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만의 현장, 교회
2001-12-12 07:01:45 read : 640
에베소서 1:17-23
보통 사람들은 교회라고 하면 건물이나 예배드리는 장소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살아있는 큰 생명체입니다. 저는 우리 산성교회도 살아있는 생명체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강아지나 고양이는 생명체라고 생각하여 겨울이면 춥지 않을까? 다치면 아프지 않을까? 또는 배고프지 않을까? 늘 염려를 합니다. 꽃도 생명체이므로 주인이 늘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교회도 생명체로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가 너무 무거우면 못 움직이게 되므로 우리 교회가 힘들지 않을까? 무겁지 않을까? 늘 생각해서 교회를 좀 가볍게 받들어 드리고 잘 움직이도록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교회는 생명체입니다. 제가 자동차를 타고 다닐 때는 그것은 자동차가 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 생명체가 나를 움직여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활을 할 때도 저 개인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체가 움직여 주는 것'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생명체가 있는데 이 교회는 하늘과 땅의 우주적인 생명체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여라가지로 신을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범신론은 모든 것이 다 살아있다고 믿는 신앙입니다. 또 애니미즘은 풀이나 물 같은 모든 물질이 살아있다고 믿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다 신으로 받들어서 절을 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바다에, 나무에, 해와 달에게 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든 것을 섬기다 보면 정신이 혼돈 될 정도입니다.
우리는 바로 교회가 우주의 큰 생명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회 한가지만 생각하면 다른 것들은 아무리 움직여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어떻게 움직이든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주가가 오르거나 떨어지던가, 누가 오고 가는 것등 모두 생각하면 정신 없습니다. 그런데 이 우주 큰 생명체인 교회 하나만 생각하면 다른 것은 모두 그 안에서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편안하게 인생을 정리하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제일 바보 같아 보이지만 IMF도 아무 문제없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주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이 큰 우주 생명체 안에 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교회가 편안하고 후련하도록 잘 받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교회가 여러분의 인생을 감싸주고 늘 새롭게 소생케 합니다.
생명체는 모두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나 곤충, 동물이나 사람도 다 생명체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은 다 머리가 있어서 몸이 모두 머리에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천사나 사탄도 영이지만 생명체이고 다 머리가 있습니다. 제일 낮은 생명체인 식물은 머리가 밑에 있습니다. 뿌리가 바로 나무의 머리입니다. 뿌리가 커지는 것만큼 나무가 살수 있고 커지는 것입니다. 뿌리가 머리인 것은 뿌리를 자르면 나무가 곧 죽어버리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은 다리나 팔이 잘려도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목을 자르면 죽습니다. 나무도 가지나 잎이 잘려도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뿌리를 잘랐을 때는 아무리 큰 나무라도 죽고 맙니다. 그러므로 나무는 분명히 머리가 뿌리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나무가 큰 것은 머리인 뿌리가 그만큼 깊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또 같은 나무라도 시들시들하고 별 볼일이 없으면 뿌리에 방해되는 것이 있거나 머리인 뿌리가 잘 자랄 수 없이 물이 부족하거나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머리가 잘 돌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시들시들한 것입니다. 그럴 때는 나뭇잎에 거름을 준다거나 물을 주어도 쓸데없고 땅을 파고 머리인 뿌리에 거름을 주고, 돌을 치워주어야 다시 살아납니다. 머리가 잘되게 해야 잘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확실한 것입니다.
식물들은 머리가 땅에 있기 때문에 흙인 땅이 하나님입니다. 나무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땅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땅)에게 더 깊이 들어가야 만이 잘되는 것입니다. 자꾸 들어 갈수록 잘되는 것입니다. 땅속에서 물도 받고, 영양도 받고, 자꾸 받는 것이 식물들이 잘되는 방법입니다. 식물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흙입니다. 땅입니다.
