결교회는 기존의 선교회, 제직회 부서를 해체하여 사역 중심의 팀으로 재편성했다. 2,3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남선교회도 기존의 남,녀 선교회를 모두 해체하여 20개 팀으로 재편성했다. 직분 중심적 구조를 은사와 사역 중심 구조로 개편한 것이다. 예를 들면 문화사역, 예배, 교육, 친교, 사회봉사, 사정사역, 전도, 중보기도, 예배봉사, 주차, 교회학교, 영상, 문서출판 등 20개 팀이 그것이다.
    처음에는 모두들 어리둥절하게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우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 교회가 이처럼 획기적인 시도를 하게 된 건, 그동안 교회들은 본인에게 은사가 없는 일을 억지로 맡겨서 일해오는 것을 당연한 관행으로 여겨왔다. 게다가 매년 부서를 정기적으로 바꿔 임명함으로써 전문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게 되었다.
    제직회와 남선교회의 기능이 중복되고, 구성원들도 이중삼중으로 중복 소속되어 일함으로써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는 건 한국 교회 전체의 고질병으로 볼 수 있다. 그렇게 됨으로써 담당하는 일이 십자가를 지는 일처럼 되었고, 순교적으로 피동적으로 일하게 되었다.

    하나님꺠서는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사명을 주시며, 동시에 그 사명을 감당할 은사를 주셨다. 각 사람이 자신의 은사를 깨닫고, 그 은사에 합당하게 쓰임을 받을 때 힘있고 열매있는 사역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형로 담임목사의 철학이다.

    만리현교회는, 일단 여러 팀을 제시해놓고 교인들이 그 중에서 복수로 자원하도록 한 후 교회에서 적당히 조정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니까 수동적으로 햐오던 '봉사'가 '사역'으로 바뀌어 기쁜 마음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좋아서 하다보니 일하는 방법을 개선하고 일을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몇 가지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다. 재편된 사역팀에서는 아무래도 교회의 직분자들(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보다는 그 분야 은사가 뛰어난 이들이 팀을 이끌어가게 마련이다. 그렇게 되니 기존의 항존직자들이 소외감을 안게 되고 위축될 수가 있다. 어찌보면 기득권자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이 섬기는 자세로 돌아가준다면 문제는 쉽게 풀린다. 그러나 이런 시도를 하는 몇 몇 교회에서는 장로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 세대간의 문제인데 세대차로 인해 역동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무래도 또래들이 교회 일을 함께 하기가 좋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교회는 세분화보다는 통합화를 가르치는 곳이다. 세대차에도 불구하고 함께 살아가기를 가르쳐야 한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다.
    인재양성에 문제가 된다는 지적도 있다. 잘 하는 사람들이 일을 독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래야 사람이 길러지고 노하우도 축적이 된다.

    "전과 동'이라는 사고방식으로는 변화의 시대를 헤쳐나갈 수가 없다. 옛날부터 해왔던 일 가운데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것들이 많다. 그것을 하나씩 찾아서 바꿔나가야 교회도 살고 교인들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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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가 청소년들과 배낭여행을 떠나는 교회

    어느 기독교 단체가 조사한 바로, 교회 청소년 중에, 자신의 고민을 교회 목회자와 상담한다고 응답한 이는 3%에 불과하다. 대부분 또래들과 상담을 한다. 이는 교회와 목회자의 무력함을 보여준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교회 목회자들과 청소년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변과 거리감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목회자, 특히 담임목사와 친밀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점에서 목회자들은 눈높이를 낮추고 그들 사이로 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목회자들과 상담을 해봐야 뾰쪽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대부분의 목회자들, 특히 담임목사들이 청소년들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예배 시간에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아이들을 깊이 이해하고 좋게 바라볼 수 있는 목회자들도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이들에게 그들이 고민을 말하고 해결책을 구하려 할 리는 없다.

    아울러 대부분의 교회가 청소년 교육을 교육목사나 전도사에게 떠맡겨놓고, 그나마 책임자를 자주 바꾸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담임목사가 중고등부 학생들과 국내외 매낭영행을 함께 하는 교회가 있다. 인천 풍성교회 권혁선 담임목사(031-431-1004)는 청소년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청소년들과 친밀해지려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번은 교회 마당에서 아이들이 통구를 하다가 교회 등을 깼다. 그리고 한번은 교회 소화기를 고장내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그때마다 권혁선 목사는 아이들이 그럴 수도 있다며 아이들을 관대하게 이해해주었다고 한다. 이 점이 청소년들과 가까워지고, 청소년들이 교회에 애착을 갖게 된 동기라고 한다.

