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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올라가는 인생
2001-12-12 06:42:46 read : 427
전도서 1:8-11
전도서 1장의 9절에서 10절 말씀을 보면"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전부 흙으로 되어 있어서 이 흙이 자꾸 이동하면서 사람도 만드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흙의 장면입니다. 아들, 딸 하늘, 바람, 소리 전부가 흙입니다. 공기도 흙입니다. 흙이 움직여서 우리에게 전달되는 운동력이 소리입니다. 이 땅은 전부 흙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든지 흙으로 되어 있는데 장면이 변하는 것 뿐 입니다. 이 세상은 흙으로 된 TV입니다. 흙으로 장면이 바뀌는 TV입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이 세상에서 뭔가 시간이 가면서 자꾸 움직일 때마다 새로울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흙으로 된 특별한 CENTER입니다. TV로 된 흙인데 움직일 때마다 내 몸이 자꾸 들어가 쌓여서 영적인 세계를 이루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살면서 자꾸 기대가 많아지고 희망이 많아지고 소망이 많아집니다. 사람의 일생을 보면 태어나면서 많이 움직입니다. 사람은 움직이는 것 만큼 기대가 생깁니다. 움직이는 것만큼 욕심이 많아집니다, 움직이는 양은 적어지는데 기대는 자꾸 쌓여서 많아지게 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싼 임금을 받는 직장에 가질 않습니다. 자기가 많이 움직였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기술이 좋은 사람도 평범한 사람하고 같이 일하지 않습니다. 많이 움직였기 때문에 기대가 큰 것입니다. 사람은 많이 움직이는 것만큼 기대가 커지기 때문에 세상은 그 기대를 소망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소망이 없고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소망이 절망이 되고 절망이 환멸이 되고 한이 되고 아집이 됩니다. 처음에는 소망이었으나 시간이 가면서 절망이 되는데 그래도 자꾸 기대를 가지니까 아집이 되고 한이 됩니다. 한도 하나의 기대입니다. 이렇게 점점 쪼그라드는 것이 인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움직이다가 40이 지나면 절망이 시작됩니다. 어렸을 때는 많이 움직이니까 움직이는 것 자체가 기대가 되고 뭔가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40이 지나면 점점 절망이 되니까 그만큼 실망은 커지고 후회가 되고 아집이 되고 한이 되어서 점점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몸에 움직이는 모든 것을 담도록 하셨습니다. 자기의 몸이 움직이는 모든 것을 속으로 담는 것이 영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꾸 움직이면서 주위의 모든 것을 담아서 영적인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기대와 절망과 아집으로 이 세상을 마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흙으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 때 제일 똑똑한 사람은 자살을 하는데 이것은 똑같은 것을 반복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련한 사람만 남아서 기대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남는 것을 미련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어느 철학자가 제일 행복한 사람을 찾으려고 지구를 한바퀴 돌았는데 찾은 사람이 소아마비 뇌성마비에 걸려서 정신이 다 빠져서 아무 감각이 없는 사람이었답니다. 그 사람은 좋은 것도 모르고 나쁜 것도 모르고 기대도 없고 아무 감각도 없으니까 멍한 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전도서 1장 17절에 보면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여 미친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 인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이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은 흙으로 된 TV입니다. 흙 속에서 아무리 장면이 바뀌어도 그 모든 것을 다 내 속에 집어넣어도 다 허무한 것, 빈 것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전도서에 보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윤회라고 하는데 그것은 돌아간다는 뜻이며 이 세상에 있는 땅의 모든 흙은 재활용되는 과정입니다. 땅도 구름도 하늘도 바다도 다 눈으로 보니까 흙입니다. 흙이 전부 계속해서 재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재활용되는 것 중에 제일 지독하게 재활용되는 것이 금이라고 했습니다. 금이 보기에는 노랗고 깨끗해 보이지만 금이 제일 더러운 것입니다. 금이빨 하다가 버린 것, 무덤 속에 있는 것, 별의 별것이 다 있습니다. 