동물들은 머리가 옆으로 붙어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이 수평으로 움직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들은 머리가 땅을 향해서 깊이 들어가야 만이 영양가나 물을 공급받게 되어서 살게 되지만 동물들은 땅속으로 머리가 들어가면 죽습니다. 동물들은 옆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야 먹을 것과 필요한 것을 공급받을 뿐 아니라 암수가 만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움직이기 좋도록 중요한 기관은 전부 옆에 붙어 있습니다. 눈도 귀도 다 옆에 붙어 있습니다. 움직이려면 냄새도 맡아야 하고 보기도 해야 하고 소리도 들어야하고 숨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움직이기 좋도록 다 옆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동물들은 머리가 가는 것만큼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에서 판단을 내리는 것만큼 움직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머리가 옆에 달린 것입니다. 모든 움직임이 다 머리에 달려 있습니다. 동물의 모든 복과 살고 죽는 것은 다 머리에 달렸습니다. 그래서 동물의 머리를 자르면 단번에 죽습니다.
우리가 동물을 움직이게 하려면 머리를 움직이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에 줄을 매어 머리를 잡아 끈다든가, 냄새나는 것을 주어서 머리가 따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은 머리가 위로 달렸습니다. 사람도 움직이기는 움직이지만 머리가 위로 달렸기 때문에 동물처럼 옆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 만들어져야 빨리 달릴 수 있고, 땅에 가까워 냄새도 잘 맡으며, 보는 것도 땅에서 가까워야 잘 보는데, 사람은 두발로 서서 다니니까 여러 가지로 비능률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위를 향해서 응답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람의 모든 생활은 머리에 달렸기 때문에 전부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머리를 열어주는 사람이 바로 윗사람입니다. 목사님이요, 선생님이요, 부모요, 선배요, 형들입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사람의 팔자는 생활은 머리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몸이 건강하고 튼튼해도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잘 살수가 없으며 또 아무리 몸이 약해도 머리만 잘 돌아가면 재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키가 작다던가 몸이 약하다고 해서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몸이 크고 튼튼한 것보다는 머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머리로서 인생의 모든 행동이 다 좌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머리로 복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땅으로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빨리 움직여서 행동으로 복을 받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머리로 복을 받도록 하나님이 우리의 머리를 수술해서 정형 시켜주셨습니다. 내 몸에 붙은 머리는 '대가리'이고 우리의 진짜 머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자기 대가리를 자꾸 돌리면 재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진짜 머리로서 복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식물은 뿌리로 잘되고 짐승들은 머리로 잘됩니다. 머리에 다 뇌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뇌를 보면 곤충은 곤충의 뇌 동물은 동물의 뇌가 있어서 그것에 해당하는 세포가 있습니다. 사람은 사람에 해당하는 대뇌피질이 있어서 이 머릿속에 있는 뇌의 형체만큼 몸이 생기고 움직입니다. 그래서 뇌에서 되어 있는 그 이상 절대로 더 생기지를 않습니다. 사람은 배운 것만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근본적으로 복을 받게 하시려고 머리를 정형수술 이식 수술해 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 주님이 나의 머리가 되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머리로서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공부를 못해도 잘해도 괜찮습니다. 못하나 잘하나 다 똑같습니다. 행동이 빨라도 느려도 키가 커도 괜찮고 작아도 괜찮습니다. 다 머리의 호르몬 분비로 그렇게 된 것 뿐 입니다. 그것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팔자를 고쳐 주시려고 오신 참 나의 머리되신 주님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만 우리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어떤 머리인가 하면 첫째는 죽음을 이기신 분이십니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에 역사하사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머리입니다. 나의 머리 우리의 머리는 죽음의 경계선을 넘는 머리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식물이나 짐승이나 사람은 전부 죽음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이 경계선은 어떤 머리로도 넘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머리로 생각해도 죽음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죽음을 넘을 수 있는 것이 생식입니다. 새끼를 낳아서 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식으로 죽음을 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리되신 주님은 죽음을 이기시게 되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성경은 말하기를
