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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도다 하나님의 비밀이여
2002-01-09 12:42:34 read : 580
디모데전서 3:14-16
오늘은 우리 믿음의 집 교회 창립 16주년 기념일입니다.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 모두에게는 축복이요 감격입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이 함께 하는 우리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IMF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세계적인 재난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은 이 백성이 마음이 둔하고 귀가 막히고 눈이 감겼다고 했습니다. 다 돌아와 고침을 받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변화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눈과 귀에 변화만 일어나면 모든 변화는 즉시 일어납니다. 「주여! 제 눈을 열어 제 힘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시고 제 힘으로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16년동안 한결같은 이 기도를 하면서 이 교회에서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크고 넓은 세계에 대한 눈이 열렸고 귀가 열렸습니다.
우리 주님의 복된 소식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는 천국입니다. 천국에 대한 비유가 성경에는 많이 나옵니다. 이날 여러분 속에 천국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라가 어렵다, 생활이 말이 아니다, 직장도 기업도 다 짜증스럽다고 하는데 건강, 여건, 상황이 어떠하던 그 심령에 천국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이다." 그랬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너희 가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기억할 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의 힘보다 하나님의 힘은 언제나 강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인 영성이 문제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 육신의 힘이 이기지 못하고 혼적인 힘이 이기지 못할 때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영적인 힘만 일어나면 사는 길이 있습니다. 넉넉히 이기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저항할 수 없는 영적인 힘에 정복되기를 축복합니다.
지금 전라도 앞바다에서 보물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2차대전 때 일본의 고급 장교가 동남아 지역에서 탈취한 어마어마한 보물을 일본으로 가져가지 못하고 바다 밑 동굴에 숨겼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장교는 후에 세상을 떠나고 한국 여인에게 지도와 유언을 남겼답니다. 국가 어느 권력 기관까지 동원되어 찾았고 어느 사업가에게 넘어가서 나라 전체와 정치권이 그 보물동굴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보물을 찾아 벼락부자가 되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성경에도 보물 찾기에 대한 예화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 동네에 소작인이 있었습니다. 가난하지만 성실하여 어느 집의 밭을 얻어서 소작하고 있었습니다.
재산도 학식도 유산도 없는 터라 건강이 재산이고 농사가 유일한 삶의 기술인 사람입니다. 그날도 소에 멍에를 씌어서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연장에 부딪쳐 쨍그렁 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소를 멈추고
소리나는 곳을 파보니 거기 커다란 항아리가 묻혀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그 항아리 뚜껑을 열어보니 그 안에 진귀한 보물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때는 2천년 전 유대 땅 입니다. 중동 땅은 그때나 지금이나 잠잠할 날이 없는 시끄러운 땅입니다. 처처에 불한당과 마적들이 판을 쳤기 때문에 돈이나 값진 보물들을 땅에 깊이 묻고 감추어 두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금고도 없고 은행도 없던 시대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땅을 파고 그 속에 개인 금고를 묻는 것인데, 주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 보물의 위치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럴 때는 찾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그런데 왠일입니까?
밭갈이 하던 농부가 노다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인생은
계산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변수와 기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확실히 변수와 기적이 많습니다.
1. 인생길에는 내가 갖고 있는 것
보다 내가 가고 있는 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이 희한한 일! 노다지를 어떻게 할까? 여러분은 이런 일을 만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어떤 사람은 아마 그대로 놔두고 밤마다 배낭지고 와서 슬며시 가져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남의 밭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법은 찾는 자가 임자입니다. 그러나 그 땅이 남의 것인 경우는 반 밖에 가지지 못합니다.
이 사람은 아주 침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일단 그대로 묻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가만히 생각하더니 자기집에 값 나가는 것은 다 정리해 모두 팔아 버립니다. 친구들이 비방합니다. "왜 다 팔아 치우느냐?" 그 이유나 알자고 하니까 산 비탈에 있는 밭을 사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미쳤어, 돌았어! 그까짓 것을 사서 뭐하려고 하느냐?"며 비방하고 간섭하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자기 재산을 판돈을 들고 밭 주인을 찾아가서 값을 후하게 줄테니 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소유권을 이전시켰습니다.
이 사람은 한없이 기뻤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비유, 은유는 모든 가르침의 기초입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의 천국, 하나님의 교회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밭에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는 보물 항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눈을 뜬 사람만이 찾을 수가 있습니다.
