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4월 13일 (일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교회가 농촌 살릴 수 있다 /목회자 10명 중 6명 "노후준비 못하고 있다               정치 양극화 ‘몸살’… 분노·혐오 내려놓고 하나님 뜻 구해야 / 목회자들에게 희망 은퇴 나이 물으니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하늘나라 확장 프로젝트’를 아십니까?
    2003-04-29 18:50:13   read : 3393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에 위치한 충성교회(담임목사 최영태).
    지난 3개월동안 프로젝트에 참가한 신자들이 예배시간에 자신들의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 프로젝트는 신자들이 교회로부터 받은 10만원으로 수익사업을 벌인 뒤, 불린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랑나눔 확장 사업.

    신자 10명이 발표를 하는 1시간 30여분동안, 감동의 물결이 예배당안을 굽이치는 듯 했다.

    신자들은 나름의 특기를 살리거나 당초 불가능해 보이던 사업에 과감하게 도전, 수익금을 만들었다고 했다.

    사랑의 음악회를 열거나 딸기잼, 액세서리를 만들어 팔거나 화장품, 양말, 찹쌀떡을 팔고….허희심 집사는 “처음 목사님으로부터 10만원짜리 수표 한장을 받아들고는 무엇을 할 것인지를 놓고 1달동안 걱정만 했다.

    궁리끝에 3명의 집사님들과 함께 ‘비이드 공예’ 강의를 듣고 휴대폰 줄, 목걸이를 밤새도록 만들었다.

    90만원을 벌어 뇌종양을 앓고 있는 10살짜리 여자아이에게 건네주고 돌아설 때 가슴이 너무 뿌듯했다”고 했다.

    김성철 집사는 “휴대폰 줄을 판 금액과 친지 후원 등으로 59만여원을 모으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영세민 아파트에 사는 독거노인 110명의 영정사진을 찍어줬다.

    지금까지 교회만 다니고 사회봉사는 거의 하지 않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애규 집사는 “교회 음악교실 선생님 2명과 함께 ‘사랑나누기 협주곡의 밤’을 열기로 하고 대구에서 이름있는 오케스트라 멤버들에게 무료 연주를 부탁했다.

    취지를 설명하자 단 한사람도 거절하지 않았고, 수익금 820만원을 벌 수 있었다.

    등록금이 없는 대학생 4명, 생활이 어려운 고교생, 중국 복음선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국인 대학생, 대구쪽방상담소 등에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가 잘 확산돼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명숙 집사는 “직장에서 찹쌀떡을 팔아 30만원을 모았다.

    백혈병에 걸려 항암치료를 받는 아기의 어머니에게 건네고 얼른 돌아왔는데, 얼마뒤 그 어머니에게서 아이를 위해 기도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후 그 어머니는 병원안 예배실에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자들은 처음 사업에 나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장면을 말할 때는 신자들과 함께 웃고 즐거워했고, 어렵고 고통받는 이웃의 사연을 전할 때는 함께 울먹이기도 했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최영태 담임목사가 한 미국교회의 사례를 소개한 ‘기적의 100달러’라는 책에 감명받아, 올초 교회돈 1천만원을 신자80여명에게 나눠주면서부터.

    교회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1천여명이 동참해 300여명의 이웃을 도와줬고, 금액상으로 350%(3천500만원)이상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영태(51)목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면서 “내년쯤 다시한번 이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
    "하늘나라 프로젝트"


    며칠 전, 학비마련이 힘든 주변의 대학생과 중국 현지 대학생, 열악한 환경에서 의지할 곳 없어 매일의 삶을 힘들게 살아가는 쪽방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하늘나라 확장 프로젝트이다.

    하늘나라 확장 프로젝트란 데니 & 리샤 벨레시의 `기적의 100달러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이다.

    미국의 어느 교회에서 시작된 것으로 100달러의 돈을 100명에게 나눠주고 돈을 받은 사람은 자기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활용, 5배 혹은 10배, 100배 이상으로 돈을 불려 90일 동안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아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 노숙자들을 위한 담요, 병든 아이들을 위한 치료약, 미혼모들을 위한 보조금, 온 가족이 앉아서 밥 먹을 수 있는 식탁을 마련해 주는 등등의 선행들이 있다.

    지난 1월에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도 이 프로젝트가 시행돼 남편과 친구 두 명이 함께 힘을 모아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정성을 기울였다.

    어떤 방법으로 할까 생각하는 중에 음악회를 열어서 그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렵고 그늘진 곳을 돌아보기로 결정했다.

    함께 연주회에 동참할 오케스트라 멤버들을 모으고 협연자를 찾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한사람씩 찾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선하고 아름다운 일에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내놓을 줄 아는 음악인들의 따뜻한 마음들을 볼 때 너무나 기뻤다.

