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
2001-12-12 07:15:23 read : 513
고린도전서 12:24-27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하실 때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땅에서는 아래서부터 식물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있고 하늘에는 마귀와 천사 그리고 제일 위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은 모두 마귀 아래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사람은 '식물 번지'나 '동물 번지', '사람 번지', '마귀 번지'중에 한 곳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띠'와 같습니다. '식물 띠', '동물 띠', '사람 띠', '마귀 띠'가 있다는 것입니다.
식물 띠는 착실하게 야금야금 형편이 되는 대로 자라납니다. 그래서 식물 띠에 해당하는 사람은 형편이 되는 대로 차곡차곡 성실하게 자기 것을 챙기는 사람으로 세상에서 착실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동물 띠의 사람은 잘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교실 안에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뛰어다니고 운동을 잘합니다. 동물 띠의 사람은 활동적으로 무슨 문제를 활동해서 해결하고 식물 띠의 사람은 자기가 준비한 것 가지고 예비한 것 가지고 차곡차곡 해결합니다. 그러나 동물 띠의 사람들은 준비라는 것이 없이 무슨 일이 생기면 무엇이라도 가져다가 맞추어 놓는 수단가입니다. 쉽게 말해서 생활력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사람 띠의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 사람들을 좋게 해주고 마음에 들도록 하고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을 보통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거절을 못합니다. 가능한 다른 사람을 좋게 해주다 보니까 자기는 늘 손해를 봅니다.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을 아주 좋은 사람, 법이 없어도 살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는 죽을 지경입니다.
마귀 띠의 사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 하고 교만한 사람입니다. 누구한테도 이겨야지 지면 잠을 못 잡니다. 싸울 때도 힘이 세다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약해서 지게 되어도 또 가서 달려들고 맞고도 다시 가서 달려들고 마지막에는 상대방이 졌다고 해야 끝이 납니다. 그냥 대드는 사람으로 '악발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 이렇게 네 가지 종류의 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기 중심으로 생각 할 때는 다 자기가 잘 난 것 같습니다. 나는 착실하고 다른 사람은 다 자기보다 못 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것도 산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다 인심 좋게 살아야지 그렇게 하면 안돼'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기 나름대로 다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어떤 띠든지 종착역에서는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결정하십니다. 그래서 육은 어떤 경우에든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착실하게 자기 재물을 잘 챙겨도 동물과 같은 남편이나 동물과 같은 자식에게 다 빼앗기는 것이고, 자기는 아무리 수단이 좋아서 잘 모아도 인심을 잃으면 말로가 안 좋습니다. 부부간에도 보면 주로 남편은 밖으로 돌고 활동적이지만 아내는 집안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자식을 잘 키우면 인심을 얻습니다. 집안에서는 인심을 잃는 사람의 말로가 허해집니다.
나라도 히틀러나 진시 왕이나 나폴레옹처럼 독재가들이 통치하는 나라하고 모든 사람을 좋게 하는 민주주의로 평화롭게 하는 나라하고 어느 나라가 더 잘됩니까?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을 다 잘되게 하는 곳이 발전하지 사장이 자기만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사이를 잘하는 것이 민주주의이고 사람을 좋게 하는 사람이 덕을 끼치기 때문에 이 사람을 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 띠는 누구에게도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올라가는데는 그 사람을 당할 수가 없습니다. 올라가는데는 당할 수가 없지만 일단 올라가면 하부구조가 없어집니다.