    그는 교육담당 교역자의 인사이동이 너무 잦다며 최소한 3년은 돼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임시 교육에 관해 충분히 담임목사와 상의를 해야 하며, 봄 가을 두 차례의 교사 대학을 통해 교사들과도 교육 목표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담임목사가 중고등항생들과 배낭여행을 하닌 이유에 대해 권혁선 목사는 설명은 이렇다.
    -교회 교육은 학교나 가정이 하지 못하는 것을 보충해줘야 한다. 풍성교회는 특별한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초등부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훈련에, 중고등부는 미래와 비전을 발견하는 훈련에, 청년부는 봉사와 헌신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유초등부 아이들이 휴양림에서 수련회를 하고, 청소년들이 국내외를 여행하면서 미래와 비전을 발견하도록 하고 있다.
    그는 청소년들은 돈이 들더라도 선진국을 가봐야 '미래'를 볼 수 있으며, 청년들은 후진국을 가봐야 '과거'를 되돌아보며 사명을 찾을 수 있다.

    이 교회는 이런 계획을 5년 전부터 마련하여 알리고 미리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시각을 가지고 유럽과 일본을 돌아보고 돌아온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발견하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미래를 행햐 목적의식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 여행을 다녀오면 매사에 능동적으로 변화한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솔자의 역할이 크고, 그렇기에 담임목사가 동행하여 적극 지도를 한다는 것이다.

    권혁선 목사는 요즘 교회학교가 안된다고 포기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사탄의 생각이라고 말한다. 영적 자신감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바라보면, 그들이 갈급해하는 면을 볼 수 있고, 그것을 찾게 되면 얼마든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체게적인 목회철학하에서 훈련을 받는다면, 세상 속에서도 분명히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우리나라 교인들이 그러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그렇게 살만한 힘을 기르지 못헸고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목사들은 아무래도 목적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게 된다. 그래서 깊있는 관계를 갖기가 어렵다. 청소년기에 담임목사와 친밀한 관게를 갖는다면, 그가 사회생활릉 시작하고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담임목사에게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교회에서 잘 훈련받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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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를 금요일 밤에 드리는 교회

    무엇이든 내용도 중요하고 형식도 중요하다. 내용과 형식이 잘 어울리면 그 가치가 더욱 빛이 난다.

    한국 교회를 버텨주는 가장 큰 틀이라면 주일을 성수하는 전통이다. 주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신앙적 표현이다. 그날을 마치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듯이 거룩하게 지켜왔다.

    이 신앙적 표현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그와 비슷한 희생을 치룬 사람들도 적지 않고 우리는 그들을 참 신앙인으로 존경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농경사회를 지나 산업화사화를 거쳐 정보화 사회로 와 있다. 그러면서 우리 삶의 환경은 여러 모로 충격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면서 농경사회부터 지켜온 전통과 관습들이 변할 것이냐 고수할 것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주일 지키기다. 이미 주일 예배를 토요일 저녁으로 옮긴 교회도 있다. 서울 안동교회(유경재목사 시무)가 좋은 예다. 그래도 이 교회는 안식일이 따지고 보면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이라며 주일 전날의 주일예배에 대한 주위의 시비를 방어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금요일 저녁에 주일 1부 에배를 드리는 교회가 나타났다. 갈릴리교회가 바로 그 교회다.

    이 교회 인명진 담임목사에 따라면, 이 교회는 주일에 3회의 에배를 드리다가 2002년 지난 7월부터 1부 예배를 금요일 저녁으로 옮겨 시행하고 있다.

