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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령님은 누구신가?
2002-07-29 18:33:12   read : 59454



-다섯번째 만남-
기독교의 신관은 다른 종교와는 달리 삼위일체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신이란 성부, 성자, 성령이 세 분으로 존재하기는 하나 그 본체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 삼위일체중의 한 위로서 성령님이십니다.
사실 옛날부터 사람들은 물질세계와 반대되는 영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민족 신화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은 그 민족이 지상의 어떤 특정한 장소에 정착하기 전에는 영적인 세계에서 여러 신과 함께 존재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일정한 때에 일정한 장소에 내려와서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철학자들도 영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특히, 희랍 철학자들 중 플라톤이나 플로티누스나 포르피리 같은 사람들은, 참 존재는 물질적인 유형적 존재가 아니라 비물질적인 존재인 영이라고 했습니다. 영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욕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이러한 영은 매우 막연한 것입니다. 형태도 가지고 있지 않고 인격성이나 구체성이나 지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한 존재가 있다고 막연하게 말 할 뿐입니다.
이와는 달리 성서적 영계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하나의 공동체적 생활을 영위하며 천사들이 그 삼위일체 신을 호위하며 영광과 정복 속에 삽니다. 거기에는 싸움이나 미움이나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에 전쟁도 없습니다. 또한 죽는 일이 없기 때문에 슬픔도 없습니다. 애통해 하는 일이나 괴로움도 없습니다. 다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신을 중시한 희락과 화평의 세계가 있을 뿐입니다.
영이란 무엇인가?
영이란 말은 히브리어로는 ‘루아흐’와 희랍어 ‘프슈케’ 또는 ‘프뉴마’라는 단어입니다. 이 말은 적어도 몇 가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바람이란 뜻입니다.

둘째, 호흡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구약성경에서는 ‘생명’이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욥기 34장 14절에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여기에 ‘기운’이란 말로 번역한 것이 바로 ‘루아흐’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흙으로 빚으신 후에 그에게 ‘생기’를 넣어 주셨다는 그 생기와 같은 것입니다.

셋째, 영이란 뜻입니다.
성경에서는 사람은 흙으로 되어 있으나, 그 속에 하나님과 인격적 단계를 가지게 하기 위한 요소를 주었는데 그것이 곧 영(soul)이란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야 31:3이나 욥기 20:3에서는 ‘마음’이란 말로 표현했으며, 이사야 57:15에서는 마음과 영이란 두 가지 말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육체가 아닌 것으로 사람 안에 있는 중요한 요소를 영이라 부릅니다.

넷째, 정신(Spirit)이란 뜻입니다. 이 말에는 선령과 악령이 다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사기 9: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여기서 ‘악한 신’이란 악령을 뜻합니다. 삼상 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에서는 악령과 선령이 함께 언급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더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악한자의 손안에 있고(요15:19) 신자들은 이 악령과 싸워야 합니다.(엡 6:12) 이 악령은 공중에도 거주합니다. 사람이 계속해서 죄를 범하거나 죄안에 사는 것은 악령이 그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눅 11:24-26)
종합하여 설명하면 영이란, 사실 사람에게는 육체와는 다른 영적요소로서 그 영은 야훼 하나님이 넣어주셨습니다. 그 영이 사람 안에 들어와서 일부는 악령이 되고 일부는 선령이 되어 악령은 언제든지 사람에게 괴로움과 파괴를 주나 선령은 언제든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선령과 교제를 하시면서 인간과 인격적 관계를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영은 육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으며, 육체가 죽은 후에는 육체와 분리되며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가 되려면 반드시 영과 육체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이 영입니다.
그러면 성령이란 무엇인가?
성령이 누구인가? 에 대한 구체적으로 설명 한다면
1)하나님의 삼위중 한 위이십니다. (마28:19)
2)하나님의 영이십니다. (마10:20)
3)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롬8:9)
4)인격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고전2:10, 11 엡4:30)
성령은 언제부터 존재했는가?
성령은 성부하나님과 동시에 존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자와도 동시에 존재했다고 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신은 시간이 시작되기전에 동시적으로 존재하셨습니다. 그때에는 시간이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동시적이란 말이 해당되지 않지만 사람의 말로는 그 이외의 다른 표현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성령은 시간적으로 성부, 성자와 동시적으로 존재했다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성서적 교훈에 따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령은 능력 면에서 성부와 성자와 차이가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능력 면에서도 성부, 성자와 차이가 없습니다. 즉, 성부는 창조와 계속적인 우주통치와 인류역사의 완성을 이룩하십니다. 성자는 인류구원을 위하여 육체를 입어 사람이 되시고 지상에서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면서 그 자신과 인간을 동일화하시고 생의 마지막에 가서 죄 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의 십자가를 통해서 죄를 무능케 만들고 신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원수의 장벽을 없게 하고 신인간에 화목을 가능케 하고 부활함으로써 죄의 권세를 깨트렸습니다. 그러므로 성자가 이룩한 우주지배와 인류구원의 역사를 세상 끝날까지 인간과 교회와 사회와 역사 안에서 결실을 맺도록 실행하는 기능을 맡으셨습니다.
현재 우리와 직접적 관계를 가지시는 분은 성부나 성자가 아닌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성부와 성자와 연결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그들을 알 수 있게 해 주시며 우리에게 그들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우리를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은 성령님을 가리켜 ‘보혜사’ ‘위로자’ ‘상담자’라고 칭했습니다.
성부, 성자와 동시에 존재하시고 능력이 동일하시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서의 성령의 능력은 무엇입니까?