혁명이나 자꾸 반항하는 사람은 올라가기는 잘하지만 일단 올라가면 하부구조가 없습니다. 그 밑에 들어가서 일 할 사람이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상부구조가 없으면 하부 구조가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독재자들이 젊어서는 데모하고 때려부수다가 일단 올라가고 나면 마지막에 개처럼 비참하게 죽습니다. 하부구조가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을 받쳐 줄 사람이 없습니다. 집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서 반항하고 대들고 그러다가 가지가 가장이 되고 나면 자기 자식이나 자기 마누라가 다 도망 가 버리고 맙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는 것 같이 여러분이 착실해도 아무리 활동적이라 해도 아무리 인심을 얻어도 아무리 누구한테 지지 않아도 결국 육은 다 멸망 할 뿐입니다. 육은 멸망할 수 밖에 없고 썩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착실해라, 좀더 용감해라'하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살아도 다 똑같이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는 왜 나가서 지기만 하냐. 누구든지 좀 때려눕혀라'고 해도 별 볼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이나 저런 방법은 다 이 땅의 법으로서 하나님께 다 심판 받도록 전부 없어지고 썩어질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정해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지혜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차곡차곡 자기 것을 챙기는 지혜입니다. 활동해서 다른 사람 것을 뺏는 지혜, 사교술이나 방법이 많이 있지만 이것은 다 세상의 지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지혜를 미련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의 모든 번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땅에다 우리를 놓아두지 아니하고 우리 주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땅에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래도 심판이고 저래도 심판입니다. 다 사망이고 다 썩고 소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게 되면 땅에서 하늘로 옮겨 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운명적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서 안 믿는 사람들도 좋은 것 잘 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썩어질 것을 거두고 멸망할 곳으로 가는 도중이지 그것이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우편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옮겨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안에 있는 것은 속 사람이고 밖에 우리의 육신은 겉 사람입니다. 겉 사람 육신은 아무리 포장을 하고 아무리 교육을 많이 받고 아무리 예의 범절을 잘 지키고 그래도 절대로 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회칠한 무덤일 뿐입니다. 무덤에 아무리 회칠을 해도 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인 겉 사람을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공부를 못한다거나 잘 한다거나 얌전하다고 해도 다 똑같습니다. 육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도 소망이 없습니다. 부부간에도 내 남편은 착하다 괄괄하다고 해도 아무리 어찌되었거나 다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내 남편이 좀더 활발했으면 좋겠다던가 내 자식이 좀더 어땠으면 좋겠다고 아무리 해도 절대로 소용없습니다. 활발하면 활발한 대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얌전하면 얌전한 대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육은 다 똑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땅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에 대해서 배우자에 대해서 어떤 미련도 다 버리시라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우리의 참 소망은 오직 우리 속에 있는 그리스도 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여러분의 새로운 인생이 열려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여러분들이 착하다고 해서,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활동적으로 사업을 잘 벌인다고 해서 여러분의 인생이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사업이 아무리 잘되고 공부를 잘 하고 있다고 해도 그것도 결국은 종착역이 있고 육으로 끝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 안으로 깊이 들어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망은 내 안에 있는 영광의 소망,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우리에게는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가 유일한 나의 앞날의 모든 것을 미리 피하며 나의 사망의 띠, 저주의 띠, 흙의 띠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따라서 나를 탈출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 땅은 몸과 나이기 때문에 이 몸과 나를 탈출해야 합니다. 몸과 나를 탈출하는 것이 바로 성경 고린도 후서 12장 2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박에 있었는지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사도 바울이 셋째 하늘로 이끌려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내 안에 계신 주님은 나를 셋째 하늘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 땅에서 기다리고 있는 저주와 필연적인 심판을 살아서 받게 되는데, 죽어서 심판 살아서 심판인데 살아서 받는 시판을 빨리 피하려면 우리는 땅의 번지를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빨리 벗어난다고 해서 내가 벗어나는 것이 아니고 이끌려 가야 합니다. 이끌려 가야 하는데 나를 이끌어 주실 분은 내 속에 계신 주님뿐이시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끌어 주시는데 가만히 있다고 해서 이끌어 주시는 것이 아니고 사도 바울은 '내가 이끌려 간다'고 했습니다. 끌려가야 합니다. 끌려가는 것이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주님이 계신다고 할지라도 주님을 높이지 않고 나를 높이면 절대로 여러분이 마귀 경계선을 넘지 못합니다. 나를 높이면 이 사탄의 경계선을 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탄의 경계선을 넘으려면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높여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예배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철학은 '내가 젊었을 때와 늙었을 때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게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가 존귀히 되었으니까 점점 그의 인생이 이 땅의 것을 피해서 위로 위로 끌려 올라가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높이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라고 해서 주일날만 교회 나와서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여러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말할 때나 행동할 때, 모든 사람관계 속에서 나 자신을 처리하는데서, 움직일 때마다 내 것을 챙기지 않고 항상 주님을 더 높여서 주님의 것을 먼저 챙기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말고 주님이 원하는 대로 먼저 움직이자는 것입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친하지 말고 주님이 원하는 사람들을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목회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유행가는 다 나에 관한 것으로 내가 고독하고 내가 슬프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주장하는 것이지만 찬송가는 주제가 주님입니다. 주님을 높이는 것이 바로 예배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영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생활예배, 인생예배 즉, 여러분의 인생 자체가 다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활이 다 예배가 되어야지 예배 시간에만 준비하면 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인생자체가, 생활자체가 다 예배가 되어서 우리 주님이 높아지는 사건들이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렇게 살면 여러분들은 땅에서 하늘로 위로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할렐루야! 마지막에는 사람은 마귀를 따라 지옥에 가기 마련인데 위로 올라가는 것만큼 여기서 벗어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사람들이 다 지옥에 가게 됩니다.
