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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2025-03-16 05:21:44   read : 16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그리고 인터뷰 출연 사순절 전통 따른 행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5일 이마에 재로 십자가를 새긴채 폭스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 ⓒ폭스TV 캡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마에 검은 십자가를 그린 채 뉴스 인터뷰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루비오 장관은 6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외교 현안을 논의했지만, 그의 발언보다 이마에 새겨진 십자가가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은 기독교 전통에서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이었다. 가톨릭 신자들은 속죄와 참회의 의미로 이마에 재로 십자가를 그리며 이 날을 기념한다. 루비오 장관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도 사순절 기간 중 같은 방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그는 신앙적 전통을 유지하며 십자가를 지우지 않은 채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무장관이라는 직책을 고려할 때, 공적 활동에서 종교적 상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일부의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기독교 보수층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만큼, 루비오 장관의 행동이 행정부의 종교적 편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일부 제기됐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백인 우월주의 및 종교적 극단주의를 의미하는 문구를 문신으로 새긴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루비오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우크라이나가 한 세대 동안 회복해야 할 정도의 파괴를 초래한 분쟁을 종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이런 전쟁을 끝낼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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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목사찬양대 출범


    부산 서문교회에서 발대식 개최
    음정, 박자 틀려도 기도의 능력은 하늘 가까이

    한국 목사 찬양대가 11일 부산 서문교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김현진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비 준비하시니’를 찬양하고 있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음정과 박자는 약간 빗나가도 표정에 나타나는 즐거움과 열정만큼은 젊은 세대에 뒤지지 않았다. 11일 부산 서문교회(박원주 목사)에서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를 목표로 하는 한국목사찬양대 발대식이 개최됐다. 부산 교계 목사들과 관계자들은 찬양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목사찬양대는 시대를 아픔을 안고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기도하기 원하는 초교파 목회자들의 단체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온전한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과 하나님의 군대가 돼 찬양과 기도로 한국교회와 열방을 깨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당기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발대식은 예배와 축하, 찬양대 소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예장대한 총회장 지요한 목사가 ‘그들이 내 찬양을 전하리로다’(사 43: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찬양은 음부의 권세와 악한 마귀의 장난까지 싹 몰아내고 이길 수 있다.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 부르는 것이 찬송이다. 사람들 듣기 좋고 귀를 즐겁게 만들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것은 찬양이 아니다”며 “장 칼뱅이 정의를 내리기를 찬양은 지도이다. 말씀에 근거해 선포하고 찬양하는 그런 모습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진 축하 시간에는 김현진 한국목사찬양대 대표 겸 상임지휘자가 찬양대 소개를 했다. 김 대표는 “교회와 같은 조직과 행정을 갖추게 됐다. 기도하며 목사찬양대가 나아가길 바란다. 50여명의 목사님들이 한마음으로 원팀이 됐다. 음정, 박자가 조금 틀려도 기도의 능력이 뛰어나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이 여기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작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손에 들릴 때 큰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정길 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권종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이 각각 축사했다. 정 대표회장은 “우리 이 찬양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영광스럽게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지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엄 대표회장은 “여러분들이 가는 교회마다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고 어둠의 시대를 몰아내는 찬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 본부장은 “사랑의 마음으로 부르는 찬양, 우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많은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목사찬양대는 정기 연습과 공연을 통해 찬양 실력을 향상하고 교회 순회공연 및 해외 선교 찬양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파할 계획이다. 찬양을 통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진 한국목사찬양대 대표는 “앞으로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열심히 곡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내고 전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찬양하는 일을 감당해 나가고자 한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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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마을과 함께한 23년 “연탄은행에 감사”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12일 서울 마지막 달동네서 연탄은행 사역 회고의 자리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들이 12일 연탄은행이 개최한 행사에서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백사마을에서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그동안 연탄은행 직원과 봉사자들 덕분에 참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고맙다는 말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12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만난 92세 최영무 어르신의 목소리는 연신 떨렸다. 이날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백사마을 주민과 함께한 23년을 회고하며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중 하나였다. 1960년대부터 도시개발 과정에서 소외된 이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조성됐는데 옛 주소인 ‘산104번지’에서 유래해 백사마을로 불렸다.