금이 얼마나 재활용이 되었겠어요. 금은 버리지도 않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다 좋다고 하는데 사실 이렇게 재활용 된 것을 알고 보면 소름 끼치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다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빙빙 돌고 또 돌잖아요. 이 세상은 새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새것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뿐 입니다. 그냥 기대 할 뿐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고 늙으면 어린아이나 젊은 사람을 보면 좋은 때라고 하지만 저는 누구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의 마지막 종착역을 보면 그저 아무 것도 모르고 그러는 것뿐이지 아무 것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결국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러는 것뿐입니다. 사실은 알고 나면 하나도 좋아 할 것이 업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인생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아담입니다. 흙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철저하게 명심해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께서 이 흙으로 우리 몸도 만드셨지만 흙으로 된 장면을 만드시고 흙 TV를 만들어서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흙 TV가 좋아 보이는 것은 눈이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영이 들어 갈 때마다 칼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아무 것도 몰랐을 때는 세상이 좋았지요. 또 나빠지다가 우리가 주님의 영으로 흙TV를 다시 비추어 보면 또 색깔이 달라집니다. 형상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흙이라는 것은 형체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운동력이 들어가면 달라지도록 해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흙입니다. 이 흙이 아담이고 아담이 인생이며 인생 자체가 광야입니다. 이렇게 흙 자체로서는 하나도 우리에게 소망이 없고 그 안에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흙입니다.
전도서가 성경 중에서 가장 염세적이고 세상을 어둡게 보고 절망적이고 비관적입니다. 세상을 가장 비관한 것이 전도서이기 때문에 이곳을 보면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잘 될 때가 있으면 안 되는 때가 있다고 하는데 잘되는 것도 흙TV가 로테이션 하는 장면이지 잘되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잘되면 반드시 안 되는 것이 있고 태어나면 반드시 죽을 때가 있으니까 잘되는 것도 자기가 잘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장면으로서 잘되는 것이고 안 되는 것도 안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장면으로서 안 되는 것이지 잘되는 것이 따로 있고 안 되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 뿐 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이 세상의 인연을 다 끊어 버리고 윤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도를 닦고 애 쓰는 것 아닙니까. 힌두교에서도 모든 것이 다 흙으로 되어 있고 사람의 일이 다 허망하고 겉으로 보기에만 있는 것이지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는 자기 몸을 태워서 죽는 것이 이 허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참 소망이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참 소망이 있는데 무엇이 참 소망인가 하면 성경에 나와 있는 절망적인 전도서와 정 반대 되는 성경이 고린도 후서 12장2절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나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내가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 외에는 자랑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늘의 장면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가 하늘에 이끌려 갔던 때를 말하는 것인데 14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갔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은 흙으로 된 장면들이기 때문에 자꾸 올라갔다가는 저절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젊어서 가슴이 뛰고 앞날이 자꾸 기대되는데 저도 젊었을 때 생각하면 이 교회를 지을 때 시멘트를 하고 나면 빨리 굳지 않을까 하여 새벽에 일어나 만져 보면서 황홀해 했습니다. 