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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울려퍼진 ‘퀴어행사 반대’ 목소리 /장로교단 교인 1년새 21만명 급감 ‘비상’… 정년 연장 안건 관심
    2024-09-29 04:30:18   read : 77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구서 울려퍼진 ‘퀴어행사 반대’ 목소리

    대구 반월당역서 ‘퀴어반대 국민대회’



    교인들과 시민들이 28일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인근 도로에서 ‘퀴어행사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구와 가정을 파괴하는 퀴어행사 반대”

    28일 오후 3시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인근 도로에서 구호가 울려퍼졌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구경북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등이 주최한 ‘대구 경북 퀴어반대 국민대회’에서 나온 외침이다.

    국민대회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선 지난해에 이어 퀴어행사가 강행됐다. 국민대회는 이 퀴어행사의 ‘맞불 집회’ 형식으로 기독교계 등이 주도해 기획, 개최한 것이다. 약 6000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김영환 퀴어반대대책본부 사무총장은 “건전한 성윤리를 수호하고 건강한 대구 및 가정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말했다.

    국민대회 참가자들의 연령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 김지효(23) 씨는 “젊은이들이 성 문화에 대해서 개방적일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데 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정확히 분별할 수 있고 그 분별의 결과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최성주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상임부회장의 설교로 대회가 시작됐다. 최 부회장은 ‘동성애는 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시대에 교인들이 깨어서 올바른 진리를 지켜야만 한다. 진리의 목소리를 높이며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4개로 나뉘어진 기도회가 국민대회의 하이라이트였다. 첫 주자로 배준현 대구성명교회 목사가 나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의 가치가 이 땅에 바로 세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뒤이어 대구마마클럽에 소속된 조성은 사모가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공의와 정의로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한국교계가 성령 안에서 하나 돼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청년인 신서희 대구CCC 부대표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바르게 자라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보호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이성욱 대구동신교회 목사가 “동성애에 빠진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닫고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퀴어반대 국민대회에 참가한 대구 시민들의 모습.

    2부에선 전문가들이 나와 퀴어행사의 부당성과 성혁명 실태를 고발했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퀴어 행사가 대구시에 범람하게 되면 아직 성 정체성이 확고하지 않은 우리 자녀들에게 정신적, 심리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이번 국민대회는 대구시와 우리 자녀들을 보호하는 방파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탈동성애 단체인 아이미니스트리 박진권 대표도 연단에 섰다. 그는 지난날 동성애 경험담과 이것이 갖는 짙은 폐해에 대해 적나라하게 이야기했다. 이후 신앙의 힘으로 동성애를 벗어나게 된 계기와 이를 통한 자유함에 대해서도 전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박 대표의 간증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3부에선 대구동신교회 청년부인 ‘인더로드’가 나와 한 목소리로 찬양을 했다.

    대회 말미에 특별한 행사가 더해졌다. 인근 상권을 위해 ‘동성로 상점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상점에 들러 물품을 구매하고 먹거리를 사 먹었다. 대회에 대한 상인들의 반응도 덩달아 좋아졌다. 일각에서 우려했던 퀴어행사 주최 측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한편 퀴어행사는 ‘집회 및 시위의 자유’라는 헌법상 기본권을 놓고 주최측과 경찰 간 이견이 발생해 긴장 상황이 조성됐다. 이에 행사가 1시간 지연 개최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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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교단 교인 1년새 21만명 급감 ‘비상’… 정년 연장 안건 관심

    주요 장로교단 교인 수가 1년 새 21만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총회가 진행 중인 4개 장로교단 통계를 종합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통합·합신·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모두 교인 수가 줄었다. 이 가운데 양대 장로교단으로 꼽히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에서만 20만명이 빠져나가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예장합동·통합 20만명 ‘뚝’