우리가 지옥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들이 세상의 어떤 재주나 재물로는 절대로 안되고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과 내가 이 세상에 유일한 소망이 있다면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참된 소망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롯의 아내처럼 자기 것을 잘 챙겼다던가, 이스마엘처럼 잘 뛰어서 사냥을 잘해서 소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야곱처럼 자기 엄마 치마폭에서 살살 기분 좋게 해서 엄마 편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느부갓네살 왕처럼 누구에게도 지지 않고 자기가 제일 높다고 해서 복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나의 참 소망은 느부갓네살처럼 되는 것도 아니고 이스마엘처럼 되는 것도 아니고 야곱처럼 에서처럼 되는 것도 아니고 롯의 처처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가 영광과 존귀의 소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 영광과 소망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가 몸이 약하다, 성질이 어떻다, 늙었다고 하는 땅의 것으로 절대로 계산하지 말라, 헤아리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오지 마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헤아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도 나 자신을 헤아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땅의 것을 가지고 절대로 여러분이 어떻다고 헤아리지 마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여러분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여러분 속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 그 분 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여!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나의 영원한 존귀와 영광입니다. 그래서 내 속에 계신 예수 때문에 여러분들이 물질을, 운동력을, 여러분의 모든 인간 관계를, 여러분의 자존심을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 때문에 여러분의 모든 생활을 조정할 때 우리 주님이 높아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이 높아지는 것만큼 여러분의 본질은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이것이 말씀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정말 여러분들이 생활의 예배를 통해서 예배에 성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내가 예배에 성공하라고 우리의 몸을 성전 삼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여! 내 몸으로 예배하는데 성공하게 하소서! 여러분들의 몸은 예배로 사용 될 때 100% 1000%여러분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비벼대서 기쁨을 느낀다던가, 먹고 싸는 것으로 한다던가, 무슨 것을 잘 챙기는 것으로 여러분들의 인생을 카운터하고 계산하려면 수지가 안 맞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몸은 예배의 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여! 내 영은 예배의 영입니다. 주님으로 감격하게 하시고 감동 받게 하시고 뜨겁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할렐루야!
'내 영혼아 걱정하지 말지어다. 네가 어떤 처지에 있던지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땅의 모든 것을 멸망의 썩어질 모든 것으로 가두었도다.' 오로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위로 올라가는 축복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참 된 소망은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로 감격해야 합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로 손뼉치고 아멘 하고 손을 드십시오.