무엇을 하나 놓고도 아침에 와서 보고 그랬습니다. 그런 기대가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기대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것입니다. 생일이 온다던가 대학교에 들어간다던가 결혼한다고 하면 기대가 있지요. 기대는 저절로 흥분하게 만드는데 그것은 내가 그러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그러는 것입니다. 전쟁에 나가는 젊은 신병들이 나팔을 불면서 신나게 가는 것은 한번도 전쟁을 해보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죽으러 나가면서도 그것이 신나는 것입니다. 저절로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젊은 사람들을 내 보내지 절대로 노인들을 내 보내지 않습니다. 노인들은 한 사람도 나가지 않거나 싸우지 않거나 다 도망가 버릴 것입니다. 젊은 사람은 뭐든지 저절로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없어도 잘 될 것 같은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면 그것 자체가 인생의 한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자꾸 속에서 뭔가 될 것 같은 착각이 샘솟듯이 느껴지는 것이 리싸이클링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유명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의 과정입니다. 이렇게 실컷 올려놓고 나서 40이 되면 저절로 내려갑니다. 내려 갈 때는 내가 아무리 소망을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계속해서 내려갑니다. 이렇게 올라 갈 때 높은 데 있을 때가 불안합니다. 밑에서 밀고 올라오는 젊은 사람들의 야심이나 욕망을 생각하면 늘 불안합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들이 밀고 올라오면 소름이 끼치고 믿지 않는 시어머니는 공포감으로 불안해합니다. 아버지 입장에서는 아들이 밀고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통 보면 아들과 아버지 사이가 나쁘고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나쁜 것입니다. 며느리와 시아버지는 잘 싸우지 않습니다. 아들하고 어머니는 거의 싸우지 않습니다. 새파란 것이 올라오니까 공포감 때문에 놀라는 것입니다. 집도 주시오. 저것도 주시오, 빨리 내놓으시오. 할 까봐 아버지가 불안감 공포에 떨게 됩니다. 다 빼앗길 까봐 두려워서 그러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암암리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다 올라오는 사람이 들이미는 것이나 안 내려 갈려고 그러는 사람이나 다 과정입니다. 미는 것도 자기 정신 아닙니다. 이 다음에 민 것만큼 다시 내려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이 다 지나고 나면 가슴만 펑펑 치면서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이것이 인생입니다. 누구든지 다 지나고 나면 자기 인생에 대해서 만족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죄성이고 죄악입니다. 음부이며 죽음입니다. 우리가 다 그런 상태에서 돌고 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올라가서 내려 갈 때는 안 내려가려고 발버둥 쳐도 안 내려 갈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산꼭대기에 높이 올라 갈수록 더 불안합니다. 그래서 꼭대기에 있는 사람보다도 골짜기에 있는 사람이 더 아늑함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가면 늘 불안합니다. 그러나 밑에 있으면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이 사람입니다. 나무 밑에 있으면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이 사람 아닙니까? 그게 바로 세상의 흙으로 된 원칙입니다. 밑에 사람은 기를 쓰고 올라가려고 하고 올라간 사람은 기를 쓰고 안 내려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 사람보다도 앉아 있는 사람이 더 편하고 앉아 있는 사람보다도 누워 있는 사람이 더 편하고 결국 땅으로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세상인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절망할 수밖에 없고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올라갔다가 자기도 모르게 내려가는 이러한 인생입니다.
