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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을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2002-01-10 23:27:32   read : 19874


슥 4;6-10

하나님은 광활한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우주는 500억 광년이라고 합니다. 빛은 1초에 지구를 7반퀴 반이나 돌 수 있습니다. 그런 속도로 1년 가는 거리가 1광년입니다. 그러니까 이 우주는 상상도 할 수 없게 큽니다.
우주를 지구라면 지구는 좁살 하나보다 작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광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삼하7;22)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대상16;25)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시48;1)
그렇게 광대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작은 것을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고 묻고 계시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요즈음 사람들은 머리털을 몇 가닥을 내어 그 작은 머리칼속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데까지 과학이 발달시켰습니다. 쌀 한 톨속에 수 천 글자를 적을 수 있습니다. 나는 시애틀에서 쌀 한 톨속에 주기도문을 적은 것을 현미경으로 보았습니다. 컴퓨터는 작은 디스켓 한 개에 수 십 권을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없이 광대하신 하나님은 한 없이 세밀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보니 성전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성을 쌓는 일은 엄청난 일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 온 이들로서는 힘도 없고 돈도 없고 아직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두 성벽 쌓기와 성전 재건을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스룹바벨이 앞장서서 일하면서 외치는 소리가 본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이 성전 첫 돌을 놓았으니 스룹바벨이 마칠 것이라고 격려하여 주고 계시면서 작은 것을 멸시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작은 돌 하나 놓기 시작한 것이 위대한 일의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큰 사람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작은 것들을 멸시하지 말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1.작은 시간
바울은 에베소서 5장 16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작은 시간을 멸시하지 않는 이가 큰 일을 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조각시간들이 여기 저기에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5병2어 기적 후에 먹고 남은 작은 조각들을 모으니까 12 광주리가 되었습니다. 이같이 조각시간이 많습니다. 이런 시간을 멸시하지 않고 잘 사용한 이가 큰 일을 하였습니다
어느 분은 화장실에 책을 부도 화장실에 드나들 때마다 조금 조금 읽었더니 일년만에 한 권을 다 독파하였습니다.
하루 15만씩만 어떤 악기든지 연습하면 일년이면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지난 두 주간 유럽을 여행하면서 차타고 남 자는 시간, 호텔에서 저녁 식후 취침까지 시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식사하기까지 조각시간을 이용하였더니 책 한 권 번역을 끝냈습니다.
나는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신호대기 시간은 멍하니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 성경 카드를 두고 한 문장씩 읽습니다. 얼마나 좋은 영적 양식인 지 영적으로 배부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고 하였습니다. 돈은 잃으면 다시 벌면 되지만 시간은 결코 잃으면 끝입니다. 잘 사용하여야 합니다.