히브리서 2장 14절 -15"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살아 있는 것은 전부 다 죽는 것한테 다 매여서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무도 말라죽을 까봐 죽는 것이 무서워서 자꾸 올라가고 짐승들도 죽는 것이 무서워서 늘 불안해하고 새들도 마찬가지이고 사람도 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눌린 모든 것 속으로 계속 들어가고 보면 죽는 것입니다. 그것이 음부입니다. 지옥에서 전부 나온 줄들입니다. 그것들이 나에게 염려를 주고 나에게 눌림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리 잘 낫다고 까불대고 그래도 전부 죽음의 줄에 매여서 끼여서 잡아들이면 다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문에 이 죽음의 줄에는 누구도 꼼짝을 못합니다. 그런 상태인데 우리 주님은 하늘에 오르셔서 이 죽음의 줄, 사망의 줄을 아주 끊어 버리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다른 것은 믿지 않는 사람이 죽음의 줄에 매여서 뭐든지 죽는 다고 하면 벌벌 떨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물론 죽는 것을 우리는 싫어는 합니다. 그렇지만 무서워 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머리이신 주님으로부터 공급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는 죽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과 안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무서워하는 것은 다 죽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을 때 이 세상의 염려와 근심을 다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기쁘게 풍성하게 얼마나 자유롭게 얼마나 우리가 행복하게 살수가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머리이신 주님으로부터 공급된 은혜 위에 은혜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의심하지도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들 혹시 지금도 눌리고 두렵고 그런 분들이 계시면 대가리 굴리지 말고 그런 것은 다 대가리에서 나온 것이니까 그런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붙잡고 여러분들이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능력을 공급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두려운 사람은 부활의 주님을 붙들면 여러분의 대가리인 머리 속에서 엔돌핀이 나오고 몰핀이 나와서 시원하게 되고 모든 즐거움의 세력이 나오게 되어서 병의 세력이 두려움의 세력이 싹 물러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기도문이 열리고 주님께서 나와 같이 하신 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 머리로 말미암아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둘째 번은 우리 주님이 머리가 되신 것은 예베소서에 보면 우리 주님은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 사람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죽는 것에서 좀더 멀리 가면 높아지는 것을 원합니다. 높아지는 명예욕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높아지려고 애들을 씁니다. 그런데 우리는 머리만큼만 높아집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머리를 쓰는 것만큼 높아집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 우편에 올라가 계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머리이신 주님 때문에 가장 높게 가장 귀하게 높아질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가장 최고로 하나님만큼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것이 우리에게 예비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머리만큼 높아집니다. 우리 머리는 지금 하나님 우편에 올라가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머리만큼 높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높아지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밟고 다른 사람을 앞서서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머리 때문에 높아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의식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보다 저 사람이 높아졌나 하는 것을 의식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높아지는 것은 다른 사람을 비교해서 높아지니까 다른 사람을 끌어 내려서 높아지거나 그 사람한테 눌림을 당한다던가 나보다 밑에 사람을 깔아 누른다던가 해서 높아지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하고 비교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머리 때문에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만 붙들면 여러분이 그 자체로 높아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주님이 하나님 우편에 올라 가셨을 때 우리도 주님과 같이 하늘 우편에 올라간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 세상에서 누구나 다 존귀히 되기를 원하지요.
예수를 붙드십시오. 예수를 높이십시오. 예수를 높이는 것만큼 내가 똑같이 높아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예수를 높이는 능력이 예배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바치는 헌금은 예수를 높이는 값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헌금을 많이 낸 사람들은 예수를 많이 높인 사람입니다. 그래야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조금밖에 안 높인 사람은 아까워서 못 냅니다. 조금만 내야 만족합니다. 또 예수를 많이 높인 사람은 예배를 자꾸 나와야 흐뭇합니다. 예수를 조금만 높인 사람은 자꾸 나오면 부담이 됩니다. 그것을 보면 예배가 바로 예수를 높이는 여러분 자신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를 높인 것만큼 여러분의 인생이 높아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배가 영어로 worship인데 이것은 worth hourship 으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인간의 가치는 다 틀린데 여러분의 인간의 가치는 예배를 드리는데 있습니다.