그런데 여기 성경에 보면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이끌려 올라가는 힘이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가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자기도 모르게 윗사람 반항하고 자기도 밀고 올라갔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밑에 사람에게 눌림을 당해서 아집으로 한으로 끝내는 그런 밀려 내려가는 리사이클링 되는 흙 속의 법칙에서 벗어나서 여러분들이 정말 이끌려 올라가는 생명 이끌려 올라가는 그런 하나님을 쳐다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끌려 올라가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이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이 세상에서 리싸이클링 된 것이 아니고 이끌려 올라가서 하늘 위에 오르셨죠. 주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맹목적인 비극의 인생을 탈출 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유일한 탈출구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영원한 해결책이요, 영원한 소망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젊은 분들은 올라가지 못해서 올라가는 충동으로 가슴이 뛰는 사람이 있고 또 내려가지 않으려고 밀리지 않으려고 그냥 기를 쓰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다 아닙니다. 우리는 다 아니고 올라가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려고 애쓴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부활 하셔서 이 땅의 모든 것을 이기신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이기셔서 우리에게 하늘에 올라가는 길을 열어 놓으신 주님을 통해서만 우리의 인생이 풀려 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만이 유일한 응답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의 어떤 상태나 분위기로 놓기를 원치 않습니다. 주님 한 분만 철저하게 주님 한 분만 두드려서 오직 주님으로만 여러분의 인생이 해결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은 위로 이끌려 올라가신 것입니다. 젊어서 주님을 잘 믿으면 절대로 윗사람을 밀어 내지 않습니다. 이끌려 올라갔으니까요. 이것이 참 중요 한 것입니다. 윗사람을 밀어내지 않습니다. 이미 올라갔으니까요. 그것이 순종과 복종과 겸손입니다. 밀어내야 자기 직성이 풀리는데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하면 자기 본성에 맞질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젊은 사람들아.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젊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고 축복 받는 비결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젊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올라가려는 충동은 다 가지고 있지만 이 올라가는 충동 때문에 많은 비극이 가정에서도, 결혼 생할에서도, 병원에서도, 인생에서도 비극이 다 일어납니다. 저도 젊어서 반항하고 목사님들을 다 바보라고 한 그 비극이 저의 인생을 얼마나 삐뚤어지게 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얼마나 놓쳤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런 충동을 나를 이끌어 올리시는 주님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올라가는 인생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젊은 분들에게 참으로 바라기는 예수로 올라가시길 하늘에 오르신 주님을 쳐다보시길, 하늘에 오르신 주님을 쳐다봄으로 그 주님을 감사하고 그 주님을 황홀해 하고 그 주님으로 감격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주님으로 감격 할 때 여러분들은 절대로 살아 있는 여러분들의 윗사람이나 목사님이나 부모님에게 대들고 밀어대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여러분들의 인생은 저절로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보통 생각하기를 절대로 예수 안 믿고 죽기 전에 천당이나 가려고 예수 믿어야지 젊어서는 생생한데 무슨 예수를 믿나하고 생각하지만 여러분들 인생의 대부분 비극의 씨앗은 전부 젊어서 뿌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노후에 일어나는 비극의 씨앗, 자식이 지금은 예쁘지만 그 자식이 큰 다음에 그 자식을 통해서 걷게 되는 모든 비극의 씨앗은 여러분들이 젊어서부터 여러분들이 뿌려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무조건하고 올라가는 충동으로 올라가지 마시고 예수로 올라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로 올라가십시오. 그러면 후회함이 없습니다. 예수는 시간이 지나도 절대로 후회함이 없습니다. 하나도 후회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정 사정없이 올라간 사람일수록 내려가기가 더 비참합니다. 혁명을 통해서 윗사람 밀어 제치고 올라가서 마지막에 독재자가 되면 다시 새로운 혁명에 의해서 개처럼 사라지는 것이 독재자의 말로입니다. 독재자는 젊어서는 운동권, 장성해서는 사자처럼 살다가 개처럼 죽어 가는 것이 독재자의 말로입니다. 우리 믿는자들은 그러한 미련한 이 세상의 리싸이클링에 말려들지 말고 정말 우리 인생의 죄악을 사망의 권세, 이런 음부의 권세에서 해방시킨 주님을 찬양합시다.
