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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신앙의 삶입니까?
2002-05-21 14:41:15   read : 27403


성경구절 베드로전서 1:3-9
설교날짜 2002/03/31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주신 은총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던 제
자들에게 평강을 주셨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제자들에게 기쁨을 주셨으며, 무엇
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황하는 제자들에게 선교적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그 놀라운 변화는 성령
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깨닫습니다. 성령의 권능을 체험한
제자들은 놀라운 힘을 얻어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신바람 나게 감당할 수 있
었습니다.
이 부활의 은총을 경험하셨습니까?
이 부활 신앙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이 질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매우 중대한 질문이 아닐 수 없습니
다.

미국 독립 전쟁에서 한 독립군 병사가 적군에게 포로가 되어 교수형에 처하게
되었을 때 집행관이 병사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병
사는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나에게 내 나라를 위하여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 유감이다."
이와 같은 조국애는 우리 나라의 독립 운동사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노르웨이에 '양의 교회'라는 크고 유명한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의 종탑 밑에
는 한 마리의 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한 마리의 양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가 있습니다.
교회의 종탑을 만들기 위해 높은 곳에서 일을 하던 인부가 그만 실수를 하여
밑으로 떨어지게 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종탑 아래는 아스팔트였고 떨어지기
만 하면 그 사람은 죽을 것이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 그 밑을 양치기와 그가 이끄는 한 무리의 양떼들이 지나가고 있었
고 실수로 떨어진 인부는 양떼 위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퍽 하는 소리가 나면
서 많은 사람들이 "저런!" "저런!"하면서 몰려들었을 때 인부는 툭툭 털고 자리
에서 일어났고 놀랍게도 인부가 일어난 그 자리에는 불쌍하게도 양 한 마리가 죽
어 있었습니다. 양 위에 떨어진 덕분에 양은 죽고 인부는 살아난 것입니다.
이에 그 교회 교인들은 사람의 목숨을 대신하여 죽은 그 어린양을 두고두고 기
념하기 위하여 짓고 있던 교회의 이름을 '양의 교회'라 명명했고 종탑 밑에는
양 한 마리를 그려 넣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죄를 인하여 대신 죽은 또 하나의 어린양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
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나를 위하여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깨닫
고 체험한 성도라면 마땅히 고백할 삶의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부활신앙
인의 생활입니다.

1. 부활 신앙의 삶은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산 소망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3절)

3절 말씀입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
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여기의 '산 소망'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된 결과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는
새 생명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의 특징입니다.

그것이 표현될 때는 4절의 기업으로, 5절의 구원으로 표현됩니다. 이와 같은
산 소망은 하나님이 성도를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이것이 거듭난 성도의 삶입니
다.
서양 철학의 시조로 불리어 지는 '탈레스'(Thales, B.C. 640-550) 는 "희망이
란 아무 것도 없는 사람도 가질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유일하게 좋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하는 것은 명예나 권세나 부(富)나 학식과
같은 세상적인 인간적 희망은 모두가 헛된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산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산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시편 39:7의 말씀입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즉 주님에게 참 소망이 있다는 고백입니다.