그렇게 할 때마다 여러분의 인생의 띠, 땅의 모든 띠는 전부 다 소멸되고 없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성질로 태어났던지, 여러분들이 어떤 번지에 있던지, 여러분들이 실패를 했던지 상관없고 여러분 속에 있는 주님 때문에 우리는 다 같이 자녀의 권세로서 하늘의 것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주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내 속에 있는 주님이 참된 소망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땅의 것은 겉 사람입니다. 흙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몸 덩어리도 다 땅의 것입니다. 이것이 나입니다. 그래서 나와 몸을 처리하는데 나는 몸 안에 있었는지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잖아요. 나와 관계없는 것이 주님의 영으로 이끌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배할 때 주님의 영 성령이 역사 합니다. 그래서 성령은 나를 나도 모르는 세계로 내가 태어난 이 땅이 아니라 하늘의 세계로 올려 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예배의 영으로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재산도 내 건강도 내 자식도 내 지식도 내 의식도 모두 예배의 영입니다. 성전입니다. 성전 안에 있는 주위의 모든 것은 다 예배의 영입니다. 그래서 거룩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영이기 때문에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예배의 영으로, 거룩한 제물로, 거룩한 성도로 하나님 앞에 받아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거룩하다고 해서 주일 날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영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면 그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사실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있는 부삽이나 주발들이 다 똑같은 그릇인데 예배의 영이기 때문에 거룩한 것입니다. 또 집에서 잡는 소나 성전에서 잡는 소는 똑같은 소인데 제물로 바치는 것은 예배의 영이기 때문에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거룩하다는 것은 예배의 영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지혜로우냐, 계산을 잘 하냐, 손재주가 있냐, 말을 잘하느냐 하는 것은 다 재수 없는 것입니다. 생활에서 얼마나 여러분들이 예배의 영으로 드렸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진짜 인생이 카운터 되고 계산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정신 차려서 주일날만 와서 예배 드리지 말고 모든 생활에서 예배의 영으로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주여! 나의 재산과 나의 자식과 나의 남편과 내 아내와 내 모든 것을 예배의 영으로 드립니다. 내 생각도 예배의 영으로 드립니다. 그런다고 손해 납니까? 손해 나지 않습니다. 위로 올라가니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예배의 영으로 드려야 그 다음에 여러분이 천사 사역이 시작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천사사역은 예배의 영으로 드림으로 말미암아 내가 내 것을 챙기지 않고 주님의 것을 챙긴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챙긴 다는 것은 성도들의 것을, 목사님의 것을 챙겨주는 것이 천사 사역입니다. 이렇게 내 안에 계신 주님으로 존귀케 될 때 자동적으로 천사 사역이 여러분을 통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식물 번지의 사람은 자기 것만 챙기다가 멸망하는데 천사사역을 하면 주님의 것을 챙기니까 다른 사람의 것을 챙기게 되면 그 사람도 같은 천사로서 다른 것을 갚게 되는 것입니다. 동물 번지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주었다고 하면 그 동물 번지의 사람은 움직이는 것으로 나를 갚아주는 것입니다. 사람 번지 사람에게 주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인심으로 나에게 갚아 주는 것입니다. 마귀 번지의 사람에게 주면 그 사람은 자기의 자존심을 가지고 나를 갚아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한테 뒤지지 않겠다고, 일등을 하겠다고, 폼을 잰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좋아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는 저절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나는 절대로 낮아지지 않겠다고 인상 쓴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높거나 낮거나 상관없습니다. 그냥 나를 귀중하게 생각하고 나를 높이는 사람이 많아지면 저절로 높아지는 것이고 내가 아무리 잘 낫다고 그래도 나를 높이는 사람인 하부 구조가 없으면 자기는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 몸 덩어리 높인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천사사역을 하여 하나님을 높이면 존귀나 높아짐이 저절로 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귀의 가지지 못하는 하나님의 존귀하심이 우리에게 입혀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늘 내 아들 내 것만 자꾸 챙기게 되면 자아만 더 커져서 나중에는 원수가 되는데 내가 내 자식을 도와주는 것보다도 다른 사람에게 백 분의 일 천 분의 일을 도와주면 시간이 가면 더 귀한 것으로 내 친구로 나에게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움직이지 못할 때 그 사람들이 다 움직여 주고 나는 가만히 있어도 다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여러분들이 제 대신 다 움직여 주시는데 그것은 제 모든 것을 통해서 천사 사역을 하여서 투자해서 여러분을 바꾼 것입니다. 제가 돈을 벌려고 한 적도 없는데도 여러분들이 움직여 주시고 여러 교회들이 초청하는 것도 다 천사사역을 해서 다른 것하고 바꾸었기 때문에 나에게 공급되는 것입니다. 