인생은 해결의 실마리가 없습니다 이끌려 올라가야만 해결됩니다. 여러분들이 나이가 들어서 예수 믿었다고 해도 안 내려 갈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내려 갈 것이니까 아무래도 다 버릴 것이니까 미련 갖지 말고 내려가십시오. 주님과 같이 이미 올라갔으니까 아무도 여러분을 끌어내릴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끌어내리겠습니까?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야곱의 사닥다리를 올라가는데 누가 여러분을 끌어내리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누구를 미워할 필요도 없고 누구를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에 내가 정신 병원에 가 보았더니 문을 여는데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과장급, 계장급 되는 멀쩡한 사람들이 머리가 돌고 정신이 돌아서 들어와 있더군요. 저는 정신 병원에는 다 이상한 사람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그런 것이 아니고 아주 점잖게 생긴 사람들이 다 들어와 있더라고요. 얼마나 내리 누르는 공포가 무서웠으면 그렇게 되었는가 말입니다. 우리 인생은 그렇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러한 사라지는 인생에서 미리 빼 돌려서 사망의 권세에서 빼돌려서 하나님의 높은 은혜의 보좌 앞에 우리를 올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주님이 우리를 빼돌리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 한과 이 인생을 어디서 갚습니까? 젊은 사람은 혈기라도 있으니까 그 혈기로 대문짝이라도 걷어차고 주먹으로 벽이라도 치지만 늙은 사람은 그것마저도 없어서 자기 가슴이나 치고 마는 것입니다. 가슴으로 다 모여들어 있으니까. 자기가 옛날에 잘한다고 한 것들이 다 이곳에 들어와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인생에서 지옥에 가기 전, 내리막길이 바로 지옥입니다. 지옥의 문이 벌써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적인 부활하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을 근본적으로 풀어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아무리 올라가도 그 길은 새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바람이 불어서 그런 것뿐입니다. 길목에서 잘되었다 할지라도 안 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닌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내려가는 길목에서 무엇이 된다 할지라도 그것도 별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내려가는 것뿐이지 다 내려 갈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위로 우리를 하나님 우편까지 끌어올리신 주님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만이 여러분들의 인생의 방향이 되시고 주님만이 여러분들의 운동력의 근원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찬송 할 때 손을 높이 들고 흔드는 분이 계신데 이것은 올라가는 사람입니다. 손을 드는 것은 벌서거나 그럴 때만 하는 것인데 우리가 손을 드는 것은 이끌려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그의 운동 방향이 하늘을 향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 와서 예배를 드리는 순간에도 여러분의 인생에 유전인자로서 다 들어 간 것입니다. 유전 인자의 축소판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 손을 드는 사람과 안 드는 사람과 할렐루야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은 다 여러분의 인생의 축소판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냥 앉아 있는 것이 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든지 유전인자처럼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눈을 높이고 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정말 이 제단에 올라오시길 기뻐하고 복된 걸음이 되어서 그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인생 전체가 위로 올라가는 놀라운 우주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교회 안에서 자연적인 성향 가지고 모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성향 가지고 모이는 것은 별 볼일 없이 젊었을 때 그러는 것 뿐 입니다. 운동 좋아한다고 해서 운동하는 사람끼리 모이고 그것은 주님을 기뻐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귀한 인생을 교회 안에 와서도 그 짓 하지말고 오직 예수만을 위해 여러분의 문을 두드리고 하늘 문을 두드려서 여러분들의 비참한 아무리 지금 젊고 아무리 생생하더라도 여러분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인생의 윤회와 고통에서 빠져 나와야 하는 것이 구원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이끌려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올라가는 충동과 밀리는 충동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그것이 주님께서 나와 여러분께 주신 자유요, 평안입니다. '내가 너에게 평안을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참다운 평안을 주신 하나님, 놓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주님은 위로 올라가실 뿐만 아니라 내려가지도 않고 윗사람을 밀 필요도 없이 겸손 할 수 있는 능력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올라간 사람을 들이밀고 밑에 사람은 안 내려오려고 서로 물고늘어지는 세상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런 것이 생기고 직장에서도 그런 일들이 생겨서 고통을 당합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예수밖에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몸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몸은 이 만물이 흙으로 된 TV인데 사람의 몸은 모든 운동력을 다 집어넣고 몸 때문에 몸이 모든 경험을 넣는 센터입니다. 몸 때문에 먹어야 하고 몸 때문에 욕망이 일어나고 신경질이 나고 몸이 약하면 누우려고 하고 죽으려고 합니다. 이 몸이 우리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다 맹목적으로 자꾸 본능인 몸을 위해서 신경을 씁니다. 