    24일 예장합동이 발표한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2년 전 235만명이었던 전체 교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0만명이 빠져 나가면서 225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년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는 지난 회기 ‘샬롬부흥’ 전도운동을 통해 교인이 6만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특히 감소한 10만명 가운데 세례교인이 5만명에 달하면서 세례교인에 대한 양육 등 세밀한 ‘교인 지키기’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움 예장합동 기획행정국 목사는 “지난해 증가한 6만명의 수치는 1600여 교회에서 전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출생률은 떨어지는데 자연 사망은 늘어나 감소가 빠르게 진행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예장통합 교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 9만4700명 줄어 220만7982명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 10년째 내리막길이다. 예장통합은 이런 추세라면 2030년 교인 수가 16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예장합신 세례교인 숫자는 최고점을 찍은 지난해(9만1261명)보다 약 3000명 줄어든 8만8176명을 기록했다. 기장 총 교인 수는 지난해(20만1729명)보다 8508명 줄어든 19만3221명이다.

    통합·기장·합신 새 리더십 선출

    김영걸 예장통합 신임 총회장이 24일 경남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회예배 설교를 하고 있다. 창원=신석현 포토그래퍼

    이날 경남 창원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109회 총회를 개회한 예장통합은 김영걸(포항동부교회) 부총회장을 총회장에 추대했다. 3명이 후보로 나선 예장통합 목사 부총회장에는 정훈(여천교회) 목사가 투표를 거쳐 당선됐다. 장로 부총회장은 단독 출마한 윤한진(한소망교회) 장로가 박수로 추대됐다.



    24일 기장 제109회 총회 총대들이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참회 기도를 하는 모습. 부안=유경진 기자

    기장은 같은 날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제109회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박상규(광주성광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목사 부총회장으로는 이종화(초대교회)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은 김재현(노화방주교회) 장로가 선출됐다. 8년만에 치러진 총무 선거에서는 이훈삼(주민교회) 목사가 이성진(제주남부교회) 이윤복(전주신한교회) 목사와 경합 끝에 신임 총무로 당선됐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제109회 총회를 연 예장합신은 박병선(인천 동부교회)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성규(대구 동남교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는 장대윤(서울 은평교회) 장로가 뽑혔다. 박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예장합신이 추구하는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성경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동성애·세습방지법 ‘뜨거운 감자’

    주요 교단들의 논의 테이블에 오른 안건 중에는 동성애 관련 청원안이 눈에 띈다.

    예장통합은 목사후보생과 총회 임원 및 노회장을 대상으로 동성애 반대 입장을 의무 제출하는 안을 청원했다. 또 ‘총대가 개별적으로 동성애 및 젠더주의에 대해 반대하는 분명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총대 자격 박탈’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에 따른 범교단적 교육 전개에 동참’에 대한 안건도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예장합동은 총회 임원회 보고를 통해 다음 달 27일 예정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청원을 긴급 결의했다. 이 행사는 성오염(성혁명)을 조장하는 악법에 맞서 성경적 진리를 수호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초교파 연합행사다. 총회 현장에서는 오정현 서울 사랑의교회 목사와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직접 발언에 나서 한국사회 내 동성애 인식과 성오염 법안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대표적 진보교단으로 꼽히는 기장 총회에서는 동성애 이슈로 충돌 양상을 빚었다.

    동성애자 옹호 논란을 빚은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상정된 가운데 교단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는 총회 개회 전 동성애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책위는 동성애 반대 서명운동을 통해 1124명의 지지를 받았다.

    목회자 정년 연장의 건도 관심거리다. 예장합동·통합·합신에 목회자 정년 연장 건이 올라와 있다.

    예장통합은 이번 총회에서 세습방지법 폐지 여부도 논쟁거리가 될 전망이다. 헌법위원회 헌의안에 따르면 “헌법 정치 제28조 제6항(세습방지법)은 법 개정 시부터 헌법개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논란이 있었으며 법을 잠재한 수습안 결의 등 많은 갈등과 문제를 야기했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헌의안이 공개된 후 반대측 목회자와 단체들이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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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총회, 김영걸 목사 총회장 추대

    김의식 목사 총대들 반발에도 개회 선언하고 퇴장
    총대들, 10여 분간 내려가 외치며 반대 의미 밝혀
    목사 부총회장에는 정훈 목사 2차 투표 끝에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우여곡절 끝에 제109회 정기총회를 개회했습니다. 참석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김의식 목사는 일부 총대들이 강하게 반발했지만, 결국 개회 선언을 한 뒤 퇴장했습니다.