전도서 기자가 무엇이라 고백했습니까?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1:3)라
고 술회했습니다.
이 말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참 소망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것을 깨닫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은혜로 깨닫
게 됩니다.
솔로몬이 이 사실을 깨달아 전도서 12:1절에서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
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는 참 소망이 없습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진정한 산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 신앙인의 삶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부활 신앙으로 복음을 전도하면서 항상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
었음은 하나님에 대한 산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로마서 15:13절 말씀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
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는 산 소망을 가지고 날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평강과 기
쁨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2. 부활 신앙의 삶은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4-6절)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이란 내가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주어야 받는 것입니다. 하나
님은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믿음 안에서 받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영생은 노력의 대가가 아닙니다.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를 믿음으로만 얻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멸망의 사슬에 매여 있던 우리들을 영원
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셨다는 것이며 성도는 이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의 삶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의 은혜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습니까?
4절입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
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여기의 '기업'은 헬라어 '클레로노미안'( )인데 신약 성경에 사용
된 용례는 대체로 다섯 가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나라(마25:34), 둘째는 영생(마19:29), 셋째는 구원(히
1:14), 넷째는 약속(히6:12), 다섯째는 축복(벧전3:9)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기업'의 의미는 '산 소망'과 연결되어 나타나는데 거듭난 자에
게 주어지는 선물인 것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입
니다. 이것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사실을 기록할 때 '기업'의 온전함에 대하여 부정 접두어 '아'( )
로 시작하는 세 단어 즉 '아프다르톤'( , 썩지 않고), '아미안
톤'( , 더럽지 않고), '아미란톤'( , 쇠하지 아니하는)을 사용하
여 그리스도인이 미래에 완전히 소유하게 될 '기업'이 이 세상의 것과는 달리 영
원히 변하지 않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곧 성도의 구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은 성도는 이 세상에서 살지만 어떤 시험을 당할 때 잠깐
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또 성도의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
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23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
다.

오늘을 살아가기 힘드십니까?
사업이 어렵습니까?
가정이 풍파가 끊이지 않습니까?
육체의 질병으로 고난 당하십니까?
인간관계에서 너무 힘드십니까?
외롭습니까?
시험이 밀려옵니까?
분명하게 말씀드리거니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라
면 어떤 세상의 것들이 우리를 무너뜨리려 할지라도 결코 우리는 넘어지지 않습
니다.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은 사람이라면 땅의 것으로 고뇌하지 않고 하늘
의 것으로 날마다 기뻐하며 살아 갈 것입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의 삶은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 있습니다.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합니다.
성도의 고난은 믿음을 더욱 굳게 합니다.
성도의 고난은 장래의 축복을 가져옵니다.
여러분에게 이 부활 신앙이 있습니까?

3. 부활신앙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7-9절)

7절 말씀입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그 날을 소망하는
삶입니다. 때문에 오늘 어려운 시험 환난에 시달리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
련을 오히려 기뻐하면서 인내하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장차 오실 주님의 재림
의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부활 신앙인의 삶입니다.

13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
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나라를 예비하시고 다
시 오셔서 우리를 그 나라로 영접하실 그 날을 소망하는 삶입니다.
이것은 부활 신앙을 갖지 못한 사람이라면 될 수 없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사
람은 철저하게 보이는 것을 좋아하고 보이는 것으로 생각을 결정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믿음
으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8절에서 무엇이라 했습니까?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얻음이
라."

주일 저녁 예배 때 목사님이 설교를 마치고 난 후 성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이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기를 결심한 분이 계시면 조용히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한 여집사 님이 남편의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조용
히 말을 했습니다.
"여보, 당신도 이 순간부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지 않겠어요?"
여집사 님은 열심히 교회 출석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그의 남편은 그
날 밤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했던 것입니다. 아내는 안타까운 듯 남편에게 간청
을 했지만 결국 남편은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 남편에게 슬픈 목소리로 물었습
니다.
"여보! 나는 당신이 손을 드실 줄 알았는데 왜 안 들었지요?" 그러자 남편이 이
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그 동안 당신은 크리스천으로 살아왔고 나는 불신자로 살아왔소. 그런
데 그 동안 당신과 나와 다른 점은 하나도 없었소. 내가 화내면 당신도 화냈고,
내가 화투 치면 당신도 함께 쳤고, 내가 술을 마시면 당신도 함께 마셨고, 내가
거짓말하면 당신도 거짓말을 했지 않소? 그렇다면 당신과 나의 생활이 전혀 다
를 바 없는데 굳이 내가 크리스천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소?"
부인은 할말이 없었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전혀 구별되지 못한 삶을 살아왔던 아내는 이제까지의 목사님
의 설교가 아니라 남편의 퉁명스러운 한마디에 자신의 허물을 발견할 수 있었고
보다 더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위해 힘쓰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부활 신앙이 있습니까?

* 부활 신앙의 삶은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산 소망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 부활 신앙의 삶은 영원한 때부터 약속하신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가는 삶
입니다.
* 부활신앙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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