    갈리리교회는 원래 주 5일제가 시작되면서 주말에 자기 삶을 설계하는 이들이 생겨날 것이고, 그들이 주일 성수를 서홀히 할 것 같아서 금요일 예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주일 성수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지만, 주위 환경때문에 교회를 멀리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울타리를 넓히는 심정으로 예배를 신설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이들보다는, 주말과 주일에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오히려 인기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 금요일 예배에 교회에 나오고 주일은 지키지 않으려는 이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을 짜는 이들은 주일도 잘 못 지키는 사람들이라며 여전히 주일 성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라며, 그 예로 주일 아침 예배 시각이 다양화한 것과 주일 저녁예배 시각이 낮으로 옮겨지고 있는 추세를 들었다. 인명진 목사는, 그 시간은 바꿔도 되고, 날짜는 바꾸면 안되느냐고 반문했다.

    주일 예배는 잘 계승하면서 부득히 주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배를 신설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것이다. 금요일 예배가 온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안 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논리다.

    이 교회의 금요일밤 주일1부에배는 주일예배와 순서나 형식이 거의 비슷하다.
    젊은이들이 많은 갈릴리교회 교인들은, 금요일밤의 주일1부예배 실시에 대해 대단히 좋아한다. 이웃 교회에서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주일에 출근을 해야 하는 이들이다. 그동안 멈뭇거리던 목회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하기는 해야 하겠는데, 누가 앞장서는 사람도 없고 하던 차에 갈릴리교회의 시도에 대해 용기를 갖게 되었다는 반응이다.
    그런 점을 봐서는 앞으로 이러한 시도가 확산될 것 같다.

    인명진 목사는, 현재의 주일도 원래는 안식일(토요일)에서 온 것이라 설명한다.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하고 일요일을 공유일로 하면서, 일요일이 주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일요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로 당시에는 작은 부활절로 지냈던 게 사실이다.

    그랬듯이 지금 우리는 농경사회가 아닌 정보화사회에 살고 있다. 농경사회는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이 구분이 되었다. 그래서 주일 성수가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매일 일하고 24시간 일하는 세상이다. 그러므로 주일의 개념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신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도피냐, 타협이냐? 기독교인들은 항상 상황에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고 결단을 요구받게 된다.

    단순히 편의에 따라 예배시간을 옮기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차선일 뿐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인명진 목사도 인정하고 있다.
    편의가 아니라 구원의 차원에서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할 것 같다. 주 5일제가 실시되면서, 주말과 주일에 여전히 일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금요일 밤의 주일 1부예배는 분명히 구원의 방주가 되리라 믿는다.

    일요일은 여전히 주일이고, 나머지 날들도 주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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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교회의 일부 목회자들은 경쟁적으로 성공만을 추구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공주의 목회신화를 포기해야만 진정 목회에 성공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진리가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목회는 세상적인 가치관의 반영인 ‘성공주의적’인 관점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 그리고 십자가를 강조하는 나눔의 목회임을 깊이 상고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숭실대 김영한교수는 “기독교의 최고 가치는 성공이 아니라 ‘십자가’”라고 말하고 “인도, 유럽 계통의 신화에 등장하는 에로스는 쟁취를 통한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고 있지만 아가페는 최고의 가치를 ‘주는 것’에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 즉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목회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지적이다.

    사자가 어린양을 잡아먹고 협력이 아닌 경쟁의 사회를 구성하는 방식이 되는 것은 타락한 세상에서의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서로 돌보아 주고, 원수를 사랑하며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하나님의 방식과는 다르다.

    성경은 영적인 전쟁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전쟁의 주요 이슈는 능력과 승리가 아니라 신실함이라는 사실이다.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승리와 실패의 사건들은 모두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들의 승리는 하나님과 율법에 대한 그들의 신실함에 기인한다.

    탈나르시즘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해야 한다’ 이 말은 나르시즘에 빠져있는 교회와 사회를 향한 외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경쟁적인 목회현실과 열악한 조건 속에서 건전한 목회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한다. 이에 올바른 정신에 입각한 목회, 하나님의 부름심에 응답하는 목회자상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의 목회현실을 보면 중요한 원칙들이 교회성장과 부흥이라는 조건들로 인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재 목회풍토를 좌지우지하는 자본주의 시장원리에 물들어 있는 오늘날 일부교회와 목회자들은 ‘성공’이라는 단어에 있어 이중적 해석을 가미, 오로지 자신의 위치에서 더 나은 것을 바라는 ‘출세지향적’ 의미로 풀어가고 있다.