이 세상의 가치는 어느 정도 올라갔다가 뚝 떨어집니다. 아무리 컴퓨터를 잘해서 가치가 있었다 해도 늙어지면 젊은 사람들이 더 잘해서 올라오면 그냥 떨어지고 가치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배의 가치는 주님께서 꼭대기까지 올라간 가치이기 때문에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일생동안 주님을 섬기며 주님께 헌신함으로 예배의 가치를 통해서 여러분의 존귀함를 덧입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이 가장 존귀하게 보이는 것이 예배이고 기도 할 때입니다. 어느 도적을 순경이나 경찰이 뒤 따라 갔는데 교회 안으로 들어가서 눈물을 흘리면서 방언으로 기도한다면 그 경찰은 기다려서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기도하면 다시 보여서 잡을까를 고민한다고 합니다. 경건하고 거룩하게 보여서 다심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감동을 주셔서 그 사람이 높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부인들이 남자들이 자기를 좋게 보이려고 아무리 여러 가지를 한다고 해도 사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귀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고 정말 귀하게 보이는 것은 예배의 인상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이 테레사 수녀나 마리아인 것입니다. 늘 예배하는 모습 주님의 발 밑에서 말씀을 듣고 주님을 높이는 사람이 깨끗하게 보이고 존귀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예배에 성공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만이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잘 드리는 가족 예배를 잘 드리는 국민이나 나라가 다 귀하게 됩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교회가 예배를 잘 드려야 나라가 잘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도 유월절을 잘 지키고 하나님 말씀을 잘 지킬 때 그들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등한시 한 나라는 잘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존귀의 가치인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귀하게 된 사람들은 예배에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예배에 성공하라고 주님이 존귀에 참여하라고 하나님 우편에 오르셔서 예배의 머리가 되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욕망은 동물처럼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것 할까 저 것 할까 하는 갈등이 많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람은 자기가 움직이는 것만큼 자기화 자기 것이 되기 때문에 내 자식 내 가정 내 것을 만들려면 그만큼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밤낮 움직이다 보니까 이것 하다보면 저것이 없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모든 사람이 다 분주해서 시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이렇게 분주하다고 해도 우리가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모든 천사를 전부 부리시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밑에 있는 모든 정사와 권세와 모든 천사들을 다 배치시키시고 모든 천사를 부리시기 때문에 내가 최대의 운동량과 최대의 운동력을 발휘하려면 주님을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만을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만 움직이면 혼자 움직이는 것 같아도 반드시 이 세상의 모든 천사가 같이 움직이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군인들을 명령하는 사령관이 있다면 부대를 명령할 때 혼자 움직이라고 공격 명령을 하지 않습니다. 정찰병을 보낸다던가 비행기를 보낸다던가 해서 같이 움직이지 절대 혼자서 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것은 내 속에 내 위에 계신 주님이 나를 움직이라고 할 때 절대 혼자 움직이지 않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고 잇는데 내 입이 움직인다고 해서 입 혼자서 실컷 움직이라고 하면서 나가떨어지면 설교가 되질 않습니다. 다 똑같이 움직여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 나혼자 한다고 고독감을 느끼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 없이 나만 많이 할 필요가 뭐가 있는가하겠지만 아닙니다.