    지난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5년 만에 관리처분인가가 통과되면서 재개발이 시작됐다. 백사마을 주민 다수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고 현재는 20여 가구만 남아 있다.

    여든이 넘은 노영덕 어르신은 “연탄은행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새로 정착한 의정부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여기까지 왔다”며 “올해는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축복하고 연탄은행 직원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연탄은행은 2002년 백사마을에 서울연탄은행을 설립한 뒤 해마다 주민들의 겨울철 난방을 책임져 왔다. 이 마을에서만 누적기준 2만2413명이 무료급식과 비타민 목욕탕, 연탄 나눔의 도움을 받았고 449가구의 주거개선을 비롯해 3만4736가구에 쌀을 전했다.

    허기복 목사는 “백사마을은 재개발로 사라지지만 우리 마음엔 영원한 고향으로 남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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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방 탈퇴자들, '700억 후원금 유용 혐의' 류광수 총재 고발





    다락방 탈퇴자들의 모임인 코람데오연대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광수 총재의 재정 비리 의혹을 고발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현 기자
    다락방 탈퇴자들의 모임인 코람데오연대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광수 총재의 재정 비리 의혹을 고발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현 기자

    국내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른바 다락방 탈퇴자들이 다락방 류광수 총재를 700억원대 후원금 유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다락방 탈퇴자들의 모임인 코람데오연대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류광수 총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코람데오연대(이하 연대)는 "다락방은 국제 청소년 수련시설인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RUTC)을 건립하겠다며 2005년부터 20년간 약 700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가운데 약 375억원이 목적과 다르게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의혹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다락방에서 12년간 직원으로 근무한 김유진씨는 "1990년대 초중반부터 20년이 넘도록 수십개의 기관에서 집회와 훈련 등으로 많은 수익이 발생했고, 남은 돈은 협회 상임위로 올라갔음에도 공식적인 감사 결과나 공개적인 재정 보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재정 문제를 두드러지게 보여주는 사례가 RUTC 헌금"이라며 "빚을 내 헌금을 마련한 다락방 신도들이 많고, 헌금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을 뚫은 청년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류광수 총재는 고가의 차량에 탑승하거나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등 호화스럽게 살고 있다"며 "여전히 다락방에 남아있는 수만 명의 신도를 위해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대 측 법률대리를 맡은 김무겸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는 "RUTC 건립을 위한 헌금 중 상당한 액수를 헌금 목적과 전혀 무관한 용도로 사용한 것이 관련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자문을 맡은 김상수 변호사(법무법인 선린)는 "이미 확보해 수사기관에 넘긴 자료만 보더라도 류광수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연대는 "류광수 총재가 과거 성비위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특정인에게 3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녹취 자료를 확보했다"며 류 총재가 자신의 성비위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헌금을 사용했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에 착수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연대에 따르면, RUTC 건립 예정 부지로 알려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일대 내 신축 건물은 없는 상태다.

    코람데오연대 대표 김성호 목사는 "지난해 7월 1차 기자회견을 통해 류광수 다락방의 이단성과 재정비리 및 성비위 의혹을 폭로한 이후에도 다락방은 사과는커녕 진실을 촉구하는 이들을 고소하고 고발하며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다락방 측은 지난해 11월 재정 보고를 열고 RUTC 헌금을 목적 사업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락방은 조작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선동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락방은 비성경적 전도 운동과 마귀론 등을 이유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고신,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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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폐 위기 교회 늘어날 수 있어" 기장 교회의 대안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교인 수 감소와 목회자 수급 문제 등 교단이 처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선교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적극적인 대안을 모색하지 못하면 존폐 위기에 처하는 교회가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총회 선교정책협의회가 6일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정우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총회 선교정책협의회가 6일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정우 기자