몸이라는 메케니즘이 들어가서 우리는 원치 않지만 윗사람을 자꾸 밀어내고 아랫사람을 누르고 그러는데 이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몸밖에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몸밖으로 나갈 수가 없지만 우리 주님 안에 있는 사람은 몸밖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는 축복이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여! 내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삼으소서. 하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이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성령의 전으로 자꾸 받쳐 줄 때에 여러분의 인생이 맹목적인 대열에서 빠져 나오는 귀하고 거룩한 성도가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몸 때문에 많은 고통을 느낍니다. 노인들은 젊었을 때가 좋았다고 하지만 젊은 사람은 누구도 행복한 사람이 없고 누구도 편한 사람이 없습니다. 얼굴이 미워서, 너무 착해서, 몸이 아파서, 약해서 여러 가지로 고통을 당합니다. 좋은 것 하나도 없습니다. 몸 때문에 오는 고통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실 젊은 사람들이 몸 때문에 겪는 고통은 더 많습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몸을 아무리 따라 가도 문제만 생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주님의 전을 삼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여! 내 몸을 주님의 영으로 채우소서. 다 점령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도 내 몸밖에서 살수 있도록 몸 안에서 일어나는 충동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몸밖에서 일어나는 우주의 충만한 그리스도로 살수 있도록 나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 다음에 나는 모르거니와 라고 했습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비극을 다 모아들이는 비극의 쓰레기 센터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어나는 비극을 다 모아들이는 쓰레기 센터입니다. 처음에는 좋아 보입니다. 올라갈 때는 좋아 보이듯이. 그러나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니고 비극입니다. 지나고 보면 쓰레기일 뿐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공부한 것도 이거 한 것도 저것 한 것도 성공한 것도 다 쓰레기가 되어서 내 속에 가득 차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간을 다 보내고 나면 전도서에와 같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고 한 것입니다. 내 인생은 쓰레기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쓰레기 센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잠잘 때가 제일 행복하고 편하고 술 먹고 춤 출 때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기를 벗어날 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술친구들과 모여서 웅성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혼자 있으면 나한테 눌림을 받기 때문입니다. 같이 있으면 화제가 같고 나를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서로 어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친구 좋아하고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술먹기 좋아하는데 그 때 자기를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다 비극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를 벗어 날 수 있는 것은 예수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누구하고 모인다고 해서 좋아하지 말고 예수와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십시오. 정말 여러분들의 인생이 더 가기 전에 여러분의 인생이 더 늙기 전에 여러분의 인생이 후회하기 전에 이 목사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을 여러분 뼈 속 깊게 간절하게 들으십시오. 간절하게 !! 이 말을 간절하게 들으십시오. 젊은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이는 것을 좋아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 인생은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주님과 교제함을 통해서 밖에는 절대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기도하는 것이고 여러분들은 기도하는 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시간도 직장도 희생하고 기도하기 위해서 다른 것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기도가 제일 좋은 사람들이 되십시오. 기도 때문에 돈 버는 것도 포기하고 친구보다도 기도! 기도하십시오. 친구와 같이 있으면 영이 닮기 때문에 우리가 같이 움직이면 자기에 대해서 벗어나기는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자기한테서 벗어 난 것도 없습니다. 다 모아져서 자기한테 쓰레기로 남는 것이지 하나도 벗어난 것이 없습니다. 제가 병들었을 때 보면 교회에서 같이 자라났어도 내가 어려울 때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예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 한 분 붙잡았을 때 사람을 만나지 않았어도 예수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분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 해 주었어도 예수로 말미암아 나에게서 벗어 날수 있는 영적인 친구가 만들어 졌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예수하고 친해져서 나에게서 벗어나는 축복 받기를 축원합니다. 나에게서 벗어나십시오, 예수 안에서 ! 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며 후회스러운 것뿐이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로 들림 받고 예수로 내 몸을 성전 삼으시고 나를 사랑으로 분산 시켜 주셔서 다른 속에 있는 예수하고 만난 사람은 정말 삶이 자랑할 만한 인생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성공한 인생입니다. 축복 받은 인생인 것입니다. 귀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습니다. 올라가나 내려가나 오직 예수 한 분으로 우주의 모든 센터 생활의 모든 센터를 삼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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