2.작은 돈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작은 돈을 모으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돈은 거름과 같아서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영양가를 공급하여 그 아이디어가 죽지 않고 살아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 인물중에 긴지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에 농사군으로서 한국의 김 용기 장로님과 같이 존경받는 귀한 분입니다. 니노미야 긴지로라는 분입니다. 그는 14살에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16살에 어머니마저 여의고 천애고아가 되었습니다. 긴지로는 남동생과 여동생의 부모 역할을 하여야 했습니다. 할 수 없이 백부 집에서 살았습니다. 백부는 천하에 가장 악한 이였습니다.
긴지로는 백부집에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논밭에서 일하여야 하는 고된 일과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긴지로는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다 잠든 밤이면 남몰래 일어나 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백부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백부는 기름이 아깝다며 기름을 못 쓰게 하였습니다.
긴지로는 길 가 빈 땅에 아주까리를 심었습니다. 가을에 아주까리 한 말을 추수하여 기름집에 가지고 가서 기름을 짰습니다. 그리고 그 기름으로 불을 키고 밤 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백부가 이 모습을 보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네 시간도 내 것이다"
긴지로는 몰래 몰래 공부를 하였습니다. 농사법을 연구하는 공부였습니다. 휴일이나 공휴일이면 온 국민들이 놀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긴지로는 휴일에 늪지대를 개간하여 벼를 심었습니다. 백부 몰래 자기가 연구하여 짓는 농사였습니다. 일년 후 쌀 한 가마를 얻었습니다. 이듬해 다시 더 많은 늪지대에 심어 쌀을 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쌀을 모아 나쁜 땅을 싼 값에 사들여 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백부 몰래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드디어 한 해에 34가마 쌀을 추수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긴지로는 자립을 결심하였습니다.자기가 연구한 농법을 사용하여 소출을 많이 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긴지로는 이런 일이 알려지자 농사법 강사가 되어 온 일본을 돌아 다니며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긴지로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우주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으로 참으로 은혜 깊은 것입니다. 언제나 사람들을 도와 주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 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도와 주십니다"
작은 돈을 멸시하지 않는 이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벤자민 하이는 담배를 너무 좋아하여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는 담배를 끊기로 결심하고 담배가 생각날 때마다 담배값을 저금통에 넣기로 하였습니다. 얼마후 그는 동전 푼돈이 들어 있는 큰 궤짝을 손수레에 끌고 은행으로 갔습니다. 그 사진이 신문에 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 돈으로 세계 여행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담배 피우지 않아서 건강이 좋아지고 여행하며 건강이 좋아져서 좋은 일만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작은 돈을 멸시하지 않는 이가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3.작은 아이디어
작은 아이디어를 멸시하지 않는 이가 큰 일을 하였습니다. 아이디어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작은 영감입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작은 영감하나가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스룹바벨이 돌 하나 놓은 것이 위대한 성전의 시작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명의 화가가 있었습니다. 그림이 팔리지 않아 가난하였습니다. 취직도 되지 않았습니다.어느 교회 목사님을 찾아가서 사정하였더니 교회 게시판에 광고를 그림으로 그려 붙이는 일을 맡겨 주었습니다. 목사님 차고가 그의 그림 그리는 화랑이요, 그가 자는 침실이요, 그가 먹는 식당이었습니다. 무료하고 따분하고 인생이 불쌍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을 그리는 데 생쥐 한 마리가 앞에서 빵 부스러기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그런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는 생쥐에게 그가 나타날 시간이면 빵을 놓아 두었습니다. 드디어 생쥐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생쥐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겼습니다.
그 것이 그 유명한 미키마우스 만화 영화가 되고 이것이 히트를 치면서 돈을 억수로 벌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공원 디즈니랜드가 생긴 것입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온 세계를 움직였습니다. 작은 생각이라도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13살이면 바르 미츠바라고 하여 성년식을 거행합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성년이 되면 기념으로 여행을 시킵니다.
영국에 거주하던 한 유대인 가족이 있었습니다. 부모는 돈이 없어서 아들을 여행을 일본으로 보내면서 편도 비행기 표만 사주었습니다.
그 아들은 해변가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배가 고파왔습니다. 그는 조개캐는 여인들을 물끄러미 바라 보았습니다. 조개껍질이 햇빛에 반사되어 영롱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의 머리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저 것으로 단추를 만들어 팔면 잘 팔릴 것이다"
소년은 조개껍질로 단추를 만들어 영국을 보냈습니다. 이 단추는 영국 최고급 밍크 코트에 다는 단추로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
작은 생각은 엄청난 일의 출발입니다. 스룹바벨이 작은 돌 하나 놓는 사건이 큰 성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작은 사람
하나님 앞에는 결코 작은 자가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남녀가 불평등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앞에는 평등입니다.
이번에 매스컴 사장들이 이북에 가서 김 정일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때 김 정일이 남한에는 남존여비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약간 있다고 대답하면서 이북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김 정일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곳에도 남존여비가 있습니다. 남녀 평등이라는 말 자체가 남존여비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아주 깊은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모두가 평등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7-28)
사사기 6장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디안이 계속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그들과 대항할 만한 힘이 없었습니다. 이 기드온이 타작 마당에서 타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농사꾼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6;12)
기드온은 놀라서 말했습니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 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6;15)
그 때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6;16)
기드온은 나는 작은 자라고 말하고 있고 하나님은 큰 용사라고 격려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나는 큰 용사라고 말하고 하나님은 작은 자라고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비극이겠습니까?
하나님은 누구나 큰 용사로 보십니다. 작은 자를 크게 보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내가 나를 스스로 작게 보고 있어도 하나님은 크게 보고 계십니다.
작은 사람을 작게 보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앞에서는 모두가 큰 사람들입니다.

5.작은 죄
작은 죄도 멸시하면 안 됩니다.하나님은 작은 죄도 크게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간 한 명이 외투 한 벌 훔친 것이 죄가 되어 이스라엘 아이성 싸움에서 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한 나라가 전쟁에 졌습니다. 이길 수 밖에 없는 나라가 왜 졌나 알아 보니까 장군이 힘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왜 장군이 힘을 쓸 수가 없었나 알아 보았더니 말이 힘을 내지 못 하였습니다.말이 왜 그런가 알아 보았더니 말굽 밑에 말편자에 못 하나까 빠져서 달그락 거리니까 말이 신경이 써져서 제대로 뛸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말편자에 못 하나가 전쟁에 패배 원인이었습니다.
작은 것을 멸시하면 안 됩니다.
알프스 산맥을 넘는다는 것은 세계 엄청난 일입니다. 알프스 산을 넘은 등산가에게 물었습니다.
"그 거대한 알프스 산맥을 넘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웃으면서 대답하였습니다.
"신발속에 들어가 있는 작은 모래알이었습니다"
작은 죄도 기도응답을 막게 됩니다. 독일 엄청난 수영장에 간 일이 있습니다. 똥 한 덩어리가 굴러 다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몇 시간동안 그 많은 물을 퍼내고 다시 넣었습니다. 수 시간이 걸렸습니다.물을 다 퍼내고 보니 똥 덩어리가 아니라 가랑잎이었습니다.작은 것이라고 멸시하면 안 됩니다.
이사야는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59;1-2)
작은 죄도 멸시하면 안 됩니다.

6.작은 선행
우리는 작은 선행도 멸시하면 안 됩니다. 작은 소자 하나에게 냉수를 준 것이 예수님에게 드린 것입니다. 작은 소자 한 명에게 옷을 준 것은 예수님을 입힌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마25;40)
헌금 통앞에서 헌금하는 사람들을 보시던 예수님이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넣는 것을 보시고 많은 사람들중에 가장 많이 헌금하였다고 칭찬하셨습니다.
달란트의 비유를 예수님이 말씀하시면서 달란트를 남긴 종들에게 이렇게 결론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25;21)
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작은 선행과 작은 봉사도 멸시하면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작은 것을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1.작은 시간, 2.작은 돈, 3.작은 아이디어, 4.작은 사람, 5.작은 죄, 6.작은 선행을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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