    한국교회가 침체를 겪는 상황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도 수년째 교인 수 감소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2008년 34만 명이었던 교인 수는 2024년 19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목회자 수급 문제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장 총회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해당하는 기장 목회자들이 10년 동안 약 800명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목회자 수급은 3-400명에 불과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교인 수와 목회 지망자가 줄어드는 상황이 지속되면 지방을 시작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는 교회가 속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기장 총회는 선교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이훈삼 총무는 진보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교회를 비판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애정이 없는 비판은 교회 개혁과 선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훈삼 총무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장 신학을 열심히 한 사람들이 교회를 비판적으로 봐요. 교회를 비판적으로 보는 이상 교회에 애정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교회의 선교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교회를 비판하는 태도보다는 교회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민주화와 인권 문제와 같은 사회 변혁에 집중하다보니 개인의 회심과 구원 문제에 대한 집중도는 타 교단에 비해 약했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종경 목사 / 우암교회]
    "오늘 우리 교회 현장에서는 회심이 사라져가는 것 같습니다. 전도와 회심이 사라지니 새로운 성도가 없고 교회는 위축되고 오랫동안 교회를 지켜오던 고령의 성도님들만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작은 교회는 가까운 미래 안에 교회의 존폐 기로 속에 놓여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암교회 김종경 목사는 결국 사람이 없다면 기장 교단이 갖고 있는 선교적 장점과 영향력 역시 힘을 잃어가게 될 것이라며 성도의 경건과 훈련, 성숙에 힘쓰자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향한 기장 교회의 노력도 강조됐습니다.

    [금은경 목사 / 아름다운상원교회]
    "교회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성장 전략을 넘어서 질적으로 충만한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선교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장 교회의 선교 방향을 수립하고 보완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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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인형’의 등장…증오와 갈등 만연하다는 방증이라는데


    피해자에겐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
    청소년 감정 왜곡 우려도

    13일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저주인형. 온라인 캡처

    13일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주 인형’을 검색하자 수백 개의 상품이 줄지어 나타났다. 누군가를 저주할 때 사용하는 인형의 수는 상당히 많았다. 상품에 딸려 오는 부적에 ‘저주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은 뒤 짚으로 만든 인형에 불이고 바늘 등으로 찌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상사’ ‘사기·배신’ ‘사적 복수’ 등 다양한 대상의 저주 인형이 개당 1만원 내외로 팔리고 있다. 판매자들은 동영상까지 활용해 인형 활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구매평은 더욱 노골적이다. 실제 구매해 써 봤다는 사람들은 저마다 “효과를 봤는데 소름 돋는다” “상사가 그만두게 해달라고 저주했는데 다리가 부러져 퇴사했다”는 등 사실 확인을 할 수 없는 말들을 남겼다.

    이처럼 불특정 다수를 향한 보복을 여과 없이 표현하는 저주 인형이 인기를 끄는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무차별적인 분노가 인형을 넘어 실제로 확산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윤영훈 성결대 문화선교학과 교수는 “저주 인형의 등장과 인기는 우리 사회에 증오와 갈등이 만연해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사회 구성원들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해소되지 않은 분노의 왜곡된 표출 방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김규보 총신대 교수는 지나친 경쟁과 억눌린 분노가 만들어낸 ‘병리적 현상’으로 해석했다. 김 교수는 “사회 전반에서 서로 비교하는 문화가 반복되다 보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좌절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마땅히 해소할 통로를 찾지 못하고 저주 인형 같은 대체재를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성년자들이 저주 인형을 놀이 문화로 이해하는 건 더욱 큰 문제다.

    윤 교수는 “청소년이 이를 장난감처럼 여길 수 있지만, 저주를 당한 당사자가 이를 알게 됐을 때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주 인형이 주술에서 비롯된 무속 행위라는 지적도 있다. 하재성 고신대 목회상담학 교수는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서 이해와 공감을 키워가야 하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왜곡하는 미신적인 방법”이라고 꼬집었다.

    전문가들은 분노를 건강한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 교수는 “자기 파괴적 행동이나 수동적 공격 대신 분노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과 타인을 파괴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며 “분노를 다스리는 최종 목표는 용서인데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독교의 가치인 사랑을 통한 화해가 무분별한 분노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으로 제시됐다. 김상덕 한신대 교수는 “신앙은 마음의 언어”라며 “교회가 개개인의 감정이나 마음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통해 이들의 분노를 해소할 길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윤 교수도 “기독교가 증오와 저주의 문화를 축복과 사랑의 문화로 바꾸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나쁜 관계를 회복하고 화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기독교 사랑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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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된 아기들은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