1)생명(=삶)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혹은 성령은 인간의 생명의 힘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성령’의 단어는 ‘루아흐’라고 했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자연 속에 있는 바람이나 사람을 위시한 생물들 속에 있는 입김, 숨을 의미합니다. 자연 속에서 움직이는 바람이 어떤 새로운 것을 일으키는 힘이라면, 사람이나 다른 짐승들 안에 있는 숨 혹은 입김은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며 그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생명의 숨 혹은 입김을 불어넣자 인간은 살아 움직입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하나님의 입김을 통하여 생명을 얻어 살아 움직입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 이 생령이 된지라
욥 33: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하나님의 입김을 통하여 생명을 얻어 살아 움직입니다.
전 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 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 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 이로다
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세계 안에 살아있는 것들은 하나님이 그의 생명의 영을 불어넣음으로서 생명을 얻으며 그것을 거두시면 죽음으로 돌아갑니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시 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 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 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전 3:19-21 (앞의 내용 참조)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 하라
하나님은 그의 영으로써 세계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 새롭게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은 모든 피조물들의 생명내지 삶의 힘이요 그들을 새롭게 하는 능력입니다.(시104:30)

2)구원자로서의 능력을 가집니다.
하나님의 영은 사사들을 일으키며, 사사들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대신하여 싸우고 그의 백성을 위기에서 구출합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위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미래를 선호하며 메시야를 약속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영은 인간이 지배할 수 없는 힘으로써 갑자기 나타나 그들을 엄습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그들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파송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사들과 예언자들은 어떤 신비적 경지나 신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보내심을 받습니다.

3)새로운 창조를 일으키는 종말론적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그들에게 새 마음을 줄 것입니다.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 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 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 땅위의 모든 생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가 그와 함께 볼 것입니다.
사 11:6-9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 아지와 어린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 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뿐만 아니라 종말론적 능력으로서의 성령의 능력을 몇 가지 더 기술 할 수 있습니다.

4)성령은 믿음의 능력입니다.
고후 4:13 기록한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5)성령은 자유의 능력입니다.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성령은 인간의 삶과 세계를 파멸과 죽음으로 이끌어가는 자기 중심적 욕망으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능력입니다. 참된 자유는 인간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에게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의존에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 참 자유가 있습니다.

6)성령은 진리의 능력입니다.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 로 임하셨고
본래 진리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 초시간적인 것, 초 세계적인 것, 절대적인 것, 언제나 타당한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결정되어 있는 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계시하며 성령의 능력 가운데에서 오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 14:6)

7)성령은 지혜의 능력입니다.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잠1:7)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여 자기의 생명을 내어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성령입니다.

8)성령은 사랑의 능력입니다.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 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 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사랑의 영이신 성령은 우리를 위하여 고난당하는 영입니다.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은 사랑이지만 죄인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준 사랑은 사랑의 극치입니다. 이 사랑은 곧 성령이 하십니다.

9)성령은 위로와 희망의 능력입니다.
살후 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 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 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러면 성령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1)우주 만물에 대한 사역
①혼돈한 땅을 정돈하셨습니다. (창 1:2)
②사람을 하나님형상대로 만드실 떄 동참하셨습니다. (창 1:26)
③만물을 단장하고 새롭게 하십니다. (욥 26:13, 시 104:30)
2)인간에 대한 사역
①죄에 대하여 책망하셨습니다.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②의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 이요
③심판에 대하여 선언 하셨습니다.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3)성도에 대한 사역
①거듭나게 하십니다. (요 3:3, 딛 3:5)
②예수님을 증거 하십니다. (요 15:27)
③예수님을 주로 시인케 하십니다. (고전 12:3)
④하나님의 자녀임을 분명히 알게 하십니다. (롬 8:16, 갈 4:6)
⑤신자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벧전 1:2, 살후 2:13)
⑥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롬 8:26-27)
⑦전도할 능력을 주십니다. (행 1:8)
⑧성도를 보호하십니다. (엡 4:30)
⑨성령의 9가지 열매 맺게 하십니다. (갈 5:22-23)
?신령한 은사를 주십니다. (고전 12:7-11)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령을 받았습니까? 성령을 받은 증거는 무엇입니까?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을까요?
1)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 (롬 8:15)
2)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됩니다. (고전 12:3)
3)구원의 확신을 가집니다. (롬 8:16, 엡 1:13)
4)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갈 5:22-23)
5)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습니다. (요 16:13, 고전 2:12-14)
6)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고전 12:4-11)
7)담대하게 전도하게 됩니다. (행 4:19-20, 31)
8)마음가운데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충만 (엡 5:19-21)
성령은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성령 충만히 받는 비결은 없습니까?
1)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행 1:14, 행 2:1-4, 4:23-31)
2)성경말씀을 듣고 배움으로 (행 10:1-5, 44-47, 고넬료 가정)
3)회개하고 세례 받을 때 임재하십니다. (행 2:37-38)
4)하나님 앞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함을 들을 때 임재하십니다. (행 10:2-44)
5)예수 그리스도 증거함을 듣고 믿는 자에게 안수함으로 임재 하셨습니다. (행 19:1-17)
성령의 지속적인 충만한 삶을 위해서는 계속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행 4:31)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엡 3:16-19) 성경말씀을 계속 읽어야 합니다. (행 10:44-45)
끝으로 성령에 대해서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①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합니다. (살전 5:19)
②성령을 근심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엡 4:30)
③성령을 훼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 12:31)
④성령을 거스리지 말아야 합니다. (갈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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