세상 밭에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는 보물 항아리가 숨겨져 있다고 할지라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감추어져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발견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본 것만으로, 들은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자기 것으로 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교회에 대한 표현이 집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16여년 전에 대학 교수를 그만두고 믿음의 집 교회를 세웠을 때 한국교회가 당황해 했습니다. 무슨 집이냐?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집! 집처럼 편한 곳이 어디 있습니까? 집처럼 좋은 곳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찾아가는 곳이 집입니다. 집에는 가족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집의 식구이고 가족이고 일꾼이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 4:1)
크도다 하나님의 비밀이여! 돌이켜보면 지난 16년 동안 연약하기 짝이 없고 부족한 저희들을 들어서 민족사에 남을 민족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16년 동안 하나님은 이 믿음의 집 교회에서 수많은 기적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곳입니다. 아버지! 얼마나 든든하고 의지하고 싶은 이름입니까? 어느 집 온 가족이 처음 교회에 나왔답니다.
교회에 와서 보니까 전부 "아버지!" 그런단 말입니다. 아들이 "하나님 아버지!" 그러니까 옆에 있던 아버지가 뭐라 불러야 될지 걱정하다가 "하나님! 맏형님!" 그랬답니다. 아들이 "하나님! 맏형님이 뭐에요?" 그러니까 "네가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하니 나는 하나님을 "맏형이라고 불러야지." 할머니가 "하나님! 맏아드님!" 했답니다. 그것은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임자! 그것을 틀린거야. 자네는 하나님 어머님! 그래야지." 할머니가 손으로 콕콕 쑤시면서 "하나님! 아버지는 있는데 하나님 어머니는 어디 있소?" "그것도 몰라? 내가 좀 낫구만. 내가 보니 이 교회가 어머니인가 보군. 그러기에 모두 품에 안겨 울고 있지." 했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어머님처럼 섬길 수 없는 사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이 없다."
어거스틴이 한 위대한 얘기입니다.
2. 발견했으면 그 대가를 치루라.
헌신이 없는 곳에는 기적도 없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말씀의 예화의 주인공을 보면 이 농부는 보물을 발견했을때 참 마음에 갈등이 많았을 것입니다. 아마 이런 마음도 들었을 것입니다. '어차피 발견했고 나만 아는 것이니 밤중에 몰래와서 조금씩 배낭에 넣어 가져갈까?' 그러나 이것은 정당치 않습니다.
도둑질입니다. 들키면 죽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교회에서 보물을 발견했으면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뒷전에서 구경만 하다가는 사람도 있고 슬며시 와서 영의 양식을 얻어 먹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헌금을 해, 그냥 슬슬 몰래 다니지' 이런 사람도 많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 (마 16:24)
믿음의 성숙단계에는 더 큰 것을 얻으려는 작은 포기의 단계가 있습니다. 심어야 거둡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이 성경의 기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한번 이 광경을 생각해 보십시오.
모두 팔아서 아무 짝에도 쓸모없이 보이는 산비탈 밭을 샀습니다. 그 누구도 부치지 않아서 묵혀있는 땅을 가난한 농부가 샀던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 생활의 비밀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믿고 나가는 것이 교회 생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꼭 갖고 싶습니까? 대가를 내고 사십시오.
살때는 바보요 놀림감이고 비방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동네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 사람이 부자가 되었대' '팔자 고쳤대' '고생 끝났대' '살다가 그런 기적도 있구만' '자손이 그렇게 잘 되었대 ' 밭의 원주인은 어떻게 됐을 것 같습니까? 뒤늦게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늘이 꺼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아 요즘 말로 "뭬야? 아이고! 배가 아파 죽겠구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장할 권리도 소유권도 이미 떠났습니다. 여러분! 바로 믿으십시오. 헌신할 곳에 헌신하지 않고 있으면 주장할 권리도 다 빼앗기고 맙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 17:30)
목회를 하면서 이런 상담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사업이 파산되고 가정도 깨지고 건강도 잃어버린 60이 넘은 분이 찾아와서 "목사님, 이상하지요. 제가 참 미련했습니다. 저희 집 앞에 교회가 있는데 안보입디다.
그리고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었을텐데 찬양도 안들립디다. 몸이 아파 병원에 오니까 그 교회 십자가가 보이고 찬송 소리가 들립디다."