    존 엔서 (PassionLife 사장) ⓒCP

    생명존중운동의 리더로 활동하며 복음주의 목회자로 잘 알려진 존 엔서 목사가 "낙태된 아기들은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란 글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는 PassionLife의 사장으로, 낙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서 봉사하는 선교사와 토착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회에 생명 윤리와 임신 위기 개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태아의 인간성을 인정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낙태에 대한 깊은 후회를 경험한다. 이는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며, 궁극적으로 "내 아기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절박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 질문은 낙태가 만연한 지역에서 특히 자주 제기된다. 기독교의 다양한 전통에서는 천국, 지옥, 혹은 그 중간(림보)과 같은 여러 견해를 제시하지만, 성경은 이 질문에 대해 직접적인 답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이 인간의 영원한 운명에 대해 명확히 밝힌 내용을 바탕으로, 사망한 영아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의미를 추론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가치

    성경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창조물임을 강조한다. 다윗은 이를 인식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를 모태에서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오니, 나를 신묘막측하게 지으셨음이라." (시편 139:13-14)

    이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창세기 1:26-27), 본질적으로 존엄하고 고유한 가치를 지닌 존재임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며, 도덕적 율법을 통해 보호하신다. 또한, 무고한 생명을 의도적으로 해치는 행위에 대해 의로운 분노를 나타내신다.

    모든 죄, 특히 무고한 피를 흘리는 것은 하나님과의 신뢰를 저버리고 선하신 하나님을 거스르는 행위이다(로마서 14:23). 인간은 이러한 죄의 공정한 형벌을 피할 수 없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라는 말씀처럼, 모든 죄는 결국 죽음을 초래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우리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우리의 모든 죄까지도 온전히 용서받을 수 있다(고린도전서 15:3). 하나님께서 주신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요한복음 14:6).

    ◈믿음을 고백할 수 없는 아기들은 어떻게 될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을 능력이 없는 아기들은 어떻게 되는가? 성경은 낙태된 아기나 다른 이유로 세상을 떠난 아기들의 영원한 운명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여러 곳에서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암시한다.

    첫째, 성경에서 유아와 어린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는 존재로 묘사된다. 하나님께서는 무고한 아기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는 행위를 책망하시며, "너희가 내 자녀를 죽이고 불 가운데로 넘겼다"(에스겔 16:21-22)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예레미야 19:4에서는 그들을 "무고한 자들"이라고 부르신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죄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도덕적 판단을 내릴 만큼 성숙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신명기 1:39에서도 어린아이들은 "선과 악을 알지 못하는 자들"로 묘사된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8:3-5에서 어린아이들을 믿음의 본보기로 삼으며,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만일 어린아이들이 정죄받는다면, 예수님께서 이들을 믿음의 상징으로 사용하신 것은 모순이 될 것이다.

    둘째, 성경은 아기들이 죽었을 때 안식을 누린다고 말한다. 욥은 고통 가운데서 "어찌하여 내가 모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태에서 나올 때 숨지지 아니하였던가?"(욥기 3:16)라고 탄식하며,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수고하는 자가 평안함을 얻고"(3:17) 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옥은 평안함과 거리가 먼 곳이다. 따라서 욥이 묘사하는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셋째, 다윗은 자신의 유아가 병으로 죽었을 때 금식하며 기도했지만, 아이가 세상을 떠나자 다시 옷을 갈아입고 일어섰다. 사람들이 의아해하자, 다윗은 "내가 그에게로 가리라. 그러나 그가 내게로 돌아오지는 아니하리라"(사무엘하 12:23)라고 말했다. 이는 다윗이 언젠가 죽은 아기와 다시 만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음을 암시한다.

    ◈하나님의 심판과 영아의 구원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이 각 사람이 이 땅에서 행한 죄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며, 각 사람은 자신이 육체로 행한 것에 따라 선악 간에 보응을 받을 것이다"(고린도후서 5:10). 예수님께서는 죄의 목록을 나열하시며,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비방"(마태복음 15:19) 등을 언급하셨다. 이러한 죄들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행위의 결과이다. 그러나 태아나 영아는 도덕적으로 미성숙하여 선과 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죄를 짓지 않는다.