    김영걸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9회 총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창원 양곡교회에서 제10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영걸 목사를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추대했습니다.

    김영걸 총회장은 "예장통합총회 제109회 총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선을 다해 총회를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걸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장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의 화평과 성결을 도모하고 총회 발전을 위하여 맡겨진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하나님 앞과 전국 9,473개 교회를 대표한 총대 여러분 앞에서 엄숙한 마음으로 선서합니다."

    이어진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여천교회 정훈 목사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정훈 목사는 2차까지 가는 투표 끝에 1425표 중 749표를 얻어 676표를 얻은 황세형 목사를 제치고 목사 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정훈 목사 부총회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며 혁신적인 신앙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훈 목사 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한소망교회 윤한진 장로가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한편 참석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김의식 목사는 총회 개회 직전 회의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총대들은 "내려가"를 외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내려가" "내려가"

    김영걸 목사가 총회장이 개회 선언을 해야 총회 이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자제를 요청했으나, 총대들은 10여 분간 내려가를 외쳤습니다. 김영걸 목사는 총회 당일까지 김의식 목사의 참석을 만류했으나, 법적으로 총회장이 개회 선언을 해야 한다는 현실적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10여 분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으나, 김의식 목사는 단상에 등장해 제109회 총회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김의식 목사는 "건강상의 문제로 이후 총회 일정을 김영걸 목사에게 위임한다"며 의사봉을 세 번 두드려 결국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김의식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 총회장
    "저의 불찰과 부덕으로 여러분에게 깊은 실망과 또 상처를 안겨 준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김의식 목사는 개회 당일 아침 일찍 양곡교회로 들어왔으며, 개회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는 대신, 개회 선언은 하고 퇴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회장 취임식에서는 김의식 목사 대신 이순창 제107회기 총회장이 성경과 헌법 의사봉을 김영걸 총회장에게 인계했습니다.

    약간의 혼란은 있었지만, 무사히 임원 선거를 마친 예장통합총회. 총회 둘째 날인 25일에는 세습금지법 삭제 헌의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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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석 목사 당선… “청년이 돌아오도록 감리교회 새 길 열 것”

    4년 만에 기감 감독회장 선거



    김정석(오른쪽) 감독회장 당선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황병원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수여받은 당선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정석(63) 서울 광림교회 목사가 제30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기감은 26일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전국적으로 일제히 진행하고 새로운 4년 임기의 수장을 맞이했다. 청년 세대와 미자립교회 지원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김 목사는 유권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이번 선거에는 김 목사 외에 이광호 전 서울연회 감독과 윤보환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전체 투표율이 82.31%를 기록한 가운데 김 목사는 개표 1시간 30분 만에 당선을 확정지었다. 당선이 확정된 뒤 김 목사는 서울 종로구 기감 본부에 마련된 선거개표 종합상황실을 찾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김 목사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김 목사는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를 위해 더욱 견고한 사랑과 신뢰로 서로를 품고 치유하며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 미자립교회들이 재정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감리교회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롭게 선출된 각 연회 감독님들과 함께 감리교회의 화합과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며 “평신도 단체와 함께 더욱 튼튼하고 건강한 감리교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선거 과정에서 은퇴 목회자 지원, 청년 기독교 문화 창출, 교단 운영 효율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특히 전문 기금 운용을 통한 은급 제도 개선과 미자립교회 지원 확대를 약속하며 교단 내 안정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이 교회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뒤, 미국 애즈버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및 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기감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해 2001년부터 서울 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김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기감 서울남연회 제16대 감독 재임 시절에는 교단 내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의 기반을 닦았다.


    기감 감독회장 선거에 도입된 모바일 투표 화면 모습.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치러진 선거로, 유권자가 대폭 확대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인천을 비롯한 전국 11개 연회 투표소와 미국 미주자치연회에서 치러졌다. 감독회장 선출뿐만 아니라 각 연회를 이끌 감독 선거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 투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목회자와 평신도 1만76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약 6000명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투표로 참여했다. 모바일 투표의 비중은 전체 유권자의 37%에 해당한다.