    높은 연봉과 명예가 교묘하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해석되는가 하면, 또는 온전한 목양의 자세를 견지해야 할 목사들이 소속 교단이나 단체에서 힘을 가지기 위한 정치꾼들의 행태를 답습함으로써 세인들로부터 잘못을 지적받고 있다.

    즉, 세속문화의 영향으로 발생한 성공이 바로 ‘우상’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말이다. 목회를 단순히 하나의 직업화한 목회자들은 경쟁적으로 교회를 키워가고 있으며, 그것이 곧 자신이 추구하는 목회상이라고 자위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단지 목회를 하나의 직업으로 인식, 그것이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목회전문가들은 개인의 신앙과 공적인 목회방식에 틈이 생기면 목회자 본인은 물론 교인을 비롯한 주변사람까지 파멸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가 목회자에겐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지나치게 실용주의적인 태도를 지양하고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만을 추구하는 식의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묵상의 시간과 경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과 관련해 ‘최근의 목회자들은 기업의 경영자를 어설프게 따라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설교자이자 목회자인 오늘날의 목회자들에게 대한 질책의 소리인 셈이다.

    그러면서 “목회의 사역은 성공적인 시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성숙함에 이르도록 가르치고 양육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외형적 성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것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교회성장을 위해 다양한 성장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은 한국교회의 급속한 부흥과 성장과 맞물려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이다. 다만 그것들이 목회의 본질이나 핵심인 하나님 부름심의 뜻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부르심은 비록 소수일지라도 함께 사역을 나눌 수 있는 원칙, 목회현실이 열악하고 어렵더라도 피해의식이나 자괴감에 빠지지 않고 소신을 지켜나가는 그러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만약 주체할 수 없는 교회성장과 부흥으로 인해 교인의 수가 대폭 증가하거나 유명세를 타더라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할 수 있는 겸허한 목회자상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는 소리다. 또한 일신의 안녕과 양육강식의 힘의 논리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리고 모두가 동역할 수 있는 다양한 목회패러다임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학위지상주의’ 극복해야

    한국교회에 ‘박사’ 목사가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목회자의 성공주의가 자리잡고 있다. 박사가 돼야 큰 교회에 청빙을 받을 수 있고, 결국 성공한 목회자로 자리잡게 된다는 간단한 논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진정한 섬김의 목회를 추구해야 할 목회자들이 개인의 성공을 위해 목회를 도구로 이용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실예로 구로구에서 목회하던 한 목회자는 자신이 시무하고 있는 교회가 작고 가난한 사람들이 중심이 된 교회라는 이유 등으로 만족할 수 없어, 몇 년 전부터 공부를 시작해 결국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학위 덕으로 큰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지켜본 주위의 동료 목회자들은 그 목회자를 보며 성공한 목회자라고 부러워한다고 한다. 무엇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이 한국교회 일부 목회자들의 자화상이다.

    진정한 목회를 추구하기보다는 세속주의적인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 속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긴박성을 느끼게 된다. 물론 공부하는 것 자체는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하려 하는 것은 학위를 성공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일부 목회자들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낮은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진정한 목회를 배우기 위해 공부하고, 공부를 하다보니 학위도 받는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했으면 한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교인들을 희생시키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목회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존경받는 것이 당연한 교회이기를 희망하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목회에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들이 존재하는 한 한국교회에는 희망이 있다.

    셀 교회로의 전환 요구

    오늘날의 성공한 목회는 대형교회로의 추구가 목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회자들은 동경의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또한 내심 부러운 손짓을 보내기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성공한 목회는 성도들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교회로의 성장이 성공한 목회의 척도가 되어야 한다고 몇몇 학자들과 의식있는 목회자들이 입을 모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활발할 활동을 위해서는 셀 목회 중심의 작은 교회운동이 시급하다. 효과적으로 선교와 나눔의 삶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거대화 되면서, 교회로서의 역할중 작은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박모목사는 “앞으로의 한국 교회에서의 성공한 목회는 신자들에게 얼마나 존경을 받는가에 그 초점이 맞추어 지고,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는가에 목회의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모목사는 또 “교회가 크다보면 목회자가 성도들의 개개인의 신앙생활을 지도 감독할 수 없으며, 성도들과 상담과 대화도 어려운 실정에서 말씀만 증거하는 것으로 목회를 다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것은 잘못이고 이처럼 큰 교회를 추구하는 것은 성공한 목회가 될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작은 교회일수록 각 교회의 지체들이 서로 더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성도들간의 결속력이 생기고 목회자는 적정 인원의 성도들에게 충실해져서 그들의 신앙상태를 늘 주의 깊게 바라볼 수 있다. 또한 각 교회의 지체들이 활동함에 있어서도 더욱 민첩하고 성도들이 모두 교회의 각기관에서 봉사하고 실천할 수 있다.