    그러나 태어나지 않은 아기나 영아가 개인적인 죄를 짓지 않았다면, 왜 죽음에 이르게 되는가?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성을 지닌 존재로 태어난다고 가르친다.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르렀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로마서 5:12). 즉, 아기들도 인간이므로, 아담 안에서 타락한 본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랑받는 자들"을 택하셨다고 말하며(데살로니가전서 1:4), 이에 따라 영아들 또한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이들은 장차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받을 것이다. 천국에서 낙태된 아기들이 태아의 모습으로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마찬가지로, 지상에서 맹인이었던 사람이 천국에서도 시각을 잃은 상태로 머무르지 않을 것이며, 노인은 여전히 지팡이가 필요한 상태로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후회와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의 아기들은 주님과 함께 있으며, 완전한 이해와 기쁨 속에서 그분을 누리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도 그들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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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여성 2명, 베트남서 납치돼... "한국 영사관 늑장 대응" 논란



    과거 탈북 강제 북송 중지 기자회견 당시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베드로 목사(맨 오른쪽) ©기독일보DB

    북한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는 중국에 거주하던 탈북 여성 2명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으나, 현지 한국 영사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해 납치됐다고 주장했다.

    이들 여성은 40대와 50대의 탈북민으로, 각각 북한 함경북도와 양강도 출신이다. 2010년대에 탈북한 후 중국 산둥성에서 거주하며 강제 북송의 위험 속에서 지내왔다. 이들은 대한민국으로의 입국을 희망하며 2월 23일 중국과 베트남 국경을 넘어 하노이를 거쳐 26일 호치민에 도착, 시내 호텔에서 대기 중이었다.

    북한정의연대에 따르면, 현지 활동가는 탈북민들의 이동이 시작되기 전인 2월 24일 대한민국 외교부에 연락해 이들의 도착 사실을 알리고 신속한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 그러나 주베트남 한국 영사관은 "이들을 보호하거나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어 "외부에 알리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했으며, 이후 27~28일 탈북민들과의 연락이 두절됐다.

    2월 28일 북한정의연대는 대한민국 외교부 '한반도미래정책과'에 긴급 대응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국가를 믿고 기다리라"는 원론적인 입장이었다. 영사관은 3.1절 공휴일을 이유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3월 11일 현재까지도 탈북민들의 소재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을 회피하고 있다.

    이에 북한정의연대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베트남 당국과 협력해 해당 탈북 여성들의 행방을 신속히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정베드로 대표는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외교부의 해외 탈북민 보호 의무 소홀을 드러낸 사례"라며 "향후 국정감사 요청과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통해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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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교회와 절대 오지 않는 교회, 해답은 마케팅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원로목사, PGM 선교회 국제 대표). ©언약교회 Youtube 스크린샷

    포모나에 있는 언약교회(장수영 목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라안디옥교회 원로 목사이자 PGM선교회 국제 대표인 호성기 목사를 초청해 2025년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둘째날 저녁 호성기 목사는 “선교적인 교회로”(벧전 2:9-10절)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이끌며 선교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했다.

    자신을 7학년 2반으로 소개한 호성기 목사는, “7학년 2반이 올해도 열 나라 이상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며 시니어 선교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교회 개척 초기와 38년의 사역에 대해, “제가 필라델피아에 30년 전에 가서 아내 아들 둘을 놓고 한 10만 명 앞에서 설교하는 것처럼 설교를 시작했다. 성도가 저까지 전부 4명이었다. 성도가 70명일 때 1500명이 들어가는 체육관을 샀다. 교회는 사람이다. 인생에서 가장 값지고 보람 있고 기쁨과 희열이 넘치는 것은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한 사람을 잘 기르면 그 한 사람이 한 나라를 바꾼다"며 “내가 변해야 내가 속한 공동체가 변한다 이것이 제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신 화두였다"라고 간증했다.

    그는 “교회 부흥의 주역은 하나님”이시라며, “갈렙도, 엘리야도,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고 그에게 영력 지력 체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가 되게 하신 하나님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나, 교회는 여전히 농경시대적

    호성기 목사
    (Photo : 기독일보 ) 포모나에 있는 언약교회(장수영 목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라안디옥교회 원로 목사이자 PGM선교회 국제 대표인 호성기 목사를 초청해 2025년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이어서, 세상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나 교회는 여전히 농경시대적, 과거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를 교회로 유입하기 위해서는 교회 방식이 세일즈에서 마케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변화가 안되는 데가 교회이다. 교회가 너무 진부해져 청년들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옛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 지금은 오라고 해도 안 온다. 한국에 개신교 교회가 5만 4천 개 정도 있었다. 코비드 가운데 만 개가 없어졌다. 코비드 전에 미국과 캐나다 북미주에 한인 교회가 4,300여 개가 있었는데 코비드로 1700 교회가 없어졌다. 왜 없어졌을까? 교회의 본질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은 교회는 코비드가 아니라 조그만 일에도 흔들린다.”