    모바일 투표 도입은 투표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선거관리위원장 황병원 목사는 “기감에서 일반 선거권자에게까지 모바일 투표를 허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은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서지역 유권자나 해외 선교사뿐 아니라 병환 등으로 인해 현장 투표가 어려운 이들까지도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모바일 투표 방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송양근(38) 목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유권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직업적 개인적 사정으로 투표장에 나올 수 없는 유권자들을 배려한 좋은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감독회장 선거와 함께 11개 연회와 미주자치연회 감독 선거도 함께 치러졌다. 서울연회 김성복 꽃재교회 목사, 서울남연회 유병용 브니엘교회 목사, 중부연회 황규진 영종중앙교회 목사, 경기연회 서인석 고색중앙교회 목사, 중앙연회 김종필 이천중앙교회 목사, 동부연회 우광성 삼천교회 목사, 충북연회 백종준 영동교회 목사, 남부연회 이웅천 둔산성광교회 목사, 충청연회 박인호 대천제일교회 목사, 삼남연회 박준선 울산반석교회 목사, 호남특별연회 안효군 정읍은혜교회 목사, 미주자치연회 권덕이 사랑의교회 목사가 각각 2년 임기 감독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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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신 3신]“여성 목사 안수 반대” 재확인

    일부 총대 “백석대신과 교류 위해선 여성 목사 안수 반대 분명히 해야”
    수원노회 ‘여성 사역자 지원 기구 설치’ 안건서 “안수 지지 의도없다” 선 그어



    예장합신 총회 총대들이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109회 총회 둘째 날 회의에서 거수투표하며 의사를 밝히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신(총회장 박병선 목사)이 여성 목사 안수에 반대 뜻을 분명히 밝혔다.

    예장합신은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제109회 총회 둘째 날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목사 안수와 관련된 논의는 예장백석대신 총회(총회장 박성국 목사) 등과의 교류 건을 다루며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또 앞서 예장합신 수원노회가 청원한 ‘여성 사역자 관리 및 지원 기구 설치’에 관한 안건에도 관련 내용이 담겼다.

    예장합신은 그동안 예장백석대신과 연합을 위해 교류해왔다. 특히 예장백석대신은 예장합신과 합동하기 원한다는 의사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예장합신 일부 총대는 예장백석대신 소속 교회 중 102개 교회에 여성 목사가 있다며 교류·합동에 우려를 표했다. 추후 합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하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다. 또 예장합신이 여성 목사에 대해 분명히 반대하는 만큼 교류와 합동을 위해서는 예장백석대신이 여성 목사 문제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세우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같은 총대들의 우려에 그동안 교류를 추진해 온 변세권 예장합신 직전 총회장은 “예장합신은 여성 목사 안수는 진리의 문제라 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할 수 없다는 점을 예장백석대신에 분명히 전했다”며 급히 오해 불식에 나섰다. 또 예장백석대신 측이 합동하게 되면 예장합신의 헌법을 따르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만큼 유연한 자세로 교류할 필요가 있다고도 부연했다.

    결국, 이어진 거수투표에서 총대들은 예장백석대신과의 교류를 지속하기로 결의했다.

    앞서 수원노회는 이번 총회를 앞두고 총회 산하 신학대학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여성 사역자들이 교단 안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관리·지원 기구를 설치해달라는 헌의안을 올렸다. 다만, 수원노회는 헌의안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지지하려는 의도는 없다”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총회는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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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한기총, 국회 앞 규탄 기자회견... 김성회 의원에게 항의서한 전달



    한기총이 김성회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12일 국회 앞에서 진행했다. ©김진영 기자