    작은 희생과 봉사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출연료 없이 출연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결과는 투자의 300%이상 성공이었다.

    인생의 긴 여정 가운데 잠시 자신의 시간을 뒤로하고, 외로운 이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또한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필요에 따라 가진 재물과 시간을 조금씩 나누어 가진다면 우리의 마음은 더 큰 부자로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늘나라 확장 프로젝트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퍼져 그늘진 곳에는 따스한 사랑의 빛이, 웃음을 잃은 곳에는 환한 웃음이,
    암울한 현실속에는 아름다운 하늘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대해본다.

    ------------------------------
    결혼·장례식까지 금지
    중국과 홍콩.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을 우려한 대인 접촉 기피 신드롬이 확산되고 있다.


    전체 국민의 80% 이상이 가톨릭 신자인 필리핀에서는 가톨릭 교회가 중심이 돼 사스 확산 방지에 나섰다.

    싱 추기경은 최근 포고령을 통해 신자들이 성모상이나 십자고상에 입을 맞추는 행위를 중단하도록 촉구했으며, 미사 도중 신부가 신자들의 입에 성체를 직접 넣어주는 것도 금지시켰다.

    싱가포르는 최근 사스 감염자 한명이 발생한 식료품 시장 전체를 폐쇄 조치한데 이어 29일부터는 국.공립 병원의 일반인 방문객 출입을 금지시켰다.

    이에 따라 다른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 가족들의 면회도 일절 금지된다.

    영화관과 나이트클럽.게임센터 등 오락시설에 대한 휴업조치를 내린 베이징(北京)시는 28일 결혼식과 장례식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도 금지시켰다.

    베이징시 당국은 "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대중이 모이는 행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잠정적으로 혼인신고 접수를 중단하고 사스 사망자들의 장례식을 금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베이징의 대학들 역시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학생들의 외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베이징대학은 한차례 캠퍼스 밖으로 나간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로 돌아왔을 때 교내에 마련된 격리시설에 일정기간 수용하고 있으며, 인민대학은 27일부터 유학생이 귀국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학생의 기숙사 및 캠퍼스 이탈을 금지시켜 학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중국 최대 경제 도시 상하이에서도 노래방이나 술집 등 유흥업소의 영업이 사실상 금지된 상태다.

    4시간마다 매장 소독과 모든 종업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또 길거리 등에서 침을 뱉다 적발될 경우 물리는 벌금을 50위안(약 7천5백원)에서 2백위안(약 3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중국 본토보다 한발 앞서 사스 몸살을 앓은 홍콩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홍콩사람들은 지하철.엘리베이터.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이 눈에 띄면 매몰차게 도망간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손으로 만지지 않기 위해 휴지나 동전.열쇠를 동원하거나 심지어 바느질할 때 쓰는 골무를 끼고 다니는 소심족(小心族)도 생겨났다.

    중국 사스 환자 3천명 돌파=중국에서는 28일 하루 9명이 숨지고 1백92명이 감염돼 중국 전체의 사스 환자는 모두 3천1백60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1백40명에 달한다.

    사스 감염자가 1천1백명을 돌파한 베이징시 당국은 환자와 접촉한 주민 9천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시 당국은 또 세계보건기구(WHO)에 전면적인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시 외곽지역에 1천개 병상을 갖춘 대규모 격리시설을 건설,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WHO는 지금까지 사스 위험지역으로 통일했던 지정 기준을 각 국의 사스 발생 규모에 따라 위험 보통 미약 등 3~4개 단계로 나눠 지정할 방침이다.

    WHO는 또 28일 지난 20일간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베트남을 사스 위험지역에서 공식 해제했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목회자료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1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2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3
    부교역자 청빙시 사역계약서를 씁시다
    인생 칠도, 선교 칠도, 신앙 오도, 복음 삼도
    김명혁 목사 “살면서 눈물의 감동 안겨줬던 8가지 이야기…”
    2023 설날 명절 가정예배 추도예배 감사예배 (명성교회/ 분당 만나교회/ 분당우리교회)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설교 3편
    목사란 누구인가? -뉴노멀 시대의 목사 전망 / 목회자들도 데이터 기반한 목회 전략 세워야
    한국 신학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성경구절’
    코로나 사태로 예배가 중지된 상태에선 담임목사가 직접 전화심방이 필요하다
    교회 월별 일년프로그램과 학생회 계획과 실제
    이미지(예화) 설교를 해야 한다 / 설교 말씀은 기억 못하고, 예화만 기억난다.
    목회 30년 회고와 훈수 (자신을 향한) /딤전3:1-7
    세상은 변하는데, 설교는 한때 주름잡던 이들 흉내 못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