    “제가 24살에 예수님을 믿고 세계 선교의 비전의 꿈을 주셔서 영국에 가서 선교사 훈련을 받았다. 영적인 혜안을 가지고 있는 거장들은 1980년대부터 미국은 세속화가 되었고 선교지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제1차 로잔대회가 열렸을 때, 랄프 윈터 박사는, 선교의 초점이 국가에서 종족과 부족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언어가 다른 사람들의 집합을 부족이라 하고, 종족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다른 계급에 속한 이들을 말한다. 인도에 가면 카스트 제도가 있다. 같은 똑같은 인도 사람인데 언어도 같은데 브라만(사제), 크샤트리아(왕족, 무사), 바이샤(서민), 수드라(노예) 종족이 있다. 언터처블스는 고조 할아버지의때부터 지금까지 분뇨를 치우는 일, 남의 옷 빨아 주는 일 밖에 못하고고 다른 사회 계급층과 결혼도 못한다.”

    세일즈와 마케팅의 차이

    “포드 자동차에서 최초로 자동차를 만들었을 때, 다른 초이스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에게 소개시켜 주었을 때, 아담이 그를 아내로 받아들였다. 아담에게는 다른 초이스가 없다. 지금 이 시대에는 더이상 생산자가 시장을 컨트롤 못한다. 아무리 좋은 복음이라도 10대 20대 MZ 세대에게 과거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할 때 10대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것이 마케팅이다. 교회가 노력을 해야 한다.”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교회가 되려면 50년대 60년대 농경문화에서 정착된 교회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젊은이들이 계속 몰려오는 교회가 있고 절대 오지 않는 교회가 있다. 우리가 어떻게 접촉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마케팅을 해야 한다.”

    고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을 중심으로 미주와 캐나다의 목회자들이, '왜 젊은이들이 한인교회에 나오지 않는지' 조사했던 결과를 나누었다.

    “서베이 결과는, '비전이 없다'는 것이었다. 전통적 한인 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꿈이 생기지 않고, 내 인생의 로드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갈 때, 10명 중 9명이 교회를 떠난다.”

    그를 바꾼 아버지의 눈물, "너는 지옥가는 게 분명하니 내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냐."

    그러면서 매일 하루에 두번씩 가정예배를 드린 아버지의 신앙에 대해 나누며, “이것이 청교도가 미국 땅에 와서 한 것이다. 위대한 미국의 신앙인은 다 가정예배에서 길러졌다”며 가정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장 시급한 선교지는 가정이다. 아버지가, 제가 24살 때, 제 앞에서 우셨다. ‘나는 교회 앞자리에 앉아 은혜를 쏟아지게 받는데, 너는 지옥 가는게 분명한데 내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우는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려 교회에 나간 그날, 성령을 받고 38년을 선교의 삶을 살게 되었다. 저를 그렇게 살게 한 것은 아버지의 눈물이었다. 기도가 우리 습관이 되면 주님은 기도를 절대 무시하지 않으신다. 어거스틴의 어머니는 33년 만에 응답을 받았다. 그 눈물이 33년 뿌려졌다.”

    "예수를 전하는 것은 사랑을 전하는 것"
    "세상은 사랑에 굶주려 있다"