오늘 주신 말씀을 보면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랬습니다. 또한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기둥을 붙들고 인생의 진리를 찾으십시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3. 소유의 감격이 나눔의 감격보다 선행한다.
어떤 것을 소유해 보지 못한 사람은 그것을 나눌 수도 없고 또 나누어 주지도 못합니다. 저의 아이가 어렸을 때 어느 집엘 데리고 갔는데 좀 넉넉하게 사는 집이었습니다. 그 집에도 아이가 있었는데 장난감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때 그 집 주인이 새 장난감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 애 어머니가 "얘야, 나누어 가지고 놀아라." 했는데 아이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듯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너 혼나! 다시는 안사줄거야!" 하며 위협을 주며 말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계속 장난감을 나누지 않고 두 손에 들고 혼자 노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그 애 어머니가 완력으로 몇개 빼앗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응아~" 애는 울음을 떠뜨렸고 "다 필요없어! 다 가져가! 엄마 나빠! 야! 너는 너희 집에 가. 보기 싫어!" 하자 엄마가 "오! 누굴 닮아서 저렇게 못돼 먹었는지?" 한숨을 쉬며 "저 놈의 성격 꼭 같아. 쟤도 저러니 난 미치겠어." 했습니다.
여러분! 인간은 자기가 소유를 해서 그 기쁨을 만끽한 다음에 나눔의 기쁨을 갖습니다. 영원한 진리는 소유의 감격 후에 나눔의 감격이 온다는 것입니다. 결국 소유의 감정이 나눔의 감정보다 선행합니다. 뭔가 남이 해보지 못한 길을 가본 사람만이 남이 그 길을 갈때 도울 수가 있습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경건이란 하나님의 역사 충족을 위해서 성별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경건의 복을 먼저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숨겨진 가치에 눈을 뜨십시오.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가치를 먼저 사야 됩니다. 사실 세상의 헛되고 헛된 것과 잡다한 것에 끌려다니지 마십시오. 다 정리하고 팔아서 꼭 사야할 가치있는 것이 있습니다.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눈보다 중요한 것은 보물을 소유하려는 열정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거룩한 것을 돼지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개에게 던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집인 믿음의 집의 진리와 기둥의 터를 세우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모든 복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헌신의 그릇만큼 역사합니다. 이것은 목회 30여년을 한 제 고백입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의무이자 세금과 같은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인 믿음의 집 교회를 세우기 위해 모든 것을 팔아서 하나님의 보물항아리를 샀습니다. 사실 저도 이 교회가 이렇게 크게 성장할 줄을 몰랐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한국에 처음 나왔을 때는 엘리트 리더쉽을 위한 세미나를 하려고 했고 장소도 여기 저기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교회를 개척하라고 하셔서 순종했는데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기적들을 삶에 나누게 하셨습니다. 기적은 오늘도 일어납니다.
『나를 의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할 것이요 그 산을 기업으로 주리라』 (사 57:13)
이 말씀이 꼭 이루어져 이 말씀의 주인공들이 나올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꿈을 꾸십시오. 예언을 하십시오. 이상을 보십시다. 이 믿음의 집, 하나님의 보화가 숨겨진 우리가 산 밭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옛날 나다니엘에게 빌립이 가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고 하니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저 지하실에서 무슨 귀한 것이 나겠느냐?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세계 속에서 믿음의 집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물가의 한 많은 여인은 주님을 만나 메시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철없이 날뛰던 사울을 보십시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기독교가 낳은 최고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교회의 기둥같은 인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평생 동역자인 죠지베브리쉐아라는 성악가가 있습니다. 그는 시카고에서 제일 잘 나가는 연예인으로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었습니다. 방송이나 쇼를 전부 석권해 한 없이 바쁘고 즐거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연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이게 정말 나의 삶인가? 내 인생이 뭔가? 낭비야 낭비야 헛되다 헛되다 ' 내면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이튿날 친구에게 연락해 함께 교회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모든 가식에서 해방되고 자유해 감격했습니다. '하나님! 드디어 내 삶의 보화를 찾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막 교회를 나가는데 방송국에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왜
안오는 것입니까? 돈이 적습니까?' '너무 늦었습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나는 보화를 찾았습니다. 내 안에 더 귀한 것을 찾았습니다. 나의 목소리를
주님만을 위해 드리기로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이 찬양이 바로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그가 작곡한 수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나오게 한 찬양입니다.- 이제라도 남은 생애 얼마나 중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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