    한국교회 성도 조롱한 막말이자 극악 언사

    한국 기독교, 분연히 일어나 목소리 높여야
    다시는 이런 사람 국회 들어와서는 안 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말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던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규탄한 것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은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는 모욕적 언사를 온 국민이 지켜보는 청문회 자리에서 함부로 내뱉었다"며 "이는 기독교 전체에 대한 모욕이고, 한국교회와 1,200만 성도를 조롱하는 막말이요 극악한 언사"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회장은 "스스로도 기독교인이라 했지만,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없는 망령된 자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이제 한국 기독교가 분연히 일어나 참담한 상황에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성회 의원은 본인이 내뱉은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그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하라"며 "더불어민주당과 모든 국회의원은 기독교를 모욕하고 혐오하는 발언과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 달라"고 했다. 아울러 "국회는 국회의원 '막말' 특권을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정 대표회장은 "한기총과 한국교회 1,200만 성도는 이번 사태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함께 일어나 교회를 짓밟고 모독하는 자가 국민의 대표가 될 수 없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켜봐야 한다. 두 번 다시는 이런 사람들이 국회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고 했다.

    한기총은 기자회견 후 김 의원에게 전달할 항의서한을 국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한기총은 이 서한에서 "귀하는 9월 3일 당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게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는 모욕, 혐오 발언을 한 바 있다"며 "보수 기독교와 탈레반주의자라는 말을 연결시켜 1,200만 성도와 한국교회 및 보수 기독교를 모욕하며 조롱한 극악한 언사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함부로 내뱉은 말에 대한 책임으로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

    또한, "기독교 신앙과 가치관을 '도박 중독'에 비유하는 듯한 발언 역시 기독교를 모욕하기 위한 의도적 비유라고 판단하며, 사퇴하지 않는다면 본인의 발언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부적격 국회의원으로 간주, 본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회에서 뿐만 아니라 더 이상 귀하가 국회의원으로서 그런 모욕적 언사를 사용할 수 없도록 행동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한기총은 "국회의원의 '막말' 특권 폐지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미 김성회 의원을 한 차례 규탄했던 바 있다. 당시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지난 3일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청문회 자리에서 김성회 의원은 안창호 당시 후보자(현 국가인권위원장)에게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는 막말로 개인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를 소관하는 국회의원의 편협되고 인권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보기 힘든 막말에 대해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제는 국회의원 막말에 대해 면책특권을 폐지하고, 책임 있는 발언을 하는 품격있는 국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국민의 대표라고 하는 사람들이 국민이 지켜보는데도, 자신의 분을 못 이겨 막말을 쏟아내며 국회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보고만 있을 수 없으며, 청문회 자리가 후보자 모욕주기, 신상털기의 자리가 아닌 합리적 비판, 검증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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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설교 중 머리에 총 맞은 전도자, 기적적 회복 후 복귀 앞둬

    "하나님의 은혜의 사랑으로 살아왔다" 고백



    ▲한스 슈미트가 ABC15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총격 사건과 이후 회복에 대해 간증했다. ⓒYouTube/ABC15

    지난해 11월 미국 애리조나의 한 거리에서 설교 중 머리에 총격을 받은 전도자가 사역 복귀를 앞두고 "하나님의 은혜의 사랑으로 살아 있다"고 고백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피닉스빅토리제일교회(Victory Chapel First Phoenix) 전도 담당 사역자인 한스 슈미트(Hans Schmidt·26)는 최근 한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을 맞은 이후 회복 과정에 대해 전했다.

    군의관 출신으로 두 자녀를 둔 가장인 그는 "지난해 11월 15일 저녁, 혼잡한 교차로인 51번가와 피오리아 애비뉴 모퉁이에서 설교하던 중 무릎을 꿇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총에 맞은 사실을 몰랐다.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며 "평소보다 일찍 설교를 마무리하고 교회로 향하는데, 피가 흘렀고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법 집행 기관과 의료인들 모두 슈미트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혼수상태에 빠진 그는 발작과 구토를 일으키고 뇌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뇌에서 체액을 빼내는 등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 만인 지난 1월 월 슈미트는 다시 가족과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다. 의사들은 그가 총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믿었으나, 그는 점차 회복해서 현재는 사역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아직 매일 언어 치료를 받고 걷는 법을 배우고 있지만, 회복 과정은 정말 기적이다. 저는 살 수 없었다. 현실적으로 죽어야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여전히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총격을 가한 사람에게 원한을 품는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며 "사람들을 용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을 용서한다"고 했다.

    아울러 "내가 여전히 살아 있으니 하루하루가 축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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