주님께서 움직이라고 해서 움직일 때 하늘과 땅에 모든 천사가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시작은 세미하나 나중은 마지막은 창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도 30년 전에 여기에 병든 몸으로 걸어 들어 올 때 형편없는 움직임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자꾸 주님께서 천사를 붙여 주셔서 이제는 세계적인 움직임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세상을 따라 움직이지 말고 내 잇속을 따라 움직이지 말고 짐승처럼 냄새나는 것을 따라 땅을 향해 움직이지도 말고 보이는 것을 향해서 움직이지도 말고 오직 주님을 향해서만 움직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외로워도 쓸 데 없이 보여도 결과는 놀라운 기적이 나타납니다. 30배 60배 만 배의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능력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 주님 밑에 모든 천사들이 다 있습니까? 우리를 복주시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절대로 외롭지 않은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여! 말씀 하시옵소서. 움직이겠나이다 동물처럼 냄새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움직이지 말고 식물처럼 땅만 향하여 움직이지 말고 여러분들은 주님만 향하여 움직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해야 여러분들이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는 움직이는 동물의 문제보다도 식물의 문제 우리가 지금 땅에 문제인 돈 때문에 눌리고 문제가 있는 것은 내가 식물처럼 내 머리를 땅에 쳐 박고 아래로 내려가서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돈 문제는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돈 문제 있는 사람이 아무리 많은 돈을 쳐 넣어도 아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사돈의 팔촌의 집까지 다 잡혀 넣어도 끝도 없고 한도 없이 다 망하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 문제는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문제는 머리로 해결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의 머리는 만물을 다 발 아래에 깔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세상에서 제자들에게 너는 옷 두 벌도 가지지 말고 전대도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는 것으로 먹고 가는 곳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합당한 집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라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썩어질 것으로 움직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땅에 것을 구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미 물질의 것들을 다 발 밑에 깔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물질 밑으로 깔리지 마시고 머리를 땅으로 내려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위로위로 올라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위로 올라가십시오. 그러면 절대로 물질에 깔리지 않습니다. 목사님들도 목회를 잘하시면 절대로 물질에 깔리지 않습니다. 목사님들이 돈 벌려고 그러는 분들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물질을 위주로 하면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위주로 사업을 하고 무엇이든지 하나님 위주로 할 때 다 발 밑에 물질이 깔리게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전부 물질에서 해방되고 놓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줄 아시고 우리는 돈보다는 물질보다는 주님을 더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얼마 바치라고 하면 깍지 않습니까? 그것은 안됩니다. 주님을 자꾸 밑으로 보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아니니아 삽비라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아니고 절대로 주님을 깍지 말고 주님이 얼마 바치라고 하는 것은 물질을 버리고 주님을 사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바치는 것만큼 내 인생이 물질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물질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물질을 벗어나야 합니다. 물질 속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물질 속으로 들어가면 물질에 잡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을 따라 물질을 벗어나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바치라고 하는 것만큼 바치고 주라고 하는 것만큼 주십시오. 아낀다고 핵서 물질이 모아지지 않습니다. 아낀다고 해서 물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물질의 문제는 오직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서만 해결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신 주님 찬양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이 머리가 되셔서 만물을 충만케 하셨습니다. 사람은 자기 몸으로 움직여서 움직인 것만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임재 한다고 했습니다. 이 임재 한 것이 내 영역입니다. 알렉산더나 아폴레온은 말을 타고 마구 달려서 자기 땅을 넓히려고 돌아 다녔지만 아무리 돌아다녀도 간디스 강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10년간 뛴 것이 허사가 되고 결국은 죽었습니다. 왜냐면 이것은 다 움직여서 천하를 다 통일하려고 하니까 피곤해서 허덕거리다가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업들도 자기 기업들을 넓히려고 밤잠을 안 자고 하다가 40이 되면 스트레스 쌓여서 고혈압으로 죽고 맙니다. 왜? 그냥 움직임으로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하니까 움직여서 만든 것이 충만 이거든요. 사람의 본능은 충만 입니다. 