    그는 “예수를 전하는 것은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세상은 사랑에 굶주려 있다”며 윌리엄 캐리, 허드슨 테일러, 카메론 타운센드, 도날드 맥가브란의 예를 통해, 젊은이들은, “자기 생명을 바칠 만한 깃발을 날려주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언약교회 2025년 춘계부흥회
    (Photo : 기독일보 ) 포모나에 있는 언약교회(장수영 목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라안디옥교회 원로 목사이자 PGM선교회 국제 대표인 호성기 목사를 초청해 2025년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윌리엄 캐리가 만든 소책자를 통해 미국과 영국에 선교단체가 25개가 생겼다. 한 구두수선공이 한 나라를 바꿨다. 이것이 복음의 진수이다. 아담 ‘한 사람’의 죄로 모두 저주 아래 놓였지만,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우리 모두에게 살 길이 열렸다. 허드슨 테일러는 좋은 교회에서 평안하게 예배 드리는 종교인을 보고 통곡하며 기도했다. ‘은혜를 받았다면 그 은혜를 나눌 24명만 부신다면 중국 내지에 들어가 전도하겠습니다.’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대학생 10만 명을 일으켜 주셨다. 하버드 총장이 졸업식에서, ‘왜 젊은이들이 자꾸 흩어지는가, 그것은 젊은이들이 자기 생명을 바칠만한 깃발을 날려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자기 생명을 바칠 고귀한 가치가 있는 부르심에 10만 명이 반응했다.”

    마지막으로, ‘디아스포라’에 담긴 영적인 함의를 설명하며, 언약교회에 두신 하나님의 사명을 다시 확인했다.

    디아스포라, 하나님이 뿌린 씨앗

    “디아스포라의 ‘dia’는 Through, by라는 뜻의 헬라어 접두어이고, ‘spero’는 seed를 의미한다. 이곳에 여러 다민족이 살고 있다. PGM 선교사 의료, 건축, 교육 전문의 선교팀, 플러머, 40개의 전문인 선교팀이 생겨서, 목회자가 갈 수 없는 선교지에 평신도들이 들어가 있다. 자립선교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교수 선교사들이 특별히 많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의 기초는 ‘예배’에 있다고 강조했다.

    “선교 하기 전에 예배에 성공해야 선교도 성공한다.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아야 거기에서 동력이 충전돼야 선교를 하고 봉사도 하는 것이다. 예배의 은혜를 못받은 사람은 인생에 성공이 없다. 여러분 예배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예배가 무엇인가?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설교를 위해 토요일부터 기도해보라. 어릴 때부터 그렇게 훈련을 받았다. 토요일 저녁이면 다리미로 돈을 다렸다. 주일예배 나오기 전에 은혜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옷 하나도 깨끗하고 정결하게 최상의 것을 주님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나아간 사람은 은혜를 쏟아지게 받는다. 덜렁 덜렁 나와서 은혜 받는 사람 없다.”

    “우리 신앙이 편안함에 안주하면 교회가 썩기 시작한다. 예수를 따라가는 길에 환난이 있고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많지만 주님의 일에 동참한다는 기쁨이 있다. 아무리 고생을 해도 고생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는 새벽 3시에 일어나 2시간 성경을 묵상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며,”말씀과 기도 빼면 우리는 시체이고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다. 말씀으로 훈련하지 않고 말씀으로 양육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는 교회는 고통을 당한다. 교회가 큰 환란 속에 들어간다”고 경고했다.

    호성기 목사는 그가 사역한 필라안디옥교회에서 이루어졌던 선교적 삶의 실천들을 나누며 이날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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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뒤집은 "대형교회 목사 20억 횡령"…교인들이 고소했다

    성인 신도 수만 1000명이 넘는 경남 창원의 한 대형 교회 담임 목사가 교회 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해당 교파에선 경남을 대표하는 교회여서 지역 종교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횡령액 20억 달해”…담임목사, 특경법 피소
    14일 교회 비상대책위원회와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비대위 소속 교회 장로 등 5명은 올해 초 담임목사 A씨(50대)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교인들이 형성한 교회 재산을 관리하는 A목사가 교회 통장에서 임의로 돈을 출금하는 등 횡령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다수 발견했다는 이유에서다.

    비대위는 지난해 4월 교회 특별감사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파악했다고 했다. 특별감사자로 임명된 교인 4명이 2021년 1월~2024년 4월까지 약 3년 4개월 동안 회계장부와 교회 명의 통장을 대조한 결과, 지출결의서가 없거나 목적·사용처가 불분명한 곳에 교회 자금이 다수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통장에서 별다른 절차 없이 무단으로 돈이 인출된 경우도 잦았던 것으로 자체 조사됐다.


    현재까지 비대위가 추정하는 횡령액은 약 20억원에 이른다. 이 교회 1년치 예산과 같다고 한다.