다른 목사님들이 저를 만나면 목사님은 무슨 재주가 많아서 그렇게 돌아다녀도 교회가 안 깨지냐고 하는데 그것은 저의 재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높여서 항상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어떤 기회든지 어떤 것이든지 주님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서 다 드리면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저절로 천사 사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세상의 나폴레옹이나 히틀러나 그런 사람은 자기는 높였지만 다른 것을 다 잃었습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고 고생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기의 노력을 가지고는 모든 것을 얻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땅의 번지에서 하늘나라 번지로 달라져야만, 천사사역을 감당해야만 비로소 모든 것이 공급되는 역사가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서 나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서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머리카락 하나도 해칠 자가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피조물 중에 제일 존귀한 피조물이 천사인데 천사는 머리 하나 해 받지 않고 병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천사는 어떤 사고도 어떤 것도 손해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땅에 사는 피조물이지만 천사처럼 누구에게도 해를 받지 않는 무공해 피조물, 무공해 인생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는데 내가 오늘까지 복을 받지 못한 것은 내가 주님을 높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교회 일을 할 때 돈을 얼마나 받는지 내가 잘되고 그런 것이나 챙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 일을 하면서 계산을 하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보다도 복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믿지 않는 사람은 모르고 그랬지만 교회 안에 들어와서 다 듣고도 그 짓을 하는 사람은 가룟 유다처럼 절대로 복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 교회 안에서 일하면서 절대로 주님 외에는 다른 것 구하지 마시길 주님의 존귀 외에는 어떤 것도 구하지 마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요즘 머리가 좀 아파서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활동보다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예배의 영입니다. 저는 언제든지 병이 나서 인생의 수지가 맞은 사람입니다. 지난 1월에도 미국에 갔을 때 참으로 아팠을 때도 새벽에 김 집사 님이 기도해주시면서 '목사님 병 나았습니다' 라고 했는데 1주일 뒤부터 머리 아픈 것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도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제 속에 있는 그리스도가 정말 내 소망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만 붙잡으면 주님이 반드시 병을 낫게 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왔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은 뇌 세포가 한번 상하면 다시 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고쳐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고쳐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병을 나으려고 애쓰지 말고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로 깊이 들어가십시오. 건강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병을 나으려고 하지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밖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로 깊이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에게는 참 생명이 있습니다. 내 속에는 참 생명이 있고 참 빛이 있습니다. 김 상중 집사를 기도 할 때도 병 나을 것이라던가 병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김 집사 속에도 제 속에도 똑같은 참 생명과 참 빛이 있습니다. 우리 집사 님은 우리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만 세 전에 계신 주님 안에서 같이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땅에서 이렇게 겉으로 만났지만 그 안과 내 안에는 똑같은 예수가 계시고 그 속에는 똑같은 참 빛이 있습니다. '주여! 내 안에 있는 참 빛, 집사님 안에 있는 참 빛을 붙잡게 해주십시오. 내 안에 있는 참 생명을 붙들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가 영원히 죽지 않고 모든 것을 다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 속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를 붙잡을 때 여러분 인생의 좌표는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집사님들이 기도했다고 해서 내가 기도해서 병 낫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런 소리하지 마십시오. 다 주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은 다 천사들이기 때문에 서로 서로 주고받고 해야 하기 때문에 기도를 받은 것입니다. 천사 한 사람이라도 무시하면 천사를 푸대접하면 나만 손해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마음이 뜨거워져서 기도해 주겠다는 천사인데 내가 그것을 받아들여야지 목사라고 해서 교만하면 마귀 번지에 빠져서 나만 손해입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상대방이 천사 사역을 감당할 때 언제든지 겸손하게 잘 받아들이고 주고받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다 공급되어서 골고루 되는 풍성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사사로운 지혜나 사사로운 재물이나 사사로운 어떤 계획에 사로잡히지 마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든 것을 다 주님의 제단 앞에 바치십시오. 주의 제단에 모든 것을 다 바치십시오. 다 바쳐서 주님께서 다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인생의 복은 시간 문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자존심 버리고 서로 서로가 겸손하게 천사 사역으로 돕고 주고받으면서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여러분들이 서로서로 채우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
 |
|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  | Contact Webmaster | |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