가정도 충만 사회도 충만 직장도 충만 하려고 하기 때문에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 봤자 여기 것 충만하고 나면 저 쪽에 것 터지고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충만의 소원을 만족시키려고 우리 주님은 만물을 충만케 하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으로 채운 사람은 그렇게 뛰어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가만있어도 저절로 다 충만해 지니까요. 여러분들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나로서 충만해 진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산성교회를 그렇게 부흥하고 싶은 욕망이 없습니다. 왜냐면 다른 교회를 통해서 얼마든지 잘 되니까 구태여 우리 교회만 클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리 교회가 하나 저 교회를 통해서 하나 마찬가지입니다. 다 충만 입니다. 하나님께서 붙여준 사람만 하고 목회 클리닉을 통해서 다른 교회를 살리기만 하면 됩니다. 구태여 우리 교회 헐고 크게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만의 축복을 주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충만의 축복을 주신 머리와 같이 있으려면 머리와 우리가 연결되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에 사명입니다. 첫째로 말씀을 통해서 부활하신 주님이신 머리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시시때때로 머리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 말씀을 듣지 않고 성경말씀을 듣지 않으면 자꾸 내 인간적인 생각이 내 대가리에서 나와서 내 머리를 대신 합니다. 그러면 머리에게 끊어집니다. 그 다음부터는 식물모양으로 땅만 본다든지 동물모양으로 뛰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머리에 붙어 있으려면 항상 말씀, 늘 예배드릴 때마다 집에서 성경 말씀을 늘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깨닫는 것만큼 받는 것만큼 여러분의 생각 걱정 근심이 확 달라집니다. 세상의 모든 생각이 달라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둘째는 머리와 연결되는 것이 기도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기도를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영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없습니다. 그냥 임재 합니다. 주님이 내 머리 속에 임재 하도록 그것이 머리하고 그냥 붙는 것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아버지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으면 머리하고 절대로 붙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눈을 감아도 세상 생각만 자꾸 납니다. 안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항상 기도해서 머리에 늘 붙어서 모든 하나님의 복을 다 누리시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고 나서는 셋째로 순종이요, 복종입니다. 움직여야 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데 안 되고 움직여야 합니다. 기도해서 하나님이 바치라면 바치고 예배하라면 예배하시고 전도하라고 하시면 전도해야 합니다. 어찌 되었던지 움직여야 합니다. 움직일 때 천사들이 갈이 동행하고 물질의 구조가 바뀌고 모든 하늘과 땅의 구조가 바뀌어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으로 하늘의 모든 충만한 것으로 여러분에게 입혀 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충만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가정이나 직장이 아니라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교회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순종을 통해서 움직임을 통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통 가지고 계획 가지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가수로 돌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돌아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성령님이 역사 하십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성령이 역사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의 모든 인생은 근본적으로 그냥 해결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말씀과 기도와 순종 이 세 가지와 성령님의 인도 중에서 어떤 것이 부족한 것인가를 깨닫고 정말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모든 인생이 근본적으로 변하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
그러기 때문에 머리에 우리 인생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인들을 보면 제일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 제일의 장군인데도 힘이 제일 센 사람은 셋째일 뿐입니다. 제일 유명한 장군은 덕장으로서 덕이 있어서 군사에게 감화를 잘 주는 사람으로 원수마저도 감동을 시키는 그런 장군이 진짜 훌륭한 장수입니다. 골리앗처럼 칼이나 잘 써서 휘두르면 잘난 장수가 아닙니다. 원수마저도 감화를 주고 인심을 잘 써서 부하들이나 모든 사람이 잘 따르게 해서 백성들도 저절로 따라오게 하여서 싸우지 않고도 잘 이기는 사람이 일등장수입니다. 그것도 다 머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기분 좋게 하는 것은 머리에서 엔돌핀이 잘나오게 하고 머리에서 몰핀이 잘나오게 하는 장수를 말합니다. 그것이 덕장 입니다. 그러니까 부하들의 손발을 빨리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장수가 정말로 훌륭한 장수라는 뜻입니다. 둘째는 지장입니다. 그야말로 머리를 돌려서 작전을 잘 짜서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내는 장수입니다. 그리고 제일 꼴지 장수는 용감한 장수, 혼자라도 나가서 마구 싸울 수 있는 장수입니다. 그 사람은 셋째일 뿐입니다. 그것을 보더라도 사람은 움직이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달린 것입니다.
 |
 |
|
 |
|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  | Contact Webmaster | |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