    자녀 다니는 학교 이사장에게 2억 송금
    이 중 비대위는 A목사가 자녀 학업과 관련해 교회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흔적도 발견했다. 자녀의 해외 유학 보증을 위해 자기 통장에 1억원을 보낸 계좌 내역이 나온 것이다. 심지어 자녀가 다니는 국제학교 이사장에게 2억원을 송금한 기록도 비대위는 확인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이사장에게 돈을 보낸 이유를 목사한테 물으니 (A목사는) '학교가 세금 관계로 어렵다고 해서 잠시 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경남 창원시 경남경찰청 청사 전경. 사진 경남경찰청

    게다가 장부에는 장학금 명목으로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120만원까지 총 2700여만원을 특정 재단에 지원한 것으로 정리돼 있었지만, 정작 이 돈을 받은 학생은 없었다는 게 비대위 설명이다. 특히 비대위는 교회에서 캄보디아 선교비 명목으로 약 14억원이 지출했지만, 제대로 쓰였는지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이를 증명할 구체적인 증빙자료가 없어서다.

    비대위 관계자는 “해외 선교를 위해 10여 년 전부터 캄보디아에 3만6000평 정도 땅을 샀는데, 재산 정리가 하나도 안 돼 있었다”며 “(A목사에게) 토지 매매 금액이 기록된 계약서를 달라고 해도 주질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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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저지른 이만희 교주에 맞서 싸우겠다”

    공희숙 전 강사, 신천지 이만희 교주 안양 동안경찰서에 고소



    신천지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공희숙 전 강사가 이만희 교주를 경찰에 고소했다.


    공 전 강사는 2024년 11월 21일 오전 안양 동안경찰서 앞에서 ‘이단종교피해와인권연대 리커버’(이하 리커버)와 일부 신천지 탈퇴자들과 함께 고소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고소장 접수에 앞서 성명서를 낭독한 공희숙 전 강사는 “저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씨로부터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성폭행을 당했다”며, “오늘 저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특수 협박죄로 고소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신천지 생활을 소개하며 “지난 1992년 신천지에 입교한 후 144,000과 영생 교리에 현혹되어 신천지만이 이 땅의 천국이며, 이만희 씨 만이 성경에 약속한 이 시대의 목자라 믿고 가르쳐 왔다”며, “그러던 중 1997년부터 5년이 넘도록 이만희 교주가 저에게 성폭행을 가했음에도 종교적으로 세뇌된 저는 감히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천국에서 쫓겨난다는 두려움에 짓눌려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 당시 30대 중후반 처녀의 몸으로 60대 후반인 이만희씨의 변태적 성적 욕망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였다”며, “신천지 교리에 세뇌된 저는 이만희씨의 권세와 강한 요구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 신천지를 나가는 것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라는 교리적 협박에 수치심과 울분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폭로했다.

    공 전 강사는 “그러던 중 총회 총무의 성폭행과 횡령 문제를 지적하다 지난 2022년 12월에 제명을 당한 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씨의 실체를 폭로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오늘 위력에 의한 성폭행으로 고소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법으로 저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저처럼 교리에 미혹되어 인생을 사기당하는 사람이 다시는 없도록 제가 앞장 서서 싸우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공 전 강사는 “제가 하는 모든 말에 거짓이 있다면 저를 무고죄로 고소해도 좋다. 무엇이 진실인지 이만희 씨는 직접 법정으로 나와서 진실 앞에 서기 바란다. 저는 이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노진철 신천지 전 총회 총무가 탈퇴자들을 대표해 호소문을 낭독했다.

    노 전 총무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저희들은 종교를 빙자해 인간의 탈을 쓰고 성범죄를 일삼아온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특수협박죄로 고소하여 기독교계를 비롯한 온 세상에 이 교주의 성범죄 행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저희들과 같은 피해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늦었지만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노 전 총무는 “진솔한 마음으로 회개와 용서를 구하면서 이만희 씨에게 호소한다”며 “더이상 무모하게 시간 낭비하지 말고 늦었지만 이쯤에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신천지 인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이 교주 스스로 신천지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노 전 총무는 “현재 탈퇴자들은 함께 몇 가지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히 말씀드리겠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바쁘신 가운데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권태령 리커버 대표님을 비롯해 각 언론사 관계자분들과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공희숙 전 강사와 리커버 권태령 대표는 안양 동안경찰서 민원실에 고소장을 직접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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