    작은 교회이면서도 교회의 재정의 대부분을 선교로 사용하는 조목사는 성공한 목회는 “목회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에게서 나타난다”고 하며 “목회자가 아무리 성공한 목회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성도들 스스로가 인정을 하지 않는 목회는 결코 성공한 목회가 될수 없다”고 강조 했다.

    교회의 목회자들은 더욱 셀 목회 중심으로 사역을 전개,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사업과 선교의 일에 동참할 있도록 해야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 그래서 목회자들이 성도 개개인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성도들도 목회사역에 동참 신앙의 활력과 믿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의 교회의 성장은 불신자와 안믿는 이들의 교회로의 개종이나 유입이 아니라, 교회의 수평이동으로 인한 교인의 유입현상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

    요즘은 성도들이 더많이 알고 더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기에 목사들이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에 있다. 이들 성도들의 대부분은 모교회로부터 신앙의 상처를 받고 교회를 이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날 셀목회를 강조하는 교회가 성장하는 현실을 직시해 보면, 과거지향적인 목회를 극복하기 위한 목회자의 신앙의 양태가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성공한 목회를 큰 교회로 꿈꾸기보다는 셀목회로 올바른 기독교인과 성도들을 양육할수 있는 셀 목회로의 인식 전환이 요구되어진다.

    기독교신문/박병득부장·김성수기자·홍효선기자 공동취재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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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여름성경학교 전망 및 과제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대부분의 교단 및 관련기관 들이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및 이를 위한 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이 지난 4월 28일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성령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가정’이라는 주제로 6회에 걸친 수련회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합측은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성령충만! 확신과 승리의 삶’ 이라는 주제로 여름교육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후 전국 노회별 교사강습회를 진행했다.

    고신측도 지난 19일 서울노회를 시작으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라는 주제로 전국 노회별 강습회가 실시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의 강사교육을 거쳐 지난 5일과 6일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교사강습회를 실시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또한 ‘성령의 역사를 이루는 삶’이라는 주제로 각 지방별 교사 강습회를 6월 중에 개최했다.

    이러한 각 교단별 교육 이외에도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두란노교육문화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에 의한 교사 강습회 또한 6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개최됐다.

    그러나 이러한 각 교단 및 어린이 교육관련 기관들의 교육실시에도 불구하고 매해 개최되는 여름성경학교가 습관적인, 소위 ‘달력행사’에 머무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교회는 매년 빼놓을 수 없는 여름행사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지만 해가 갈수록 교사 및 어린이들의 참여도가 줄어드는가 하면, 급변하는 21세기 문화현상에 대해 현 교육시스템 및 프로그램이 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전문가들은 미디어·영상분야를 도입한 시각적 매체의 활용이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학교교육을 접하기 이전부터 매스미디어를 통한 화려한 영상과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교사의 말과 노래로 전하는 성경이야기는 이미 전달 체계로서의 한계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지적되는 것이 교사교육의 문제이다. 사실 여름성경학교의 성패가 교사들의 준비된 자세에서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일선 실무자들의 일관된 지적이다.

    현재 한국교회의 교회학교 교사들은 대부분이 대학생이거나 직장인인 교회 청년들이다. 학업을 비롯해 직장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주일 이외에 교사들이 시간을 맞추기는 여간해서 쉽지가 않다.

    교사직분이 학교나 직장 등 다른 일상과 맞물려 부담이 될 경우 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임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실제로 교회학교 교사들이 해마다 바뀌는 양상은 이미 오랫동안 관례화 되어있어 ‘전문성 부족’이라는 지적이 진부할 지경이다.

    2003년 여름성경학교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각 교단과 교회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교회학교의 교사들과 교육프로그램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야 할 때다.

    기독교신문/이경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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